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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6]7월 25일 냉방실태조사 결과
[02.07.26]7월 25일 냉방실태조사 결과

광주환경연합과 광주에너지시민연대는 광주 낮 최고기 온 35℃를 기록한 7월 25일(목) 광주의 대형마트, 서점, 대 중교통인 버스, 패스트푸드점 등 57개 지점을 대상으로 냉 방온도조사를 진행하였다. 에어컨 사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 해 진행된 냉방온도조사는 대형마트 및 백화점(20곳), 버스 (16대-3개업체), 서점(2곳), 패스트푸드점(19곳)을 대상으 로 하였다. 본 조사시 조사대상 장소 주변의 온도는 평균 34℃였으 나 실내의 온도는 평균 26℃로 실내외 온도차가 무려 8℃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각각 조사 대상에 따른 평균 실내 온도로 대형마트 26℃, 백화점 26℃, 버스 30℃, 서점 26℃, 패스트푸드점 26℃로 각각 나타났으나, 최저 실내온 도는 24℃로 충장로의 P-패스트푸드점이 조사되었으며, 광 주의 3개 백화점의 경우도 모두 평균 실내온도 25℃로 조사 되었다.

2003-11-27

[02.07.26]푸른광주를 위한 정책제안서(2002)
[02.07.26]푸른광주를 위한 정책제안서(2002)

········ 목 차 ······· 1. 시작하며 2. 광주지역 환경현안은 해결되어야 한다 2-1 도립공원 무등산 운림온천지구개발계획은 철회되어야 한다. 2-2. 광산구 어등산 골프장 건설계획은 백지화되어야 한 다. 2-3. 영산강·황룡강 골재채취 및 치수사업은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 2-4. 송정취수장 주변 상수원 보호구역은 지켜져야 한다. 2-5. 광주시는 적성댐 건설 반대의 분명한 입장을 가져야 한다. 2-6. 상무소각장 문제와 관련 지역 주민에게 사과하고 주민 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3. 지속가능한 도시,푸른광주를 위한 시책 3-1. 도심철도 폐선부지 푸른길 조성사업에 시민참여 방안 을 마련하자. 3-2. 광주시에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하자. 3.3 광주시를 Solar Energy 시범도시로 만들자. 3-4. 금남로를 '차 없는 거리(Carless street)'로 지정하 여 문화·예술의 이벤트광장으로 만들자. 3-5. 광주공항의 군용항공기 공항의 이전 추진하자. 3-6. 광주호 주변 시가문화권 조성은 담양군과 함께 추진하 자. 3-7. 시민참여의 도시기본계획을 만들자. 3-8. 광주역 이전 여부의 결정이 필요하다. 3-9 물부족시대, 물절약과 중수도 도입 등 수자원정책을 갖 자. 3-10. 광주시 외곽지역 택지개발사업 및 도로건설계획을 재 검토 하자. 4. 맺으며

2003-11-27

[02.07.19]월성원전 2호기 가동중단 .. 직원 10여명 방사능 노출
[02.07.19]월성원전 2호기 가동중단 .. 직원 10여명 방사능 노출

월성원전 2호기 가동중단..직원 10여명 방사능 노출 한국경제 2002년 07월 18일 (목) 22:40 월성원전 2호기의 전동 밸브 배관에서 중수(重水)가 누출 돼 원자로 가동이 중단되고 직원 10여명이 방사능에 노출되 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11시10분께 월성 원전 2호기 냉각재보조계통에 설치된 전동 밸브의 배관연결 부에서 중수누설이 확인돼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시켰다. 운전원과 정비인력 등 원전직원 10여명이 보호장구를 갖춘 채 원자로에 들어가 중수누설 부위를 확인, 점검하는 과정 에서 중수에 포함된 방사능에 노출됐다. 월성원자력본부측은 "노출된 방사선량은 0.1-0.2mSV 정도이 며 이는 X선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의 절반 수준"이라 며 "정확한 중수 누출량과 직원들의 방사능 노출량을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발전소 내외의 방사능 누 출은 없었으며 누설부위 정비작업 및 원전 재가동에는 1주 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2003-11-27

