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자료실
[02.02.15]2001 환경교육프로그램 진행 보고서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푸른광주21협의회는 2001년 초등학생 을 대상으로 학교환경교육과 민간환경교육의 프로그램 내용 과 진행 과정의 장단점을 비교하기 위해 자연체험학습을 진 행하였다. 학교환경교육으로는 북초등학교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으로 "푸른학교, 아름다운 학교가꾸기" 라는 환경교육 프로 그램을 기획, 진행하였고 민간단체의 환경교육으로는 광주 환경운동연합이 어린이들을 모집하여 4차례 "어린이 자연학 교"를 진행하였다. 본 보고서에는 어린이자연학교 프로그램의 자료집과 어린이 들의 자연체험활동 후 느낀점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푸 른학교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는 교육 후 어린이들이 작성 한 체험학습보고서를 중심으로 실었다.
2003-11-21
[02.02.15]영산강, 낙동강 유역 주민의식조사 결과보고서
영산강 · 낙동강 유역 주민의식 조사 * 조사내용 -우리나라 주요 4대강 인지도 -영산강·낙동강 발원지와 하구 인지도 -환경보호와 개발가운데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기 지역의 대기오염·수질오염·토양오염 정도에 대 한 평가 -평소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본 일 -영산강·낙동강 수질오염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 -영산강·낙동강 수질오염의 가해자라고 생각하는지 -환경운동에 참여해 본 경험 -앞으로 환경운동에 참여할 의향 -환경단체에 후원금 내 본 경험 -마시는 물로 사용하는 물 -광주(목포)·대구(부산) 시민의 수돗물을 가져오는 상수 원 인지도 -영산강·낙동강 물의 사용용도에 대한 인지도 -영산강·낙동강의 오염 정도 -영산강·낙동강 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살고 있는 지역에서와 살고 있는 지역 이외에서 영산강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하수처리에 대한 생각 -영산강·낙동강 수질오염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 제 -영산강·낙동강에서 모래나 자갈 등의 채취에 대한 인지 도 -하천에서 모래나 자갈을 채취할 때 수질이 오염된다고 생각하는지 -하천에서 모래나 자갈을 채취할 때 생태계가 파괴된다 고 생각하는지 -하천에서 모래나 자갈을 채취할 때 하천주변 지형이 변 한다고 생각하는지 -영산강 뱃길 복원에 대한 의견 -영산강 하구 둑을 허무는 것에 대한 의견 -영산강 특별법 인지도 -낙동강변 위천국가 산업단지에 대한 의견 -부산의 새로운 상수도 사업에 대한 의견 -낙동강 특별법 인지도 -낙동강 특별법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조사방법 * 조사지역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목포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 조사대상 : 각 지역 만 20∼59세까지의 성인 * 표본추출방법 광주·목포 : 각 지역별 인구분포에 따라 성별, 연령별 퀴 터를 할당한 후 전산화된 전화번호 인명부에서 응답대상자 를 무작위 추출하였다(multi-stage...
2003-11-21
[02.02.15]남도의 젖줄, 영산강의 어제와 오늘- 토론회 자료집
토론회 자료집 순서 자료집 목차 -영산강의 오늘과 내일 ; 지속가능한 생태전략 21 / 김종일 -영산강 유역 주민의식 조사 / 김순흥 -전남도의 영산강 살리기 정책 / 임영묵 -영산강 물 관리종합대책 시행에 따른 정책고려 / 조기안 -영산강 살리기와 생명공동체 / 김경완 -광주광역시 물관리 현황 및 영산강 수질보전대책/김주태
2003-11-21
[02.02.15]2002 총회 자료집 입니다.
