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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05] 선거운동에 자전거 사용 위법(?)
[02.06.05] 선거운동에 자전거 사용 위법(?)

선거운동에 자전거 사용 위법(?) “지난 20년동안 출·퇴근때 타고 다닌 자전거가 선거기간에 타면 위법이라니…” 4일 오후 2시 광주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무소속 조진상 광주 시의원 후보 부부와 운동원 10여명은 ‘출·퇴근용 자전거를 선거용 차량으로 규정한 선관위의 단속’에 항의하는 소규모 시위를 벌였다. 조 후보는 “우리 부부는 독일 유학시절 환경운동의 매력에 빠져 15년동안 자전거만 타온 뒤 귀국후 지금까지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면서 “선거법을 내세워 자전거를 이용치 못하게 하는 선관위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지난 96년 현 녹색교통을 구성해 ▲자전거 타기 캠페인 ▲자전거 교통활성화 세미나 등 광주에 자전거 타기붐을 형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조 후보 자신도 매일 아내와 함께 출·퇴근길은 물론 30km 내외 지역은 자전거를 이용해 왔다. 조 후보는 후보등록 후 법으로 규정된 선거차량 3대로 선거운동에 나서는 한편 자신과 아내는 꽃바구니로 꾸며진 25년된 자전거를 출·퇴근 및 선거구를 돌아다니는데 사용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이날 자전거도 선거차량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왔다. 이에 조 후보는 자전거에 선거 관련 부착물이 없으므로 상관이 없지 않느냐고 항의했으나 선관위는 자전거 2대를 타고 싶으면 선거 차량 2대를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조 후보는 “기동력이 절실한 선거기간이지만 수십년동안 타고 다닌 자전거를 놔둔 채 자동차를 이용할 수는 없다”면서 선거용 차량 2대를 취소하고 전국 최초로 자전거 2대를 선거차량으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지로 향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jtimes.co.kr 2002년 06월 05일

2003-11-27

[02.06.03]5.23 폐선부지 워크샵 결과 정리
[02.06.03]5.23 폐선부지 워크샵 결과 정리

23일 가졌었던 폐선부지 워크샵 정리가 끝났습니다. 하셨던 말씀은 참 많았었는데 정리하고 보니 왜 이렇게 작 게 느껴지는지..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합니다. 6월중순경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기획중입니다. 이후 다시 일정 올릴께요 ^^

2003-11-27

[02.06.01]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4 (최동호)
[02.06.01]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4 (최동호)

교통분야에 대해 검토한 자료입니다. (광주대 도시공학과 최동호 교수의 검토의견_

2003-11-27

[02.05.31]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3(김병완)
[02.05.31]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3(김병완)

김병완 교수님의 검토의견입니다,

2003-11-27

[02.05.30]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 2(김항집 교수)
[02.05.30]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 2(김항집 교수)

23일 열렸던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워크샵'에서 '폐선부 지 토지이용 기본계획'용역결과에 대한 김항집 교수(도시계 획분야를 검토하였음) 의 검토의견입니다

2003-11-27

[02.05.30]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 1(송인성교수)
[02.05.30]폐선부지 용역결과 검토의견 1(송인성교수)

23일 있었던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관련 워크샵' 에서 '폐선부지 토지이용 기본계획' 용역결과에 대한 송인성 교수님 검토의견입니다. 전체적인 토론내용 정리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아직 정리중 입니다. ^^

