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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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후원의 밤 행사 개최 '초록동행 for 강, 기후, 생명
[보도자료]후원의 밤 행사 개최 '초록동행 for 강, 기후, 생명

광주환경연합, 11월 15일 후원의 밤 개최 ‘초록동행 for 강, 기후, 생명’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인화, 박태규)은 11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에 동구 운림동 수자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강과 기후 생명을 위한 초록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과 기후를 지키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의 행사이다. ○ 이날 천연치약을 만드는 강연과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강과 기후 보호를 위한 포퍼먼스 등이 참여자와 함께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박태규 공동의장의 환영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축사,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 ‘강, 기후, 생명안전을 위한 초록동행’ 행사의 연장으로, 11월 19일 토요일에는 영산강 도보답사가 진행된다. 문의 광주환경연합 062-514-2470 .................................................................................. 2016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초록동행 for 강, 기후, 생명 ■ 취지 -. 교류 및 연대 -. 기후 보호, 영산강 살리기, 생명 안전 활동 홍보 ■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6년 11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 8시 30분 (식전 초록강연 5:30) - 장소 : 수자타 2층 연회장 (동구 운림동, 무등산 증심사 입구) - 참석 : 회원, 시민 200여명 ■ 식순 [식전 행사] 17:30 ~ 18:10 초록강연_ ‘천연 치약 만들기’  강사 : 배경아 [본행사]  18:30   ※사회: 국윤주 집행위원 □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 설미이, 조영태, 황철석 회원 □ 여는 공연 _ 북...

2016-11-14

[기자회견문]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바닥까지 썩고 있다
[기자회견문]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바닥까지 썩고 있다

기 자 회 견 문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바닥까지 썩고 있다 - 영산강 바닥 퇴적토, 4대강 공사 이전 보다 카드뮴 납 비소 등 유해중금속 수치 상승 - 총인은 준설을 해야 할 오니토 최고 기준치인 1,000mg/kg 보다 2배 이상, ‘심각하고 명백한 오염 상태’. 4대강사업 이전 영산호 바닥보다 더 나쁜 상황 - 성층화 현상 뚜렷, 저층과 강바닥은 빈산소, 무산소층으로 생명이 살수 없는 공간 - 극심한 녹조, 썩고 있는 강바닥만 보아도 4대강사업은 강 파괴 사업임을 입증 - 흐르는 강물로 회복시키지 않는 이상, 더 악화 될 것 지난 7월 29일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전남 시민단체와 대한하천학회는 영산강 승촌보, 죽산보 상류지점에서 퇴적토, 수질, 용존산소 조사를 실시하였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NICEM)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4대강 사업 이전(2009년 4대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자료 내, 현재의 보 근접 지역 측정치)보다 훨씬 악화된 결과가 나왔다. 유해 중금속 수치 증가 2009년 영산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보고된 퇴적 저질토 현황과 비교해 보니 카드뮴, 구리, 납, 비소, 아연 등 유해 중금속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승촌보 구간에서는 구리가 0.127mg/kg에서 44.7mg/kg으로 342배, 납은 4mg/kg에서 37.3mg/kg으로 9.1배 가까이 증가했다. 죽산보 구간에도 카드뮴이 0.063mg/kg에서 0.33mg/kg으로 5.2배, 납은 1.0mg/kg에서 30.6mg/kg으로 29.6배 증가하였다. 비소의 경우 4대강 사업 이전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EPA(미국환경보호청)의 유기물 오염판단기준의 ‘심한 오염’ 수준에 달하는 수치가 확인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시한 “하천,호소 퇴적물 오염평가 기준(2015. 11. 16 개정)에 따르면, 이들 중금속 수치는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오염정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영산강 퇴적토의 총인(T-P...

2016-10-06

[취재요청서] 영산강 퇴적토,수질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영산강 퇴적토,수질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 취·재·요·청·서 -                                                 영산강, 바닥까지 썩고 있다 영산강 퇴적토, 수질조사 결과 발표 및 복원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10월 6일(목) 11시 △ 장소 : 영산강유역환경청 앞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녹색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녹색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등 시민단체는 10월 6일(목) 오전 11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영산강 퇴적토, 수질조사 결과 발표 및 영산강 복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지난 7월 29일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전남 시민단체에서는 영산강에 대한 퇴적토, 수질, 용존산소 조사를 실시했다. ○ 조사결과 영산강 바닥 퇴적토는 4대강 사업 이전과 비교 했을 때 카드뮴, 구리, 납, 비소 등 유해중금속 수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 퇴적토의 총인 수치는 4대강 사업 이전보다 약 14배, 준설해야 할 오니토 최고 기준치인 1,000mg/kg보다도 2배 이상 초과...

