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07하늘바람땅에너지전]참여
지난4월19일부터21일까지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07하늘바람땅에너지전]에 참여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19일(목) - 오후1시/전시장입구/에너지빈곤층제로선포식 - 오후2시/프레스센터/에너지빈곤층제로를 위한 토론회 - 오후6시/다다원/한중일 CO2다이어트선언관계자 미팅 * 20일(금) - 오전10시/206호~207호/바이오에너지활용을 위한 정책방향마련 토론회 - 오후2시/206호~207호/광주전남혁신도시신재생에너지로미래를연다 토론회 - 오후2시/201호~204호/한중일CO2다이어트선언관련 토론회 * 21일(토) -오전9시~오후5시/광주전남일원/ 한중일CO2다이어트선언관계자 및 외국, 국내초청자 대상 솔라투어 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보호를 위하여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개발과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과 기후보호를 위한 광주광역시의 구체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인식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007-04-25
2007 지구의 날 기념'불편한진실' 상영
우리 연합은 2007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0일(금) 오후 7시 광주극장에서 영화『불편한진실』을 상영했습니다. 1970년 맨 처음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던 것처럼, 인간의 무분별한 행위로 더 이상 지구환경이 파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한 지구의 날 기념 「불편한 진실」 영화상영과 함께 본 영화 DVD 소장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4월 22일 금남로에서 있을 지구의날 차없는 거리 행사 홍보물과 기념품도 배포하였습니다. 영화관람에 환경운동연합 이근우의장을 비롯한 회원, 시민단체 회원, 시민,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영화 『불편한 진실』은.... -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전 세계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지구 역사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 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의 원인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 인류의 변화된 소비 행태가 부추긴 CO₂의 증가는 북극의 빙하를 10년을 주기로 9%씩 녹이고 있으며 지금의 속도가 유지된다면 오래지 않아 플로리다, 상하이, 인도, 뉴욕 등 대도시의 40% 이상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빙하가 사라짐으로 인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의 40%가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며,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 2005년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와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 이와 같은 끔찍한 미래는 겨우 20여 년 밖에 남지 않았다.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앨 고어’가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 기온 상승은 국가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
2007-04-21
2007 지구의날 주간 선포식
4월 16일(월) 오전 8시 30분, 지구의날 주간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2007-04-21
[지속가능에너지위원회]전남지역현장방문
지난4월6일(금) 지속가능에너지위원회(위원장 조금배/조선대교수)는 전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방문하고 '해양에너지 가능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을 곁들인 정기회의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07하늘바람땅에너지전]과 관련하여 추진되는 '바이오에너지세미나'(20일/금/오전9시30분/206호)와 '혁신도시 신재생에너지로 미래를 연다' 토론회(20일/금오후1시30분/206호) 등의 진행사항을 점검하였습니다. 이어서 나주 동신대학교(가정용수소연료전지, 제로에너지하우스) 목포 남악신도심(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썬시티 태양광발전) 등의 현장방문과 도청 세미나실에서 '전남지역 해양에너지 가능성분석' 등의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속위를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저널과 광주매일, 광주드림,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남도청, 목포대학교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사>에너지나눔과평화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2007-04-10
제3회시민환경학술대회 개최