[02.07.18]7월 19일 푸른길토론회 자료집
[02.07.18]7월 19일 푸른길토론회 자료집

주제발표 및 토론(15:05∼17:00) 사회 : 송인성(전남대경제학부교수) ■ 주제발표 발표Ⅰ. 광주시 폐선부지 푸른길조성계획 심진섭(광주광역시 공원녹지과장) 발표Ⅱ. 우리가 바라는 푸른길 및 파트너쉽 구축 이명규(광주대 도시공학과 교수) 발표Ⅲ. 푸른길 계획 수정·보완 - 녹지·시설 측면에 서 신익순(호남대 환경디자인공학부 교수) 발표Ⅳ. 푸른길 계획 수정·보완 - 교통측면에서 정봉현(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발표Ⅴ. 문화·예술적 측면에서의 푸른길 정기용(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 지정 토론자 송태갑(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원) 류영국(광주대 겸임교수, 도시계획박사) 정철웅(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 종합토론

2003-11-27

[02.07.16]7월 19일 푸른길가꾸기 시민토론회 기획안
[02.07.16]7월 19일 푸른길가꾸기 시민토론회 기획안

7월 19일 푸른길가꾸기 시민토론회 기획안입니다..

2003-11-27

[02.07.11]담양군 골프장건설 반대운동 관련 자료입니다.
[02.07.11]담양군 골프장건설 반대운동 관련 자료입니다.

담양군 골프장건설 반대운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3-11-27

[02.07.10] 영산강 특별법 파행 우려
[02.07.10] 영산강 특별법 파행 우려

영산강 특별법의 발효를 10여일 앞둔 가운데 업무를 처리할 일선 시·군의 담당인력이 턱없이 부족, 행정공백은 물론 업무처리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특별법 발효에 맞춰 환경부는 자체인원을 대폭 보강했음에도 실제 일선 현장에서 조사 등 각종 업무를 담당할 일선 자치단체 인원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일관, 특별법 시행과정에서 파행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5일 영산강특별법을 발효에 따라 도내에서는 순천시와 광양시를 비롯 보성군, 화순군, 담양군 등 5개 시·군에서 수변구역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그러나 도의 경우는 특별법 시행에 맞춰 5∼6명으로 구성된 1개 계를 신설키 위해 행자부의 승인을 요청해 놓고 있으나 일선 시·군에서는 인원보강은 물론 담당기구의 신설 등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보성군의 경우 현재 환경관리계에서 1명이 이 업무를 보고 있고, 화순군도 수질보전계에서 업무를 보고 있으나 기존의 오수처리시설과 축산폐수 및 농공단지 업무 등기존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사실상 업무과중에 시달리고 있다. 또 순천과 담양도 각 1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특별법이 시행되면 현지조사와 출장 등으로 최소한 3∼5명의 인원이 있어야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는 것. 이에 따라 이들 시·군 담당부서에서는 인원충원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으나 인사부서에서는 “인력을 감축하고 있는 마당에 충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자체 한 담당자는 “환경부에서는 자체 인원은 대폭 보강해 놓았으나 정작 현장업무를 해야할 일선 지자체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며 “특히 일선 읍·면·동에서 업무를 처리할 인원이 없어 직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수변구역이 지정되면 현장을 방문, 각종 조사를 담당하는 등 출장업무가 대부분을 이룰 것”이라며 “인원보강이 없을 경우 특별법 시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무등일보 7월 3일 윤한식 기자

2003-11-27

[02.07.06]담양지역 골프장 관련 홍보물입니다.
[02.07.06]담양지역 골프장 관련 홍보물입니다.

