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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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연합 2005년 정기총회 개최
광주환경연합 2005년 정기총회 개최

광주환경운동연합 1월 25일「2005년 정기총회」 개최! 정철웅 의장 연임 결정으로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 3인의 공동의장 체제 지속! ○ 광주환경연합은 지난 1월 25일 저녁 6시 30분에 북동신협 5층강당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에서는 2004년 사업 및 결산안, 200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임 등의 안건을 토론하였으며 임기만료된 정철웅 공동의장의 연임을 의결하고 정철웅(전남대병원 상임감사), 이정애(전남대 의대 교수), 이근우(변호사) 등 3인의 공동의장 체제를 지속시키기로 하였다. ○ 한편, 광주환경연합은 2005년 사업기조를 1)회원과 함께 시민속으로, 2)확고한 대안정책과 대안행동, 3)생태적 감수성이 공유되고 확산되는 연대사업 전개, 4)적극적인 환경정의 실현 활동으로 정하였으며, 『광주천, 영산강 살리기 사업』, 『생태계보전사업』, 『지속가능교육 사업』, 『기후변화 대응사업』등 4개의 중점사업을 승인하였다. (끝)

2005-01-26

환경연합 사무총장 후보 초청 토론회
환경연합 사무총장 후보 초청 토론회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후보 초청토론회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월 21일(금) 오후 7시 북동신협 4층 교육장에서 환경운동연합 제7대 사무총장 후보를 초청하여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53개 지역조직 8만회원이 함께 하고 있는 전국 단위의 환경시민단체로, 지난 6대에 이어 7대 사무총장을 회원들이 직접 선출을 한다. 1월 23일부터 (~29일) 치러질 사무총장 선거를 앞두고 세 후보를 초청하여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으로서의 각오와 의견, 환경운동을 비롯한 시민운동의 비전과 전망에 대한 포부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 사무총장 후보로는 구자상(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혜정(환경법률센터 사무처장), 안병옥(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3인이다. 구자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20년간 부산을 중심으로 환경운동을 해온 한국환경운동의 제1세대로서, 53개 지역조직이 연합하여 활동하는 환경운동연합의 지역을 상징적으로 대표하고 있는 한사람이다. 김혜정 환경법률센터 사무처장은 반핵운동 등의 현장활동으로 이름이 높은 환경운동연합 전신인 공해추방운동연합 활동가로서 환경운동을 시작했다.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또한 20여년의 환경운동 이력을 지닌 활동가 출신의 생태학자로서 시민사회의 환경연구기능을 선도하고 있는 시민환경연구소의 실무책임자이다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후보 광주 초청토론회> - 일시 : 1월 21일(금) 오후 7시 ~ 8시 30분 - 장소 : 북동신협 4층 교육장 (광주환경연합 4층 )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 환경연합 제7대 사무총장 회원직접선거 - 투표기간 : 2005년 1월 24일(월) ~ 29일(토) - 투표...

2005-01-21

전라남도 J-프로젝트의 허와 실
전라남도 J-프로젝트의 허와 실

전남도 J-project의 허와 실 ■ 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장) J-project, 무언가 희망이 있는 듯 하고 야심 찬 내용이 있는 하다. 아마도 핵무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Manhattan-Project처럼 전남도가 획기적 발전을 기대하며 어딘가에서 비밀 작업을 하고 있다는 냄새가 풍긴다. 그동안 언론 등을 통해서 알려진 J-project,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최근에는 해양레저복합도시라 하고 있음)은 해남과 영암 간척지 부근 3200만평 부지에 300억불(약36조원)의 외자를 유치해서 2013년까지 인구 50만 명이 자족하며 사는 초일류 관광신도시이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의 골프타운(920평), 호텔과 카지노를 갖춘 베가스트립(320만평), 마리나 및 친수 레저공간 등 오션타운(400만평), 외국 대학과 병원 등 교육타운(370만평), 레저편의 시설을 갖춘 실버타운(1080만평)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정부의 개발과 성장정책에서 이 지역이 소외 받았기 때문에 J-project는 지역민들이 큰 관심사안이다. 더불어 전남도가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꽤하는데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는 이들도 있다. 전남도는 발전되어야 하고 개발되어야 한다. 지역민들은 지역경제의 낙후, 농업의 쇠퇴, 인구 감소 및 노령화 등 전남도 과제는 반드시 극복되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또한 삶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또한 과거 개발 시대 남겨진 소중한 남도 땅은 귀중하게 이용되어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남도의 소중한 환경과 문화자원이 현대적 개발사업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과 발전이 되기를 또한 희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각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J-project의 내용에 대해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첫째, 50만의 신도시, 세계 최대의 골프장 등 내용을 담은 대규모...

