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연나들이]씩씩한 반달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3-06-25 조회수 151





6월 22일 지리산으로 어린이 자연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동물과 친구되기'라는 테마로 진행된 두 번째 나들이예요.
화엄사 계곡물에서 발도 담그고 고기도 잡으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동물을 주제로 '줄줄이그려요' 게임을 했는대요.
뱀이 지렁이가 되고, 게가 모니터 TV로 변하는 재밌는 일들이 있었답니다.



'종복원기술원'에서는 지리산 반달곰도 직접보고, 해설사님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올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친구들이 대단히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섬진감 어류생태관'도 방문해서 여러 민물고기를 보고 멸종위기종인 '남생이'도 관찰했습니다.
7월달에는 통영 연대도로 떠나는 '여름캠프'가 펼쳐집니다. 7월 28~30일 2박 3일 동안 에너지제로하우스에서 보내는 신나는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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