담양지역 골프장 건설 기필코 막아내야 합니다. 현재 광주 환경연합에서도 이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3-11-27

[02.07.08]담양 지역 골프장 관련 대책위의 자료
[02.07.08]담양 지역 골프장 관련 대책위의 자료

현재 광주환경연합 또한 대책위와 함께 골프장 반대운동 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7월 10일 창평면에서 집회 가 있을 예정입니다. ** 담양군 범대위의 골프장 반대 자료입니다. ---------------------------------------------------------------- 지금 담양은 전쟁중입니다. 골프장과의 전쟁!! 3개의 골프장이 현재 건설 추진 중이고 3개가 계획중에 있습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 촌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이럽니까? 영산강은 우리나라 4대강의 하나로 전남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봉(가마골)에서 발원하여 황룡강, 지석천, 고막원천 등 지류를 합쳐 장장 3백리 호남벌을 관류하고 있으며 하구언을 통해 서해로 흐르는 총 유역면적 3,371.4㎢, 유로연장 136.0㎞(본류)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영산강이 소수 골프업자들에 의해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은 광주을 관통하고 나주를 거쳐 목포로 빠져나갑니다. 담양골프장 예정지는 그 영산강 본류 정 중앙을 휘감고 있으며 골프장의 모든 물은 영산강 본류로 들어갑니다. 담양골프장은 단순히 담양만의 문제가 아니라 광주 시민과 전라도 전체의 문제일 수 있는 것입니다. 담양골프장 이 예정대로 건설된다면 영산강 오염은 불을보듯 뻔 합니다. 몇몇 가진 사람의 탐욕 때문에 전체 주민의 생존권과 미래가 담보 잡혀야 한다면 어찌 가만히 보고만 있겠습니까? 우리는 결코 우리 생존권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내 자식들의 미래! 를 송두리째망가뜨릴수는 없습니다.. 골 프 장 건 설 현 황 1. 창평면 오강리 - 전일실업(광주일보계열사-김종태) -. 11만평규모,주변부지 매입중 -. 10년전 주민반대로 무산되었으나 계속추진,현재는 8천평규모로 우선 추진, 확장움직임 노골화 2. 창평면 용수리 - 남부중기 (김성복) -. 1만5천평부지에 7천평 미니골프장,주변부지 수만평 매입 확장계획 -. 마을과 20미터 떨어짐, 처음 마을 뒷산을 ...

2003-11-27

[02.07.05]광주전남지역핵폐기장 관련 간담회 제안서
[02.07.05]광주전남지역핵폐기장 관련 간담회 제안서

과거, 광주전남지역 시도민들이 한 목소리가 되어 반핵의 물결을 만들었다. 그러나 영광5,6호기는 승인이 났다. 그동안 공사를 진행하여 영광5호기는 지난 5월부터 하루 10억원이상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한수원은 상업가동에 앞서 진행해야할 영광 핵발전 소 5호기에 대한 건축 승인, 해수사용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지도 않은채 가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합의하여 진행했던 온배수저감방안에 대한 용역도 주민들의 아무런 동의없이 임의대로 중지하였다. 이에 영광의 반핵단체와 사회단체등은 "탈법, 불법으로 가동중인 영광5호기 상업가동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법절차를 준수하라"는 항의 집회 를 매일 영광군청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0년 6월부터 2001년 6월까지 1년여동안 진행된 핵폐기장부지 공모방식에서 부지신청을 한 자치단체가 한 곳도 없자 한수원은 올 8월 3, 4곳의 핵폐기장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핵폐기장을 유치하기 위해 한수원은 주민들을 선동하여 유치위원회를 구성, 선 심성 관광, 음식제공 등을 일삼으며 지역내의 사회적 문제와 지역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핵폐기장 유치위원회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며, 한수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이 전남 영광과 진도이다. 영광과 진도에서는 핵폐기장 반대 대책위를 구성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핵폐기장, 핵발전소의 문제는 해당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수원과 정부의 비윤리적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광주지역 제단체들이 뜻과 힘을 모으고 지역의 현실을 보다 자세히 알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03-11-27

[02.07.03]6월 23일 들꽃탐사 때 썼던 자료입니다.
[02.07.03]6월 23일 들꽃탐사 때 썼던 자료입니다.