2005-01-20

이해찬 국무총리 광주방문 기자회견문
이해찬 국무총리 광주방문 기자회견문

이해찬 국무총리의 광주방문에 즈음하여 도청앞에서 개최 0 일시 : 2005년 1월 14일 11:30 0 장소 : 도청앞 0 내용 : 기자회견문 발표 및 퍼포먼스 진행 * 퍼포먼스는 이해찬 총리와 노무현 대통령이 손을 잡고 개발광풍 불도저 역할에 앞장서고 있으면서 불도저가 "민생", "지역의 미래", "환경"을 쓸어버리는 내용을 표현함. 0 기자회견문 : "전남을 골프공화국으로 만들려는가? 이해찬 총리를 규탄한다!" (전문은 별첨함) 0 참석 : 천주교 환경사제단, 목포환경연합, 광주환경연합, 참여자치 21 회원 등 20여명

2005-01-14

초록행동단 환경파괴현장순례 9일째 - J 프로젝트반대규탄대회, 영광핵발전소 항의방문
초록행동단 환경파괴현장순례 9일째 - J 프로젝트반대규탄대회, 영광핵발전소 항의방문

환경비상시국, 초록행동단 전국 환경파괴현장 순례 9일째 - 지역주민과 공동체 희생시켜 기업 특혜 안겨주는 해남J 프로젝트 결사반대 규탄대회 및 잦은 사고․ 주민피해 영광핵발전소 항의방문 * 1월 11일(화) 오전 11시 해남군 산이면 산이서초등학교/ 해남 J 프로젝트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 * 1월 11일(화) 오후 2시 영광 핵발전소 강환성 본부장 항의방문 ○ 전국 환경파괴현장 순례를 하고 있는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은 생명의 행진 9일째인, 1월 11일(화) 오전 11시 전국골프장백지화 공대위, 해남골프장 반대모임 200여명과 함께 해남군 산이면 서초등학교에서 해남 J 프로젝트 결사저지 공동 규탄대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초록행동단은 기업도시법의 위헌성과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해남 J프로젝트 결사 저지의 의지를 밝히는 한편 “주민생존 압살하는 해남 J프로젝트 결사반대” (3미터 ☓ 20미터) 대형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 수백년을 이어온 주민들의 소중한 삶터를 일개 재벌의 땅투기를 위해서 해남 일대 3,200만평을 골프장으로 개발하겠다는 해남 J프로젝트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할 것이며, 주민의 삶의 터전인 산이면을 지켜내고 반드시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 환경비상시국회의와 전국 골프장 백지화 공대위, 해남 골프장 반대모임은 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남 J 프로젝트 반대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 전체 서명운동과 반대 청원 등을 전개할 예정이며 2월로 예정되어 있는 기업도시 시범지구 신청사업에서 해남 J프로젝트가 반드시 제외되어야 할 것이다. ○ 또한 초록행동단은 오후 2시 영광으로 이동, 잦은 사고로 주민불안과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영광 핵발전소 강환성 본부장을 항의방문, 주민피해와 불안감을 주는 영광핵발전소 문제를 항의할 예정이다. ○ 전국 환경활동가들과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민들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은 무너진 환경과 파괴된 삶을 고발하고, 얼어...

