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한빛 핵발전소 폐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관리자
발행일 2015-07-27 조회수 144

지난 7월 22일, 앞으로 10년뒤 수명이 끝나는 한빛 핵발전소의 폐로를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각계에서 참여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의 사회와 송종순 조선대 원저력공학과 교수, 양이원영 에너지대안포럼 위원의 주제발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핵발전소의 폐로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위한 에너지전환이 지금부터 준비되어야 함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객석을 모두 채운 시민들과 함께 멀리 전남에서 참여한 이들의 모습을 보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광주전남을 갈망하는 광주전남시도민의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토론회 자료집은 문서자료실에서 보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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