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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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텃밭 달인 4강- 옥상텃밭 설계하기

나는 텃밭 달인 4번째 강좌가 지난 4월 26일, 중앙교육원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를 해주신 전남대학교 조동범교수님의 옥상텃밭을 설계방법을 주제로한 강의에서는 옥상의 텃밭 형태뿐 아니라 작물 재배에서도 디자인이 필요함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날 중앙교육원 옥상 도면에 직접 디자인을 그려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자세한 강의자료는 자료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2-04-30

[탈핵캠페인] 30일째-임낙평의장, 박시종 집행위원 함께 하다

4월 26일. 첼노빌 사고 26주기입니다. 유스퀘어 탈핵캠페인 30일이 되었습니다. 오늘로 유스퀘어 캠페인은 마무리합니다. 28일은 영광핵전으로....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한반도의 핵없는 사회를 위해, 광주전남지역을 핵없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 탈핵캠페인은 지속됩니다. 임낙평 공동의장, 박시종 집행위원, 김춘희 국장, 박상은 팀장이 함께 했습니다.

2012-04-27

나는 텃밭달인 3강- 옥상과 베란다 녹색공간설계하기 1

4월 24일(화) 나는 텃밭달인의 세번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옥상을 녹화하는 다양한 기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와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옥상을 녹화하는 일이 어렵지 않은 일이며,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녹화에 사용되는 부직포등의 수명이 10여년이상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날 텃밭달인 강의는 동신대건축학과 손승광교수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2012-04-26

[탈핵캠페인] 28, 29일째 - 선세근, 홍기혁, 최홍엽 집행위원께서 함께 했네요.

탈핵캠페인 마감 전날입니다. 28일째인 4월 24일에는 갑자기 28도 29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헥헥거렸다 하고, 29일째인 오늘은 비가 온종일 내려서 서늘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오전에 비바람 몰아치더니 다행스럽게도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 28일째 당번을 해주신 선세근, 홍기혁 집행위원 29일째 당번은 최홍엽 집행위원께 감사드립니다.

2012-04-26

[회원모임]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두번째 모임

4월 23일(월) 저녁 7시, 4층 교육실에서  시 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두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얼마간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저녁 7시에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두번째 날은 각자가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정애의장님을 비롯 송형일, 조경숙, 최홍엽, 신수봉, 김점숙님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말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나. 감탄도 절로 나오고,  한번쯤 들었던 시지만, 새롭게 그리고 더 살갑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 어제 소개된 시는, 결국 사랑을 노래하는 시였습니다. TV프로에서 한 스님이 출연하셔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사랑하기 위해서더라 하시던 말씀과 교차됩니다.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 흔들리며 피는 꽃',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정지용 시인의 '유리창' 심순덕 시인의 '어머니'  당 두목 시인의  '산행',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신경림 시인의 ' 가난한 사랑의 노래' 주옥같은 시들 교감하고 함께 나누시겠습니까? 시사모에 함께 해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담당 _최지현)

2012-04-25

'환경교육강사 심화교육 진행'

4월23일(월) 저녁7시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환경교육강사 심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환경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학교에서의 환경교육 요청 또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학교는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은 무엇인가?, 사회환경교육분야에서는 어떤 내용과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 아이들과 대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기본적인 자세부터 다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그동안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님들이 참여 하셨고  혁신학교인 수완중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현병순 선생님께서 현장에서 느꼈던 느낌과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2012-04-24

[탈핵캠페인] 27일째

탈핵캠페인 27일째입니다. 오늘은 활동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주말에 내렸던 비와 추위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의 작은 물음과 관심에도 그저 감사합니다. 앞으로 며칠 남지 않은 탈핵캠페인이 시민들이 따뜻한 관심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2012-04-23

양산일곡회원모임- 산에들에 진달래피고 / 생룡마을 나들이

4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생룡마을 표지석 앞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산일곡, 북구지역회원님들이 생룡마을 답사를 위해 모였습니다. 무려 19명이나... 마을의 중심인 공동우물에서 향토지리학자인 김경수선생님으로부터 생룡마을과 주변 마을의 지리적 특성과 범씨 일가의 집성촌의 특성을 듣고, 마을을 답사하였습니다. 따뜻한 차를 준비해주신 마을 주민의 초대와 진달래 대신, 열무꽃을 넣고 만든 화전과 설미이회원님이 준비한 부추전을 마을 모정에서 함께 먹으며, 도시주변의 자연마을의 가치를 공감하는 하루였답니다.

2012-04-23

[탈핵캠페인]25일째 탈핵캠페인

일기예보상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는 4월 21일(토)에도 탈핵 릴페이 캠페인을 이어 갔습니다. 25일째 되는 날,  광천 터미널 앞에서 회원 최승주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2012-04-23

[탈핵캠페인 24일째] 생명의숲에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광주생명의숲 이종필, 조준혁 활동가 2인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양 꽃박람회 홍보단이 먼저 자리를 선점해서 약간 옆으로 비켜나서 진행했답니다.. 내일 지구의날 행사가 주월동 빅스포 뒷편 푸른길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1시이후에 진행되니 많이들 놀러오세요.. 비가와도 한다네요.. 비옷 챙겨입으시고... 또한 1시부터 지구의날 행사장 옆에서 푸른길 시민헌수수목에 우드칩을 뿌리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함께 푸른길 나무들 쑥쑥 크라고 함께들 하시게요..

