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3월 시읽기

관리자
발행일 2018-03-28 조회수 116

3월 27일(화) 저녁 7시, 광주환경연합 사무실에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시사모) 회원들이 모여 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나는 다시 기도합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프란시스 잠
'가족' 진은영 / '우리집에 와서 다 죽었다' 유홍준
'시가 내게로 왔다' 파블로 네루다
'선운사에서' 최영미
'너를 사랑한다' 강은교
'나머지 날'  도종환
 
지금 우리 가족의 모습, 우리가 가족을 대하는 자세, 삶이 의미 있다는 것은  왜 이별은 아픔은 오래 가고 쓰디 쓸까.. 등 우리의 소소한 마음과 정서 그렇지만 가볍지 않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느낌을 나누었습니다. 명시들을 통해서..
다음 모임은 4월 16일(월) 저녁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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