2003-11-27

[02.05.30]선관위, 꽃 자전거에 태클걸다
[02.05.30]선관위, 꽃 자전거에 태클걸다

동신대 조경학부 조진상 교수(43. 광주시 서구 풍암동)는 동네에서 '개나리 아저씨'로 통한다. 산책을 하거나 동네 주변을 이동할 때 그가 애용하는 '꽃자전거' 때문. 평범한 자전거를 녹색으로 색칠 한 뒤 핸들 앞쪽과 뒷좌석을 개나리 같은 예쁜 꽃으로 장식한 것이다. "처음엔 주민들이 꽃배달하는 사람인 줄 알더라구요. 하지만 꽃과 자전거라는 친환경적 이미지가 강하게 심어졌는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는 이들이 늘고, 특히 아이들이 절 보면 '개나리 아저씨 간다'며 엄마에게 얘기하는 모습도 발견하죠." 사실 꽃자전거는 조 교수에게 있어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환경에 대한 그의 고민과 활동이 집중된 상징물이다. 독일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온 그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광주환경운동연합 활동을 통해 광주시의 각종 환경관련 현안에 뛰어들곤 했다. 상무소각장 문제나 광주천의 오염, 도심철도 폐선부지, 도시교통정책 등 그의 관심분야는 광주를 녹색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었다. 회색빛 도시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과 공해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자동차보다 친환경적이고 건강에도 좋은 녹색 운송수단 자전거의 절묘한 조화. 줄곧 환경운동을 해온 그가 이 꽃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은 그 자체로도 또 하나의 환경운동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시민운동차원의 환경운동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고 있다. 전국 환경연합차원에서 녹색후보를 내기로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광주시의회 서구 제3선거구(금호, 서창, 풍암동)에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그가 느끼는 예 상어려움은 적지 않다. "처음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이 선거법 테두리에서 주민과 접촉할 방법은 원천봉쇄돼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어요. 당 소속 기성정치인들은 선거운동기간 전부터 의정보고회를 열어 주민들을 모으거나 보고서를 돌리기도 하지만 무소속에다 처음 출마하려는 사람들의 경우 어느 것 하나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더군요." 한번은 지역 체육행...

2003-11-27

[02.05.30] 광주시, 5월 1일부터 오존경보제 시행
[02.05.30] 광주시, 5월 1일부터 오존경보제 시행

월 1일부터 '오존경보제' 시행 광주시는 5월부터 8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광주시는 순간적인 오존오염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8월말까지 4개월동안 시내 4개지역에 대해 '오존경보제'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시는 5월부터 8월까지 동구 충금동, 서구 농성동, 북구 두암동, 광산구 송정동 등 4개 지역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운영하고 오염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이와관련 시는 각 자치구별로 5월 초 603개 오존경보 수신기관 교육 및 시민들에게 홍보교육책자 3천부와 '오존경보발령 이렇게 합니다' 리후렛 2만부를 제작, 배부했다. 시는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및 자치구에 오존경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603개 전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오존경보제'가 발령되면 외출은 물론 자동차 운행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3-11-27

[02.05.30] 영산강황룡강 치수사업 착수
[02.05.30] 영산강황룡강 치수사업 착수

광주시보 5월 15일자> 인터넷 - www.inews.org/gwangju 영산강황룡강 치수사업 착수 영산강황룡강 치수사업이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최근 시공업체가 영산강황룡강 치수사업 공사계획서를 제출해옴에 따라 북구 용산교로부터 영산강황룡강 하류방향으로 27.7km 구간에 걸쳐 통수단면 확보, 고수부지 자연성 및 생태계 복원 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6월부터 2003년 4월까지 담양경계, 용산교~ 산동교 7.7km 1공구와 황룡강 합류지점, 남구 화장동 3.8km 공구 일부를 개발하고 나머지 2~3공구는 오는 2007년 4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18일 시공업체와 공사계약을 완료하고 5월말까지 공사안내 및 현장사무실 축조를 마친 후 공사를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친화적인 순수치수대책 사업으로 추진되며 민자선투자사업으로 조성사업 총 투자비 재원확보는 골재매각 대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국고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골재 채취량을 693만루베로 추정하고 루베당 8,000예정시 554억원의 공사대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나머지 공사대금 793억원은 건설교통부에 지원 요청했다.

2003-11-27

[02.05.29]녹색후보를 소개합니다.
[02.05.29]녹색후보를 소개합니다.

환경연합에서는 전국적으로 6.13지방선거에 신선한 녹색바람을 일으킬 녹색후보를 선정하였고 광주에서는 녹색후보 3인을 선정하였습니다.(기초의원 1, 광역의원 2명입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 녹색자치위원회가 선정한 녹색후보를 소개합니다. 행복한 녹색세상을 회원님들과 후보들과 실무자들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진상 광주광역시 서구 제 3선거구(금호·풍암·서창) 광역의원 후보 1958년생 서울대 환경대학원, 독일 도르트문트대 도시계획학박사(1993)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소장(1998 - 2001) 광주녹색교통 정책·기획부장(1998 - ) 광주 도심철도폐선부지 녹지공간조성계획위원회 위원(2001) 동신대학교 도시·조경학부 교수(1995- 현재) 조진상 후보는 상무소각장 주민추천 중재위원으로 참여하였고, 광주녹색교통 정책부장, (사)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자전거이용활성화, 녹색교통체계 수립 등 다양한 운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저서로는 「지속가능한 대안 - 광주」, 「21세기 녹색교통수단 자전거」,「광주를 녹색도시로」 등이 있다. 출마의 변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이것이 바른 것이다'라고 가르쳐 왔던 지식이 현실속에서 시민들의 의사와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방관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녹색후보로 나서는 것은시민환경운동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이제 박제된 지식이 아니라 그 지식이 살아서 움직이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속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 니다." 김왕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 3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1961년생 조선대 환경보건대학원 환경공학과졸업(공학석사) 광주전남환경관리인 협의회 3대 회장 전남환경관리인 협의회 1,2대 회장 광주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위원 전국환경관리인협회 부회장 김왕근 후보는 그리고 환경관리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수질·대기환경기사 1급 등 자격증 소지), 산업체 대표자 및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기술교육, 산업체 환경오염방지시설...