2016-10-05

[보도자료]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 대기질 개선 민·관간담회 개최 /광주시 5개년 주요지점 NO2 조사 결과발표
[보도자료]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 대기질 개선 민·관간담회 개최 /광주시 5개년 주요지점 NO2 조사 결과발표

https://gj-admin.ekfem.or.kr (61240)광주광역시 북구 금재로 36번길 64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12매 공동의장 이정애·이인화 박태규   ◦문의 :  정은정 간사 (010-6684-0059). 2016.9.21(수)   파일첨부 ▶ 0921%eb%b3%b4%eb%8f%84%ec%9e%90%eb%a3%8c-%ea%b4%91%ec%a3%bc%eb%8c%80%ea%b8%b0%ec%a7%88%ea%b0%9c%ec%84%a0-%eb%af%bc%ea%b4%80%ea%b0%84%eb%8b%b4%ed%9a%8c-%ea%b0%9c%ec%b5%9c-%ea%b4%91%ec%a3%bc - 보·도·자·료 -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 대기질 개선 민·관간담회 개최 광주시 주요지점 NO2 조사 결과발표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https://gj-admin.ekfem.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인화, 박태규)은 9월 20일(화) 오전11시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광주 대기질개선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제기후환경센터의 황철호 연구원, 기후대기 시민모니터링단의 박병섭, 광주에코바이크 김광훈 사무국장, 광주광역시 기후변화대응과 박호천 계장, 봉현수 주무관이 참여했다. ○ 이 간담회는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 푸른광주21협의회, 상임회장 김병완)의 4차 의제 기후대기분과 사업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대기환경문제 특히 미세먼지(초미세먼지)로 인한 시민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민간과 행정의 간담회를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내용을 공유하고 정책제안 및 시민참여 활동으로 이어가는데 그 목표가 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이 5년간 조사한 ‘광주 주요 지점 NO2조사’와 시민인식조사의 결과 발표를 중심으로 광주 미세먼지 오염현황과 관리사례, 광주 공회전조사결과 및 제언, 대기질 개...

2016-09-21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두 108명 조사 및 접수, 78명 늘어 이 중 사망 16명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두 108명 조사 및 접수, 78명 늘어 이 중 사망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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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성명서] 서석초 앞 보행전용도로를 도로로 만드는 것은 보행권확대에 반하는 일!!

  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협의회, 광주에코바이크, 광주환경운동연합,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나무심는건축인모임 ------------------------- <성 명 서> 서석초 앞 보행전용공간을 도로로 만드는 것은 보행권의 확대라는 도시 철학의 반하는 행위이자 어린이의 안전과 어린이친화도시-광주를 포기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구 광주여고 부지를 문화전당 주차장으로 허가하면서 서석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으로 주차장 진출입로를 만들고, 보행전용도로를 없애 그 자리에 왕복 2차로의 도로를 만들겠다고 한다. 서석초등학교 앞 보행전용도로는 과거 서석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을 통제하기로 지역 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합의하여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기존의 보행전용도로를 확대하기는커녕, 그 자리에 도로를 개설하겠다는 것은 지극히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다. 이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행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자, 문화전당 주변 둘레길을 연결하여 도심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사람중심의 안전한 도시·어린이친화도시를 만들겠다는 광주시의 정책에도 반하는 것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계획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기하면 첫째,광주시와 문화전당의 행정 편의적인 발상이 빚어낸 결과다. ○ 문화전당은 민주를 상징하는 광장과 평화를 상징하는 녹색공원을 통해 도시공간의 획기적인 질적 향상과 생태와 환경이라는 미래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 문화전당이 제안하고 광주시가 허가한 서석초등학교 앞 보행자전용도로를 없애는 것은 전당과 도시를 연계하는 공간을 훼손시키는 일이며, 결국 주차창과 차량의 편의만을 위할 뿐, 문화전당과 도시공간의 철학을 광주시 스스로 포기한 것에 다름 아니다.   둘째,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행권을 포기하는 계획이다. ○ 서석초등학교 앞 130m구간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앞 보행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차량운행이 통제됨으로써 어린이들이 마음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

