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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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사회운동가 Fides Bagasao(피데스 바가사오)광주방문기념 활동가 간담회 개최
필리핀의 사회운동가 Fides Bagasao(피데스 바가사오)광주방문기념 활동가 간담회 개최

필리핀의 사회운동가 Fides Bagasao(피데스 바가사오)광주방문기념 시민단체 활동가 간담회 개최 필리핀에서 1970년대부터 마르코스 독재정권시절부터 민주화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필리핀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교육훈련시키는 주민조직학교 창립멤버이면서 현재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피데스 바가사오(Fides Bagasao)씨가 지난 10월 16일 광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환경운동연합 임낙평상임집행위원장의 적극적인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광주5.18국립묘지, 기념관을 방문하여 참배등의 일정을 갖은후 10월 17일 오후 5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피데스씨는 동남아시아의 여러나라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현재, 필리핀에 소재하고 있는 아시아 NGO센터의 이사로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의 시민사회단체와 교류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필리핀의 현대사와 현재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함께 필리핀의 시민운동, 민중운동의 역사를 소개해주었다. 그리고 함께 한 활동가들과의 질문과 답이 오가는 시간이 이어졌다. - 현재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MOC-주민교육,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교육훈련하는 등 활동가에 대한 지원 활동'에 대한 궁금사항 - 필리핀의 시민운동의 상황과 여건, 사회적, 정치적 영향력등 - 우리 광주에 대한 느낌은? - 필리핀의 외세의 영향력의 상황 (국제적..) - 민주인권도시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우리 광주가 현 정권의 정책적인 지원과 의지로 아시아문화수도로서 다시 거듭나려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아시아문화의전당의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점 등을 소개하면서 개인적의 의견은 어떠한지? - 아시아 NGO의 연대와 교류의 가치,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과 기대치는 무엇인지? 등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후 피데스씨가 좋아한다는 삼겹살, 김치와 함께한 화기애애한 자리...

2005-10-22

친환경화장품 만들기
친환경화장품 만들기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좌 "친환경화장품 만들기" 이젠 여성만이 아닌 모든 이들의 생활필수품이 된 화장품. 그 종류와 기능도 다양해졌습니다. 주름을 없애주고, 잡티도 정리해주고, 피부를 하얗게 해주고, 탱탱하게 해주고,, 화장품이 TV나 잡지등 광고속에서 우리 의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 주겠노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화장품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는지, 무슨성분들이 들어있는지는 세세하게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가지의 적힌 성분들은 어떤 것들이 잘 모릅니다.... 어떤 원료가 쓰였는지, 향료는 무엇인지, 어떤 화학물질인지.. 왜 쉽게 부패는 안하는지.. 일반 시민 궁금하지만, 제품을 안전하다고 믿고 이용하고 있지요.. 이런 화장품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이야기하는 기회와 함께... 내가 직접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가지의 재료를 넣고 가열하면서 젓다보니, 향긋한 로션, 스킨이 만들어 지네요... <천연화장품 만드는 방법> -- 로션만들기 -- 오일류 > 호호바 4ml, 살구씨 2ml, 이왁스 3ml(로션을 만든후, 번들거림이 심하면 양를 조금 줄인다) + 워터류 > 글리세린 1ml / 첨가물 > 라벤더 3방울 1. 오일류와 워터류를 정확히 계량하여 각가의 비이커에 70도까지 가열한다. 2. 가열된 오일류에 워터류를 조금씩 부어가며 빠르게 한 방향으로 젓는다. (약 10분 이상 젓는다) 3. 하얗게 유화가 일어나고 약간 걸쭉해지면 첨가물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용기에 담아 3개우러 이내에 사용한다.