2012-04-21

한땀두땀 바느질 교실 반짇고리를 만들었어요^^

  한땀두땀 바느지 교실, 두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헌옷과 자투리천을 이용해서 만드는 나만의 작품^^  다양한 반짇고리를 만들어봤습니다.   지난주 숙제입니다. 예쁘게 수를 놓고 오셨넨요^^

2012-04-20

생생텃밭 1호를 만들기 위한 "나는 텃밭 달인"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비어있는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 안전한 먹거리와 회원들간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함과 함께 건물의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하는 구체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올해 환경연합의 옥상텃밭 이름인 "생생텃밭 1호"를 중앙교육원 옥상에 만들 예정입니다. 옥상과 베란다에 텃밭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작물들을 키울것인지, 어떻게 키우고, 설계할 것인지를 공부하여 텃밭의 달인들을 양성하는 1차적 교육과정인 "나는 텃밭달인"양성교육을 4월 17일부터 진행하였습니다. 1강은 도시농업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종국 광주전남귀농학교 사무국장님이, 2강은 성공적인 텃밭을 가꾸기위한 흙관리를 주제로 돌쇠농장을 운영중인 남성동님이 강의하여 주셨습니다.  강좌자료는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2012-04-20

[탈핵캠페인] 23일째_환경연합 활동가들이 참여했어요..

어느새 탈핵캠페인이 23일째를 맞이합니다.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비가와도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오늘은 환경연합 활동가 김춘희, 오하라츠나키, 유성연이 참여했습니다. 탈핵캠페인은 26일까지 계속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함께 참여해주세요~^^

2012-04-20

[탈핵캠페인] 22일째_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탈핵캠페인] 22일째_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나날이 따뜻하다 못해 더워지고 있습니다.. 핵에너지는 절대 기후변화의 대안이라는 거짓에 속지 마세요.. 핵은 그저 惡일뿐입니다.. 핵없는 세상을 위해 쭈~욱..

2012-04-20

[탈핵캠페인] 20일, 21일째 탈핵캠페인

4월 16일, 17일에 19, 20번째 탈핵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4월 16일(월)에는 신수봉 집행위원, 박미경 사무처장, 최지현 사무국장, 유성연 간사가 참여했습니다. 4월 17일(화)는 최지현 사무국장, 오하라 츠나키 간사가 함께 했습니다. 캠페인을 지켜보신 한 시민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야 하고 또  알아야 한다',  ' 정치인들이 더 각성해야 한다' 는 의견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18일 내일은 불교환경연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2012-04-18

[탈핵캠페인] 19일째_ 광주에코바이크활동가와 광주환경연합이 함께 했습니다.

광주에코바이크 단체가 지난 3월에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월 15일(일) 벚꽃 개나리가 만발한 봄볕 좋은 날, 에코바이크 활동가들과 함께 탈핵 캠페인 19일째를 이어갔습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휴일이어서 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터미널을 오갔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탈핵 캠페인을 지켜봐 주셨습니다..

2012-04-17

[탈핵캠페인] 18일째 정용식집행위원장 가족

탈핵캠페인 18일째 4월14일(토) 하늘이 파랗고 나들이 가기에 참 좋은날, 터미널에도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정용식 집행위원장 기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4-17

[회원모임]'(가칭)시와문학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 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 13일(금) 저녁 7시, 환경연합 교육실에서 '(가칭)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이 첫번째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송형일 집행위원님이 주도하셔서 시작하게된 일명 시사모가 의외로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첫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자리하시지 못했습니다. 송형일, 조경숙, 신수봉, 김점숙, 최지현이 참여하였습니다. 시 등 문학 작품을 낭송하고 그러면서 공유하기로 했고,  다른 예술장르도 관람할 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당분간은 매월 둘째 네째 월요일에 모임을 갖기로 했구요, 다음 만남의 날인 4월 23일(월) 오후 7시에는  좋아하는 시 작품 1, 2개 가져와서 낭송하기로 했습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언제든지 사무처로 문의주세요~

2012-04-16

[탈핵캠페인] 16일째-활동가들이 참여

4월 12일. 활동가들이 나왔습니다.

2012-04-13

[탈핵캠페인]15일째-박태규, 최홍엽 집행위원

4.11 국회의원 선거날입니다. 투표소 들러 광장에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터미널을 오갑니다.... 투표는 하고 나섰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 발걸음 되돌리고도 싶은데, 바쁜 걸음을 차마 멈추지 못했습니다. 박태규 집행위원과 최홍엽 집행위원께서 선거날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담당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