2016-07-21

[취재요청서] 영산강 현장조사
[취재요청서] 영산강 현장조사

  - 취·재·요·청·서 - 영산강 현장조사 ▪일시 : 7월 29일(금) 9시~18시 ▪장소 : 담양댐 ~ 하구둑 ▪주최 : 4대강 조사 위원회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7월 29일(금) 4대강조사위원회(단장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 환경운동연합과 수질, 저질토, 침수구간, 공사현장 등 전반적인 영산강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 이번 조사에는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목포환경운동연합,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가 참여한다. ○ 조사위는 승촌보, 죽산보, 하구둑을 집중해서 조사할 예정이다.   시간 장소 프로그램 09:00 담양댐 영산강 권역 4개 댐의 문제점 10:00 광신대교 영산강변 친수시설 및 주차장 설치 11:00 승촌보 저질토 조사, 녹조 조사 12:00 영산포(홍어1번지) 점심식사 13:30 죽산보 저질토, 녹조, 농경지 침수 피해 및 공사 15:20 돈도리 습지 (일로하수종말처리장) 자연습지 (돈도리 습지, 덕암 습지, 소댕이 습지 등) 16:20 영산강 하구둑 저질토 조사, 녹조 조사, 영산강 하구둑의 관리 현황 17:00 목포 고향식당 저녁식사(영산강 하구둑 개방 간담회) *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6-07-20

세방산업 발암물질 배출관련 시민,환경단체 기자회견문
세방산업 발암물질 배출관련 시민,환경단체 기자회견문

0718_기자회견문 <세방산업 발암물질 배출관련 시민·환경단체 기자회견>   세방그룹과 정부, 광주시는 시민에게 사과하고 TCE 저감이 아닌 근본대책을 수립하라. ○ 일시 : 7월 18일(월) 오전 11시 ○ 장소 : 광주광역시청 앞     우리의 요구 1. 세방그룹이 직접 나서서 시민에게 사과하라. 2. 세방그룹은 시민을 농락하는 저감이 아닌 근본대책을 수립하라. 3. 세방산업의 TCE배출관련 안전보건검증위원회 구성하라. - 세방산업의 TCE 배출공정과 대체물질의 사용 검증 - 다량의 TCE배출의 문제점 검증 - 장기간 다량의 TCE에 노출된 세방산업, 세방전지 및 하남산단 노동자 건강실태 조사 - 건강실태조사는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없이 진행 4. 정부와 광주시는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5. 재발방지를 위해 하남산단의 안전성을 진단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환경운동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녹색연합   <기자회견문> 세방그룹과 정부, 광주시는 시민에게 사과하고 TCE 저감이 아닌 근본대책을 수립하라.   부도덕한 기업과 무능한 정부가 만들어낸 가습기살균제참사가 광주에서도 재현되었다. 기업이 매년 수 백톤의 발암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했고, 그 과정에 정부나 지자체의 아무런 대책은 없었다. 수년간 전국 발암물질 배출 1위라는 오명이 알려지고 나서야 세방산업은 공장 가동을 일시 중지하겠다고 하고, 광주시는 T/F팀을 구성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시민이 느끼는 불안감을 공감하지 못한 채 현재를 모면하기 급급한 대책일 뿐이다. 트리클로로에틸렌(이하 TCE)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발암물질로, 유독성 및 인체 위해성으로 인해 엄격히 관리되는 물질이며, 중독으로 인해 직업병을 유발하는 사례들이 보고된 바 있다.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 낮은 농도...

2016-07-18

[성명서]하남산단 세방산업, 6년 연속 1급 발암물질 배출 1위, 엘지화학여수공장의 5배에 이르는 발암물질 배출
[성명서]하남산단 세방산업, 6년 연속 1급 발암물질 배출 1위, 엘지화학여수공장의 5배에 이르는 발암물질 배출

