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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운하 대응 광주전남 연석회의(준) 참여 제안문
호남운하 대응 광주전남 연석회의(준) 참여 제안문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한반도대운하 건설공약에 대한 지역 차원의 대응 조직인 "호남운하 대응 광주전남연석회의"를 발족하기 위한 제안문입니다. 호남운하 연석회의(준)는 9월 18일 10:30 광주YMCA에서 발족식을 갖고 "호남운하 공약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 호남운하 대응 광주·전남연석회의(준)」에 참여해 주십시오! - 일찍이 한 대선후보의 공약으로 전국이 이렇게 떠들썩한 논란이 일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역대 정부의 모든 (하천)정책을 부정하고, 나아가 백지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공약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이른바 “한반도 대운하 건설공약” 입니다. 한반도 대운하는 낙동강과 한강을 연결한 경부운하에 영산강과 금강을 잇는 호남운하를 붙이고 나아가 남북운하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이명박후보는 영산강을 둘러보더니 영산강운하가 경부운하와 더불어 가장 최우선으로 필요한 사업이라고 호언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주, 전남지역 환경단체들은 전국 4대강 중에서 맨 꼴찌 수질을 면치 못하고 있는 영산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눈물겨운 호소와 지킴이 활동을 해온 바 있습니다. 영산호를 비롯해 영산강 전 수계의 정화활동이 지속되고, 강 주변 둔치 경작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정부에도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직접투자를 증액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이 서서히 맺어가려는 시점에 호남운하 건설 공약이 느닷없이 등장했습니다. 이명박후보가 주장하는 운하건설의 효과라는 것은 지역실정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단세포적 발상에 불과합니다. “운하가 개통되면 편리한 물류체계와 맑은 수질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전과 생활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영산강 운하는 경부운하보다 쉬운 공사로, 영산강은 준설만 하면 바로 운하가 된다”, “집권하면 경부운하와 동시에 착공하게 될 것이며 공사도 2년 반에서 3년 정도로 빨리 끝날 것”이라고 장...

2007-09-13

경부운하 반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액션 참여
경부운하 반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액션 참여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 80여명은 8월 31일 11시 20분, 충주시 소재 달천강 중류의 단월교 부근에서 경부운하 건설 공약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현장 액션을 펼쳤다. 달천강은 경부운하 건설 경로 상의 최대 난공사 지역이며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지점인 조령으로 통하는 물길이다.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들은 달천강에 들어가 'NO 경부운하'라는 대형 플랑카드를 펼쳐들고 "국토생태 파괴하는 경부운하 공약 철회하라!", "경부운하 건설되면 대한민국 쪽박찬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2007-09-01

여름 회원가족캠프 부안으로 다녀왔습니다.
여름 회원가족캠프 부안으로 다녀왔습니다.

여름 회원가족캠프로 8월25~26일 부안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핵폐기장 반대투쟁을 하신 분들이 중심이 되서 만들어진 부안 시민발전소를 찾아갔습니다. 새로운 대안에너지로 모색중인 유채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현장견학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만금 갯벌 배움터 '그레'로 갔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자연생태계를 무시한 개발이 갖어온 지금의 새만금의 모습을 보면서 새만금사업의 허무성을 회원들이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 참가하신 회원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2007-08-29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안)에 대한 의견 및 제안서 전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안)에 대한 의견 및 제안서 전달

ㅁ 문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ㅁ 얼마전,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8월 17일. 22일에 있었습니다. ㅁ 그간 우리 연합은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대해서는 생태도시가 문화도시다 라는 기조로 문화전당 설계안에 관한 내용, 전당내 주차장 최소화(외곽 분산배치), 그리고 문화전당과 연계된 주변 도심의 친환경적 재구성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ㅁ 공청회를 기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제안서를 첨부와 같이 송부하였습니다. ※ 구체내용은 첨부합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별도 조형물 건립을 통한 랜드마크 보완"에 대한 의견 및 제안 -. 문화전당내 주차장 최소화 제안 -. 문화전당에 무등산, 광주천, 시민과 연계한 물길 조성 제안

2007-08-27

제4회 에너지의날 행사개최- 불을 끄고 별을 켜자~
제4회 에너지의날 행사개최- 불을 끄고 별을 켜자~

8월 22일(수) 오후8시, 주월동 푸른길 공원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편의와 편리만을 좇은 에너지의 과소비가 결국은 지구온난화를 불러왔고, 우리는 위기에 처한 상황입니다. 현재의 에너지소비 패턴이 바뀌지 않으면, 지구 온난화는 가속화 될것이고 그 폐해 또한 더 이상 감당 못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에너지낭비를 줄여나가 지구온난화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치렀습니다. 소등행사, 에어콘 끄기, 캔들라이트, 기후보호 선언, 자전거공연, 문화공연 등의 내용으로 푸른길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며 에너지절약, 기후보호를 다짐했습니다.

