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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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9]광주시에 전시컨벤션센터 솔라에너지 적극 도입 제안서 제출#
[03.06.19]광주시에 전시컨벤션센터 솔라에너지 적극 도입 제안서 제출#

보 - 도 - 자 - 료 ⇒첨부파일 참조 광주환경연합, 광주시에 『전시컨벤션센터 솔라에너지 적극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제안서 제출. - 컨벤션센터의 시설 일부에 솔라에너지 시스템을 시민들의 기금을 통해 설치하여, 전국 최초의 시민참여 공공건물 건립 사례를 만들자는 내용도 포함 -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광주시에 "광주전시컨벤션센터에 솔라에너지를 200KwP 도입하고, 시민들에게 솔라시스템 일부를 분양하는 전국 최초의 시민참여를 통한 공공건물 건립사례를 만들어 보자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했다. ○ 환경연합의 제안서는 "대도시마다 경쟁적으로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각종 전시시설을 건립하고 있어 타지역 컨벤션센터보다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보다 차별화된 내용이 확보되어야만 가동율 저하를 막을 수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 적극적인 솔라에너지 도입, 전국최초의 시민참여형 공공건물 건립사례로 만들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한편, 광주환경연합은 연초에 광주전시컨벤션센터를 친환경건축물로, 솔라에너지 시범건축물로 건립할 것을 1차 제안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4일에는 태양에너지 도입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워크삽을 관련 전문가와 개최한 바 있다.

2004-02-02

[03.06.05]"슬픈 환경의날 백지논평"#
[03.06.05]"슬픈 환경의날 백지논평"#

○ 노무현 정부 출범 100일, 대통령은 취임사와 국회연설을 비롯하여 많은 회견과 발표를 진행했지만, 단 한번도 환경정책을 언급하지 않았다. 물의 날(3. 22.)과 지구의 날(4. 22.)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환경의 날 기념식에도 불참한다. 이 단편적인 사례는 노무현 정부에서 환경이 차지하는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노무현 정부는 인수위원회의 구성과정에서 환경분야에 비중 있는 담당자를 두지 않았고, 현재에도 청와대에 환경정책을 고민하는 비서관은 배치되어 있지 않다. 물론 노무현정부의 12대 국정과제에도 환경은 없다. 청와대가 꼽은 우리 사회의 주요 갈등사안 23개 중 7개가 환경이지만, 환경단체나 국민들이 이들 주제들을 논의할 수 있는 정부 내 대화상대조차 없다. 관련부처인 환경부는 자신들의 문턱을 벗어난 사안에는 철저히 몸을 낮추고 있고, 반년 째 조직재편 중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개점휴업 상태다. 바야흐로 참여정부에 환경은 없으며, 환경에 대한 걱정과 염려는 무시되고 외면당하고 있다. 삼보일배 중에는 성직자의 건강에 염려를 표시하고, 단식농성을 벌이는 승려와 시인을 위문하는 따위의 민원사항일 뿐이지, 국가운영의 원리나 철학으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성직자들과 종교계,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들의 눈물겨운 노력과 호소를 정부는 외면하고 있다. 삼보일배의 소리없는 절규를 외면한 것은 물론 경제개발을 명분으로 그동안 우리 사회가 쌓아왔던 환경정책마저 무위로 돌린 노무현 정부, 경제환란인 IMF를 수습해야 했던 김대중 정부조차 이 정도의 환경파괴정책을 펼치지는 못했다. 세계 환경의 날 정부수반 누구도 참가하지 않는 기념식이 노무현 정부 들어 우리 환경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지구생태계의 위기 속에서 세계시민들의 뜻으로 지정된 세계 환경의 날, 참담한 심경으로 수도권의 시민사회·종교계 대표들 300여명이 새만금 간척사업중단 촉구 기자회견과 정부기념식장 앞에서 항의시위를 갖는 한편, 광...