보도자료_ 세방산업 성명  ◀성명서 파일   https://gj-admin.ekfem.or.kr (500-050)광주광역시 북구 금재로36번길 64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2매 공동의장 이정애·이인화·박태규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이경희 정책실장(010-2609-2471).             2016.7.12.(화)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 <보도자료> 하남산단 세방산업, 6년 연속 1급 발암물질 배출 1위, 엘지화학여수공장의 5배에 이르는 발암물질 배출 -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건- 기업, 행정의 무사안일 드러나... ------------------------------------------------------------------------------------------ <성명서> 하남산단 세방산업, 6년 연속 1급 발암물질 배출 1위, - 제 2의 가습기살균제 사건, 기업 이익위해 발암물질 매일 1톤 가까이 쏟아내- 〇 환경부가 2016년 7월 7일 발표한 “2014년 화학물질배출량 조사”결과, 2014년 세방산업이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이하 TCE) 294톤을 대기 중으로 배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발암물질 배출기업으로 꼽혔다. . 〇 하남산단의 자리한 세방산업의 TCE 배출량을 보면 2009년 74톤, 2010년 201톤, 2011년 310톤, 2012년 439톤, 2013년 250톤을 배출해, 매년 전국 1위를 차지해왔다. 2008년에 7톤에서 2009년 74톤으로 10배이상 증가한 이후, 다량의 TCE를 배출하고 있다. 세방산업은 밧데리 분리막의 세척에 TCE를 사용하고 있다. 〇 2014년 세방산업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2위를 차지한 (주)트리스의 배출량 130톤의 2배 이상이며, (주)엘지화학여수공장이 배출...

2016-07-12

국민의 안전 포기한 원자력안전위원회 규탄 및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무효 광주전남 시도민선언
국민의 안전 포기한 원자력안전위원회 규탄 및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무효 광주전남 시도민선언

신고리 5,6호기 건설 무효 기자회견_0627 < 기자회견문> 국민의 안전 포기한 원자력안전위원회 규탄 및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무효 광주전남 시도민선언    우리는 지난 6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표결을 통해 결정한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는 무효임을 선언한다. 또한 핵발전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안전을 포기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규탄한다.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은 60개의 활성단층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2개의 단층만으로 지진 평가, 인구밀집지역 위치제한 규정 위반, 중대사고에 대한 대비 부족, 주변 주민들의 피폭, 초고압 송전탑 문제 등 안전과 관련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특히 반경 30km이내 380만이 사는 인구밀집지역에 10개의 핵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다수호기 입지에 따른 안전성 검토는 부실하였고, 인구밀집지역으로부터 원자로시설이 떨어져 위치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  그러나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고작 3차례의 회의 끝에 표결로 안전을 결정했다. 결과는 정부와 여당측 추천위원 7인의 찬성과 야당측 추천인사 2인의 반대, 예견된 결과였다. 다수결로 안전이 결정될 수 없음에도 정부와 여당측의 위원은 표결을 강행했다..  안전에 대한 철저한 검증 대신, 정부와 한수원은 전력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부실하고 위법한 과정으로 신고리 5.6호기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전력은 남아돌고 있다. 지난해 여름 전력예비율은 16%이상을 기록했고LNG발전소는 가동을 멈췄거나 50%정도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조원에 달하는 핵발전소 건설사업은 토건 대기업의 잔치일 뿐이다. 신고리 5.6호기의 안전은 설계수명 60년이라는 사용과정의 안전뿐 아니라 사용 후 핵연료의 안전까지도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용 후 핵연로의 문제는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고,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지 못했다. 물론 지역주민들과 국민의 핵발전 확대에 대한 동...

2016-06-27

민선 6기 전반기 윤장현시장 환경정책- 만족스럽지 못해.....
민선 6기 전반기 윤장현시장 환경정책- 만족스럽지 못해.....

 보 도 자 료   민선6기평가보도자료최종(0621)    날 짜 : 2016. 6. 21(월)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환경) 담당 기자 제 목 : 민선 6기 전반기 환경정책 평가 - 민선 6기 환경정책 시민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 지역 환경단체들 민선6기 환경정책을 전문가, 시민들과 중간평가 결과 62%가 불만족하고 있으며,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 바래 - 주요 현안으로 공원일몰제, 광주천복원, 에너지자립, 기후행동계획재수립, 방사능방재대책, 녹색교통전환 꼽아   민선6기 출범 2년을 맞이하여 광주지역 9개 환경단체(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불교환경연대, 에코바이크, (사)푸른길, 시민생활환경회의,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는 민선 6기 환경부분에 대한 중간평가를 진행하였다. 평가에는 전문가, 시민, 활동가 등 179명이 참여하여 환경정책에 대한 만족여부와 분야별 현안(핵안전, 공원녹지, 대중교통과 보행권, 하천, 기후변화, 에너지자립)에 대한 평가 및 제언을 담았다.  민선6기 환경정책에 대해 평가자의 62%가 불만족 한다고 답하였으며, 전 분야의 불만족도가 50%를 넘어 민선6기환경정책을 많은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선6기 환경정책 중 가장 부족한 점으로 ‘편리한 대중교통과 걷고 싶은 도시’와 ‘녹지와 공원의 확보’를 꼽았으며, 하반기에 우선해야 할 부분으로는 ‘녹지와 공원의 확보’, ‘편리한 대중교통과 걷고 싶은 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기후변화대응’을 꼽았다.  평가의 과정 속에서 ‘생활’, ‘참여’, ‘홍보’, ‘체감’ 등이 키워드로 언급되어 시민은 환경정책을 생활 속에서 체감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잘된 정책이라도 홍보가 부족하고, 잘못된 정책은 바로잡을 수 있는 참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안전을 중시하는 시민 인식의 변화도 ...