광주시민환경연구소(광주환경운동연합 부설 연구소), 시민환경연구소의 주관 및 주최로 제3회 시민환경학술대회가 3월 30일(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환경사례에서배운다’를 주제로 하여 전국에서 총20팀이 참여 하였습니다. ‘대안사회 생태도시를 위한 노력’, ‘지속가능한 에너지활용을 위하여’, ‘세계의 창 아시아’, ‘시민사회의 역할 및 민관 협력 방안’ 을 소주제로 하여 환경단체 활동가, 학생, 전문가 등이 참여 발표 하였습니다. 위의 참여자들이 환경운동현장, 문헌 혹은 해외조사, 탐방, 교류를 통해 접한 다양한 해외환경동향의 정보를 나누기 위항이었고 또 우리를 넘어 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방안도 함께 찾자는 취지였습니다. 30일 학술발표 마무리 이후 그날 저녁 동신대학교 생태주택에서 묵었습니다. 생태주택은 태양광, 지열, 풍력, 수소 등 대안에너지만을 이용하는 시설입니다. 다음날인 31일에는 신효천 마을(태양광 발전 이용 마을), 조선대학교 태양에너지 실증연구단지, 그린빌리지, 음식물쓰레기활용 에너지 회수 및 수소전지 연구 시설, 그리고 푸른길을 답사하는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가, 전문가 들이 광주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갔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일시 : 2007. 3. 30 (금) 13:00 - 20:30 □ 장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201호 ~ 204호 □ 주관 :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 주최 : 시민환경연구소 학술대회 사무국(서울, 대전, 충북, 경남 시민환경연구소) ※ 학술대회에 발표된 자료는 본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2007-04-06
영산강포럼 시종 진지한 토론으로 마쳐
세계물의날 기념행사로 개최한 영산강포럼이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와 광주지역환경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시도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영산강에 대한 정책, 영산강 상류의 4개댐과 도시하천 등의 구조적 문제 개선방안, 영산호수질개선에 대한 대안 등의 발제와 9명의 토론으로 마쳤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7-03-27
2007 세계물의날 기념 캠페인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2007 세계물의날(3/22)을 기념하여 3월24일(토) 오전10시 광주천 광주대교 주변에서 '인간과 물은 하나다' 'SOS 광주천' 을 주제로 캠페인릉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환경운동연합 내 (가칭)청소년환경지킴이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청소년지킴이 20여명과 모래톱 회원 10여명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 10:00~10:30 피켓홍보 * 10:30~11:30 광주천 정화 활동
2007-03-24
세계물의날 기념식 및 영산강사랑실천대회 마쳐
3월22일(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나주 영산대교 일원에서 "세계물의날 기념식 및 영산강 사랑 시도민 실천대회"를 시,도민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3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와 나주시민, 광주시, 전라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 전남본부, 농촌공사 전남본부, 한전 전남지사 및 군부대가 함께 영산강 정화활동을 벌였으며, 영산강을 되살리기 위해 영산강 물줄기 곳곳에서 영산강지킴이 될 것을 결의하였다.
2007-03-22
광주환경운동연합 청소년환경지킴이(가칭) 발족
2007년 3월 10일(토) 오전 10시 북동신협 4층 강당에서 청소년환경지킴이 오리엔테이션 및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이 직접 물의 날 관련 행사 계획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만들어진 청소년환경지킴이는 그동안 환경운동연합 어린이 프로그램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참가자 중 중학교에 갓 진학한 1학년 신입생들과 2006년 청소년교육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청소년 환경지킴이는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직접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적극적인 참여방법을 도입, 그동안 수동적 참여에 머문 환경교육방식을 탈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아이들은 서로 소개하는 시간 ‘나를 알려라’ ‘재미있는 포스터와 함께하는 물 이야기’ ‘물의 날 퍼포먼스 계획 세우기’ 등의 주제로 즐거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이라 조금은 쑥스러워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해서 그저 빙긋 웃음으로 속내를 드러내는 친구들, 작년에 보고 또 본다고 선생님을 옆집 아줌마 보듯 반갑게 맞아주고 대해주는 친구들(콕 찍는 소리..ㅎㅎ), 중학교에 갓 올라간 신입생이라 그런지 아직은 초등학생 분위기가 묻어있는 친구들, 언제나 그랬듯이 밝게 웃으면서 친구들과 그리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구들, 등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열심히, 작년보다 100배, 1,000배 즐겁게 지내고 커서 장가가고 시집갈 때 주례 서 줄 때까지 인연 이어가자는 선생님의 말에 그저 토 달지 않고 네~ 라고 힘차게 외치면서 마무리되었다. -다음 일정- ○날짜: 3월 18일(일)오전 10시 ○장소: 광주환경운동연합 4층 강당 ○내용: 물의 날 퍼포먼스 준비 ○캠페인 날짜: 3월 24일(토)오전 9시 광주천에서....
