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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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광주환경연합 송년모임
2006광주환경연합 송년모임

지난21일(목) 저녁6시30분. 우리 단체의 자문회의, 집행위원, 사무처가 함께하는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김양옥고문, 세분의 공동의장(정철웅, 이정애, 이근우)과 집행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2007년의 소박한 다짐도 함께 하는 보람된 자리였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광주환경연합과 함께 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6-12-22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 출범식 및 서울 집회 참석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 출범식 및 서울 집회 참석

12월 20일(수) 전국 300여 시민사회단체들이 수도권 과밀집중 극복을 위해 “수도권과밀집중문제해결과 지역상생을 위한 전국대회“ 를 개최했다. 전국의 1,000여명이 참여한 속에 열린 출범식에서 전국연대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주장했던 참여정부가 도리어 수도권 기득세력과 결탁해 수도권의 규제를 완화하고 난개발을 초래하면서 지역의 소외감을 부추겼다.” 고 비판했다. “선 지방 육성, 후 수도권 경쟁력 강화” 를 공약했던 참여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광주전남에서는 약30여명의 시민단체 회원이 함께 하였으며 향후 연대와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였다.

2006-12-21

에너지절약 [내복입기] 퍼포먼스 개최
에너지절약 [내복입기] 퍼포먼스 개최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과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 공동으로 12월 14일(목) 오후 4시 광주충장로 광주우체국앞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내복입기] 퍼포먼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 우리생활의 높은 실내 난방온도가 습도를 낮게 하고 외기와의 지나친 온도차이로 인하여 면역체계를 악화시켜 피부 및 호흡기 질환등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겨울철 적정실내온도(18℃~20℃)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내복을 입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다. ○ 한편 잘못된 우리의 냉난방 문화로 인해 한여름에는 에어컨을 지나치게 틀고 긴 팔옷을 입으며 겨울철에는 과도한 난방을 하고 속옷바람으로 지내는 등 크게 왜곡 되어 있으며 여전히 겨울철에도 반팔 옷을 입는 부조화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2006-12-16

영산강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 개최
영산강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 개최

영산강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와 민간단체, 광주와 전남의 지방의제 추진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집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종일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모래톱 회원도 참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 12.13(수) 15:00~17:30 / 4층 교육실

2006-12-14

12/1 나주천지킴이 교육 개최
12/1 나주천지킴이 교육 개최

나주천 가꾸기 시민연대와 공동으로 나주천지킴이 양성교육을 개최했습니다. 45명이 교육에 참가하였고, 이튿날은 나주천 전구간 답사와 지킴이 활동방향에 대한 교육생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나주천 지킴이는 나주천을 가꾸는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영산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2006-12-02

후원의밤 축하메시지..
후원의밤 축하메시지..

후원의밤 축하메세지

2006-11-29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06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광주환경운동연합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속가능한 광주, 녹색광주를 만들어가는 활동에 더 매진하는 것으로 화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

2006-11-29

물오르다 사진전
물오르다 사진전

환경재단과 함께 하는 '물오르다 사진전'이 DJ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2006-11-27

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 샛강을 살리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 샛강을 살리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용봉천, 소태천, 동계천, 극락천.. 광주천으로 흐르는 샛강들입니다. 대부분 복개가 되어 우리 시야에서 사라져버리고 관심에서 멀어져 버린 하천들...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진 만큼이나 하천의 상황은 매우 열악합니다. 샛강들이 살아야 광주천이 살고, 영산강이 살 수 있겠지요? 샛강들이 살아나 우리 광주시민들의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생태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광주천 영산강이 살아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 희망을 담아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광천터미널 앞 광장에서 광주천 샛강살리기 작은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그곳을 지나는 많은 분들이 설문에 응해주시고, 광주천과 샛강들 이름으로 하는 삼행시도 지어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광주천과 샛강들을 살리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가져주시길 기대합니다.

2006-11-27

광주전남지역 [바이오에너지] 활성화 토론회
광주전남지역 [바이오에너지] 활성화 토론회

제1회[2006하늘바람땅에너지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바이오에너지"관련 토론회가 25일(토) 오전10시에 행사장소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환경부(김승희), 산자부(임도연-에너지공단), 환경단체(이상훈-환경연합) 순으로 발표하였으며 학계, 행정, 연구소, 기업, 언론 등의 참여자가 이어서 토론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적극적인 도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제도적 개편과 인식전환 그리고 기업의 적극적인 연구, 유통체개 개편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토론회가 진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환경연합과 중앙대학교 생명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토론회에 참석하신분들께는 바이오디젤(BD100) 2리터를 선물로 나누어드렸습니다.