2016-06-21

[논평]제 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막기위한 첫 발_광주지역 롯데마트·홈플러스 전 지점의 옥시제품 판매중단을 환영하며
[논평]제 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막기위한 첫 발_광주지역 롯데마트·홈플러스 전 지점의 옥시제품 판매중단을 환영하며

06.20 광주지역 롯데마트·홈플러스 전 지점 옥시제품 판매중단 환영논평   보·도·자·료 <논 평>제 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막기 위한 첫 발 - 광주지역 롯데마트·홈플러스 전 지점의 옥시제품 판매중단을 환영하며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논평>   제 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막기 위한 첫 발 - 광주지역 롯데마트·홈플러스 전 지점의 옥시제품 판매중단을 환영하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수)과 17일(금),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및 각종 불법행위로 논란이 되었던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 제품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에 광주의 대표적인 대형유통마트인 롯데마트 4곳, 홈플러스 3곳도 매장에 진열한 모든 옥시제품을 철수했다.   이는 전국 각지의 피해자 가족, 시민단체,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1인 시위, 불매캠페인 등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성과이다. 윤리를 저버린 기업에 대해 응당 이루어져야 할 처사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옥시제품 불매선언 후 40여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결정된 것이 아쉽지만, 뒤늦게나마 옥시제품 판매를 중단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결정을 환영한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로 5월말까지 정부에 접수된 피해자는 전국 2,336명으로 이 중 사망자가 462명이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93명의 피해자(사망 28명)가 접수되었다. 하지만 잠재적 피해자가 30만에서 2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지금의 피해접수자 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유가족과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하여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   광주지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아직까지 판매를 지속하고 있는 광주지역 이마트에서도 옥시제품 판매가 중단되고, 옥션, G마켓 ...

2016-06-20

광주 남구 주최 친수구역개발 관련 심포지엄에 대한 입장- 친수구역 개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
광주 남구 주최 친수구역개발 관련 심포지엄에 대한 입장- 친수구역 개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

영산강 친수구역 개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 - 영산강 승촌보 일대 개발 발상은 최악의 도시 난개발 부추기기 - 300만평 규모의 배후·주거단지, 상업·업무단지, 관광레저단지 등의 구상은 실효성, 타당성 없는 허상 - 체계적 도시계획, 하천관리 시스템을 뒤흔드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의존한 개발 발상. - 4대강사업을 벌리느라 수자원공사가 진 빚을 갚기 위해 강변을 개발토록 하는 것이 ‘친수구역활용에 관한 특별법’의 목적 - 승촌보로 영산강 수질은 악화되고 있는데, 강 인근 난개발은 안 될 일. 하천생태계 회복이 우선 - 도시 난개발, 환경파괴, 재정파탄을 불러올 친수구역 개발 발상을 철회해야 한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영산강 승촌보 인근 일대 10.0㎢(약300만평) 규모의 친수구역 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고 있고, 이의 연장으로 5월 20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대강사업 이후, 우리 지역 영산강 일대에서의 개발을 부추기는 본격적인 시도인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4조를 투자하여 승촌보 일대를 나주 혁신도시 배후주거단지, 상업업무 단지, 관광레저단지, 에너지밸리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실효성이나 타당성을 득하기 어려운 구상이다. ◦나주혁신도시 자체에 주거 상업 공간이 충분이 계획되어 있어, 배후도시 구상은 타당하지 않다. 기 조성된 혁신도시가 제대로 정착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혁신도시를 빌미로 새로운 도시 개발을 부추기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광주의 배후 도시도 마찬가지 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 삶의 질 향상, 필수적인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 무분별한 도시 외연 확장을 않도록 하는 것이 현 도시계획의 방향이다. 이에 정면으로 반하는 구상인 것이다. 기존 도심 활성화, 재생이 지역사회의 과제인 상황에서, 도시개발을 외부로 확장하자는 것은 맞지 않다. ◦ 레저관광단지 또한 부합하지 않다. 승촌보 수변공간을 활용한 ...

