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나무, 나의 나무 - 예술로 활동 나눔

관리자
발행일 2022-10-31 조회수 50


6개월동안 도시의 나무를 주제로 활동을 펼쳐온 #광주예술로 결과 공유회가 2022년 10월 28일(금) 옥동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나무는 책이 되고, 사진이 되고, 옷이 되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한 김옥진, 조성국, 최재덕, 채지윤, 박일광 작가들이 '나의 나무' 이야기가 책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나무를 글로 말로 읽어 내며 인간이 정리한 그들의 습성을 이해하려 애썼다.



그리고 우리는 허락도 없이 동네 언저리의 어느 나무를 나의 나무라고 정하고 친구가 되기로 했다.



봄이면 새싹이 돋고 낙엽이 지면 가을이 가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주 조금씩 아주 아주 조금씩 서시히 그의 삶을 살아내고 있었다. "



책자는 자료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예술로] 활동 결과를 책으로 묶었습니다. – 도시의 나무, 나의 나무 | 광주환경운동연합 (e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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