2004-02-02

[03.06.05]어등산개발과 그린벨트 해제관련 성명서#
[03.06.05]어등산개발과 그린벨트 해제관련 성명서#

보도요청 어등산 개발과 관련한 광주시의 갈팡질팡 즉흥적인 문제 지적- 지난 5월 23일(금)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환경부와 건교부의 G.B해제원칙을 무시하고, 광주시의 집요한 골프장건설 로비로 어등산일대의 조건부 그린벨트 해제가 결정되자, 광주시는 즉각적으로 『어등산을 "빛과 예술의 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어등산 일대의 생태계 파괴와 녹지파괴와 골프장 위주의 어등산개발계획의 문제점을 주장해온 광주 시민, 환경, 주민단체는 5월 26일(월) 광주시의 즉흥적인 "빛과 예술의 테마파크" 조성 계획에 대해 경관훼손, 녹지훼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동안 광주시는 96년부터 어등산골프장개발계획, 어등산시민종합체육휴양타운, 어등산태권도공원, 어등산역사관광거점단지조성 계획등 중구난방으로 어등산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등 매번 주제를 바꾸어 용역을 하는 등 주민혈세를 용역비로 낭비해 왔다. 그러다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그린벨트 해제와 맞물려 "빛과 예술의 테마파트"조성을 계획을 확정하였으나 이에 대한 타당한 근거과 객관적 검증이 없이 이루어진 결정이다.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어등산에 대해 포탄지의 생태계회복, 녹지보존 등의 계획을 수립해야 함에도 어등산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광주시의 발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하 성명서에 대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성 명 서 > 광주시는 갈팡질팡 즉흥적인 어등산 개발계획 중단하라!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23일 광주시의 2020년 광주권 광역도시계획(안)과 광주호주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 어등산을 포함한 일반조정지 21건을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해제 가능지역 지정으로 광산구 어등산 84만평, 남구 효천역세권 30만평, 북구 광주호주변 9만여평 등이 포함되어 광주시의 자연경관 훼손과 생태계 파괴에 따라 심각한 녹지훼손이 우려된다. 이...

2004-02-02

[03.05.16]노무현정부 환경정책각성 촉구 긴급기자회견#
[03.05.16]노무현정부 환경정책각성 촉구 긴급기자회견#

노무현대통령 내광에 즈음하여 환경정책 각성촉구 광주전남 각계대표 긴급기자회견 - 새만금 간척 중단 및 핵폐기장 백지화·핵에너지정책 전환 - □ 일 정 : ○ 일시 : '03. 5. 16(금) 15시 ○ 장소 : 광주YMCA 무진관 ○ 참석 : 각계 대표(127명), 종교(불교, 원불교, 천주 교, 개신교)·농민·노동·학계·문학·예술·법조·의료 보건·여성·시민·민중·환경·지역·의회·전문가 등 □ 행사내용 : ○ 접수 및 참석(14:40∼15:00) ○ 인사말 (15:00∼15:03) : 대표1인 ○ 경과 및 취지설명 (15:03∼15:13) - 새만금간척 중단이유? (위의환 전남환경연합의장) - 핵폐기장 철회 및 핵에너지 정책 전환촉구(이영선 신부) ○ 회견문 낭독 (15:13∼15:20) ○ 향후계획 (15:20∼15:23) ○ 질의응답 (15:23∼15:30)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062-514-2470) 이채연 정책실 장(019-9008-1758)

2004-02-02

[03.05.14]반핵시도민규탄결의대회(도지사면담)#
[03.05.14]반핵시도민규탄결의대회(도지사면담)#

안녕하십니까? 오늘 5.6.화 11시. 광주역앞에서 영광지역주민과 환경단체 가 참여한 가운데 반핵 시도민규탄결의대회를 갖고, 박태 영전남도지사 면담과 전남도의회 개원(오후 2시)에 맞춰 전남도청으로 차량행진 및 이동중입니다. 각 단체에서는 첨부한 결의문(박태영도지사는 핵폐기장 결 사반대 약속을 지키라)을 참고하시고, 2시부터 이어지는 전남도지사와 도의회 면담 일정에 지지방문과 힘을 모아주 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4-02-02

