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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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지킴이 양성교육 3차교육 개최
나주천지킴이 양성교육 3차교육 개최

나주천 지킴이 양성교육 3차 강의가 6월 25일(월) 19:00에 옛나주소방서 2층 교육실에서 지킴이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오성현(나주천지킴이 1기) 회장이 "도시하천의 오염 극복방안과 나주천 지킴이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2007-06-26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현장투어를 다녀와서...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현장투어를 다녀와서...

지난 23일(토) 오전9시 장마비는 오지 않았지만 날이 흐린 가운데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과 일반시민 등 총41명이 광주와 전남지역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총 1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청, 광주디자인센터(지열냉난방시설), 담양소수력발전소까지 견학을 마치고 가까운 소쇄원에 들려 그날 보고 배웠던 내용을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7월과 9월에도 진행되는 현장투어에 홈페이지 및 소식지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미리미리 신청하는 것 잊지마세요..........

2007-06-25

6월 농사체험 프로그램 "고창 복분자 밭" 을 다녀왔습니다.
6월 농사체험 프로그램 "고창 복분자 밭" 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17일(일), 회원 농사체험 프로그램으로 한참 수확기를 맞이한 전북 고창 성내면 낙산리 복분자 밭을 찾아갔습니다. 회원과 비회원을 포함해서 총42명이 참가했습니다. 가족대상 프로그램으로 어린 아이들부터 다양한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서로 좋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참가자분들은 다소 힘들어 하셨지만 열심히 북분자를 땄습니다. 복분자 밭 주인 아주머니와 이웃에서 사시는 분이 수박과 북분자술 등 맛있는 간식을 많이 제공해 주셨고, 또 바로 딴 복분자로 복분자전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분들이 원하실 만큼 복분자를 구입하셔서 가득한 마음으로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2007-06-22

나주천지킴이 양성교육 2차교육 개최
나주천지킴이 양성교육 2차교육 개최

6월 18일(월) 19:00에 지킴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 환경보건학과 강창민 교수가 "하천오염의 폐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2007-06-19

2007 노란물고기 캠페인 진행
2007 노란물고기 캠페인 진행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으로 2007노란물고기 가두 캠페인을 6월 16일(토) 오후 2시 광주시청앞 광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점차 심각해져가는 비점오염원(빗물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노란물고기 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노란물고기알림판넬전, 홍보물 배포, 영산강광주천사진전, 노란물고기 포퍼먼스, 노란물고기 자전거공연, 스텐실, 친환경비누만들기, 재생종이뜨기, 페이스페인팅, 연극-희망이와 지구청소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07-06-18

기무부대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쌍촌동 일대에서 시민홍보활동 펼쳐
기무부대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쌍촌동 일대에서 시민홍보활동 펼쳐

광주 기무부대 부지 역사공원추진위원회(가칭)는 6월 14일(목) 오전 7시 30분터 지하철 쌍촌역과 호남대 입구역을 중심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무부대 역사공원 조성 필요성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대시민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쌍촌동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인 기무부대 부지의 공원용도로의 활용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출근길 시민들은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지역내의 기무부대의 공원화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나타내며, "기무부대는 공원으로 조성되어야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서명에 참여하였다. 이날 홍보활동은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역사공원추진위원회(가칭)의 참여단체 실무자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후 시민홍보를 위해 역사공원추진위원회는 금남로 일원 및 서구지역 공원 등지에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007-06-14

광주 기무부대 부지를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서명운동 돌입
광주 기무부대 부지를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서명운동 돌입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11곳의 광주 시민사회단체는 "광주기무부대 역사공원조성 추진위원회(가칭)"을 결성하고, 6월 9일 금남로일원에서 시민서명운동을 펼쳤다. 기무부대 부지의 역사공원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2007-06-13

6/11 나주천지킴이양성교육 첫 강의
6/11 나주천지킴이양성교육 첫 강의

나주천 지킴이 양성교육을 나주천가꾸기시민연대와 공동으로 (구)나주소방서 2층 교육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여명이 참가하였고,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님께서 "자연과 인간"이란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다음 강의는 6월 18일(월) 19:00에 같은 장소에서 동신대 조진상 교수님께서 "나주천과 나주의 미래상"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2007-06-12