2002년 6월 23일 영산강황룡강 합류지점에서 들꽃.들풀 - 고마리, 노랑어리 연꽃, 줄, 부들, 과 만나고 왔습니다.

2003-11-27

[02.06.28]6월 생태기행 - 바다에 깃들인 삶의 모습
[02.06.28]6월 생태기행 - 바다에 깃들인 삶의 모습

* 아래 글은 6월 생태기행을 다녀와서 어린이 소식지에 쓴 글입니다. 바다에 깃들인 삶의 모습"을 보고 왔어요! 김하나/본 연합 간사 지난 16일에는 영광 일대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생태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영광 법성포와 홍농 사이를 흐르는 강에는 예전에 나룻배가 있었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강은 좁아지고 나룻배도 사라졌는데, 그러다가 작년부터인가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작은 나룻배를 띄우기 시작했답니다. 지난 6월 16일, 그 나룻배를 타고 잠시 과거로 돌아가봤어요. 그리고는 영광 백바위 해수욕장 갯벌로 가서 민챙이, 게, 갯지렁이 등 갯벌생물과 놀고, (모혜림 가족은 게를 얼마나 많이 잡았던지.. ^^;) 염전에 가서는 채렴(소금을 채취하는 것)하는 모습을 보고, 50여년 동안 염전을 꾸려 오신 대표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염전에서는 바닷물을 끌어다가 햇볕으로 증발시켜 소금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이를 '천일염'이라고 해요. 아름다워 보이기만 하는 갯벌과 신기한 염전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값싼 중국산 수입소금에 밀려 우리 소금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소금 한 포대(30kg)는 4,000원밖에 값을 받지 못합니다. 백바위 해수욕장 또한 방조제를 막아놓았는데, 파도의 힘에 못이겨 방조제가 산산이 부서져 돌들이 보기 흉하게 나뒹굴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영광 지역 갯벌은 다양한 생물이 살지 않습니다. 이 곳 갯벌 또한 게, 갯지렁이, 민챙이와 그 알, 갯고동 등만이 주로 있었습니다. 바로 영광 핵발전소 때문인데요. 발전과정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살기가 힘들거든요. 이 날 생태기행에는 푸름이 친구들도 10명 정도가 참여해서 재미있는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2003-11-27

[02.07.03]들꽃탐사를 다녀와서.(6.23)
[02.07.03]들꽃탐사를 다녀와서.(6.23)

* 6월 23일 들꽃탐사를 다녀와서 제(김하나)가 쓴 글입니다. 들꽃탐사를 다녀왔습니다. (6.23일) 푸름이 어린이 여러분 안녕, 지난 일요일(23일)에는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회원들 몇 분과 어린이친구들, 그리고 식물에 대해 많이 아시는 교수님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노랑어리연꽃, 고마리, 부들, 올방개, 개망초, 갈대, 물억새 등 많은 들풀과 들꽃들을 만났습니다. 물가에는 말즘, 줄, 여뀌 등의 식물이 있는데요. 물 속에서 자라는 말즘과 같은 식물도 있고뿌리를 물 속에 내리고 자라는 줄, 여뀌같은 풀도 있습니다.(이러한 풀들은 물을 걸러주는 정수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이 풀들은 물을 걸러주는 정수식물이기도 해요. 그리고 잎만 물 위로 있는 어리연꽃과 같은 풀도 있고, 그리고 개구리밥처럼 물 따라 떠 다니는 식물도 있구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 듯 풀들도 다양한 모습으 살고 있는 것이죠. 그 뿐 아니라, 물가에 피는 고마리, 개망초, 갈대, 물억새 등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강은 '가장 값싼 폐기물처리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이 갔던 어린이친구들은 들풀,꽃 구경은 뒷전이고 물장난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 그런데, 곧 '영산강황룡강치수사업'이라는 것이 진행될 계획이예요. 치수사업이란, 강을 정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본래 강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인공적인 모습으로 바뀌게 되고, 하천 바닥을 정비함으로써 생물들의 서식지도 파괴될테구요. 광주 시내를 흐르는 광주천도 전에는 넓고, 구불구불한 강이었지만, 직선화되는 등 자연의 모습을 많이 잃은 것처럼 말이예요 그리고, 지난 주에는 영광 법성포 단오제와 인근 갯벌, 그리고 염전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은 갯벌에서 장난치며 놀기도 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푸름이친구들도 10여명이 참가했었는데요, 어린이친구들도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있었음 좋겠어요.