지난 2001년 12월 총회(2002년 총회)자료집입니다. 2001년 사업 평가, 2002년 사업계획, 정관수정안, 회계보 고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2003-11-21
[02.01.17]'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간담회' 결과 보고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간담회' 결과 보고입니다. 일시 : 2002년 1월 17일 11:00 ∼ 12:30 장소 : 환경운동연합 회의실 그동안 진행해왔던 푸른길가꾸기 운동은 준비차원이었고 이제는 본격적으 로 푸른길 가꾸기 운동을 시작하고자 푸른길 가꾸기 간담회를 개최하였습 니다. 1. 개회 및 인사말씀 -. 환경운동연합 임낙평 사무처장의 사회와 환경연합 송인성 공동의장 주제하에 '푸른길 가꾸기 간담회'를 열었다. -. 송인성 공동의장께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푸른길 가꾸 기'라는 대원칙 하에 운동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시민운동의 방향도 설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인사말씀이 있었다. 2. 간담회 참석자 정철웅 의장, 송인성 의장, 임낙평 사무처장, 녹색교통 이준영 사무국 장, 녹색교통 이종우 간사, 정용식 집행위원, 김인환 집행위원이 환경연 합측에서 참석하였고, 시민단체에서는 누리문화재단 이기훈 간사, YMCA 좋은동네만들기 최봉 익, 환경사제단 모임 간사 김강재, , 광주청년회의소 김세근, 광주 YMCA 안평환 간사, 함께하는 광주시민행동 정영재 님 오구균 교수, 조동범 교수, 조진상 교수(시민환경연구소 소장), 류영국 박사, 이상준 교수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기타 광주전남문화연 대 사무국장 김지원, 광주시의회 박선정 의원, 전라도 닷컴 남인희 기자 가 참석하였다. 다음은 회의 결과 보고입니다. 3. 회의자료에 의거해 임낙평 처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광주비 엔날레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담당 김병기 코디네이터가 별지 문건에 의 거해 "폐선부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박선정 시의회 위원이 작년 광주시의회에서 폐선부지 푸른길 가꾸기 예산편성이 누락되게 된 과정을 설명하였다. 4. 이어서 푸른길 가꾸기 시민운동 추진계획이 회의자료에 의거해 진행되 었고, 회의에서 활발한 토의를 거쳐 다음과 같은 사항이 결정되었다. 4-1. 푸른길 가꾸기 범시민운동 전...
2003-11-21
[02.1.16]'폐선부지 푸른길 운동' 과제
'폐선부지 푸른길 운동' 과제 -임 낙평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광주도심철도 폐선부지 10.8km, 4만 8천여평의 공간은 현재 비어져 있다. 지난 2000 년 8월 10일 경전선 이설 폐선이 된 채로 광주시와 시민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광주시 는 2000년 12월 12일 다행스럽게도 폐선부지를 녹도로 조성하겠다고 천명하였고, 이 후 폐선부지 녹도조성을 위한기본설계, 주민여론 수렴, 실시설계 작업을 전문용역기관 을 선정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市. 시민단체 연대해야 한편으로는 도시계획시설 변경(철도- 근린공원)의 절차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2002년 광주시 본예산에 폐선부지 관련예산을 전혀 편성하지 않았 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폐선부지는 작년과 다를바없이 방치상태가 될 것이다. 이 에 따라, 지역주민과 시민, 그리고 언론의 질타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과 다를바없이 방치상태가 될 것이다. 작년 5,6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광주비엔날레 폐선부지 공공 미술 프로젝트도 걱정이 앞선다. 광주시가 자기 일처럼 나서주어야 할터인데 아쉽기 만 하다. 지난 98년부터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폐선부지 푸른길 운동]을 환 경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따. 그러나 2002년 이시점에 이제 본격적인 푸른 길 가꾸 기 운동을 전개해 나아가야 한다. 시민 참여하에 광범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폐선부지 푸른길 운동]은 97년하반기부터 [폐선부지 경전철 도입]설이 나돌면서, 폐선부지 주변 주민들이 시의회에 [녹지조성]등을 청원한 것이 시발점이 되었고, 98년 2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환경운동연합 등은 정책토론회를 통해 푸른길을 제창했으며, 시는 소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이후부터 최종적으로 [녹도(綠道)활용]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경전철 도입 반대 푸른 길 추진운동]은 광주시의 주요 쟁점현안이 되었다. 주민,...