5월 자연나들이
5월 자연나들이

갯벌체험을 다녀와서 갯벌을 향해 출발하는 버스에 올랐다. 그다지 기대하진 않았다. 하지만 갯벌에 오자 마음이 바뀌었다. 맨손으로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많이 잡았는데 특히 집게와 망둥이가 제일 신기하고 감동스러웠다. 그렇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던 갯벌체험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갯벌 중에 새만금과 같이 간척사업으로 메워지고 있는 갯벌이 있어 마음이 아팠다. 언젠가 읽었었던 ‘천년와불’의 내용이 생각났다. 갯벌은 마치 천년와불에 의지하는 백성들 같았다. 천년와불이란 천년동안 누워있는 불상을 말한다. 천년와불이 일어나면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는 전설이 있다. 즉 천년와불이 일어나는 것은 백성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란다. 하지만 천년와불은 일어나 수 없었고 백성들을 도와줄 수 없었다. 그렇듯 현재 갯벌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천년와불은 없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앞장서 보호하는 법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이끌어주고 지원하며 국민들에게 갯벌의 소중함을 교육시키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가 곧 천년와불 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갯벌체험학습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다. 아직까지도 갯벌의 애원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갯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자료를 찾다보니 정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갯벌은 천의 자원이었다. 갯벌은 철새의 이동경로이고 서식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멸종위기의 동물들의 3분의 1이 갯벌에 서식하고 있다. 또한 육지에서 버려진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갯벌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자원인지는 몰랐다. 이렇게 소중한 갯벌을 새만금처럼 간척사업으로 지구에서 사라지게 만들면 우리 후손에게 어떤 선물이 갯벌을 대신 할 수 있을까? 잠이 오지 않는다. 갯벌이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글․이호재/어린이 회원

2007-06-12

6/5 용소지킴이 양성교육 2차교육 현장답사
6/5 용소지킴이 양성교육 2차교육 현장답사

담양군 (영산강 시원지) "용소지킴이" 양성교육 2차교육이 담양군 가막골 용소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용소의 보물은 무엇인지... 보물찾기를 통해 용소의 보물은 무엇인지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용소지킴이 교육에 참가한 지킴이 모두 영산강에서 용소의 기능과 중요성... 그리고 용소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07-06-07

5/31 옛 기무부대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5/31 옛 기무부대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5월 31일(목) 오후 4시,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옛 기무부대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토론회에서는 도심의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기관이전부지의 공원화와 기무부대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는 역사공원 및 5.18사적지 지정은 당연한 일임을 공감하였다. 토론자로 참여한 김월출 의원은 아파트개발에 대한 요구가 공원에 대한 요구 등 다양한 주민의견을 들어결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으며, 참석한 지역주민들도 공원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발언 등이 이루어졌다. - 주제발표글 원문은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 주제발표문 요약 - 기무부대 부지의 공원화방안 김희우(호남대 조경학과 교수) 첫째,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기무사 부지는 공원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광주는 2000년대에 접어들어 아세아 문화 중심도시라는 대 명제를 부여받고 광주를 아시아 문화의 중심 집결체로 만드는데 도시의 발전 목표를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시의 문화란 도시의 역사가 남겨진 흔적과 사람들의 이야기들이다. 광주는 여러 역사 속에서도 5.18이라는 시대적 운명을 겪었고, 그 시대적 이야기가 중요하게 담긴 곳이 기무사 부지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무사 부지는 도시의 문화와 함께 자연이 담긴 공원이 되어 우리도시의 이야기로 남겨져야 한다. 둘째, 도시 공간 구조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광주의 공원 녹지는 1인당 5.6㎡로서 도시 최소기준과(6.0㎡) 전국 10대 도시 중 평균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여건에 있다. 2004년 공원이용에 대한 광주 시민의식 조사시 시민들은 시설이 잘된 큰 공원 보다는 작은 면적의 집주변의 공원에 큰 애착을 갖고 가까운 장소에 작은 공원을 매우 선호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큰 공원 보다는 공공시설 이전지 같은 작은 자리들이 공원이 되어 그 동안 공공시설로 인하여 주거여건에 피해를 보았던 지역주민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이...

