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평화를 위한 자전거 순례단 광주 행사

관리자
발행일 2012-07-30 조회수 86






강정 생명평화 바람개비 자전거 순례단이 7월 25일 광주에서 자전거 순례와

 

대화마당 행사를 가졌습니다.




 


강정 주민과 생명평화 활동가들로 구성된 자전거 순례단은

6

30

일부터 전국

17

개 도시를 순회하며 미해군기지 건설로 갈등을 겪고 있는 제주 강정 마을의 평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7월 25일(수)에 순례단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역에 오후 3시에 도착할 예정이었어나, 부상과 탈진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오느라, 오후 5시 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부상중임에도 힘을 내서, 짧은 구간이나마 자전거를 타고 강정의 평화를 염원하였습니다.

오후 7시 부터는 금남로


광주

YMCA

무진관에서 강정의 평화를 위한 대화마당도 가졌는데요, 광주환경연합, 여성민우회, 참교육학부모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활동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순례단은 다음날 목포를 향했습니다. 이어서, 제주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사람들과 강정평화를 위한 국토순례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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