2003-11-21
[01.12.28]광주권 철도역 운영효율화 방안 공청회」 자료에 대한 의견
「광주권 철도역 운영효율화 방안 공청회」 자료에 대한 의견 이번 공청회에 제안된 주제인 광주권의 5개 역(광주역,극락강역,송정 리역,하남역,서광주역,효천역)운영효율화 방안은 실제로는 광주역의 현 위치 존치여부에 대한 과제가 핵심이다. 따라서 왜 이 문제가 제기되었는 가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연구가 출발되었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연구라는 인식을 가질 수 없다. 광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의 하나가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의 이설 이었는데 이는 도시공간발전의 분절화, 선로주변토지의 접근성 저하, 소 음 및 진동에 따른 환경문제, 선로와의 평면교차로에서의 교통정체와 환 경문제 그리고 교통사고, 입체교차로의 도시경관저해 및 그 주변토지이용 제한, 선로보행자들의 사망사고 등에 따른 선로주변지역의 자산가치 하락 과 슬럼화 등의 문제 때문이었다. 1986년과 정부가 철도 이설을 약속하기에 이르렀고 그 숙원사업의 일 부가 이루어져 광주역에서 남광주역을 거처 효천역에 이르는 구간이 이 설 되었으며 이제 이 구간은 녹도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 다. 이러한 문제는 현 광주역에서 송정리역에 이르는 구간에서도 똑같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광주역에서부터 송정리 역까지의 철도도 옛날 장관 등이 약속한대로 폐지하여야 할 것이고 그러면 광주역의 기능 은 그 역할을 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도청은 과거의 약속도 헌신짝같이 버리고 광주역 존치를 위해 이번 연구결과를 무리하게 설명해 가고 있는 바 다음의 관점 에서 그 무리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가장 핵심적인 교통환경변화를 외면하고 있다. 연구자들도 지적한 대로 광주의 핵심역은 중요한 환승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했을 때 지금 기 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광주역의 위치 그리고 무안국제공 항이 건설되면서 광주-무안국제공항간의 연결교통망의 출발지점이 함께 광주중심역이 되어야 한다. 현 광주역이 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2003-11-21
[01.12.23]영산강특별법통과를 환영한다.
영산강, 주암호의 특별법 제정을 환영환다 오늘(11월 30일) 국회환경노동위원회에서 오염총량관리제 의무도입, 물 이용자부담금제도 등을 포함한 영산강특별법과 낙동강, 금강특별법이 통 과, 수변구역지정, 하천인접지역오염물질배출기준강화 등을 제도가 마련 되는 특별법은 12월 본회의를 거쳐 2001년 1월에 공포된 후 2002년 7월부 터 실시하게 된다. 영산강 특별법 등 3대강특별법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오염총량관리제 의 무화의 실효성 확보와 규제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환경과 경제를 살 릴 수 있는 정부의 적극적인 기술투자와 재정지원이 이루어져야하는 숙제 가 남아있어 여전히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또한 영산강, 섬진강 수계의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고려한 환경기초시 설재정지원에 대한 차별적 지원방안과 주암호유역 주민들의 피해 구제를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영산강특별법 제정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암호의 녹조와 수 질오염 해결, 맑은 물 공급, 영산강의 하천생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환경운동연합등 광주전남시민환경단체들은 주암호, 영산강 수질대책수립 촉구 국회청원과 환경노동위의원면담, 토론회, 집회등을 통 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시민환경단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자문위원 회를 의무화, 수계관리위원회에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유지용수에 관한 권 한을 추가하는 등 구체적인 정책제안을 통해 수질관리의 전환점을 만들었 다는 면에서 한차원 성숙한 환경운동의 쾌거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영산 강 특별법 제정을 열렬히 환영하는 바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오늘의 특별법 제정에 만족하 지 않고 앞으로 영산강자문위원회 참여 등을 통해 영산강 수질보전을 위 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감과 동시에 영산강, 주암호의 수질오염을 해 결하기위한 정부의 정책실현 의지를 지켜볼 것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전교조광주지부, 광주경실련, 광주 시민생활환경회의, 목포...