2007-06-02

5.18체험한마당-'환경에 말걸다' 참여
5.18체험한마당-'환경에 말걸다' 참여

5.18은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에 항거한 정의로운 활동이며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공동체의식이 승화되어 표출되었던 역사입니다. 1980년 당시 광주전남의 시도민들이 보여주었던 '시민공동체'모습을 이어받고 현재화하기 위한 5.18체험한마당을 5월 17일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환경에 말걸다, 장애우에 말걸다, 문화에 말걸다, 6.10에 말걸다, 5.18에 말걸다, 역사에 말걸다, 통일에 말걸다 등의 주제마당전이 펼쳐졌습니다. 우리광주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한 '환경에 말걸다' 마당에서는 재활용상상놀이- 재생종이 만들기, 모자이크 놀이, 환경평화 말파놀이, 환경연극 이 진행되었습니다.

2007-05-30

초등학교 등 광주 주요 거점 대기오염도 2차 조사
초등학교 등 광주 주요 거점 대기오염도 2차 조사

- 자동차오염물질은 대도시에서 중요한 대기오염물질이며, 특히 미세분진(PM10),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등은 어린이 천식, 만성기관지염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대전시민환경연구소와 인하대학교 임종한 교수팀이 '교통과 관련되 대기오염과 초등학생 알러지 질환 발생과의 연관성'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광주환경연합(광주시민환경연구소)도 본 조사에 함께 합니다. - 우리 광주의 대기오염도 조사를 위해 80여 주요 거점에 Passive sampler 설치 및 회수를 지난 5월 15일, 16일에 실시했습니다. 2006년 12월 1차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것입니다. 최종 결과는 2007년 8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2007-05-30

용소지킴이 양성교육 1차교육 마쳐
용소지킴이 양성교육 1차교육 마쳐

영산강 시원지인 용소를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될 "용소지킴이" 양성 1차교육이 5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담양군청 회의실에서 담양군민 50여명이 참가하여 개최되었다. 김종일(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과 임낙평 공동의장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용소지킴이 2차교육은 6월 5일에 용소 현장에서 있게 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용소지킴이증을 수여할 계획.

2007-05-29

5월 산사랑이 미암일기를 다녀왔습니다.
5월 산사랑이 미암일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24일(토) 오전10시 [산사랑]이 담양 대덕면 [미암일기]를 다녀왔습니다. 정철웅 고문을 비롯하여 임낙평공동의장과 집행위원들께서 함께 해주셨으며, 2007년초에 계획했던대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곳을 다녀오자는 취지로 이번달에는 정현석집행위원집을 찾았습니다. 앵두가 흐드러지게 달려 있는 입구를 지나 마당을 가로 질러 태양광발전시설(2.1Kw) 을 둘러보고 집 뒤편의 저수지와 근처의 미암일기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오리구이까지 모처럼 여유를 찾을 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다음달은 [산사랑]이 광주천을 걷기로 했습니다.(추후공지)

2007-05-28

기무부대 부지 시민의 공원과 5.18사적지로 활용
기무부대 부지 시민의 공원과 5.18사적지로 활용

5월 역사의 현장인 기무부대 부지, 시민의 공원과 5.18 사적지로 활용을 제안 2005년 11월이후 일반 시민들에게 첫 공개, 30년 이상 성장한 아름드리 수목이 숲을 이뤄.... 광주환경운동연합과 5‧18기념재단은 5월 8일 오전 11시, 옛 보안대가 위치한 쌍촌동 기무부대를 답사하였다. 기무부대 1만여평과 부속건물 5천여평 등 총 1만 5천여평의 부지는 1974년 조성당시의 건축된 건물들과 30년 이상 성장한 아름드리 수목들이 자라고 있었다. 답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기무부대 부지 담장을 허물기만 하면 적은 예산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를 조성할수 있는 수 잠재적 가치가 있다. 또한 기무부대 부지는 공원으로 조성혹은 결정한 안기부터(현 화정공원)과 국군통합병원(5월 중순 함평으로 이전, 공원결정)과 연계한 서구지역의 녹지벨트로써의 중요한 공간이며, 5.18당시 사전검속에 걸린 민주투사들이 조사와 고문을 받았던 시설들이 존치되어 있어 5.18사적지로써도 의미가 매우 높다. 답사에 참여한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도심의 공공기간 이전부지는 1차적으로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원 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기부부대 부지의 공원화는 공공기관이 이전 부지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답사 후, 기무부대 건물과 주변 공간을 5.18사적지로 지정하고 주변 녹지대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기무부대 사적지지정과 보전을 위한 세미나를 5월 중에 갖고 광주시와 국방부에 지역민들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5.18사적지 지정과 공원 조성을 위한 청원을 펼칠 것이다. 현재 국방부는 기무부대 부지 1만 5천여평의 토지를 매각할 계획이며, 향후 공원과 사적지로 조성되지 않았을 경우, 개발을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2007-05-10

