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모집]11월7일 '지리산케이블카반대, 자연공원법 개정안 철회' 농성

관리자
발행일 2009-11-05 조회수 80


 



광주전남 케이블카반대 시도민행동




‘지리산 케이블카반대, 자연공원법 개정안 철회’









광주전남케이블카반대시도민행동 참여단체인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숲해설가협회,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월27일(화),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앞에서 ‘지리산 케이블카반대, 자연공원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1인시위 및 홍보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기 위해 지리산을 찾으셨습니다.






'이 좋은산에 케이블카가 왠말이냐!', '두발로 산을 올라야지..., 절대 케이블카는 안돼!'등 지리산 4곳(천왕봉-제석봉, 반야봉, 노고단)에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 얘기에 분노하셨습니다.








지리산권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10월12일부터 지리산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에서 지리산 케이블카반대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케이블카반대 시도민행동도 이후 한차례 더 결합하고자 합니다. 자연공원법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 각 단체별 활동가 및 회원분들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날 짜: 2009년 11월 7일(토)




○ 출 발: 광주문화예술회관 후문, 오전8시30분




○ 내 용




 


-활동내용: 1인시위, 뱃지, 스티커 , 엽서 등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




  -장   소:  지리산 노고단 고개




  -시   간: 오전10~오후4시까지




  -준비물: 각 단체별 의견을 담은 피켓, 도시락




  -참가비: 2만원




○ 문 의: 062)514-2470 광주환경운동연합 박건영




※11월 6일(금) 오전까지


참가 신청바랍니다.




※노고단의 날씨는 평지보다 7~8도 낮습니다.




바람도 많고 변화무쌍한 아고산지대이다 보니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수 있도록 목도리, 장갑, 따듯한 물 등을 챙겨오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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