2007-08-23

호남운하 대응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했어요
호남운하 대응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했어요

8월 21일(화) 17:00 / 환경연합 회의실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호남운하 건설 공약에 대한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관련 전문가, 광주전남지역 NGO들이 참여했습니다.

2007-08-22

자전거국토대장정-20일
자전거국토대장정-20일

지난13일 출발이후 대장정이 서서히 막바지로 치닿고 있습니다. 상주를 출발하여 약100여km를 달려 드디어 대전에 도착하였습니다.

2007-08-21

자전거국토대장정-19일
자전거국토대장정-19일

자전거 도시로 유명한 경북 상주시에 도착한 대장정 팀이 국립상주대학교를 향하고 있습니다. 상주는 자전거 수송분담률이 약7%정도이며 -전국 평균은 2.3%, 광주는 2.4%- 자전거도로를 비롯하여 자전거관련 부서까지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 관련 선진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상주에는 시청에서 관련 공무원들이 직접 숙소 입구까지 마중을 나와 주셨으며, 음료를 비롯한 물을 제공 해주셨습니다.

2007-08-21

자전거국토대장정-18일
자전거국토대장정-18일

국토대장정 6일째 울산에서 청도를 지나 경산, 대구까지 약 100여 km를 달려 온 대장정의 소식입니다.

2007-08-19

자전거국토대장정-17일
자전거국토대장정-17일

한반도1.5도DOWN!!! 2020년 온실가스20% 감축을 위한 전국자전거국토대장정이 지난 13일 광주를 출발하여 절반의 일정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구례, 진주, 마산 창원을 거치면서 폭우와 폭염에 시달리며 열심히 달려 온 대장정팀은 기후변화의 대응과 지구온난화 극복을 알리기 위하여 내일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2007-08-19

광주전남 혁신도시 선진국형 에너지절약 도시를 만들자!
광주전남 혁신도시 선진국형 에너지절약 도시를 만들자!

토론회 개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선진국형 에너지 절약도시를 만들자! ○ 광주환경운동연합, 나주시, 동신대학교 공동혁신도시 육성 포럼의 공동 주최로은 8월 16일(목) 오후 4시 나주시청 2층 이화실에서‘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선진국형 에너지 절약도시를 만들자’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성에 있어, 선진국형 에너지 절약도시 구조를 갖도록 해야 하며 CO2 배출을 최대한 자제, 30%를 줄이는 목표로 도시가 계획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 13개 혁신도시 가운데 광주전남의 경우 주요 에너지관련 기업이 이전해 올 예정으로. 이에 신재생에너지 시범단지 조성 등 특화 할 수 있는 모델을 계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의견을 모으고 검토하기 위한 취지의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 현재 혁신도시내에 에너지 수급 및 체계 방안에 대해 용역 수행중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효순 박사의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에너지 최적화 방안”를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 이어 한국지역난방공사 진우삼팀장의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신ㆍ재생에너지 공급체계 구축방안”을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가 있은 후 학계 전문가, 관련 기관, 의원, 언론인, 환경운동가 등의 자유 토론,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 현재 구상되어지고 있는 에너지 체계 방안에 있어 광주전남의 도농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 시스템, 예로 축산분뇨 등 가축 분뇨를 활용한 에너지, 바이오디젤 수급에 대한 방안 고려 미비, 신재생에너지 활용 계획의 한계점- 제한적 활용계획, 적극 도입 의지 미비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도시계획인 만큼, 국제협약에서 이미 약속한 절약형, 신재생에너지 수급 의무율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인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드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 또한, 토지이용을 비롯한 도시계획의 내용에 있어 골프장 조성 등- 골프장의 경우 혁신도시 인근에 이미 여러개의 골프장이 있음.-이 반환경적이며 비효율적인 계획인 만큼, 신...

2007-08-17

2007년 어린이 여름자연캠프 잘다녀왔습니다.^^
2007년 어린이 여름자연캠프 잘다녀왔습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많은 갯벌이 죽어버린 부안, 갯벌 배움터 ‘그레’로 캠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지금의 새만금의 모습을 보고, 주민들의이야기로 옛 새만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루 빨리 바닷물이 들어와 새만금이 꼭 다시 살아날 거라는 희망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2007-08-02

4박5일간의 영산강 탐사 잘 마쳤습니다.
4박5일간의 영산강 탐사 잘 마쳤습니다.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7/26~30 기간동안 4박5일 전여정을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잘 마쳤습니다. 관련사진은 모두 아래 주소에 있습니다. http://www.riverlove.net/sub_5/?p=1