2003-11-27

[02.06.25]환경부 폐형광등 분리수거 계획(2002.2.26)
[02.06.25]환경부 폐형광등 분리수거 계획(2002.2.26)

환경부의 폐형광등 분리수거계획과 관련 지난 2002. 2.26 에 전국 폐기물과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폐형광등 수거계획 을 점검한 내용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폐형광등이 분리수거되고 있으나 나머 지 지자체들에는 지역여건에 맞춰 조속히 분리수거계획을 마련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의 폐형광등분리수거계획은 폐건전지와 함 께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고, 분리수거함 마련, 폐 형광등 처리를 위한 물류비등을 위해 예산확보가 가장 시급 한 사항입니다.

2003-11-27

[02.06.20]조진상교수, 풀꽃상 부상 수상자로 선정
[02.06.20]조진상교수, 풀꽃상 부상 수상자로 선정

환경단체 ‘풀꽃세상 모임’ “대기오염 없는 자전거에 풀꽃상”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은 19일 제8회 풀꽃상 수상자로 ‘자전거’를 선정했다. 풀꽃세상은 “자전거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처럼 공간을 난폭하게 대하지 않고 풍경의 일부가 되어 세상을 겸손하게 바라보게 한다”며 “대기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쓸데없는 지출을 줄여주는 자전거에 올해의 풀꽃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풀꽃세상은 풀꽃상 부상 수상자로 △1947년 생산된 자전거를 지금까지 타고 있는 조성채씨 △1956년부터 지금까지 자전거 수리점을 운영해온 김수길씨 △자전거 타기 시민운동을벌이고 있는 동신대 조경학부 조진상 교수 △자전거를 타게 될 미래세대인 광명보육원의 원생들을 선정하고 상품으로 자전거 한 대씩을 선물한다. 또 특별상 수상자로는 우리나라 제일의 자전거 타기 모범도시인 상주시를 선정했다. 풀꽃세상(www.fulssi.or.kr)은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하기 위해 인간이 아닌 자연을 대상으로 ‘풀꽃상’을 제정,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새 돌 물 조개 지렁이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정성희기자 shchung@donga.com (동아일보 6월20일자에서 발췌)

2003-11-27

[02.06.11] 악취풍긴 천변이 시민 쉼터로(2002.6.11)
[02.06.11] 악취풍긴 천변이 시민 쉼터로(2002.6.11)

“엄마, 미꾸라지에요. 진짜 미꾸라지.” 얼마전 한 방송에서 개그맨 이경규씨가 밤을 새워가며 도심에서 너구리를 기다리던 곳, 바로 그곳이 되살아난 서울 양재천이다. 양재천은 시멘트로 뚜껑을 만들어 덮어 길을 내지는 않았지만, 몇해 전까지만 해도 썩은 물이 흐르는 버려진 도심 하천이었다. 강남구가 양재천에 물이 흐르던 곳과 양쪽 둑에 덮혀 있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자연하천으로 복원에 나선 것은 1995년 7월이었다. 영동2교~탄천 합류부까지 길이 3.5㎞에 137억원을 들여 2000년 말까지 자전거길을 내고, 갈대와 갯버들, 노란 붓꽃과 망초를 심어 가꿨다. 악취나는 하수도였던 양재천의 물은 자갈과 물풀을 이용한 수질정화시설로 하루 3만2천여t을 걸러 5급수에서 2급수로 좋아졌고, 메기, 모래무지, 피라미 등 물고기는 18가지로 늘어났다. 이제 양재천은 하루 1만명 이상이 찾아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되살아난 양재천’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됐다. 양재천 복원작업을 맡았던 강남구 이광세 토목과장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꿈같은 소리 하지마라’, `돈 많아서 그따위 생각을 한다’는 비난도 많았을 정도로 복원은 모험으로 여겨졌다”고 회고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토목과장이 복원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물을 깨끗하 게 하는 것이었다. 그는 양재천 복원 성공 이후 그곳이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물을 맑게 하고 접근성만 높여주면, 중랑천이나 청계천 등 도심하천도 공원이나 녹지가 모자라는 도시사람들의 휴식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악취에 구역질이 나던 수원천은 복개공사가 시민들의 요구로 중단되고, 자연형 하천으로 되살아난 경우다. 길이 15.7㎞의 수원천은 70년대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웃통을 벗고 헤엄을 치던 곳이었다. 그러나 산업화에 따라 오염이 악화되자, 94년 수원시가 도로를 만들어 교통난을 덜기 위 해 복개 계획을 발표하고 790m를 실제로 덮었다가 96년 5월 복개공사가 중단됐다. 대신...