[03.05.13]상무소각장 전면 가동중지에 따른 논평
[03.05.13]상무소각장 전면 가동중지에 따른 논평

상무소각장 전면 가동중지에 대한 논평 ; ○지난 10일, 우리 환경단체는 상무소각장이 주요계통의 결함으로 인해 가동 중단되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상무소각장의 기반시설인 보조버너계통과 소각로의 결함 및 중대훼손은 소각장의 기본 설계상의 결함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선진기술이 도입되었고, 검증기관조차 안전하다고 판명했다는 소각로가 가동된지 1년 반도 안되어 중대계통의 결함으로 나타난 것이다. ○광주시와 환경관리공단은 이번 결함에 의한 가동중단을 "정기점검" 운운하며 합리화하고 있으나 상무지구 주민들이 아직도 소각장 가동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주민들에게 "선진기술을 적용, 주민피해 없이 안전하게 가동"하겠다는 광주시의 공언은 허언이었던 것이 분명하 다. ○또한 소각열이 폭주하여 내화재가 손상될 정도로 열에 대한 모니터링을 비롯한 관리가 소홀했던 점도 인정된다. 과거, 상무소각장의 기술점검에 참여했던 동우하이텍은 이미 소각로의 열이 외부로 방출되고 있는 점을 문제시했었고 또한 온도측정 오류가 잦은 점을 대비해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한 적이 있다. ○소각장 보조버너 계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한, 소각효율이 낮은 성상의 쓰레기들의 반입으로 보조버너를 과잉 가동시킨 것은 아닌지 추측되며, 이는 보조버너 용량을 재검토를 비롯해, 소각로의 열효율을 감소시키는 반입 쓰레기의 철저한 분리와 점검이 요구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광주시와 공단측은 이번 사고에 대한 명확한 원인진단 및 진상규명을 철저히 시행해야 할 것이며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고장사고를 계기로 소각장의 전 시스템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이 있어야 할 것이며 이번 사고의 책임주체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 관리와 운영주체가 환경관리공단으로 이관된 것으로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로 하루빨리 상무소각장에 대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소각장 운영 모니터...

2004-02-02

[03.05.12]미시간주립대 임길진석좌교수 초청강연
[03.05.12]미시간주립대 임길진석좌교수 초청강연

미시간주립대학 임길진석좌교수 초청특별강연회 - 세계화시대와 NGO(시민)의 역할- 무섭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의 흐름속에서 환경운 동을 비롯한 시민사회운동이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더불 어 시민사회의 역할과 의무도 커지고 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창립 10+5주년을 기념해, 세계화시대 그리고 세계화시대에 시민사회운동 진영과 시민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강연회를 개최한 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장과 교수로 국제적 인 석학이면서 폭넓은 환경지식을 갖춘 미국 미시간주립대 학 임길진석좌교수를 초청하여 '세계화시대와 NGO(시민) 의 역할'을 주제로 아래와 같이 강연회를 갖는다. ● 일 시 : 2003년 5월 15일(목) 18:30∼20:00 ● 장 소 : 북동신협 4층 교육실 (대인동 롯데백화점 정문건너편 지하보도입 구 골목 30m전방에 위치) ● 주 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062-514-2470 ● 주 제 : 세계화시대와 NGO(시민)의 역할 ※ 임길진교수 약력 [학력]69년 서울대 공대 건축공학과졸 73년 同대학원졸 75 년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졸 78년 계획학박사(미국 프린스 턴대) [경력]78∼8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공대 조교수 80∼85년 미국 프린스턴대 외교행정대 조교수85∼90년 미국 일리노 이주립대 도시및지역계획학과 부교수,교수 88년 서울대 초빙교수 91년 미국 미시간주립대 지리학과, 도시계획학과 교수(현) 95년 同석좌교수 겸임(현) 95년 인 간적세계화연구회장(현) 96년 국립대만대 초빙교수 98년 중국 북경대 초빙교수 98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석좌교 수 겸 국제정책대학원장(현), 개발연구협의체 이사장 (현), 환경연합공동대표(현) [저서]“사회주의 중국의 주택정책”'미래를 위한 인간적 계획론”“세계적 대학을 위한 전략”"북한의 식량문제 실 태와 대책" 등