2005-10-22

신나는 회원 체육대회~
신나는 회원 체육대회~

10월 8일 동강대 잔디운동장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05-10-10

푸른 광주의 날
푸른 광주의 날

푸른 광주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2005-10-10

(특별강연회) 도시와 물 순환- 문화중심도시와 광주천
(특별강연회) 도시와 물 순환- 문화중심도시와 광주천

9월 30일 오후 4시 광주시청 세미나 1실에서 〃도시와 물 순환-문화중심도시와 광주천〃이란 주제로 전승수 교수(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를 모시고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2005-10-07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두번째, 세번째 강좌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두번째, 세번째 강좌

-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 을 위한 강좌를 가졌습니다. <두번째 강좌- 친환경먹거리란?> 9월 23일(금) 오후 2시 북동신협 4층 교육장에서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채식모임 공동대표이자 한국자연건강회 이사인 정인봉선생을 모시고 ' 친환경먹거리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요리 시연 및 시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환경먹거리가 갖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의미와 친환경먹거리에 대한 바로 알기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강좌 - 장바구니, 면생리대 만들기> 9월 30일(금) 오후 2시 북동신협 4층 교육장에서 광주여성민우회 김영주간사를 강사로 모시고 ‘사람의 편리함이 자연을 불편하게 한다’ 라는 주제로 일회용이 아닌 면생리대, 장바구니를 만들어 봄으로써 이에 담긴 환경보전의 의의를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여성의 필수품이 된 일회용생리대를 통해 은폐되고 있는 여성성과 사회의 편견을 되돌아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면생리대(월경대) 만들기를 통해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깨끗함이 달라요~' 일회용 생리대 광고의 상징이 된 이 문구, 일회용 생리대에 담긴 여성 건강 문제, 환경 문제, 신자유주의 세계화, 제3세계의 문제, 여성억압 이데올로기 재생산 문제 등 숨겨진 문제점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바구니를 통해 쓰레기제로화 및 자원순환사회 의의도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였습니다. 다음 강좌는 10월 7일 (금) 오후 2시에 재생비누공장,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사업소 현장견학을 합니다.

2005-10-01

녹색주부모임 교육 그 첫번째 시간
녹색주부모임 교육 그 첫번째 시간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광주환경운동연합 임낙평 상임집행위원장님의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2005-09-16

추석명절 주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추석명절 주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9월 15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기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상님들께서 후손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남기지 않기를 바라며 지켜보고 계신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습니다.

2005-09-16

광주전남지역 골프장 관련 전남도지사 면담
광주전남지역 골프장 관련 전남도지사 면담

광주전남지역 골프장 관련 전남도지사 면담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 이정애 ․ 이근우), 전남환경운동연합(광양,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장흥)을 비롯하여 골프장건설반대지역 대책위(구례, 장성, 화순, 보성, 장흥 등)는 9일(금)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면담을 하였다. ○ 이날 면담에 앞서 대책위는 전남도의 현재와 같은 골프장 추진정책이 지역의 환경생태계를 파괴하는 우려가 있으며 지역경제의 바람직한 발전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부분과 대규모 골프장 도입정책이 전남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반하는 일이라는 것, 현재와 같이 무분별하고 대규모로 개발하려는 ‘골프장 정책’을 전면 수정해 주길 바라는 의견을 사전에 제시하였다. ○ 이에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답변에 앞서 “골프장은 환경파괴의 일부분 중의 하나다.” 라며 그 예로 “산림파괴에 의한 아파트 건설, 농업용수 확보에 의한 지하수 고갈, 친환경이 없는 농업 등”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하였다. ○ 전남도의 인구가 매년 3만6천여명씩 감소되어 200만이 붕괴되는 현실과 일자리가 없어 젊은층이 떠나고 있는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경제성, 일자리창출, 인구수 감소 억제효과 등으로 인하여 골프장이 들어서는 부분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골프장으로 매년 1조원이상이 해외로 유출되는 문제를 비롯하여 지극히 많은 수의 건설과 관련하여서는 경제성 검토는 사업주측이 고민 할 사항이라는 말로 답변을 하였다. ○ 또한 지역의 문제로 구례의 경우 민, 형사소송건은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는 부분과 화순의 문화재(고인돌) 관련도 관심을 보였다. ○ 이날 면담에는 전영(광주전남녹색연합 상임대표), 정병달(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장) 및 지역을 대표해서 박운주(구례), 김문수(장성), 위두환(장흥), 조성현(화순) 등이 참석을 하였다.(끝)

2005-09-13

영산호 민학 공동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영산호 민학 공동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영산호 민학 공동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2005-09-13

9월 푸른남구 나눔장터 - 재미난 재활용개미장터가 열렸습니다.
9월 푸른남구 나눔장터 - 재미난 재활용개미장터가 열렸습니다.