시내 중심가 쓰레기 무단 투기 실태조사
시내 중심가 쓰레기 무단 투기 실태조사

문화중심도시의 또 다른 이름중의 하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일 것입니다. 매립 소각되는 쓰레기를 최소화 하고, 발생된 폐기물을 안전하게 자원화(재사용,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갖추어 졌을때, 자원순환형 도시, 문화도시가 형성되어 갈 것입니다. 자원순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시내중심가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무단투기에 관한 시민조사, 지자체현황 조사, 무단투기 실태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내중심가에 무심코 버려지는 대부분의 쓰레기 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류, 플라스틱 용기가 대부분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재활용 실천을 극대화 하는 방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쓰레기 발생의 최소화,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함 설치 및 분리배출 실천 등일 것입니다. 본 조사를 포함한 구체적 정책및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입니다. ※ 본 조사는 전국 단위 협의체인 자원순환사회연대에 함께 조사한 내용입니다. 조사 및 분석이 마무리 되는대로 해당 내용을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2007-05-07

광주천 정화활동
광주천 정화활동

2007년4월28일(토) 오전10시~12시 광주대교부근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 광주천살리기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하였다. 일반시민과 환경운동연합 청소년환경지킴이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진행은 모래톱회 원 현병순, 김희련, 홍기창, 박태규님이 진행해 주셨다. 4개의 모듬으로 나누어 광주천 해설과 정화활동을 하였다. 광주대교에서 양유교방향으로 김희련 홍기창 회원이 안내를 맡고, 사직교 방향으로 현병순 박태규회원이 하천해설과 정화활동을 함께 하였다. 청소년환경동아리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광주천살리기 캠페인및 정화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였다. 짧은시간이지만 쓰레기를 주우면서 광주천사랑과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리-김희련

2007-05-04

4월 자연나들이 다녀왔습니다.
4월 자연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여름으로 착각할 정도로 따사로운 토요일 (4월 28일) 봄 꽃을 보자! 봄 소리를 듣자! 봄 바람 맞자! 라는 주제로 나주 이슬촌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슬촌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이장님께 환영의 인사와 함께 마을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전 ‘지렁이 똥 이야기’란 내용의 만화 영화를 보고 직접 지렁이를 살펴보러 갔습니다. 처음엔 으악~ 하는 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먼저 본 만화내용의 영향으로 지렁이는 땅을 아주 좋게 해주는 동물이라는 것을 안 아이들은 직접 만져 보기까지 했답니다. 이후 밭으로 나가 지렁이가 살고 있는 땅과 그렇지 못하는 땅을 비교도 해 보았습니다. 모두모두 영차! 힘을 모으자! 아이들은 열심히 땅을 고르고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옆으로 물을 날라 우리가 심은 밭에 물을 주었답니다. “조금은 힘든데 씨앗이 좋아하겠다 ” 라고 말하는 아이들 “언제 다시 오면 새싹을 볼 수 있어요”라고 묻는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 열심히 땀 흘리고, 이후 전통놀이인 대나무 물총을 만든 다음 우리는......상상이 가시죠? 자연속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건강한 모습, 우리가 보고 싶은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물놀이로 몸이 온통 젖어 버렸지만 누구한명 젖었다고 투정하거나 화내는 친구가 없었답니다. 한참을 신나게 놀고 나니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드디어 간식시간! “오전에 캔 쑥들 주세요. 쑥버무리 하게” 라는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선뜻 내 놓을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직접 캔 것이어서 집에 가져가 국 끓여 먹는다고...ㅎㅎㅎ 그래서 마을 어르신이 캐 놓으신 쑥으로 (조금 더 연한 것) 쑥버무리를 만들었습니다. 내심 아이들이 좋아할까? 많이 먹지 않겠구나 라고 걱정이 되어 양을 조금만 줄여고 했는데.. 글쎄 아이들이 큰 쟁반 3개에 가득 담긴 것을 거뜬히 비워버렸지 뭐예요. “과자 만큼은 아니지만 먹을만 해요” , “그래도 맛있는데”...

2007-05-04

[2007지구의날]자전거대행진
[2007지구의날]자전거대행진

4월22일(일)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올 해는 특히나 연일 계속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대응을위한 주제를 설정하여 "안녕CO2"라는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00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