2003-11-27

[02.05.24] 뜨는 동네를 찾아서 - 광주 푸른길(경전선 부지)
[02.05.24] 뜨는 동네를 찾아서 - 광주 푸른길(경전선 부지)

건축가 김진애씨가 쓴 글인데요, 꼭 읽어보세요. 뜨는 동네를 찾아서 - 광주 푸른길(경전선 부지) 만약 5만 평의 빈 땅이 갑자기 생긴다면? 게다가 도시를 하나로 엮어내는 땅이라면? 그 도시는 얼마나 좋을까. 도시를 새로 만들, 시민들이 하 나 될, 절호의 기회다. 그 행운의 도시는 ‘빛고을’ 광주이고, 이 도시 한복판 남광주역 터 부근의 경전선 철도가 없어진 10.8 km의 폐선부지가 도시의 새로운 공간이다. ●광주 시민의 아픔과 승리 이 공간의 사연이 그리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일제 강점기에 경전선이 생겼고 도청 뒤편 남광주역이 중심역이었다가 호남선과 광주역이 생긴 후에는 순천 방면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문제는 이 철도가 도시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것이었다. 소음 문제는 물론이고 건널목이 28개나 되어 서 교통 인명사고가 그치지 않았다. 평균 한달에 한명 꼴로 희생을 냈다. 30여년 동안의 숙원 끝에 20세기 말 드디어 경전선이 폐선되었고 광주는 이 폐선 공간을 ‘푸른 길’로 만든다는 근사한 결정으로 21세기를 시작했다. “경전철을 놓자, 도로를 넓히자, 주차장으로 쓰자”는 이른바 ‘실용파’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 공간을 ‘푸른길‘로 만들기로 한 데는 ’시민의 힘’이 결정적이었다. 철도 옆 주민들, 광주의 환경을 걱정하는 시민들, 환경단체, 시민단체들이 열심히 광주시와 머리를 맞댄 결과 2000년에 지혜로운 결정을 내린 것이다. ●10.8Km 폐선부지의 신선한 느낌 이 부지의 폭은 좁은 곳 8m, 넓은 곳 15m.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광주천이 직선인 것과 대조적으로, 광주 도심을 둘러싸는 동그라미 모양이다. 광주의 정신적 지주인 무등산을 향해 달려가는 듯 싶으면, 방향을 바꾸어 무등산과 같이 달리다가, 다시 도심을 향해 달려간다. 신선한 느낌이다. 언덕 아래 이런 공간이 있으리라 예상치 않다가 갑자기 시원하게 나타난다. 광주 특유의 화려한 지붕선을 자랑하는 한옥들의 담장이 면하는가 싶으면 골목 담장과 맞대기도 한다. 아무것도 ...

2003-11-27

[02.05.14]어린이통학로 개선을 위한 토론회
[02.05.14]어린이통학로 개선을 위한 토론회

일시 : 2002년 5월 15일 오후 14:00 장소 : 금호사회복지관 지하강당(시영3단지 내) 주관 : 광주녹색교통,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참교육학부 모회 주최 : 푸른광주21협의회 우리의 아이들은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뛰어 놀 수 있는 골목길을 잃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하교 길도 자동 차로 인해 안전위협을 받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매일 학교 에서 아리들이 집에 올 때까지 마음 한편이 불안하기만 합 니다. OECD가입 국가 중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높은 나라, 6대 광역시 중 어린이 교통사고율이 가장 높은 광주에서, 학부모들의 참여과 관심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고자 합니다. 본 토론회에 학부모, 주민, 교사 여러분을 모시고 학교 주 변 통학로의 실태를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 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3-11-27