2003-11-21
[01.10.26]토론회자료집2
쓰레기 없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제언 심 정 애(광주환경운동연합 간사) 1. 그린캠퍼스 운동의 취지 -. 그린캠퍼스(Green Campus)운동이라 하면 약간은 생소함을 동반한다. 그동안 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캠페인이나 이벤트성 활동이 없었고 학생들 또한 평소에 환경적인 문제에 평소에 그다지 깊은 고민을 갖고 있지 않는 현실을 감안하면 그린캠퍼스 운동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홍보와 참여를 유도해야 할 장기적인 운동이다. -. 이러한 차원에서 전남대학교와 민간단체가 쓰레기 없는 캠퍼스를 만들 어 보자는 취지로 "쓰레기 없는 그린캠퍼스 만들기" "1회용품 안쓰는 그 린캠퍼스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 그린캠퍼스 만들기 운동은 좁게는 쓰레기감량, 재활용 활성화, 자기 컵 갖기의 일환이지만 크게는 대학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 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운동이 보편화 되고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운동의 정확한 취지와 활동방향을 설정해야 의미있는 활동의 성 과를 얻을 수 있다. 2. 그린캠퍼스 운동을 위한 주체 1) 학 생 -- 학생 스스로 주체가 되어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운동이 전 제되어야 한다. 2) 학교당국 -- 해당부서(기획실, 총무처, 시설과 등)와 민간단체와 유기 적인 협조체제를 구성하고 장기적·현실적 정책적인 방 향을 설정하여 현재 직면하고 있는 학내의 여러 문제를 기초단위부터 차근 차근 풀어나가야 한다. 3) 민간단체 -- 민간단체는 운동의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실천 의 과정에서 나타 나는 문제점을 분석해야 하며, 직접적 인 활동과 함께 측면지원을 통해 운 동의 결과를 도출해 내야 한다. -. 타 지역이나 대학에서도 그린캠퍼스 운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되어 있으나,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주체세력이 모호하거나, 자발적인 참여와 폭넓은 확...
2003-11-21
[01.10.26]그린캠퍼스 만들기 토론회자료집
25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있었던 "쓰레기문제 해결에서 시작하는 Green-Campus만들기" 토론회 자료집입니 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상의 에러가 있어 첨부파일상태로 올릴 수가 없습니다. 1)주제발표:'친환경 문화'의 숨결이 느껴지는 그린 캠퍼 스 조 길 예 (전남대 독일언어문학과 교수) (1)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 그리고 걷기에 편한 길 그린 캠퍼스 운동은 대학의 건축과 조경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우 리 눈에 보이는 것만큼 우리의 인지작용에, 그리고 우리의 의식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대학 구성인 모두가 환경을 생각 하면서 살도록 하려면, 우선 대학의 건물들이 최대한 친환경적 요건을 갖 추고 있어야 한다. 신축 건물의 경우에는 우선 친환경적 건축자재(시멘 트 일색으로 벽을 구성하기보다는 벽돌이나 석조를 사용하고, 채광이 중 요한 건물에서는 유리를 건축자재로 적극 활용하는 것, 그리고 페인트는 친환경적 상품을 사용하는 것도 이러한 방안의 일부이며, 태양열 에너지 를 건물이나, 실험실에서 활용하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것이다.)를 사용하도록 결정/규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획일적인, 그리 고 인공적인 조경보다는 원래 전남대학의 캠퍼스가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 런 녹지 공원( ko-Garten)을 조성하여, 자연스러운 공간에 어떻게 벌떼 가 날아들고 풍요로운 땅이 형성되는 지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환경교육이 될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얼핏 들으면 이상적으로 들릴 지 모르지만,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을 뿐 결코 실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생태건축에 관한 수많은 연구와 시 도에 대한 성공적인 결과보고서들을 우리는 학문적 논문이나 인터넷상에 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다. 기존의 건물에 대해서도 친환경적 사고를 접목시킬 수 있는데, 그러한...
2003-11-21
[01.10.16]Peter Droege 교수 강의 요약문
Peter Droege 교수 강의 요약문 재생가능 에너지의 사회, 정치, 경제적 의미 =이 강의문은 지난 12∼13일 대안에너지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을 요 약한 자료입니다 원문은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http:kwangju.kfem.or.kr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 산업화 시대와 이 시대의 끊임없는 욕망, 그리고 세계무역이라고 하 는 글로벌 프로젝트와 그간의 성과, 그리고 전세계가 다 함께 잘 살수 있 다는 이상주의적인 약속 이 모두는 한가지 공통된 기반을 가지고 있다. 바로 화석연료 이다. 화석 연료를 바탕으로, 일련의 유토피아적인 비젼 이 제시 되었으며 실제 성과도 있었다. 과학, 기술, 의약, 통신 심지어 는 민주화와 인권 보호에 있어서도 진전을 본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그 동안 많은 것을 이루어냈다는 성취감 그리고 집단적이고도 산업사회적인 자존감은 바로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모든 기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화석연료경제는 많은 부작용을 가져왔다. 불평등한 사회발전, 도 시화 위기, 전세계적인 군사충돌, 크고 작은 환경 재해, 기후변화 및 관 련 비용 및 위험 증대 등이 바로 그것이다. 화석연료경제가 가지는 사회 적,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더 나아가 환경적 측면의 함의는 그렇게 간 단치 않다. 따라서 우리가 필연적으로 화석연료 혹은 원자력 중심 경제에 서 대전환을 하게 된다면 이는 모든 측면에 상당한 여파를 가져올 것이 다. 나는 어떤 여파가 있을지 살펴보기 위해서, 범세계적 도시화와 현대도시 라는 20세기 주요 성과물의 영향을 살펴보고, 에너지 대전환이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논의할 것이다.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진행된 급속한 도시발달은 화석연료경제의 필연 적인 결과였다. 오늘날 도시 및 도시화된 지역을 키우고 지탱하는데 전세 계 화석연료 생산량의 75% 정도가 투입되고 있다. 화석연료가 전세계 상 업적 에너지 사용량의 85%를 공급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가 가파르게 증 가하고 있음을 생각해...