2005-01-11

환경비상시국-골프천국 녹색사막반대 기자회견
환경비상시국-골프천국 녹색사막반대 기자회견

광주․전남 골프천국, 녹색사막 골프장 난개발 계획 즉각 철회하라! -광주시, 전남 골프장 추진면적 약 2,610만평(1,580홀)의 산림이 사라진다!- ○ 우리 ‘광주․전남골프장반대공동대책위’ 참여 장성, 구례, 장흥, 무안, 담양, 해남, 함평, 영암을 비롯한 지역주민대표와 시민․환경단체는 지난 2004년 10월과 12월 전남도청앞에서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 환경비상시국 초록행동단의 전국국토 파괴현장방문과 맞추어 우리 골프장반대공동대책위는 지역의 울창한 산림과 깨끗한 지하수와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는 지역공동체를 우리 후대 자손들에게 올곧게 물려주는 결의를 엄중히 다지며, 더한층 힘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자 한다. ○ 참여정부의 골프장개발규제완화 발표에 따라 온 국토가 골프장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였고, 광주․전남지역의 산하도 예외가 아니다. 광주․전남 52개 지역 약 1,580홀 이상 2,610만평의 골프장 난개발 추진으로 “전남도의 남악신도심 개발면적 270만평”의 9배 면적에 달하는 울창한 산림이 녹색사막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 정부는 3-4년에 걸쳐 진행되는 골프장 공사기간을 원스톱서비스로 3-4개월에서 1년동안의 단기간에 230여개 골프장을 무더기로 허가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역도 기업도시, 지역특화발전특구, 관광특구 등등이 바로 전남지역 대규모 난개발의 대표적 사례이다. 더욱이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언론사와 지역인재양성의 요람인 대학재단마저도 골프장 난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형국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 광주․전남지역의 골프장 건설 현황을 보면, 지역 사상 최대 규모 사업을 단기간에 과도하게 집중하여 추진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현재 운영 및 건설중인 골프장은 12개소 260홀 400만평 규모이다. 향후 허가 절차 단계 7개소 99홀 108만평이며, 전남도의 J프로젝트 920만평 등 대단위 골프장을 포함한 계획중 33개소 약 1,230홀 2,115만평이...

2005-01-11

1월 10일 광주전남 골프장 난개발 반대 기자회견
1월 10일 광주전남 골프장 난개발 반대 기자회견

보도자료>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 광주전남 골프장 난개발 반대 기자회견(15시, 전남도청앞) 문의 : 초록행동단 현장 홍보팀장 이유진, 대변인 염형철(016-464-0064)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3일 전국의 환경단체들이 초록행동단을 결성하여, 서울을 출발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구례 지리산골프장난개발 예정지 등 현장답사를 거쳐, 10일(월) 10시, 광양산단, 15시 전남도청앞(j-프로젝트, 골프장난개발), 16시 광주시청 앞(광주공항 소음, 패트리어트), 11일(화) 해남 j-프로젝트예정지 등을 돌며 전국토의 난개발 현장을 답사․고발하는 노무현정부의 친환경정책 수립과 실천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10일 이후 초록행동단의 광주․전남지역 현장답사 일정에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광주전남 골프장 난개발 반대 기자회견 ▶ 일시 : 2005. 1. 10. 15:00-15:30(기자회견), ▶ 장소 : 전남도청 앞 ▶ 참석자 :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 광주전남 골프장반대 공대위 등 100여명 ▶ 내용 : 참여정부의 골프장개발규제완화 발표에 따라 온 국토가 골프장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여, 광주․전남지역의 산하도 예외가 아니다. 광주․전남 53개 지역 약 1,580홀 이상 2,610만평의 골프장 난개발 추진으로 “전남도의 남악신도심 개발면적 270만평”의 9배 면적에 달하는 울창한 산림이 녹색사막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전국 230여개 골프장의 무더기 난개발과 기업도시, 지역특화발전특구, 관광특구 등 규제완화와 골프장 건설에 앞장서는 정부와 전남도와 광주시 행정당국을 규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임. ● 광주공항소음 피해 및 패트리어트 미사일기지 폐쇄 기자회견 ▶ 일시 : 2005. 1. 10. 16:00-16:30 ▶ 장소 : 광주시청 앞 ▶ 참석자 :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 광주전남환경비상시국회의, 광주공항패트리어트미사일배치반대광주전남공대위 등 100여명 ▶ 내용 : 광주...