2006-11-26

지구적 차원의 지방정부 기후보호대응과 국내지자체의 현황
지구적 차원의 지방정부 기후보호대응과 국내지자체의 현황

기후보호를 위한 지방정치단체의 전략 마련 한`일 심포지엄 개최 11월 23일(목) 14:00 /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있었습니다.

2006-11-24

한미FTA협상중단 광주전남 각계대표100인 시국선언
한미FTA협상중단 광주전남 각계대표100인 시국선언

한미FTA 협상중단 광주전남 각계대표 100인 시국선언이 광주YMCA 무진관에서 11월 17일(금) 15:30에 있었습니다. 우리 단체는 정철웅 공동의장(시민단체)과 이근우 공동의장(법조계)께서 시국선언 100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시국선언문> 지금 우리는 한미 FTA에 대한 근거없는 허상과 감추어진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입니다. - 한미 FTA 협상중단을 촉구하며 -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화'와 '무한경쟁시대' 앞에 새로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에너지와 식량, 교육, 환경문제 앞에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설계하고 살아남기 위한 극한 경쟁에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주변 열강의 틈속에서 남북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겹쳐 그 어느나라, 그 어느민족에게도 있어보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단군이래 최대 협상이라고 하는 '한미FTA 협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미 FTA는 미국과 경제통합을 전제로 한 것으로 21세기 우리 민족과 국민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 중략 .....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발표합니다. 0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한미 FTA 협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 중략 .... 0 한미 FTA에 대한 범 국민적 논의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중략.... 한미 FTA는 우리 국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교육, 의료, 식량, 에너지, 교통 등 우리 국민들의 모든 삶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국민들의 의견을 물어보아야 합니다. 백번양보해서 한미 FTA 협상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국민적인 논의와 합의과정을 거쳐서 진생되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한미 FTA에 대한 국민 공청회는 물론 각계각층의 대표자와 이해관계자들이 광범...

2006-11-18

영산강살리기 네트워크 발족 및 시민실천대회
영산강살리기 네트워크 발족 및 시민실천대회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발족식과 더불어 정화활동을 겸한 시민실천대회가 북구 용전의 용산교 하천부지에서 11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개최되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시군 지방의제21 추진기구, 광주+목포환경연합, 기업(OB맥주, 코카콜라, 대우캐리어, 삼성전자 등), 북구청과 시청을 포함한 행정기관 공무원, 북부경찰서, 남구 시니어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2006-11-11

수도권 과밀반대 광주행사
수도권 과밀반대 광주행사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주창한 현 정권이 수도권에 각종 개발과 규제완화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대수도론"을 주장하며 그나마 남은 수도권의 규제완화를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국 시민단체들의 반대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광주에서도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인구집중 유발은 결국 지방의 침체로 이뤄지고, 지방자치단체들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각종 난개발을 추진할 것이어서 전국토의 토목공사화는 불보듯 뻔합니다. 11월 9일 15:00 도청앞 기자회견과 더불어 전일빌딩 시민협 회의실에서 토론회가 서울, 경기지역 활동가들의 광주방문에 맞춰 광주, 전남 시민사회단체의 대표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006-11-11

[캠페인]겨울철 내복입기 퍼포먼스
[캠페인]겨울철 내복입기 퍼포먼스

11월7일 입동 한파가 기습한 가운데-광주 무등산에 첫눈이 내린날-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광주광역시,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에너지시민연대,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실내온도18도 준수와 따뜻한 내복으로 겨울을 보내자는 내용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퍼포먼스는 김광철(행위예술가)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약20여분 정도의 모습으로 에너지절약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2006-11-0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분산배치 관련 토론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분산배치 관련 토론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주차장 설계가 애초 설계지침대로가 아닌(최소100여대만 전당내에 배치하고 나머지- 600대이상 는 분산배치한다는 내용) 전당 부지내로 주차장을 전면 배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주차장 분산배치가 취소 되면서 전당을 중심으로 그 일대가 무분별한 차량통행으로 교통문제,환경문제가 유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도심환경은 더 열악해지고 도심활성화, 문화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워 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전당의 주차장 분산배치가 왜 필요하며, 분산배치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 생태문화도시 광주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어떻게 할 것인가? - ○ 일시 : 10월 31일(화) 오후 2시 ○ 장소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6층 세미나실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빛고을미래사회연구원, 광주전남개혁연대 ○ 주제발표 : 박홍근(나무심는건축인모임 운영위원) ○ 토론 : 추정구(문광부 문화전당 건립팀) 정병해(광주시 문화수도지원과장) 류동훈(광주전남개혁연대 사무처장) 정 훈(전남대 행정학과 교수) 최동호(광주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 이채연(전 지역문화교류재단 사무국장) ※ 사회 : 김호림(광주YMCA 기획조정실장)