2016-05-19

[성명서] 생태하천에 역행하는 광주천 우안 자전거 도로 신설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생태하천에 역행하는 광주천 우안 자전거 도로 신설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성 명 서 ■문의: 임학진(010-7757-0840) ■2016. 02. 17 ■총 2매 생태하천에 역행하는 광주천 우안 자전거 도로 신설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생태하천을 만든다는 광주시, 이후 편의시설만 늘어나는 광주천 -광주천 양안 자전거 도로 설치는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을 초래한다   결국 광주시가 2016년 3월부터 광주천 우안인 빛고을 초등학교 앞 광암교 구간에 1.5km의 자전거 도로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광주천은 이미 좌안 쪽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약 8천만 원을 들여서 광주천 우안에도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있다. 현재 광주천은 하천 규모에 비해 과잉으로 도입되고 있는 친수시설들로 인하여 생태계가 단절되고 무등산과 영산강을 잇는 생태 축으로써의 기능이 마비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광주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해왔지만, 분수대, 야외공연장, 운동기구, 하천편의시설,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친수구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천 우안의 자전거도로 설치는 둔치 폭과 생태계 연결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비합리적인 하천개발정책이다. 하천 내 산책로, 자전거 도로는 가능한 한 양안(좌우안 둔치) 설치를 지양해야한다는 하천관리에 대한 기본방침을 무시한 행위이다. 광주하천네트워크를 비롯한 광주 시민단체는 광주천 우안의 자전거도로 설치에 대해 꾸준히 문제점을 제기해왔다. 그럴 때마다 광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몇몇 주민들의 민원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현재 광주천을 걸어 다니는 시민들이 양안으로 다니는 자전거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가 역주행하는 경우나 도보로의 침입이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안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된다면 광주천을 걸어 다니는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 커질 것이고 안전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자전거 도로를 요구하는 인근 시민의 민원을 이유로 진행되는 이번 광주천 자전거도로 공사는 지속가능한 하천관리 정책방향에 벗어나 있...

2016-04-06

[기자회견문]20대 국회의원 선거 반환경후보 낙선운동을 시작하며..
[기자회견문]20대 국회의원 선거 반환경후보 낙선운동을 시작하며..

자료_환경운동연합 낙선명단 발표 기자회견_자료집_20160330 기자회견문_박준영후보사퇴촉구(20160331) ※기자회견 자료집을 첨부합니다. <기자회견문1>「20대 국회의원 선거 반환경후보 낙선운동을 시작하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반환경 국회의원 후보를 꼭 낙선시키겠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20대 국회의원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그동안 현 정권이 국민의 삶과 밀접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의지조차 없으며 환경정책을 후퇴시키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환경포기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의 무책임을 바로잡지 못하는 것은 국회의 무능이라는 점 역시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환경운동연합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국회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7개 분야 21개 과제의 환경정책을 제안하고 19대 국회 의정기록과 발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7명의 낙천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주요 정당에서 환경연합의 정책 제안 중 일부를 반영했고, 낙천명단 인사 중 4인이 낙천했습니다. 또한 4대강사업 찬동인사였던 정용화 국민의당 예비후보를 낙천시켰습니다. 하지만 주요 정당은 반환경적인 후보들을 공천했고 낙천된 인사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는 당리당략과 계파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정당들의 반민주적이고 반환경적인 태도에 국민들은 공분하고 있습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8만 명의 회원, 시민들과 함께 반환경 낙천대상 후보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낙선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중에 온/오프라인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어떤 공약을 제시하는지 감시하고 시민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낙선대상자들의 반환경적인 발언과 의정활동 역시 꼼꼼하게 기록하고 공개할 것입니다. 특히 4대강 사업 옹호에 앞장 선 반환경 이노근 후보(새누리당, 서울 노원갑), 국립공원을 파괴하고 4대강을 옹호한 반환경 권성동 후보(새누리당, 강...

