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모집]11월7일 '지리산케이블카반대, 자연공원법 개정안 철회' 농성
광주전남 케이블카반대 시도민행동
‘지리산 케이블카반대, 자연공원법 개정안 철회’
광주전남케이블카반대시도민행동 참여단체인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숲해설가협회,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월27일(화),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앞에서 ‘지리산 케이블카반대, 자연공원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1인시위 및 홍보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기 위해 지리산을 찾으셨습니다.
'이 좋은산에 케이블카가 왠말이냐!', '두발로 산을 올라야지..., 절대 케이블카는 안돼!'등 지리산 4곳(천왕봉-제석봉, 반야봉, 노고단)에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 얘기에 분노하셨습니다.
지리산권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10월12일부터 지리산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에서 지리산 케이블카반대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케이블카반대 시도민행동도 이후 한차례 더 결합하고자 합니다. 자연공원법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 각 단체별 활동가 및 회원분들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날 짜: 2009년 11월 7일(토) ○ 출 발: 광주문화예술회관 후문, 오전8시30분 ○ 내 용
-활동내용: 1인시위, 뱃지, 스티커 , 엽서 등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 -장 소: 지리산 노고단 고개 -시 간: 오전10~오후4시까지 -준비물: 각 단체별 의견을 담은 피켓, 도시락 -참가비: 2만원 ○ 문 의: 062)514-2470 광주환경운동연합 박건영 ※11월 6일(금) 오전까지 참가 신청바랍니다. ※노고단의 날씨는 평지보다 7~8도 낮습니다. 바람도 많고 변화무쌍한 아고산지대이다 보니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수 있도록 목도리, 장갑, 따듯한 물 등을 챙겨오시면 좋을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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