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연합 2003 10월 자연나들이
- 흙은 모든 것을 키워내는 진짜 농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생명체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생태적인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자연나들이를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단순히 자연에 대한 학습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놀이활동을 통해 자연을 알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10월 19일(일)에는 시골마을을 찾아가 고구마를 캐어보고, 흙 속에는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는지도 관찰해본다. 그리고 대나무로 연을 만들어 높은 가을 하늘 아래 가을바람을 맞으며 날려보기도 한다. 우리가 먹는 것들을 키워내는 흙, 흙은 모든 것을 키워내는 진짜 농부가 아닐까?
· 일시 : 10월 19일(일)
·장소 : 광주시 북구 효령동 일대 농촌마을
■ 모집대상 : 초등학교 1∼6학년
■ 모집인원 : 36명
■ 접수기간 : 10월 16일까지
■ 참가비 : 회원 15,000원. 비회원 17,000원
■ 접수방법 : 514-2470으로 전화접수. 담당자 : 김하나 간사(kimhn@kfem.or.kr)
* 장소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