푸른남구 나눔장터인 재미난 재활용 개미장터 9월 3일(토) 오후 3시 ~ 6시, 3시간동안 봉선1동 근린공원에서 재활용개미장터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한 인근 주민분, 대성여중 2학년 1반 선생님과 학생들 등 50여 팀이 함께 했습니다. 이제 막 공장에서 나온듯한 새것이 주는 반듯, 깔끔 생소한 냄새 대신 전 주인의 정과 추억의 냄새가 나는 듯한 편안함이 풍기는 중고품. 친숙하고 편안함이 함께 거래되는 듯한 즐거운 개미장터는 재미난 간판, 사연이 담긴 가격표 등 판매자들의 재치넘치는 아이디어로 흥이 더 나는 듯 했습니다. 올해로 세번재로 열리는 푸른남구 나눔장터에, 이제 소문들이 제법 낫는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 이날 많은 분들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이 기금을 푸른길가꾸기 헌수기금으로 기부를 했습니다.(80,700원) 또 이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서약과 장바구니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됬습니다. 다은 장은 10월 1일(토) 오후 2시 상무지구에서 열립니다.(푸른광주의 날 행사) 참여 문의 ; 062-514-2470 최지현간사

2005-09-07

영호남 회원 교류답사 - 영산강 생명의 물길로 영원하라!
영호남 회원 교류답사 - 영산강 생명의 물길로 영원하라!

광주환경연합의 생태문화답사 소모임 '물 한방울 흙한줌'과 부산환경연합의 소모임인 '낙동강 하구를 생각하는 모임'회원들이 함께 영호남 회원 모임 교류답사의 일환으로서 영산강 일대를 답사하였다. 9월 3일~4일 1박 2일로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 및 수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직접 배를 타고 영암 나불도~ 무안 몽탄대교까지 답사하였다. 그리고 나주 반남고분군과 완사천 유적도 탐방하였다.

2005-09-06

8월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 정기모임
8월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 정기모임

동물원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나요? 동물들은 어떤 것을 먹고, 계절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나요? 이러한 여러 궁금증들을 해소하고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병철 수의사 선생님의 안내로 동물원을 탐방했습니다.. 동물모양 가면을 만들어 직접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는 역할극도 했구요.

2005-08-30

청소년 환경영상 교육 수료식
청소년 환경영상 교육 수료식

7월 31일부터 진행되어 온 청소년 환경영상교육 수료식이 환경연합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그 동안 조별로 촬영한 작품을 상영하고 우수작 선정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5-08-30

제 2회 에너지의 날 행사 - 에너지의 소중함, 우리 함께!
제 2회 에너지의 날 행사 - 에너지의 소중함, 우리 함께!

8월 22일(월) 상무시민공원에서 에너지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 차원에서 2분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등을 밝혀보았습니다. 자전거 10대에 참여자들이 나누어 타고, 발을 세게 굴려 자전거에 달린 전등에 불을 밝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기상 관계로 인해, 예정되었던 행사 중 일부가 취소되기는 하였지만 에너지의 소중함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05-08-23

에너지 실태조사 진행
에너지 실태조사 진행

광주환경운동연합은 8월 22일 진행되는 “제2회 에너지의 ”을 앞두고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에너지관련 조사를 연속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8월 16일부터 19일 4일에 걸쳐 냉방온도 실태조사, 10부제 위반 차량 조사, 야간 비영업장소 간판 실태조사, 나홀로 차량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16일에는 냉방온도실태조사, 17일 야간 비영업장소 간판 실태조사, 18일 10부제 위반 차량 조사, 19일에는 나홀로 차량(차량에 운전자 1인만 승차한 차량을 말함)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냉방온도 실태조사의 경우 관공서 등 공공시설과 은행, 유통업체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적정온도를 지키고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야간 비영업장소 간판 실태조사의 경우 또한 야간에 영업하지 않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간판등이 점등되어 있는 관공서, 업체의 비율을 조사하였습니다. 출근 시간대 구별 거점에서 전체 차량 중 나홀로 차량이 차지하는 비율을 체크하였습니다. 이후 조사 결과를 정리, 발표하여 관공서를 비롯한 각계 각층 일반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2005-08-19