2004-02-02

[03.05.05]광주환경운동연합 창립 10+5주년 기념식
[03.05.05]광주환경운동연합 창립 10+5주년 기념식

광주환경운동연합 창립 15주년 기념식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003년 4월 29일(화) 오후 6시에 북 동신협 대강당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는 환경운동연합회원을 비롯한 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걸어온길'을 내용으로 하는 영상 상영과 김상현의원, 강운태의원, 광주광역시 행정부 시장, 강신석목사, 조비오신부, 박경린 시민단체협의회 상 임대표 김양옥 광주환경연합 고문, 서주원 환경연합 사무 총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영상으로 전하는 각계 축하 메시지, MBC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광주환경운 동연합 15년의 성과와 과제를 말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989년 광주공해연구회 활동을 시작 으로 광주에 환경운동의 역사를 쓰기 시작한 이후 1993년 4월 전국조직의 환경운동연합을 재창립하면서 지구적인 사 고와 지역에서의 실천으로 푸른 생명의 터를 후손에게 물 려주자는 목표를 가지고 현재 1,560여명의 회원(광주환경 연합)과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폐선부지 푸른길 조성계획, 광주시의 태양에너지 시범도 시 건설계획, 함평만 갯벌 간척·매립 사업 백지화, 전남 6개 지역 핵발전소 30기 건설 계획 백지화, '영산강특별법 제정'등의 성과를 만들어온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일반 시민 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체험교육, 다양한 조사활동을 펼쳐 오는 등 이 지역의 환경문제해결과 환경보전 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15년과 마찬가지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환 경과 생명을 지키는 일,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녹색공동 체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2004-02-02

[03.04.17]지구의 날 보도자료- 전체 행사 안내#
[03.04.17]지구의 날 보도자료- 전체 행사 안내#

지구의 날 전체행사와 지구의 날 의의가 들어있습니다

2004-02-02

[03.04.17]지구의 날 릴레이보도2- 다채로운 공연#
[03.04.17]지구의 날 릴레이보도2- 다채로운 공연#

4월 20일(일) 차없는 거리에서 다양한 볼거리 다채로워 "궁중혼례, 환경극공연, 평화염원콘서트" 2003지구의 날 광주위원회는 2003년 4월 20일(일) 차없 는 거리 금남로에서 2003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1970년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184개국 약 5,000개의 단체가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각 국의 환경, 사회 상황에 맞게 지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02년에는 세계 각국에서 약 5억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환 경행사가 펼쳐졌었다. 1990년 서울은 남산에서, 광주는 무등산 증심사 일대에 서 한국의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녹색교통수 단인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2000년 이후에 는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차없는 거리"를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해 왔다. 2000년부터 진행된 차없는 거리 금남로 행사는 금남로 소 풍, 금남로 잔치 등을 주제로 지구의 날만은 사람이 주인되 는 길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환경행사를 통해 시민들 이 즐길수 있는 환경·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3년 차없는 거리 금남로에서는 메인 행사로 다양한 볼 거리 행사들이 진행된다.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조선시대 왕실에서 행한 왕과 왕비 의 대례인 궁중혼례가 기존의 예법과 절차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열린다. 어가행렬(御駕行列), 대소신료입장, 혼례고사, 왕비입궁,국궁사배, 축언, 출궁 등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궁중혼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텔레비전 속에서 나 볼 수 있었던 왕의 결혼식을 금남로에서 직접 눈으로 체 험함으로써 전통에 대한 교육의 하나로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인 나비의 슬픈 이야 기를 극으로 만든 환경인형극 "나비야 날아라"는 검은 신발 이 뿌린 농약으로 인해 반쪽날...

2004-02-02

[03.04.17]지구의 날 릴레이보도 1#
[03.04.17]지구의 날 릴레이보도 1#

두바퀴에 평화와 생명을 담고 달리자! "평화염원 자전거, 인라인 대행진"참가자 모집 전 세계 시민들이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각성과 참여를 통 해 지구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뜻을 모으고 표현하는 희망 의 축제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1970년 시작한 이후 매년 4월 22일을 기해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2002 지구의 날」행사에 세계 184개국 5,000여개의 단체 가 지구촌 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었다. 한국에서도 서울을 비롯한 도시에서 매년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광주는 30여개 환경·시민·사 회단체가 참여하는 「2003 지구의 날 광주위원회」는 "늘푸 른 지구, 함께 나누는 평화"를 슬로건으로 2003년 4월 17일 (목)∼23일(수)까지 "2003 지구의 날 기념주간"으로 선포하 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한다. 지구의 날 기념 주간 첫행사는 4월 17일(목) "광주천에 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를 주제로 환경미술전시회 가 롯데화랑(롯데백화점 8층)에서 개최되며, 20일(일) 금남 로일대에서 「평화염원 자전거, 인라인 대행진」을 시작으 로 차없는 거리 금남로 행사의 문을 연다. 4월 20일 차없는 거리-금남로의 「평화염원 자전거, 인라 인 대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환경친화적인 무공해 교통 수단인 자전거와 인라인으로 차없는 거리를 마음껏 달릴 수 있다. 또한 지구의 날 차없는 거리 금남로에서 자동차에 게 빼앗긴 도로를 사람이 자전거와 인라인으로 즐겨봄으로 써 녹색교통 수단이 자전거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도시 교 통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4월 20일 차없는 거리 금남로의 「평화염원 자전거, 인라 인 대행진」에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시민, 학생들은 사전 전화접수를 하여야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평화염원 자전거, 인라인 대행진」참여자 모집 ● 접수기간 : 4월 14일∼ 4월 19일(토) 12시까지 (행사...

