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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자 우규승님 초청간담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자 우규승님 초청간담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자 우규승 초청간담회 개최 문화중심도시 조성의 핵심 사업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기본설계가 내년 2월이면 완성이 되고, 내년 10월이면 실시설계가 나옵니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은 구 도청부지일대를 중심으로 35000여평의 부지에 7100여억원을 투여하는 건립하는, 규모나 예산에 있어 단일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프로젝트라 할 수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통해 광주도심이 친환경적으로 재구성이 되어 도심활성화와 문화도시 형성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빛의 숲을 주제로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안이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우리 연합이 환영하고 있습니다. 빛의 숲, 도시의 역사적 기억의 기념비화, 시민공원(녹색공원), 외향화된 중정, 친환경적 설계를 기본설계안으로 한 전당은 구 도심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우리 광주를 대표하는 우수한 건축물이 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래서 광주의 상징과 대표성을 갖지 못한 건축물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전당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비롯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최근 기본설계 중간보고를 앞두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당의 주차장 분산배치가 취소되고, 전당 부지내로 주차장을 전면배치하는 계획으로 수정되었다는 사실에 큰 실망을 갖고 있습니다. 최소한(필수)의 주차대수인 100대만 전당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외곽에 분산배치하여, 차량 통행을 제안하고 보행자 중심, 사람중심의 공간을 고려했던 사안인데 문광부가 주차장법과 예산확보의 어려움을 이유로 번복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전당을 중심으로 한 도심이 수많은 차량으로 인해 환경은 더 열악해 질 것이고 결국 차중심전당이 될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방안을 모색해 기존 방침대로 주차장 분산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에, 지역민에게 환영받는 친환경적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건립 될 수 있도록 힘이되고 제안을 드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설계자 우규승건축가님을 초청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2006-10-19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사업 성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문흥라인1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사업 성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문흥라인1차)

제목 없음 광주환경운동연합과 문흥동라인1차 아파트 부녀회, 광주시 북구청 (환경과)가 함께 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동월 비교시 8월에는 22.1%감량 , 9월에는 21.4 % 감량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큰 성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교육, 재활용나눔장터의 환경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주민실천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자원순환형 도시만들기의 일환인 쓰레기감량 및 재사용, 재활용 확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것입니다. 문흥라인1차 아파트 -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추이 6월 7월 8월 9월 2005년 25,738 kg 28,954 kg 27,912 kg 23,957 kg 2006년 25,093 kg 26,643 kg 21,742 kg 18,811 kg 감량무게 (전년 동월비교) 645 kg(↓) ...

2006-10-16

소각매립되고 있는 생활쓰레기에 재활용가능자원 혼입률 조사
소각매립되고 있는 생활쓰레기에 재활용가능자원 혼입률 조사

- 지난 5월 1차 조사에 이어 9월1일부터 15일에 걸쳐 배출원별로 생활쓰레기를 추출하여 2차 쓰레기 성상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우리 지역에서 배출되고 있는 생활쓰레기(종량제 봉투내)에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혼입정도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재활용 가능자원의 관리정도를 평가하고 - 특히, 각 배출원별로 쓰레기 성상 및 재활용 가능자원 혼입정도를 파악하여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대응 활동을 펼치기 위한 취지로 조사를 실시였습니다. - 본 조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쓰레기 관련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고 지자체 등 책임주체의 적극적인 개선 시행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자원절약, 쓰레기 감량, 재활용 활성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자원순환형 녹색도시 형성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조사 결과는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6-09-28

광주천살리기 사진전 및 캠페인 전개
광주천살리기 사진전 및 캠페인 전개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천지킴이 '모래톱'은 9월 23일(토) 광주교 아래 광주천변에서 "광주천살리기" 사진전과 광주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사진전과 캠페인을 보신 대부분의 시민들은 " 돈은 많이 들였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앞으로 광주천이 이렇게 가면 안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도 적극적으로 시에 이야기 하겠다"등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하셨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광주천자연형하천정화사업 시범구간( 중앙대교~ 천교)에 대한 평가와 함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속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광주천살리기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2006-09-26