2007-03-13
전국환경연합 제8대 공동대표 및 사무총장 선출
“<환경연합> 제8대 공동대표 및 사무총장 선출” 1993년 4월 창립 이래 14주년을 맞는 <환경연합>은, 2월 24일(토) 전국대표자회의를 열어 제 8대 공동대표 및 사무총장을 선출하고, 감사를 선임했습니다. 특히 새 사무총장은 활동가들의 1차 검증 토론 및 투표를 거치고, 전국 대표자들의 최종 선거를 통해 선출되었습니다. <환경연합> 전국 10만 회원과 52개 지역조직 및 부설기관을 대표할 공동대표에는 <윤준하 현 공동대표>,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사회과학대 교수> 등 3명을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김호철 변호사, 박상철 공인회계사, 박재묵 충남대 교수 등 3명의 감사도 선임하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환경연합>의 실제적인 운영과 실무를 책임지고, 240명의 전국 활동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환경운동을 이끌어갈 제 8대 사무총장에는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이 새롭게 선출되었습니다. 신임 안병옥 사무총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운동, 사회적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는 환경운동의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환경연합이 우리 사회의 ‘핵심 공기’로써 그 역할과 사명감을 회복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환경운동의 체계화와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운동을 위해 전략행동단 ‘생명의 빛’을 재건하고,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 8대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윤준하(남, 59) 환경운동연합 현 공동대표 · 조한혜정(여, 58)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 교수 · 최재천(남, 53)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감사> · 김호철(남, 43) 법무법인 한울 대표변호사 · 박상철(남, 43) 한영회계법인 공인회계사 · 박재묵(남, 57)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제 8대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안병옥(남, ...
2007-02-26
[정책토론회]기후보호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2월12일 오후2시부터 김대중센터 2층에서 기후보호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행정의 입장에서 광주시의 신재생에너지(태양) 보급에 따른 방안과 에너지관리공단의 CDM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발표가 되었으며 기업의 대응 노력으로 (주)에코아이와 시민단체가 바라 본 부분들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약 9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은 행정의 역할에 중요성을 두고 이에 대한 방향을 학계, 전문가, 기업,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보자는 결과들을 도출하였습니다.
2007-02-13
[캠페인]더워지는 지구 이대로~~~
2월12일 오후1시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4거리 교통섬에서 기후보호를 위한 교토의정서 채택1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더워지는 지구 이대로 방치 할 수 없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환경연합과 에너지공단, 광주시, 5개 구청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상대로 자동차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기오염 물질 배출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을 몸으로 표현하였습니다.
2007-02-13
[산사랑]2월정기산행-무등산
지난 2월10일(토) 오전 9시 의장단을 비롯한 임원 및 집행위원이 함께한 자리를 무등산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비록 많은 분들은 참여 하지 못했으나 뜻깊은 결의(?)를 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집행위원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일촌을 맺기로 한다. 이날 참석자를 중심으로 임낙평(이근우, 정철웅), 김영일(나병진), 현병순(홍기창), 송창영(박시종), 최기호(김인환) 양재영(이경률), 이승규(진재영) * 산행을 위주로 하지 않고 다양한 현장을 중심으로 모임을 개최하되 매월 역할을 담당하는 집행위원을 선정한다. 우선 2007년 상반기에는 3월31일(토) 병풍산 - 숯불바베큐 파티 / 담당(김영일) 4월 소쇄원 - 고사찰 탐방/ 담당(양재영) 5월 미암일기 - 친환경주택 탐방 / 담당(정현석) 6월 광주천 - 양동통닭파티 / 담당(현병순) * 집행위원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로 계획하며 생태(숲, 야생화, 문화 등)관련하여 추진하되 많은 집행위원의 참여를 위하여 추진위원장을 양재영 집행위원으로 하며 담당 간사는 김광훈으로 한다. 위와 같은 3가지의 결의(?)에 가까운 약속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임원 및 집행위원들의 화이팅을 바라며 많은 집행위원이 함께하여 3가지의 실천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2007-02-12
전국대의원총회 서울 조계사에서 개최
전국 대의원 총회가 2월3일(토)에 서울 조계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조직의 의장, 임원, 회원, 활동가가 모였습니다. 광주에서는 임낙평 공동의장과 사무처 활동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단체 김춘희 팀장이 우수활동가상을, 이경희 국장이 10년 재직 활동가로서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2007-02-06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2월 정기답사
2월 4일(일) 햇빛이 눈부신 오후에 광주천지킴이 모래톱이 2월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철새탐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2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시청사 동문에서 만나 출발한 일행은 1차 탐조는 극락교 아래 지점에서 옹기종기 모여 필드스코프와 망원경으로 청둥오리, 왜가리, 쇠백로, 중대백로, 쇠오리, 흰빰검둥오리, 고방오리, 홍머리오리, 갈매기등을 관찰하고 특징을 기록하기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새모형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2차탐조는 극락강(합류지점 약간 상류, 하수처리장 처리수 방류지점)에서 탐조하였으며, 1차지점에서 보았던 조류와 물닭, 넓적부리오리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본 물닭에 모두 신기해하면서 오늘 답사의 큰 수확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지요. 또한 하류지역의 자연스러운 하천을 보면서 구불구불 굽이쳐 흐르는 물길과 이곳저곳 새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작은 섬들, 바람에 이리 저리 흔들거리는 물풀, 모래톱이 쌓여 있는 도심속 광주천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도심속 광주천에서도 이쁜 새들이 동동 놀다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탐조를 마치고 2007환경연합정기총회에서 녹색회원상을 받으신 이병님회원의 한턱(세턱은 된 듯함)으로 맛있는 보리밥을 먹고 마무리 하였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더욱더 의미 있는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새로 오신 장덕일님, 박건영님, 손상용님, 그리고 윤미화님 반가웠습니다. 환영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글 : 김희련 회원 글 편집 ...