2005-01-11

“함평골프산업특구” 신청계획은 취소되어야 한다
“함평골프산업특구” 신청계획은 취소되어야 한다

성명서> 친환경농업과 나비 서식처를 훼손하는 “함평골프산업특구” 신청계획은 취소되어야 한다. ○ 우리 전남(광주)골프장난개발공동대책위는 함평군청이 오늘 10월 29일(금) 14시 함평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함평골프산업특구신청” 공청회와 관련하여, 함평군은 친환경생태도시를 지향하는 함평군의 이미지와 위배되는 “함평골프산업특구신청계획” 취소의 결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 함평군의 이번 함평골프특구 사업추진계획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함평군은 함평골프특구를 1단계(2005-2007) 투자단계, 2단계(2008-2010)운영단계, 3단계(2011-2014) 안정화단계로 계획하여, 함평군과 민간투자자의 MOA․MOU 체결 및 골프장 조성현황에 따르면 민간, 공공부문의 3,8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7개소 277만여평 총 162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산업과 관광을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골프고등학교, 골프대학분교, 골프박물관 등 골프산업특구 지정의 기대효과로 다양한 진로확대 및 신직업 창출, 고용창출효과와 농촌경제의 활력도모, 체류형 관광객 증가로 함평읍 상권회복 및 주민의 연중 균등한 관광소득 창출 가능을 기대하고 있다. ○ 함평군의 골프산업특구 규제 특례 조치사항으로 요구한 내용을 보면, 골프산업특구지정시 “농지법”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초지법” “산림법”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모든 절차와 내용을 허가한 것으로 간주하는 특례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골프장의 승인 등의 행정조치에 대해 특구지정과 동시에 승인받거나 해제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골프장 농약사용량 조사와 농약잔류량 검사 등을 군수가 처리할 수 있도록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함평골프산업특구” 지정 및 특례조치가 적용될 경우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골프장건설시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 등의 적법한 절차를 생략한 채, 함평군 지역에서 골프장이 들어설 수 없는 지역...

2004-10-29

전남도에 J-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공개질의서 보내-
전남도에 J-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공개질의서 보내-

광주환경연합과 전남환경연합은 27일, J-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전남도에 공개질의서를 보내며 사업의 절차와 타당성에 대해 문제제기해 - ○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이헌재 부총리가 주재하고 관련부처 장관들과 전남도지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 관광레저타운 건설, 일명 J-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회의가 개최되었음. 언론보도에 의하면 대책회의를 계기로 J-프로젝트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하고 있음. ○ 광주환경연합, 전남환경연합은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투자계획’이라 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전남에 큰판 하나 벌리겠다’는 발언이후 전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J-프로젝트가 전남도나 정부의 주장처럼 아무런 문제가 없이 추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음. ○ 이에 따라 우리 단체들은 전남도에 “J-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냈으며 질의서를 통해 3,200만평 부지에 인구 50만명이 거주하는 신도시 건설이 담고 있는 J-프로젝트의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고, J-프로젝트 추진과정과 절차의 문제, 50만명 신도시로서의 입지적 타당성, 그리고 920만평의 세계 최대규모의 골프단지 조성이 타당성이 있는지 여부, J-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개발계획(36조원 외자유치, 초대형 골프단지 조성, 카지노랜드 등)이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전남도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음. ○ 우리 단체들은 이후로도 전남도와 정부로부터 관련자료를 취합하여 민간단체들과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는 전남도의 J-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임. 또한 환경부 등에도 J-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요구하는 대응을 확대해 나갈 것임. ○ 우리 단체들은 전라남도가 한반도의 유일한 “기회의 땅”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사회 경제적인 측면과 자연생태적인 측면이 동시에 고려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 ※붙임 : ...