2006 움직이는 에너지교실
2006 움직이는 에너지교실

지난 5월부터 [2006 움직이는 에너지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학급씩 총400여명의 학생들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수업내용은 총 2강으로 나뉘며, 1강은 이론수업으로 교실에서 '신명이의 에너지절약' 이라는 만화영화와 '태양에너지조리기' 실습으로 2강은 광주광역시청(태양광100kw), 신효천마을(총64세대 각 태양광2.1kw), 조선대학교(음식물쓰레기 에너지화시설, 태양에너지실증연구단지, 그린빌리지, 수소연료전지) 등을 둘러보는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7개 학교가 수업을 마췄으며 광산구(첨단)에 있는 산월초교의 경우 6학년2반을 시작으로 전체 학급으로 늘어 지금은 5개학급을 모두 수업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학교수업 모습과 현장 견학 모습입니다

2006-09-26

자원순환은 행복순환... 푸른광주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원순환은 행복순환... 푸른광주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9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상무시민공원에서 푸른광주의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푸른광주의 날 행사는 푸른광주21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재활용나눔장터가 주요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부대 행사로 우리 연합에서는 '자원순환은 행복순환'이라는 주제의 홍보판을 전시했고, 운암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먹보'라는 꽁트를 창작하여 공연하였습니다. '먹보'는 무분별한 쓰레기 양산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면서 대안적 생활모습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메세지를 던지고자 했습니다. 이날, 재활용나눔장터, 가구 리폼 체험마당, 의류가전제품 수선, 우리농산물직거래, 마당극똥벼락 공연, 이웃돕기 경매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푸른광주21협의회는 지속가능한 광주, 살고싶은 광주를 만들기위해 행정 시민(시민단체), 기업이 함께 활동하는 협의체입니다. 우리 광주환경운동연합도 함께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6-09-23

무료대여자전거[메트로싸이클]발대식
무료대여자전거[메트로싸이클]발대식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지난 16일(토) 오후1시 광주지하철본사 앞마당에서 [메트로싸이클]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노란자전거, 풍암MTB, 자전거사랑시민모임, 굴렁쇠 등이 소태역을 출발하여 지하철 전구간을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이 있었습니다. [메트로싸이클]은 총76대로 지하철역 개찰구 옆에 따로 주차장이 있으며 본인신분 절차만 거치면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역은 상무역, 호남대역, 쌍촌역, 화정역, 금남로5가역, 남광주역입니다.

2006-09-18

[토론회]소형가스열병합발전 도입 가능성 방안 마련
[토론회]소형가스열병합발전 도입 가능성 방안 마련

C:Documents and SettingscomMy DocumentsMy PicturesSSL20310.JPG C:Documents and SettingscomMy DocumentsMy PicturesSSL20310.JPG 지난9월14일(목) 오후3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소형가스열병합발전 도입 가능성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열병합발전 천연가스를 열원으로 전기와 난방을 겸하는 시설로 전기를 비롯한 난방에서 에너지 절감효과가 큼. 이날 토론회에는 문채주(목포대)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임용재(에너지공단), 박화춘(에너지기술연구원) 두분의 전문가 발제와 실제 지난2005년부터 소형열병합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신동아 아파트 오덕환 관리소장의 이야기가를 들었습니다.

2006-09-15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교육 잘 마쳤습니다.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교육 잘 마쳤습니다.

지난 8월 12일(일)부터 8월 27일(일)까지 총 6일간 30시간에 걸쳐 전남대학교 공대 3호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교육에 참여한 총 30여명중 28명이 수료하였으며 앞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2006-09-13

[에너지체험캠프]계곡에서 찾아보는 에너지-소수력발전
[에너지체험캠프]계곡에서 찾아보는 에너지-소수력발전

지난26토-27일(일)까지 1박2일간 지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에너지 체험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는 매년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캠프로 올해에는 계곡에서 찾아보는 에너지라는 주제로 담양소수력발전소를 거쳐 지리산 자연휴양림에서 보냈습니다. 비가오는 과정에서도 돌아오는길에 실상사에 들려 주지스님(재연스님)으로부터 환경에 관한 귀한 말씀과 더불어 맛있는 점심공양을 먹고 왔습니다

2006-08-28

에너지의날 기념행사
에너지의날 기념행사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YMCA, 광주YWCA, 시민생활환경회의로 구성된 광주에너지시민연대에서는 8월22일(화) 오후3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06-08-24

정책제안 위해 시장면담 가졌습니다.
정책제안 위해 시장면담 가졌습니다.