2004-02-02

[03.04.10]어등산GB 해제와 관련 환경부의 입장이 존중되어야 한다.#
[03.04.10]어등산GB 해제와 관련 환경부의 입장이 존중되어야 한다.#

어등산GB 해제와 관련 환경부의 입장이 존중되어야 한다. 오늘(4월 9일) 건교부 관계자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 은「광주권 광역도시계획(안)」심의차원에서 어등산과 효천 역 주변 등 GB해제와 관련 현장조사 목적으로 광주를 방문 한다. 「광주권 광역도시계획(안)」은 건교부가 광주시와 협의해 작성하였으며 그린벨트해제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어등산일대(광산구 운수동)는 그린벨트 부분해 제 여부가 쟁점이 되어 있다. 건교부는 국토연구원 등에 「광주권광역도시계획(안)」 용역을 수행하도록 했고 현장조사와 공청회(GB전면해제 주 장 주민들 때문에 원만한 진행이 못됨)등을 거쳐 건교부에 제출되었다. 건교부는 제출된「광주권광역도시계획(안)」 을 자체 확정하고 환경부에 사전환경성검토(환경정책기본법 에 의해) 의뢰하였으며 이중에는 어등산 GB부분해제(약 84 만평)가 포함되어 있다. 환경부는 관련 전문가와 환경정책 평가연구원 전문가 등 으로 「광역도시계획(안)」을 심의하도록 했으며 이 결과는 「광주권광역도시계획(안)협의의견」으로 건교부에 보냈 다. 환경부는 종합의견으로 "2020년 목표의 광역도시계획 이 원론적이며, GB조성가능지역에 환경평가 1-3급지가 많 이 포함되어 있는 등 광역도시계획이 GB해제 지향적인 계 획"이라고 평가하고 "과도하게 설정된 GB조정가능지역 축 소 조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더불어 어등산을 GB조정 가능 지에서 제외하도록 요구하였다. (※환경평가는 GB를 조정하 면서 건교부가 했고,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나누었 음) 환경부는 어등산 GB조정지역의 경우 환경평가 1-3등급지 역이 99.8%(1,2등급 60.9%, 3등급 38.9%)가 포함 되어 있 어 보존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건교부 GB조성가능지 의 경우 4,5등급이 50%이상이어야 함) 오늘 건교부와 중앙도시계획위원들은 환경부의 의견을 수 용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우리는 오늘의 건교부 및 중앙도시계...

2004-02-02

[03.03.26]지방 청와대를 시민의 품으로" 긴급기자회견#
[03.03.26]지방 청와대를 시민의 품으로" 긴급기자회견#

⊙ 일시 : 2003년 3월 26일(수) 14:00 ⊙ 장소 : 서구 농성동 세칭 지방청와대 정문 앞 (옛 농성동 도지사 관사, 상록회관 인근) ⊙ 참여단체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문화연 대, 광주경실련,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시민연대 ⊙ 기자회견 일정 -. 각단체 대표 소개(14:00∼14:05) -. 회견문 낭독(14:05∼14:15) -. 질의응답(14:15∼14:30) -. 현장답사(14:30∼15:00) [기자회견문] "지방 청와대를 시민의 품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소재한 세칭 지방청와대(농성 동 상록회관 옆 건물 옛도지사 공관)가 헐리고 최고 24층 규모의 900세대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난해 2002년 3월, 전라남도는 신도청사 이전재원의 확보를 위해 도의회 공유재산매각심의의결을 통해 공개 입찰로 공무원연 금관리공단에 152억 2400만원으로 매각하였으며, 98년 공용 시설보호지구가 해지되면서 일반상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 과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공무원연 금공단이 아파트를 짓고자 법적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지난 82년에 5,500여평의 부지에 지어진 옛공관은 전두 환, 노태우 대통령의 방문시 숙소로 사용되었으며, 이에 일 반인의 접근도 금지되어 세칭 '지방청와대'로 불렸습니다. 또한 이곳은 지난 80년 말 '5공비리'가 터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내부의 초호화판 집기 등으로 논란 이 되기도 했습니다. 농성동 지방청와대와 인접한 이곳은 옛 농촌진흥원 부지였으나 90년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매 각, 현재 상록회관과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되어 있 으며, 농촌진흥원이 관리하던 당시 수려한 경관과 미관으 로 매년 4월이면 벚꽃야경을 구경하는 인파로 북적거렸으 며, 이후 벚꽃축제로 승화되기도 했던 지역입니다. 그러나 상록회관 신축이후, 녹지가 소멸하고 벚꽃나무가 베어지면 서 과거의 정취를 느낄수 없습니다. 1. 지방청...

