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2-05-25 조회수 88



지난 19일~20일 1박 2일동안 생태학습마을로 가꾸어 가고 있는 부산가덕도 정거마을에 총 30여명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특히 무인도인 진우도의 4색, 서 있는 곳에 따라 여러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들의 천국인 그곳에서는 과거의 슬픔과 미래의 희망도 함께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섬인것 같습니다.
이후  문패만들기, 모기약 만들기, 숲속 길 명상, 둠벙 찾아가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하였습니다.
 
역시 어느곳을 가든 시골 인심은 넉넉한것 같습니다.  주민의 푸짐한 인심으로 만들어진 매끼의 맛있는 밥, 특히 전라도 사람들이 왔다고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하네요.ㅎㅎ. 그리고 30명이 다 먹고도 남을 만큼의 회를 저렴한 가격에 주셔서 아주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주민이 직접 잡으셨다고 합니다.
1박 2일 동안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부산 가덕도 정거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그리고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불편하기도 했을텐데도 모두 좋다~좋다~ 해주신 참가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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