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

관리자
발행일 2023-06-26 조회수 77

지난 6월 23일 금요일 오후4시. 남구청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 " 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윤영덕 의원,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 주관하였고 주최는 광주전남공동행동과 정의당, 진보당에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이철갑 공동의장이 좌장을 맡고,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의 문제점'에 대해,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활동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지역 먹거리 대응'에 대해 발제 했습니다.
이어 윤영덕 국회의원, (사)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 박미정 사무국장,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문정은 위원장, 진보당 광주광역시당 환경위원회 김선미 위원장, 완도문어단지협회 강채식 협회장,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김경희 지부장 등이 다양한 시각에서 대응 방안을 토론하였습니다.
윤영덕 의원은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는 명백히 잘못된 판단인데도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의 대변인인 양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면서, "광주전남에서라도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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