2003-11-21
[01.07.26]-성명서- 정부의 12개 댐건설계획 발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오늘 ( 7월 13일) 광주, 전남환경운동연합은 7월 12일 건설교통부의 「2011년까지 전국 12군데 다목적댐을 건설하겠다」는 구시대적 건교부 의 정책에 대해 적성댐, 평림댐의 건설계획 철회를 주장하며 광주, 전남 환경운동연합의 입장입니다.
2003-11-21
[01.07.03]'2002광주월드컵을 환경월드컵으로'토론회원고#
2001.06.29에 2002광주월드컵을 환경월드컵으로 만들기위한 토론회가 신 협중앙회 5층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원고파일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03-11-21
[01.06.28]6월 29일 새만금사업반대 대규모집회
집회관련 내용입니다 <새만금사업 백지화를 위한 문화행사 및 대규모 집회> 안녕하십니까? 광주전남새만금대책위에서는 지난 5월 정부의 새만금간척 사업 발표이후 "새만금간척사업반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입니 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금) 오후 2시 부터 광주역앞 광장에서는 새 만금사업백지화를 위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대규모 집회가 있을 예정입니 다. 새만금 문제는 지역차원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이며, 나아가 전세계적 인 문제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갯벌을 지키고 뜻을 전달하는 자리 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1. 행사목적 1) 새만금 사업에 대한 정치적인 이용 배제 및 대통령의 결단 촉구 2) 비민주적이고 반환경적인 김대중 정부와 새천년민주당에 대한 반환경 성 규탄 3) 명분도 실리도 없는 새만금 사업의 문제점 대시민 홍보 및 백지화 촉 구 2. 행사개요 1) 일시 : 2001년 6월 29일(금요일) 오후 2시∼5시까지 2) 행사명 및 장소 : ① 1부 문화행사 : 광주역 앞, ② 2부 삼보일배 : 광주역 앞∼현대백화점 앞∼유동사거리∼민주당 사 앞 ③ 3부 새천년 민주당 반대와 김대중정권의 반환경성 규탄집회:새천 년민주당사 앞 3. 행사 세부내용 1) 1부 문화행사 (제2의 6.29를 새만금에 14:00 ∼ 15:00) - 14시 00분 개회 - 14시 03분까지 경과보고 - 14시 05분까지 참가단체 소개 - 14시 07분까지 내빈소개 - 14시 10분까지 인사말(안호석 신부) - 14시 25분까지 행위예술 - 14시 40분까지 아름나라 어린이 노래 - 14시 50분까지 새만금 삼행시 짓기 - 15시 00분까지 새만금 노래배우기 - 15시 00분 폐회 2) 2부 행사(새만금에 자비와 평화를 : 삼보일배 15:00 ∼...
