[탈핵학교3]'아톰'에 깃든 원자력신화, 핵무장의 비밀

관리자
발행일 2013-04-11 조회수 99





▲ '핵발전과 핵무기' 란 주제로 강연히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강연을 경청하는 뒷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  핵발전의 비중이 크다는 것은 잘못된 신화였습니다. 원자로로 할 수 있는 것은 발전소의 전력 생산 일부분입니다.








▲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핵무기 개발이 경쟁적으로 이어진다면 세계평화는 더 멀리 달아나 버릴 것 같습니다.



먼 길 오셔서 열띤 강연을 해주신 수열님께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자료와 함께하는 알토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에서 지난 3월 26일(화)부터 4월 2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광주YMCA 무진관에서 핵의 위험성, 탈핵과 재생가능에너지의 필요성을 알리 “탈핵학교-미래에너지는 자연과 함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년을 맞아 핵발전의 문제점을 알리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목적으로 핵발전소의 위험성, 핵무기와 핵발전 개발의 역사적 관계, 영광 핵발전소 현황, 탈핵의 가능성 등 다양한 정보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강연은 4월 16일 화요일입니다. 지역에너지자립적정기술네트워크 김성원님을 모시고 “에너지위기 시대, 산업기술과 적정기술”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탈핵학교 강의안은 '정보도서관-문서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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