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 탈핵행사

관리자
발행일 2017-09-11 조회수 141


 
9월 9일(토) 탈핵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울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원전보다 안전,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외쳤습니다.
 
고리원전은 이미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 지역입니다.
특히 고리 원전 반경 30Km 내에는 부산과 울산을 비롯한 382만명의 경남 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는 원전이 더이상  '값 싸고 안전한'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전 사고,  예측도, 복구도 불가능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원전정책, 이제는 멈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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