지난 8월 22일 16:00 광주시장 면담이 있었습니다. 현안문제 대책을 위해 우리가 요구한 자리입니다. 정철웅, 이근우 공동의장, 송인성 푸른길 상임본부장, 임낙평 집행위원장, 박미경 사무처장이 참여하였습니다. 광주시를 지속가능발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대책이 필요한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수완택지를 비롯 광주천 정화사업,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설치 등 우리단체의 의견을 문서로 정리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우리의 제안내용이 실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입니다.

2006-08-24

2006 어린이 자연캠프- 과거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여행을 다녀와습니다.
2006 어린이 자연캠프- 과거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여행을 다녀와습니다.

8월 13일 ~ 15일, 2박 3일 동안 '과거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여행‘을 주제로 화순으로 어린이 자연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화순 고인돌군, 한천 헌무정, 지석천, 쌍봉사, 쌍산의소 등 역사유적지와 자연생태를 방문하고 놀이를 통한 공부도 진행했습니다.

2006-08-22

영산강 재미있는 상상- 영산강 생태문화예술캠프
영산강 재미있는 상상- 영산강 생태문화예술캠프

광주천과 영산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새 탐조 영산강에서 재미있는 상상을 하자. 2006년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은 물의 소중함과 하천 주변의 삶과 문화를 배우며 “무등산에서 영산강 하구까지” 찾아가는 물길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7월 영산강 생태문화캠프 '영산강 재미있는상상'을 통해서 우리는 광주 하수종말 처리장에서 가정에서 이용하고 버린 물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게되었고 광주천과 영산강이 합류되는 지점에서 영산강을 따라 한시간 정도 걸어보며 새와 풀, 물을 관찰하며 생명의 숨결을 느껴보았다. 그리고 황룡강을 만나고 영산강 문화의 중심 나주를 찾았다. 몇백년동안 영산강과 함께 한 소중한 문화를 알게 되었다. 즐거운 캠프 - 모둠별 밥짓기, 체험놀이, 물놀이,키득거리는 장난 - 와 재미있는 상상으로 보낸 하루하고 반나절의 시간이 아이들의 마음자리를 차고 앉아 오래도록 소중한 보물로 자리하기를 바란다. 영산강 재미있는 상상은 녹색기자단 몽당연필과 함께 하였다.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은 재미있는 상상을 삼계도로 몽당연필은 환경신문과 가로세로 낱말풀이판을 모둠활동으로 표현하였다. 황룡강에서 날짜: 2006년 7월 29일 ~ 30일 (1박2일) 이동장소: 광주천-영산강-함평-나주 숙식장소: 함평허브생태학교 [영산강 미술캠프 일정] +첫째날 - 광주천이 영산강을 만나요 7월29일(토) 오후1:00 광주시청 후문 주차장 캠프일정모둠 일정 1:30~2:40 버리는 물? 광주 하수종말처리 시설 견학광주천 2:40~4:00 영산강을 본다광주천과 영산강 합류지점 도보탐사 황룡강과 영산강 합류지점 탐사버스이동 4:00~5:30 나주 읍성 석당간/금성관/목사내아작은 한양 5:30~6:00 숙소이동 6:00~8:00 영산강의 지천숙소 배정과 모둠별 활동 구림천저녁식사식사당번 8:00~9:00 영산강 문화영산강 주변생태문화 이야기파워포인트 9:00~10:30 영산강 재미있는 상상모둠별 활동 10:30~11:30 여름밤의 꿈 나주 금성관 비석앞에서 ...