2004-02-02

[03.03.19]- 이라크 전쟁은 인류를 향한 미국의 범죄다.
[03.03.19]- 이라크 전쟁은 인류를 향한 미국의 범죄다.

- 이라크 전쟁은 인류를 향한 미국의 범죄다. 과연 누가 인류를 향해 대량살상무기를 휘두르고 있는가.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담 화를 통해 이라크에 대해 48시간의 최후 통첩과 함께 전면 적인 군사 공격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부시 는 새로운 세기의 항구적 평화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여 론을 묵살하고 이라크 공격을 감행하기로 결정하였다. ○ 오만하면서도 부도덕한 제국의 석유와 패권을 위한 전 쟁이 시작된 것이다. 환경운동연합은 전세계 지구의 벗 이 름으로 모든 전쟁과 군사화된 폭력을 반대한다. 특히 한정 된 생태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국제법까지 서슴치 않고 짓 밟는 제국의 오만함에 분노를 표한다. 이미 전 세계적으 로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서 평화를 주문하고 전 쟁반대를 외치고 있다. 이 목소리는 인종과 지역, 국가, 성을 뛰어넘는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인의 목소리다. 지 구를 몇바퀴 돌면서 세계가 한 목소리를 낸 이 유례 없는 반전운동은 바로 이 전쟁에 대한 인류의 판결이다. ○ 부시 패거리들은 부도덕한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지 난 91년의 결의문까지 동원하고 있지만 세계 시민사회는 그 무엇으로도 전쟁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전쟁의 참혹 한 결과에 대한 수많은 보고서를 인용하지 않더라고, 문명 을 거스리는 '전쟁 '이 가져오는 수많은 무고한 인명피해 와 자연환경 파괴는 걸프전쟁과 그 이후에 지속적인 경제 봉쇄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미국의 폭격에 의해 적게는 수만명에서 많게는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미국 의 직접 폭격에 희생을 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굶주 림과 질병 등 전쟁의 간접적 피해자들까지 포함하면 그 수 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물론 무고한 민중의 피 해는 어린아이와 노약자 여성에게 집중될 것이다. 전쟁의 참상에 대해서는 여기서 더 이상 열거하지는 않겠다. ○ 부시 패거리들은 전쟁의 정당성을 대량살상무기 폐기라 고 밝히고 있으나 이마저도 명확한...

2004-02-02

[03.03.13]봄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 소식 - 자연나들이, 생태문화기행#
[03.03.13]봄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 소식 - 자연나들이, 생태문화기행#

광주환경연합은 자연나들이와 생태문화기행 등 봄을 맞아 회원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환경연합은 봄을 맞아 회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연나들이'와 '생태문화기행'을 진행한다. 어린이 자연나들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며 상반기 2차례, 하반기 2차례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36명을 모집하며 어린이 6명당 모둠교사가 한 명씩 참여하여 총 6모둠으로 이루어지며, 아이들의 자연체험을 돕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다. 생태문화기행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리 주변의 자연을 만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봄 철 자연나들이는 모후산, 함평 유기농마을 등 광주 인근에서 진행되며, 생태문화기행은 황룡강의 발원지인 입암산성, 죽염 만들기, 차 문화 체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광주환경운동연합(514-2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4-02-02

[03.03.11]김태홍,배기운국회의원의 핵시찰 외유관련 성명서#
[03.03.11]김태홍,배기운국회의원의 핵시찰 외유관련 성명서#

어제 3.10.월 국회 산자위 소속 김태홍, 배기운의원 등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지원아래 핵시찰 외유 관련 성명서 입니다.