에너지 가족캠프
에너지 가족캠프

8월 13~14일 에너지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군산 비응도 풍력발전소에서 풍력발전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로 내부 시설 관찰도 해 보았습니다. 시설 담당자 고성훈 님의 "선풍기는 전기를 먹고 바람을 내놓지만 풍력발전기는 바람을 먹고 전기를 내놓는다."는 설명이 참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비응도 풍력발전소에서는 풍력발전기 10기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6기까지 건설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고사포 해수욕장으로 이동, 식사를 마친 후, 전주환경운동연합 이정현 팀장님의 진행으로 '도전 그린벨'과 '빙고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상품으로 에코손전등과 엽서 등의 선물을 회원가족들에게 드렸지요 ^^ 인기가 좋았습니다~ 맛있는 과일과 간식, 그리고 회원님들과의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 아침 바닷가로 풍덩.. 즐거운 해수욕 시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후에는 부안댐을 방문하여 소수력발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설명을 들은 후 간단히 주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2005-08-18

음식물 쓰레기 대토론회
음식물 쓰레기 대토론회

지난 8월 11일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푸른광주21협의회 생활문화분과 주최로 음식물쓰레기 시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005년 1월 1일 부터 전면 실시된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화 정책이 확대 실시되고 있는 현재, 여러 문제점들이 도출 되고 있습니다. 당장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자원시설)의 부족, 음식물쓰레기 배출 증가 등으로 광주시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는바 감량 및 자원화에 한 광주시와 환경부의 앞으로의 대책, 시민들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앞으로의 대안 마련을 갖는 이번 론회는 큰 의미를 갖는 자리였습니다. 주제발표 :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정책 현황과 방향' (신총식,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장) '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종합대책'(김효성, 광주광역시 폐기물관리과장) '음식물쓰레기 감량·자원화 운동과 시민참여'(박필순, 광주전남녹색연합 녹색사회부장) 지정토론 : 김선옥(광주시 의원), 윤영락(삼능사료화사업소장), 김양국(음식업중앙회 광주지회장), 최지현(광주환경운동연합)

2005-08-18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 캠프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 캠프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 캠프가 화순 이서면 송계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우리가 직접 밥 지어 먹기, 모둠별로 미술활동(돌담 표현하기, 영상으로 마을어르신들의 이야기 촬영하기, 광목천에 마을생태지도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신나는 물놀이와 담력체험, 그리고 게임도 물론 함께 했지요..!!

2005-08-12

8월 푸른남구 나눔의 장터- 재미난 재활용개미장터가 열렸습니다.
8월 푸른남구 나눔의 장터- 재미난 재활용개미장터가 열렸습니다.

무더위로 숨이 헉헉 막히는 뜨거운 여름날이지만 개미장터는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8월 푸른남구 나눔의 장터 - 재미난 재활용 개미장터가 지난 6일 토요일 봉선1동 사무소 옆 근린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주로 가족단위와, 어린이들이 물품 판매자로 참여하여, 장난감, 학용품, 옷, 기념품, 책 등 어린용품들이 주로 거래되었습니다. 더위를 조금이나마 이겨보기 위해 얼음을 이용한 놀이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얼을물에 발담그기, 얼음 깨먹기, 얼음위에서 누가누가 오래 버티나 등 더위를 잊기 위한 놀이에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극단 토박이의 가족 환경연극 '날아라 나비야' 도 함께 공연되어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개미장터를 찾아준 주민들에게 재미난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하진 못했지만, 매월 개최되는 개미장터에 주민들이 차츰차츰 인지하시고 관심들을 가져주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더 다양하고 많은 물건들이 거래되고, 장터에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장터는 9월 3일(토) 오후 4시에 열립니다.

200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