[02.05.07] 물이용부담금이 비싸다고요? (2002.5.7)
[02.05.07] 물이용부담금이 비싸다고요? (2002.5.7)

NGO칼럼(임낙평)-물이용 부담금이 비싸다고요? 오는 7월부터 영산강 섬진강수계물관리 및 주민지원법률 (이하 영산강특별법)이 시행되면 주암호 동복호 등 상수원 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물이용 부담금이 부과된다. 현재 내고 있는 수도세와는 별도로 수돗물 1톤당 110원이 부과 될 예정이다. 이렇게 조성된 물관리 기금은 전액 상수원 주변에 투자되 는데, 상수원 수질환경개선사업과 토지매수 그리고 주민지 원사업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영산강특별법은 상수원 수질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수변구 역을 지정하여 신규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기존 의 오염원에 대해서는 수질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의 내 용을 담고 있다. 상수원 주변 주민들에게 토지이용의 제한, 즉 재산권의 제 약과 생활상의 불편이 강요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2000 년 이후 주암호 등의 특별대책수립과 특별법 제정과정에 서 주민들이 법제정을 반대해 왔었다. 주민들은 상수원 주 변의 행위제한은 곧 그들에게 생존의 터전을 빼앗는 일처 럼 여겨졌다. 주암호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은 주변의 식당이나 여관, 주 유소 등 시설을 보면서 세상에 상수원 주변에 이런 시설 이 들어서도 되느냐며 당국을 원망했었다. 당국은 당국대 로 신규 시설을 차단하고 규제할만한 법률적 근거가 없다 며 신축이나 영업을 허용했었다. 그래서 특별대책과 특별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 게 행위제한을 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지원체계를 항구 적으로 갖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했는데 그것이 바로 물이 용부담금 제도의 도입이었다. 도시민들이 맑은 물을 이용하는 혜택을 받은 만큼 그에 상 응하는 비용을 부담하자는 것이었다. 공청회 토론회, 때로는 주민설명회가 열었고, 주민들의 저 항도 계속되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특별법안이 성안 되고 국회를 통과했었다. 주민들, 시민환경단체 관련자치 단체들이 동의했기 때문이다. 상수원 수질의 획기적인 개 선을 위해 물이용부담금이란 제도를 통해서 도시민들과 지 역주민들이 화해와 상생을 추구...

2003-11-27

[02.05.06]광주천 복원사업 중단 위기 - 무등일보 4.16일자
[02.05.06]광주천 복원사업 중단 위기 - 무등일보 4.16일자

광주천 복원사업 중단 위기 - 지방비 미확보 국비 지원 거부 답보 상태 광주천 자연환경 복원사업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중단위 기에 처했다. 광주시의회 노대영 의원은 15일 시의회 임시회 1차 추경예 결위에서 “광주천 자연환경 복원사업에 필요한 시비를 한 푼도 배정하지 않아 올해본예산에 편성됐던 국비 16억6천 500만원 전액이 감액됐다”며 “이에 따라 이 사업은 18% 공정에서 중지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사업비 356억원을 들여 지난 99년부터 오는 2006 년까지 광주천(동구 원지교-서구 영산강 합류지점) 11.8㎞ 에 대한 자연형 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자연환경 복원사업비 160억원중 29억7천300만원을 국 비로확보했으나 4년 동안 시비를 전혀 배정하지 않았으며 유수량 확보시설에만 작년까지86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광주시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 로 간주, 올해국비지원을 거부하고 있다. 노 의원은 “광주시가 이번 추경에서 업무추진비로 3억4천 여만원, 민간 경상보조 및 사회단체 보조금 73억6천만원 등 소비성·선심성 예산은 증액하면서 친환경 행정에중요 한 광주천 복원사업예산을 배정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 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다음 추경 때 광주천 사업비를 확보, 국비와함께 투자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고 답변했다. 시는 17일 오후 하천관리위원 및 관련 분야 교수 등이 참 석한 가운데 양림교-제2광천교구간 실시설계 자문회의를 갖고 자연형 하천복원 반영 여부 등을 토의할 계획이다. 양기생·류성훈기자

