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벗' 활동가들과 5.18묘역 참배

관리자
발행일 2013-05-27 조회수 137




5월 17일 환경과 인권 워크숍을 마치고, 워크숍에 참석한 지구의벗 활동가, 환경연합 횔동가, 집행위원, 회원들과  17일 저녁 5.18 민중항쟁 기념 전야제 그리고 5월 18일  33주년이 되는 5.18민중항쟁 기념일에 5.18묘역을 참배하였습니다.

5.18 묘역 참배에 앞서 민주묘역(5.18구묘역)에 먼저 참배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에 대해 외국 활동가들에게 설명하고, 최근 '임을위한행진곡'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습니다.

지구의 벗 동료들이, 광주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최근 임을위한 행진곡 논란과정에서의 대응 등을 보면서, 환경인권 워크숍 참석과 함께 그리고 광주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광주 일정이었다고 소감을 말해줍니다.

환경운동이 인권운동이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지구공동체를 위한 운동임을 다시금 인지하고 각기의 현장에서 그리고 연대를 통해서 적극 환경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네팔 지구의 벗 사무총장께서 광주환경연합에 선물도 전해주시고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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