2016-03-31

[취재요청서]박준영 후보사퇴(영암무안신안 ) 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서]박준영 후보사퇴(영암무안신안 ) 촉구 기자회견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www.kfem.or.kr [전국 환경연합]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3 ▪전화 02)735-7000 ▪팩스 02)735-7020 [전남환경연합] 전남 여수시 신기북3길 41 ▪전화 061)682-0610 ▪팩스 061)691-0680 [광주환경연합] 광주시 북구 금재로 36번길 64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취재요청서 (총2매. 2016.03.30)   환경연합, 20대 총선 반환경 후보에 대한  전국 동시다발 낙선 캠페인 진행 - 전남 영암무안신안 박준영 후보사퇴 촉구 기자회견   [광주전남]일시 : 3월 31일(목) 오전 11:30장소 : 박준영 후보(국민의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 사무실 앞(전남 무안 도청프라자)   [서울] 일시 : 3월 31일(목) 오전 11:00 장소 : 이노근 후보(새누리당 서울 노원갑) 선거 사무실 앞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386-6번지 2층, 7호선 공릉역 2번 출구)   [충남] 일시 : 3월 31일(목) 오후 14:00 장소 : 당진 시청 브리핑실   ○ 환경연합은 20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3월 31일에 맞춰 △핵발전 △핵무장 △제 2의 4대강 △국토 난개발 조장하는 20대 총선 낙선 대상자 24명 중 이노근, 권성동, 김동완, 박준영, 조원진, 윤상직 6명 집중 후보자에 대한 전국 동시 다발 낙선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환경연합은 서울·광주전남·충남 등에서 권역별 집중 낙선 대상자를 선정하고 후보자 선거 사무실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에 출마하는 반환경 후보에 대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제대로 된 평가와 심판을 하기 위함이다.   ○ 환경연합은 각 후보자 자질뿐만 아니라 각 후보자의 공약을 비교 평가함으로 정...

2016-03-30

[보도자료]광주환경운동연합, 남영전구 수은누출사고의 신속한 대처를 촉구하는 1인시위 실시

0324보도자료_광주환경운동연합, 남영전구 수은누출사고의 신속한 대처를 촉구하는 1인시위 실시 https://gj-admin.ekfem.or.kr (61240)광주광역시 북구 금재로 36번길 64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1매 공동의장 이정애·이인화 박태규   ◦문의 :  정은정 간사 (010-6684-0059). 2016.3.24(목) - 보·도·자·료 - 광주환경운동연합,  남영전구 수은누출사고의 신속한 대처를 촉구하는 1인 시위 실시 “첫 번째 1인 시위자,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인화”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https://gj-admin.ekfem.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이인화·박태규)은 3월 24일(목)~4월 16일(토)동안 영산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남영전구 수은누출사고의 신속한 대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릴레이형식으로 실시한다. ◯ 작년 발생된 남영전구 수은누출사고 이후, 대기 중 수은농도가 계속해서 높게 측정됨에도 불구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번 1인 시위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피해대비를 위한 선조치와 사후처리 대책의 신속한 마련과 남영전구 수은누출사고 처리에 대한 과정과 조사결과를 분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 ◯ 3월 24일(목) 오후 4시에 진행된 첫 번째 1인 시위자는 광주환경운동연합 이인화 공동의장(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으로, 남영전구인근 높은 대기 중 수은농도를 문제제기 한 바 있다. ◯ 이 1인 시위는 앞서 밝힌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되며, 1인 시위가 끝나는 4월 16일(토)까지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 할 예정이다. [참고자료1]성명서-남영전구인근 대기 중 수은농도 전국 평균보다 20배~40배, 노동자, 주민의 체내 수은동도 23%가 한국 평균보다 높아. [...

2016-03-24

[성명서]남영전구인근 대기 중 수은농도 전국 평균보다 20배~40배, 노동자, 주민의 체내 수은동도 23%가 한국 평균보다 높아.
[성명서]남영전구인근 대기 중 수은농도 전국 평균보다 20배~40배, 노동자, 주민의 체내 수은동도 23%가 한국 평균보다 높아.

0323성명서-남영전구인근 대기 중 수은농도 전국 평균보다 20배~40배, 노동자, 주민의 체내 수은동도 23%가 한국 평균보다 높아. 0323성명서-남영전구인근 대기 중 수은농도 전국 평균보다 20배~40배, 노동자, 주민의 체내 수은동도 23%가 한국 평균보다 높아.                https://gj-admin.ekfem.or.kr (61240)광주광역시 북구 금재로36번길 64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6매 공동의장 이정애·이인화·박태규   ◦문의 : 정은정 간사(010-6684-0059). 2016.3.23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 보·도·자·료(6매) 남영전구인근 대기 중 수은농도 전국 평균보다 20배~40배, 노동자, 주민의 체내 수은동도 23%가 한국 평균보다 높아.  도를 넘어선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무사안일주의! 무시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https://gj-admin.ekfem.or.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성 명 서 지난해 발생한 남영전구의 수은누출사고의 사후처리는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니다. 최근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확보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유역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영전구인근 대기 중 수은농도가 계속해서 높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영산강유역청은 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대기 중 수은농도는 전국평균치의 20배~40배 이상이며, 주변 제3자 수은중독 여부의 조사결과, 23%가 한국인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럼에도 영산강유역청은 ‘조사 중’이기 때문에 대기 내 수은농도를 공개할 수 없고, 노동자와 주민들의 체내 수은농도의 조사결과를 평균값으로만 계산하여 ‘수은중독 피...