2003-11-27

[02.06.11]서울시 자연형 하천 조성방안
[02.06.11]서울시 자연형 하천 조성방안

서울시의 자연형 하천 조성방안입니다. 양재천,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이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양재천은 많이 좋아져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요 다음에 올릴 청계천 기사를 참고하세요 ^^) 좋은 자료가 되기를 ..

2003-11-27

[02.06.11] 광주천 살리기 근본적인 대책 마련되야(2002.6.11)
[02.06.11] 광주천 살리기 근본적인 대책 마련되야(2002.6.11)

광주천 살리기 근본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광주시민들의 젖줄인 광주천을 살리기 위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천유지 용수의 확보와 오염원을 차단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에 따르면 현재 광주천에 대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환경 복원사업이 예산확보에 진통을 겪고 있는데다 광주천의 오염된 물이 영산강으로 유입돼 수질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천의 문제점 > 환경단체들에 따르면 그동안 광주천 복원계획은 개발논리에 치우쳐 주로 치수사업과 이수사업에만 치중하는 등 하천 및 하천주변지역의 물리적 개발에 초점이 맞춰지는 등 교통소통의 측면에서 복개도로화 되고 주차장과 둔치로 변화돼 각종 오염원의 유입으로 하천오염이 가중되고 있다. ▲하천의 직강화와 호안정비의 문제점 광주천의 경우 하천수로의 직강화와 콘크리트 블록에 의한 호안정비로 홍수등에 대비한 이·치수 기능만을 증진시켜 하천 생태계 및 경관, 하천친수문화에 손상을 주고있다. ▲하천부지의 편의적 이용 광주도심내의 교통난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하천부지에 주차장이나 도로가 들어서 있고 체육시설이 들어선 근린공원 잔디밭 등이 조성돼 하천공간의 특성이나 자연하천 생태계에 적합하지 않게 조성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천의 복개화 광주천은 복개화된 구간이 많아 하천생태계가 거의 사라지고 있다. 하천의 복개화는 햇빛과 신선한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 하천의 지하 하수관화 되고 있다. 복개화 구간은 폐·하수의 무단방류나 쓰레기의 무단투기를 조장하고 있다. 또 사방천과 극락천, 용봉천등의 복개화 이후에도 교통난은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콘크리트 건물로 가득찬 도시의 열섬화 현상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광주천은 하천유지용수 부족으로 자정작용 등이 거의 불가능하며 갈수기의 경우 광주천의 오염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생활하수 등이 광주천에 집중유입 되고 있으며 하수처...

2003-11-27

[02.06.11]6월 생태기행 관련 자료(초안) - 갯벌탐사
[02.06.11]6월 생태기행 관련 자료(초안) - 갯벌탐사

갯벌탐사에 관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 참가신청 하신 분들은 이후 메일로도 보내드립니다.

2003-11-27

[02.06.11]상수원 수질오염의 원인과 관리의 문제점
[02.06.11]상수원 수질오염의 원인과 관리의 문제점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의 글입니다. 참 좋은 글이라 생각해 올립니다.

200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