2006-11-01

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경제성 방안마련 토론회 개최
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경제성 방안마련 토론회 개최

지난 10월27일(금) 목포대학교 신재생에너지기술연구센터와 광주환경운동연합지속가능에너지위원회가 공동으로 "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경제성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형진(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김태호(<사>에너지나눔과평화 사무처장) 두분의 발제를 듣고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남지역의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도입에는 태양광을 비롯하여 목질계바이오매스, 소수력발전, 조류발전 등의 다양한 에너지원이 있다는 의견과 이에 따른 장단점들의 비교, 국내외의 사례분석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2006-10-30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사업- 재활용홍보관 견학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사업- 재활용홍보관 견학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흥동 라인아파트 부녀회 회원과 라인아파트 주민들이 함께하여 한국자원공사 전남지사에 있는 재활용 홍보관을 지난 10월 24일(화)에 다녀왔습니다. 재사용,재활용이 왜 중요한지 자원순환형 사회를 위해선 어떤 실천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공부의 시간이었습니다.

2006-10-30

부산회원의 광주 방문기입니다.
부산회원의 광주 방문기입니다.

- 광주시청, 의회가5층 본관동이 18층, 힘찬 대양을 헤쳐가는 배 모양임. 2006. 10. 21. 토요일. 아차 싶어 사진관에 가 새 사진 인화하고, 액자집에다 맡겨 점심을 먹고 액자를 찾고 짐을 꾸려 부산역으로 달렸다. 언제나 그러하듯 망원경과 삼발이를 들고 갔다. 음주여행이었을까? 광주로 가는 긴 시간, 차창을 보며 맥주를 마셨고, 소주까지 곁들어 마시 는 바람에 나는 뻗었다. 그날 밤 모습은 아래 사진을 보시라. - 이건 아무래도 가로공원에 심을 나무 값 일 것이다. - 저 액자가 주인을 바로 찾은 것 같다. - 숙소인 광주적십자 수련원임. 다음날 10월 22일 - 소쇄원의 다람쥐 일찍 자니 일찍 일어났다. 왠 시커먼 사람이 나중에야 김광훈씨란 걸 알았다. 적십자 수련원 의 텃밭과 숲을 보며 아침을 호흡하고 아침을 먹고 수달스런 광훈씨의 재촉으로 광주구경(?) 을 떠났다. 먼저 간 곳이 의회주차장에 설치된 태양열발전소였다. -75w-1,336장의 100Kw 시설규모임. 모든 바닥이 아스팔트라 한여름의 경우 복사열이 너무 심해 차들이 켜는 에어컨으로 엉뚱하 게 에너지가 소모되어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며 자연스레 환경에너지에 대한 접근을 허락 해 주신 광훈씨의 지혜를 열씨미 들었다. 비가 오더니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고, 향등마을에 도착했을 때에는 모든 것이 젖었다. 할 수 없이 마을회관에서 설명을 들었다.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보다 쓰레기문제, 더구나 음식쓰레기의 발생과 처리비는 심심하면 몇 십조, 뭐 하나 아끼면 전국적으로 몇 백억이 절 약되고 뭐 하나 더 아끼면 또 몇 백억이 절약되고... 절약이 생활화되는 자세로만 살아도 몇 십조 원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하니 참 놀랍다. 마을을 둘러보고 우리는 철도폐선 부지를 생활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가로공원으로 갔다. - 도시철도 주변이 얼마나 지저분한지는 열차를 타 본 사람만이 안다. - 20년이 지난 뒤를 상상해보시라. 뉴욕...

2006-10-30

2006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체육대회 개최- '자연과 상생 하나되는 우리'
2006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체육대회 개최- '자연과 상생 하나되는 우리'

2006 광주환경운동연합 가을운동회 개최 '자연과 상생 하나되는 우리' 하늘은 드높고 햇살은 따스하고, 푹신한 잔디밭은 푸릇푸릇 이 모든 것들이, 10월 21일 환경운동연합의 가을운동회가 성공리에 치러지기를 바라는 듯 했습니다. '자연과 상생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0여 회원 및 회원가족이 함께하여 동강대 잔디운동장에서 신나는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둘이서 하나되는 축구, 발야구, 도전 그린벨, 미션수행 이어달리기.. 환경연합을 생각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제공해주신 맛있는 떡과 김치, 막걸리 등 맛깔스런 음식들과 선물들로 더 푸짐한 가을운동회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 더 좋은 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 들은 내년 운동회에서 풀기를 바라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과 도움주신분, 또 멀리서 격려해주시고자 방문해주신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함께 하는 환경연합! 그날 운동장에서의 열기처럼 더 힘차게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