2006-08-11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복받는데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복받는데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캠페인 -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자자손손 복받아요” 광주환경운동연합, 문흥동 라인1차아파트 부녀회, 광주시 북구청이 함께 8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빅마트 문흥동지점(북구) 정문앞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음식물쓰레기가 넘치는 만큼 돈을 잃는다는 내용의 퍼포먼스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식량자원 절약, 처리비용 절약, 환경문제해결의 효과가 있고 이 때문에 자자손손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알렸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약속 서명, 재활용과 쓰레기줄이기 홍보물 배포,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배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 무더운 여름, 조금만 부주의 하면 음식이 상해 버려지는 음식물이 많고 또한 위생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히 여름에는 세심한 식자재 관리, 계획적인 식단짜기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식량자원도 절약하고, 처리비용 절감을 통해 지역의 한정된 예산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게 됩니다. 현재 광주시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올해기준(1월~6월) 하루 평균420톤입니다. 여름철에는 배출량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전체가 하루 음식물쓰레기 50g만 줄여도 70톤이 절약됩니다. 현재 광주시가 처리(자원화)할 수 있는 용량은 하루 350톤입니다. 그 이상 발생되는 쓰레기는 타지역으로 보내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루 70톤을 줄이면 그만큼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70톤을 줄이면 처리비용(수거운반처리) 910만원 절약. 식량자원 2,500만원 절약의 효과가 있습니다.

2006-08-03

영산강을 살리기 위한 영산강 대탐사를 펼쳤습니다.
영산강을 살리기 위한 영산강 대탐사를 펼쳤습니다.

7월 24일 부터 28일까지 4박 5일동안 영산강 발원지에서 부터 하구둑 까지의 대탐사가 광주전남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 사진 무등일보 광주드림제공

2006-07-31

함께 실천하는 아름다운 약속- 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 주민실천사업
함께 실천하는 아름다운 약속- 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 주민실천사업

함께 실천하는 아름다운 약속 '우리 아파트는 환경을 위해 음식물쓰레기를 꼭 줄이겠습니다.' 자원순환사회연대의 후원으로, 우리연합과 문흥동라인아파트부녀회 그리고 북구청이 자원순환형우수아파트 만들기의 일환인, 음식물쓰레기 20%감량 실천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활동의 연장선상으로, 7월 12일(수) 오전, 문흥동라인아파트 부녀회원 및 주민 등 40여명과 함께 음식물사료화사업소와 광역위생 매립장을 견학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왜 줄여야 하는지, 어떤 노력으로 줄일 수 있는지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위생매립장 견학을 통해 우리가 배출하는 쓰레기가 어떤 경로로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배움과 더불어, 일회용품사용 줄이기를 비롯한 비닐류 사용을 자제하고 장바구니 이용등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 비닐사용 저감 방법 등(마트등과 연계한 장바구니들기 캠페인 등) 쓰레기문제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해결방안들을 다양하게 제시하셨습니다. 각자 작은 실천이 있고, 나 스스로는 잘 하고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나만 잘하자를 넘어 함께 실천하는 노력, 함께 성과를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필요함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 이후 한달에 한두차례씩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입니다.

2006-07-13

자연나들이 '길동무' 부모님들을 초대하다.
자연나들이 '길동무' 부모님들을 초대하다.

2006 자연나들이'길동무'친구들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 "우리는 꼬마 농부"라는 주제로 나주 노안면에 있는 이슬촌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옥수수심기, 모내기하기, 밭메기, 감자캐기등 다양한 농사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무더운날 땀을 비오듯 흘리며 우리 밭이라고 열심히 심고, 가꾼 우리 친구들!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러한 길동무 친구들의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 부모님 초청행사를 가졌습니다. 길동무 친구들이 다 참여하지 못한것이 많이 아쉬웠지만 참여한 부모님들은 재미있는 게임과, 곤충만들기, 활동영상보기, 마술공연등을 보시며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되었답니다.

2006-07-11

광주천지킴이 교육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광주천지킴이 교육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6월 20일(화)부터 시작된 광주천지킴이 양성교육을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아래 7월 2일(일) 광주천현장 답사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앞으로 광주천모니터링,잃어버린 지천 찾기, 하천해설및 환경교육 활동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하천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박태규

2006-07-06

광주천지킴이 교육
광주천지킴이 교육

광주의 젖줄 광주천이 자연형하천정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성을 상실한 인공하천으로 변모해가고 있어 많은 시민과 전문가 그리고 환경단체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 광주천을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기 위해 광주천지킴이를 모집, 6월 20일(화)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강과 인간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2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여 하천의 기능과가치 그리고 역사 , 주변 문화, 생태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고 계신다. <강살리기 운동은? 건강한도림천을 만드는주민모임 유정희대표 강의 > <하천의 기능과 가치그리고 개발의 역사 / 조대 이성기 교수님 강의모습> <자연형하천과 도시하천 / 전대 전승수교수님 강의 모습>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