2004-02-02

[03.03.11]반핵 4개지역 공동성명서#
[03.03.11]반핵 4개지역 공동성명서#

핵폐기장 후보지 백지화를 요구하는 4개지역(고창,영광,영 덕, 울진)의 공동성명서입니다

2004-02-02

[03.03.11]반핵 영광군민궐기대회 관련 성명서#
[03.03.11]반핵 영광군민궐기대회 관련 성명서#

핵폐기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를 요구하는 영광군민 총궐기대회 관련 성명서입니다.

2004-02-02

[03.02.05]핵폐기장 후보지 발표 관련 기자회견문 및 관련자료 #
[03.02.05]핵폐기장 후보지 발표 관련 기자회견문 및 관련자료 #

"비민주적·비과학적으로 진행되는 핵폐기장 추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오늘 산자부와 한수원(주)은 평화와 생명을 지키고자 반핵, 반전을 갈망하는 시민, 사회, 종교, 지역주민 등의 핵폐기장 중단과 핵정책 전면 재검토 요구를 무시하고, 핵폐기장 후보지 발표를 강행하였다. 이에 광주·전남·북 시민사회단체는 우리의 생명을 핵폐기장의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영광·고창 군민과 호남지역 시도민의 동참속에 핵폐기장 철회 및 핵정책 전면 재검토를 관철시킬 것이다. 그동안 산자부는 지역민에 의한 핵폐기장 '자율유치'를 추진하는 동시에 후보부지 도출을 위한 용역을 통해 적정 후보지를 찾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실상은 이와 전혀 다르게 진행되었다. 특정 지역을 정해놓고 사업자인 한수원(주) 직원을 파견하여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유치위원에 급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금품을 살포하여 거짓 찬성서명을 받아서 자율유치를 주장하였다. 후보부지 도출용역업체는 종합건축사무소였고 과학적인 지질조사보다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수용성' 조사로 순위를 매겼다. 이러한 시대착오적인 행정으로 전남 영광군, 전북 고창군, 경북 울진군, 영덕군이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오늘 발표된 영광, 고창, 울진, 영덕 등의 4개 핵폐기장 후보지는 무효이며,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 정책과 전력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정부와 한수원(주)의 대결단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우선 4개의 후보지 발표를 철회하고 핵발전을 중심으로 이뤄진 전력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위한 국민참여 대책기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 핵폐기장 철회를 요구하는 우리의 주장 - 1. 영광·고창·울진·영덕 핵폐기장 후보지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 1. 비민주적·비과학적으로 진행되는 핵폐기장 추진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1. 평화와 생명을 위협하는 핵에너지 정책을 환경친화적인 정책으로 즉각 전환하라! 1. 처리할 수 없는 핵폐기물을 양산하는 핵발전소의 추가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1. 전남도·전북도지사와 해당 영광...

2004-02-02

[03.01.10]음식물쓰레기 감량노력 우수업소 10개소 선정
[03.01.10]음식물쓰레기 감량노력 우수업소 10개소 선정

광주광역시 서구, 북구 지역 음식물쓰레기 감량노력 우수업소 10개소 선정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광역시( 서구, 북구 등 5개구 포함), 한국음식업중앙회 광주지회와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감량대책 민관공동위원회의 주관단체로서 경제적 손실과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원천적인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북구, 서구 소재 한식당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관련 모니터를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였다(350여 업소). 또한, 서구, 북구 관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사업장 40개 업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 후 음식물쓰레기 감량 노력(자발적 협약 이행), 청결·위생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감량성과를 만들어낸 10개 우수업소를 선정하였고 12월 27일(금) 광주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 에서 아래와 같이 시상식을 가졌다. - 아 래 - ■ 일시 : 2002년 12월 27일(금) 오후 7시 ~ ■ 장소 : KT빌딩(동구청옆) 1층 행사장 ■ 우수업소 선정 내역 '일등식당' - 서구 풍암동 '죽초액포크' - 서구 풍암동 '아리랑감자탕' - 서구 금호동 '밤실해물탕' - 서구 금호동 '킹크랩하우스' - 서구 치평동 '자연마을' - 북구 일곡동 '가마고을' - 북구 일곡동 '전주영양돌솥밥' - 북구 일곡동 '가촌' - 북구 문흥동 '한우명가' - 북구 용봉동

200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