2003-11-27

[02.04.18] 4월 21일 금남로에서 만나요. - 임낙평
[02.04.18] 4월 21일 금남로에서 만나요. - 임낙평

본 연합 사무처장께서 한 달에 한 번씩 '무등일보'에 칼럼 을 쓰고 계십니다. 여기에 올려놓습니다. 21일, 차없는 거리 금남로에서 만나요 - NGO칼럼(임낙평) 2002. 04.17 수 오는 4월 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지난 1970년 민간인들에 의해 이날이 제정되었으니 32주년이 되는 셈이 다. 2002 지구의 날을 기해 광주를 비롯, 전국의 주요 도 시에서 수 많은 학생·시민들이 참여하여 환경보전을 염원 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구적 차원에서도 180여개국의 수 천개의 도시에서 ‘인류의 보금자리를 지 키자(Protect Our Home)’라는 슬로건 아래 5억명 이상의 지구인들이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 다. 이곳 광주에서는 광주의 민간단체들이 2002 지구의 날 광 주위원회를 구성해 광주의 대동맥인 금남로를 차없는 거리 로 지정해, 기념식과 환경월드컵 기원을 위한 자전거 퍼래 이드, 환경연극, 재활용품 교환 등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 획되어 있다. 21일 금남로가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종 일 차량이 통제되는 가운데 행사가 펼쳐진다. 30여년전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지구의 날 이 제정되었지만 지구환경의 파괴와 훼손은 해를 거듭할수 록 심각해지고 있다. 에너지 남용에 의한 기후변화,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재난, 지구자원고갈, 사막화현상, 생 물종다양성의 감소, 열대림의 파괴훼손이 여전히 진행되 고 있다. 국내에서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환경과 자연생태계가 지 난 10년전과 비교해 개선된 측면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나 라를 비롯 산업화한 나라들은 성장과 개발정책을 지속적으 로 추진하고 있다. 인간만의 편리와 풍요, 이기를 추구하 는 가치관과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의 환경 파괴적 인 구조도 변함이 없다. 2002년 지구의 날을 기해 세계 각처에서 민간조직들이 지 구적 차원의 연대를 통해 지구의 생명을 지속시키고, 아파 하는 지구를 많은 일반시민, 어린...

2003-11-27

[02.04.15]'지구의 날 행사내용'
[02.04.15]'지구의 날 행사내용'

행사내용확인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 내용중 자전거행진은 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514-2470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참가비는 천원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날 행사는 금남로일대(도청에서 구 광주은 행까지의 구간입니다)에서 열리는 것은 알고 계시죠? ※당일 금남로 전일빌딩앞에 본부석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환경연합식구(회원)들은 본부석에도 방문해주세요. 환경련 간사들이 그곳에 있을 테니 오셔서 인사라도 나누면 너무 반가울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오셔서 격려(?)해주시면 역시 너무 반가울것 같습니다. 그럼 지구의날 행사때 뵙겠습니다.

2003-11-27

[02.04.09]녹색자치 전진대회 자료집
[02.04.09]녹색자치 전진대회 자료집

녹색자치 전진대회 자료집입니다. 환경운동연합 녹색자치위원회는 7일(일) 오전 10시30분 녹색자치 전진대회를 연강홀에서 갖고 2002년 지방자치 선 거에 참여할 녹색후보자를 공식 발표했다. 환경연합 녹색 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2002지방선거에서 환경친화적인 정 책과 의정활동을 펼칠 녹색후보를 적극 당선시킨다 는 전략으로 전국에서 녹색후보를 입후보시킬 예정이다.

2003-11-27

[02.03.27]수정된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자료집입니다.
[02.03.27]수정된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자료집입니다.

27일 5시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운동본부 결성식이 있습 니다. 결성식 식순과 운동본부 선언문 등이 앞부분에 있구 요 뒷쪽에 사업계획이 나와있습니다.

2003-11-27

[02.03.18]폐선부지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사업계획(안)
[02.03.18]폐선부지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사업계획(안)

2002년 3월 27일 발족하는 폐선부지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의 사업계획(안)입니다. 열어보시고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2003-11-27

[02.02.15]그린티켓 (광주주변 생태문화관광코스)개발 코스
[02.02.15]그린티켓 (광주주변 생태문화관광코스)개발 코스

광주인근의 둘러볼 곳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2001년 6월부터 12월까지 김영선(숲안내자), 전고필(문화관 광안내자), 이경희(환경연합 간사)가 공동으로 답사활동과 자료수집을 통해 광주인근의 생태문화관광 코스로 개발한 9 곳의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책자로 발간되었습니다

200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