2007-08-01

여름철 캠페인 "Cool 2628, 넥타이를 풀어요!!!"
여름철 캠페인 "Cool 2628, 넥타이를 풀어요!!!"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위기 극복을 위한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자발적 선언 “Cool 2628, 넥타이를 풀어요!!!” 캠페인을 19일(목) 오전11시부터 금남근린공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평소 근무시 넥타이 착용으로 몸 안의 온도가 약2도 정도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로 인하여 에어컨온도를 낮추게되어 에너지낭비와 냉방병등의 주요 원인이 되어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007-07-19

영암천지킴이 양성교육 개최
영암천지킴이 양성교육 개최

영암천 지킴이 양성교육이 7월 13일에 영암문화원 전시실에서 영암주민 51명이 참여하여 개최되었습니다. 김종일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영산강 300리 현황과 영암군의 미래", 강창민(초당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교수의 "하천오염의 폐해와 영암천 지킴이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영암천 지킴이는 영암군내 소재 11개의 하천지킴이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영산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며, 선진지 하천견학은 날씨 사정으로 가을로 연기하였습니다. 영암천 지킴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2007-07-14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타기 편한 도시인가? 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타기 편한 도시인가? 토론회 개최

지난7월12일(목) 오후4시부터 광주도시철도공사 3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타기 편한 도시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시의 자전거 관련 현황과 이용에 관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녹색교통 수단으로써 자전거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방안 마련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최진석 박사는 우리나라의 자전거정책이 자전거도로 개설에 집중되다 보니 정작 자전거이용은 향상되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도로중심에서 이용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으며 두번째로 발제에 나선 동신대학교 조진상 교수는 국내의 자전거조례와 관련된 비교 검토를 통해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토론자들의 주된 관심은 자치단체장의 강력한 의지의 필요성과 도로의 신설보다는 기존도로의 정비와 자전거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관용자전거 도입, 무료자전거확대, 자전거의날 제정, 자전거운전교육장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습니다. 현재 광주시의 자전거 예산은 1년평균 약2억원정도로 도로만 비교한다고 해도 1.000분의1 수준도 되지 않으며 에너지절감 차원에서 승용차보다 26배나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음에도 광주시의 예산타령으로 지지부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조진상 교수는 조례제정으로 확고한 예산마련과 담당부서나 또는 민간이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등의 대안제시도 나왔으며, 최진석 박사는 예산마련 차원에서 정부의 지원이 없다고 손을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역기업들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서울의 예를 들어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7-07-13

물순환체계도입토론회 개최
물순환체계도입토론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검토 및 제안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지난 7월 10일(화) 오후 2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6층 세미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검토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 본 워크숍에서 문화전당, 무등산, 광주천, 시민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조성전략 안에 대한 전승수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어 문광부 문화중심도시 추진단, 시민단체, 관련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원확보, 도시디자인적 의미 및 가치 평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친환경적인 문화전당 그리고 주변도심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도시(경관)계획, 관련 시민적 프로그램의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문광부에 제안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전승수교수의 주제발표와 관련전문가,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 광주시, 시민단체, 시민학생들의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 광주시민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세계속에서의 아시아문화교류 핵의 시설로 정착되어가기를 희구하고 있습니다. 문화생산동력이 되고 그러한 과정이 담기는 그릇인 문화전당 또한 도심에서의 또 다른 의미의 새로운 핵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의 문화전당 설계가 친환경, 친공동체, 친문화적 건축물로서의 기능을 적극 수행하기를 바라며

2007-07-12

2007 움직이는 에너지교실
2007 움직이는 에너지교실

지난7월7일(토)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세계적인 환경콘서트가 영국, 일본, 미국 등 총7개나라와 우리나라에서도 개최되었습니다. 이렇듯 전세계가 더워지는 지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07 움직이는 에너지교실이 양산중학교 환경반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 해는 총7개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론수업과 현장방문을 통하여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2007-07-09

경부운하 반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액션 참여
경부운하 반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액션 참여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 80여명은 8월 31일 11시 20분, 충주시 소재 달천강 중류의 단월교 부근에서 경부운하 건설 공약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현장 액션을 펼쳤다. 달천강은 경부운하 건설 경로 상의 최대 난공사 지역이며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지점인 조령으로 통하는 물길이다.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들은 달천강에 들어가 'NO 경부운하'라는 대형 플랑카드를 펼쳐들고 "국토생태 파괴하는 경부운하 공약 철회하라!", "경부운하 건설되면 대한민국 쪽박찬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2007-07-02

모래톱과 함께하는 광주천생태문화학교'광주천 사랑해'
모래톱과 함께하는 광주천생태문화학교'광주천 사랑해'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과 지원2동 동사무소는 6월16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용산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광주천 생태문화학교를 진행 하였습니다. 용산초등학교 4학년 54명이 실내교육을 받고 용산교 일대, 용산천에 정화활동 및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모둠별 프랑카드에 표현활동을 하고 학교 담장에 전시 되었습니다.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