2016-03-23

국가도시공원법 제정을 환영하며
국가도시공원법 제정을 환영하며

<논평>   보도자료 양식_ 국가도시공원법환영 논평_20160304   지난 3월 3일 새벽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일명 국가도시공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개정안은 도시공원의 체계에 ‘국가도시공원’을 신설하고, 국가도시공원의 설치 및 관리 예산을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도시공원의 조성과 관리는 지방사무로 분류되어 국비 지원이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녹색인프라의 핵심인 도시공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만 의존하게 되어 미조성공원이 방치되고, 양질의 공원관리 및 인프라 구축이 어려웠다. 국가 차원에서도 도시공원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가 없어 국가 정책에서 도시공원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 국가도시공원법 제정으로 늦게나마 국가가 도시공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일부지만 예산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을 크게 환영한다.   광주, 부산 등의 환경단체들은 도시공원이 개별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전국 순회 심포지엄, 서명 및 청원운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공원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이번 국가도시공원 제정의 결과는 국가도시공원을 만들자가 아닌 도시공원의 전반적 수준을 높이자는 시민운동의 차원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사)푸른길, 중앙공원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등에서 미조성으로 방치된 중앙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고 조성하는 운동을 펼쳐왔다. 중앙공원은 80여만평에 달하는 광주의 대표공원이지만 현재 조성률 5% 수준에 그치고 있다. 2020년 공원일몰제로 인해 중앙공원의 해제절차가 계획되어 있어 시민들의 안타까움이 높았다. 이번 국가도시공원법의 제정을 발판삼아 중앙공원을 국내 첫 번째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과 행정,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국가도시공원법 제정을 계기로 지역에서는 국가 지원을 확보하고, 미조성...

2016-03-09

[성명서] 4대강사업 결과로 강 생태계는 최악으로 가고있는데, 영산강 승촌보 친수구역 개발사업이라니
[성명서] 4대강사업 결과로 강 생태계는 최악으로 가고있는데, 영산강 승촌보 친수구역 개발사업이라니

성 명 서 성명서_20160217_친수개발반대 https://gj-admin.ekfem.or.kr (500-050)광주 북구 금재로 36번길 64(북동)    ■전화 062)514-2470     ■팩스 062)525-4294 ■공동의장: 이정애∙이인화·박태규  ■문의: 최지현(010-7623-7813)/임학진  ■2016. 02. 17 ■총 1매 4대강사업 결과로 강 생태계는 최악으로 가고 있는데, 영산강 승촌보 친수구역 개발사업이라니 - 광주 남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승촌보 주변 친수구역 개발사업 TF팀'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4대강사업 결과로 영산강 생태계는 최악으로 가고 있는데, 지역 지자체가 친수구역 개발사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남구와 TF팀의 논리는, 낙동강과 영산강 주변 친수구역 개발 사업비 차이가 약 500배에 달한다는 것이다. 지역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도시계획전문가 등이 낙동강 수변구역 에코델타시티 사업비가 5천 4,386억원임에 반해 영산강 친수개발 사업비는 불과 112억원에 불과하기에 지역 차등 없이 영산강에서도 낙동강 수준의 개발사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영산강 수변개발사업을 해야 한다는 논리가, 지역간 차별없이 낙동강 수준의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 외에 무엇이 있는가? 도시계획 검토나 경제성 환경성 입증 없이 추진된 사업은 결국 지자체와 지역민의 재정적 부담과 생태계 악화라는 결과만 남길 것임을 인지해야 한다. - 낙동강 에코델타시티 사업의 경우 경제성이 과장되어 사업자체의 타당성 논란이 있고 반대 여론도 높다. 전체 예산중 80%는 수자원공사, 20% 부산시가 분담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1조 가량을 부산시 즉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다. 과연 투자대비 수익과 실효성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부실한 상황임에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이 문제...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