2007-02-05
2007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2007년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1월 25일(목) 오후6시 30분.. 북동신협 5층 강당에서 13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애의장의 진행으로 2007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감사보고, 2006년 사업 및 결산, 특별위원회 보고안, 정관개정, 임원선임과 200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참석 회원의 동의를 얻어 원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 임원선임에 있어, 정철웅공동의장이 상임고문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임낙평집행위원장이 새로운 공동의장으로 선출되어 이정애(전남대 의대 교수), 이근우(변호사) 의장과 함께 3인의 공동의장이 광주환경운동연합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2007년 사업으로 회원참여 및 조직활성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미래비전 제시, 환경교육·지속가능 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인식을 제고,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와 소통을 주요 내용으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결정된 2007년 예산은 3억 7쳔만원입니다. 그리고, 녹색회원상(우수회원상)과 감사패 시상이 있었습니다. 환경연합과 환경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래톱'의 이병님, '녹색감시단'의 김형숙 회원, 그리고 김동형·김동명 가족회원이 녹색회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 광주에 신재생에너지 정착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광주천살리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SK텔레콤(주)서부지사, 환경연합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순천교통 최금철 사장께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정철웅 신임 상임고문께 1999년 부터 2006년 임기까지 공동의장직을 헌신적으로 수행하여 환경연합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기리는 공로패를 회원전체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했습니다. 또한 회원및 일반시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회원투표로 선정한 광주환경연합 핵심 슬로건은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입니다. 앞으로 광주환경연합 사업과 홍보물에 주요 슬로건으로 게재할 계획입니다. 회원 한분 한분의 정성과 관심이 환경운동의 원동력입니다. 총회 참석이 어렵다며 위임통보를 해주신...
2007-01-26
무료양심자전거 점검 및 청소활동
24일(수)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광주지하철역에 배치된 무료양심자전거 [메트로싸이클] 76대를 청소하고 점검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환경연합과 지하철공사, 에너지공단, 굴렁쇠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런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내었으며 무료자전거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뜻깊은 행사에 만족을 하였습니다.
2007-01-25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워크삽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2007년 사업계획 확정을 위한 워크삽이 빅마트 풍암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현재 영산강 네트워크는 우리단체를 비롯 광주, 전남지역의 영산강수계 1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7-01-18
2007 NGO 합동시무식
2007년 한해를 시작하며...... 2일(화) 오전10시 망월동 민주열사묘역(구묘역)과 5.18국립묘역(신묘역)에서 사무처 상근활동가(임낙평 상임집행위원장 , 박미경사무처장 등 총7명)전체가 시민, 민중, 5월 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참배 및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구묘역에서을 거쳐 신묘역을 참배하는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이후 떡국을 함께 먹으며 2007년에도 푸른광주를 만드는데 함께하자는 굳은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활기찬 시작을 하였습니다.
2007-01-02
대기오염도 조사를 위한 Passive sampler 설치 및 회수
초등학교 등 광주 주요 거점 대기오염도 조사 - 자동차오염물질은 대도시에서 중요한 대기오염물질이며, 특히 미세분진(PM10),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등은 어린이 천식, 만성기관지염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대전시민환경연구소와 인하대학교 임종한 교수팀이 '교통과 관련되 대기오염과 초등학생 알러지 질환 발생과의 연관성'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광주환경연합(광주시민환경연구소)도 본 조사에 함께 합니다. - 우리 광주의 대기오염도 조사를 위해 40여 주요 거점에 Passive sampler 설치 및 회수를 지난 12월 15일 부터 22일까지 실시했습니다. 2007년 6월에 한차례 더 실시하고 최종 결과는 2007년 8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200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