2003-11-21
[01.06.04]새천년민주당 광주시지부에 전달하는 새만금 간척사업 항의서한
새만금 간척 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면서 새천년민주당 광주시지부 정동채 지부장께 새천년민주당 전남도지부 천용 택지부장께 안녕하십니까? 우리 광주전남지역 환경·시민·종교 제 단체는 현재, 지난 5·25정부 의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발표에 대해 항의하고 새만금 사업의 중단을 촉 구하는 뜻에서 지난 5월 31일부터 6일째 광주역 앞 광장 한켠에 천막농 성 중입이다. 저희 「광주전남새만금대책위」는 정부가 새만금 간척사업 의 강행을 중단할 때까지 무기한 천막농성을 계속할 것입니다. '국민의 정부'라는 현 정부와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은 새만금 사업 강행 추진결정과정에서 반민주적·반국민적·반환경적 태도를 보여 주었습니 다. 특히, 새천년민주당은 일부지역(전북)에서 '새만금 중단이 곧 민심이 반'이라는 해괴한 표를 의식하는 정치논리로 정부가 반민주적으로 밀어 붙이기식 강행 결정하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동안 새천년민주당의 텃밭이라는 호남지역에서 이른바 텃밭에서 진행 되는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에 대해 '환경파괴·생명파괴'의 논란이 계속 되어 왔지만 어느 한 분 관심 갖는 의원이 없었으며, 오히려 새만금 찬성 논리를 펼쳤습니다. 이에 저희 대책위원회는 실망과 분노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 국 민의 80%이상이 새만금사업의 강행에 반대하는데도(한국갤럽과 MBC의 여 론조사결과) '국민의 정부'라는 현정부와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국민의 뜻 을 저버렸습니다. 우리는 1년 전 환경의 날 김대중 대통령의 동강댐백지화선언 등 대통령 의 환경선언을 적극 지지·환영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국민들로부터 환영받는 '환경의 날'이었습니다. 그러던 오늘 환경의 날은 「국민 없는 국민이 정부」에 실망과 분노의 환경의 날이며, 「환경 없는 환경의 날」입니다. ...
2003-11-21
[01.06.04]제29주년 세계환경의 날 성명서
성명서 제 29주년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오늘 제 29주년 세계환경의 날을 착잡한 마음으로 맞는다. 그동안 환경 과 개발의 최대의 국민적 관심사였던 새만금간척사업을 정부가 무리한 강 행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1년전 환경의 날, 김대통령은 동강댐계획을 백지화하는 등 지속가 능한 사회와 국가의 비젼을 위한 환경선언을 했고 많은 국민과 환경사회 제단체는 쌍수를 들어 환영했었다. 그런데 1년후, 오늘 우리는 국민의 80%이상이 반대하는 새만금 사업을 정부가 결정한 데 대해 '새만금 사업 강행결정 백지화'를 주장하는 항의 농성장에서 환경의 날을 맞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는 정부와 자치단체들에 의한 각종 무분별한 개 발논리가 우선하고 있어 우리의 환경이 더욱더 열악해져가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각 도시마다 하천, 쓰레기, 교통, 소음, 대 기, 녹지부족 등 각종 오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영산강 등 하천은 오염하 천 그대로이며 무분별한 골프장 건설계획이 경쟁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수려한 서남해안과 해양생태계가 갈수록 열악해져가며, 여천공단의 공해 는 더욱 극심해져가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환경이 개선되는 기미가 없 다. 최근에 정부와 한전에 의한 핵폐기장 부지 선정논란, 여천 공해공장(바 스프사의 TDI공장)의 유치, 자치단체의 분별없는 골프장 건설 등이 새로 운 쟁점이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더 이상의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국 민들이 나서야 한다. 국민들 스스로 환경보전을 실천운동으로 전개하면 서 무분별한 개발과 개발위주의 정책을 펼치는 정부와 정치권에 항의해 야 한다. 새만금사업의 강행저지를 위해 핵에너지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서는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정부와 자치단체 그리고 정치권이 스스로 환경파괴적 정책 을 포기하도록 해야 될 것이다. 제 29주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환경·사회·종교 등 제 단체는 착찹한 마음으로 정부와 자치...
2003-11-21
[01.05.21]유럽의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의 표지 사진#
조진상교수의 "유럽의 친환경적인 도시개발"표지사진입니다. ----------------------------------------------------------------------------
2003-11-21
[01.05.21]지속가능한 광주표지 사진#
지속가능한 광주- 진단과 전망의 표지 사진입니다. ----------------------------------------------------------------------------
2003-11-21
[01.05.21]물한방울 흙한줌 답사사진#
광주환경연합의 회원 답사모임인 물한방울 흙한줌이 지난 주말인 5월 20 일에 장흥으로 답사를 갔다왔습니다. 장흥환경연합의장이신 위의환의장님의 안내로.. 외가리와 가지산 그리고 탐진강을 둘러보는 즐거운 답사였다고 합니다. 첨부파일은 그날 있었던 답사 사진입니다.
2003-11-21
[01.05.11]북구환경대학-최열총장 강의 자료#
북구 환경대학에서 진행된 최열총장(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강의 자료입 니다.
200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