2004-10-28

출근시간대 나홀로차량 조사결과 발표
출근시간대 나홀로차량 조사결과 발표

광주환경연합, “출근시간대 나홀로 차량 조사” 결과발표 출근시간대 승용차 10대중 7대가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나....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이정애,이근우)은 10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이틀 동안 오전 출근시간(8시~9시)에 광주시내 주요 교차로 3개 지점에서 『출근시간대 나홀로 차량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서울을 포함하여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대도시에서도 동시에 조사되었다. ○ 이틀동안의 통행 차량을 조사한 결과 광주는 전체 5,437대의 승용차(승합차 포함)중 4,058대의 차량이 운전자 1인만 승차한 ‘나홀로 차량(74.6%)’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지점별 나홀로 차량의 비율은 서구 운천저수지 사거리가 3,053대중 2,313대로 75.7%로 가장 높았고,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1,059대중 796대(75.1%)가 나홀로차량, 운암동 프린스호텔사거리가 1,325대중 949대(71.6%)순이다. ○ 나홀로 차량이 조사된 6대 대도시 중 서울은 84.9%로 나홀로 차량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광주는 대구의 72.0%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비율이지만 여타 대도시보다 경제 수준이나 인구량, 출퇴근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볼 때 상당히 높은 비율이다. ○ 이러한 높은 비율의 나홀로 차량이 도로 혼잡과 도심내 극심한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있는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더구나 사상초유의 유가(油價)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가용 이용자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극적이라는 점 또한 광주시의 대중교통정책의 공허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대도시에서 아침마다 출근시간 때 교통전쟁을 치르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나홀로 차량의 감소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자동차로 인한 복합적인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방안일 것이다. 시민들 또한 자가용 함께 타기, 자동차 10부제 실천, 대중교통 이용 등을 통해 ...

2004-10-27

가을바람 맞으며 떠나는 황룡강 자전거 생태탐사
가을바람 맞으며 떠나는 황룡강 자전거 생태탐사

가을바람 맞으며 떠나는 황룡강 자전거 생태탐사 "황룡강변 갈대숲과 강내음을 느껴봐요~"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이정애,이근우)은 영산강의 큰 지류로서 억새와 갈대가 흐드러지게 핀 황룡강변을 따라 어린이, 가족 회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자전거생태탐사를 떠난다. 황룡강은 장성군 입암산과 담양병풍산 아래에서 발원하여 광주를 통과하여 흐르며, 강유역에는 해오라기, 쇠백로 등 새들과 버들치, 갈겨니 등 민물고기와 물풀이 저마다의 자리를 찾아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비교적 생태계가 잘 보전된 강이다. 이번 자전거 탐사는 장성댐 아래에서 임곡교까지 황룡강변 20여㎞ 둑방길을 자전거로 탐사하며, 황룡강의 자연경관과 황룡강의 개발과 보전의 문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생명들을 함께 만나보고 느껴보는 탐사로 진행된다. [황룡강 자전거탐사 행사개요] ■ 날짜 : 10월 31일(일) 9시-5시 ■ 코스 : 장성댐 - 황룡취수장(점심) - 황룡면 - 광주임곡교 ■ 집결 : 광주교육대 앞(9시 출발, 5시 도착) ■ 대상 : 회원 및 일반 시민, 학생 등 30명(초등 3학년 이상 자전거 숙달자) ■ 참가비 : 회원 15,000원. 일반 17,000원(자전거 대여비, 보험료 포함)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514-2470)

2004-10-26

종량제 봉투속에 버려지고 있는 재활용가능자원이 전체의 59.2%
종량제 봉투속에 버려지고 있는 재활용가능자원이 전체의 59.2%

종량제봉투속에 버려지고 있는 재활용가능자원이 전체의 59.2%에 달해..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재활용가능자원의 흐름에 대한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5월, 9․10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지역 일대의 생활쓰레기 발생원별로 종량제 봉투내 쓰레기의 성상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정부분(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주택)과 비가정부문(시장상가, 사무실빌딩, 교육시설, 음식점, 공공행정, 숙박업소), 기타 공원 등 다중이용장소로 구분, 전체 756kg의 쓰레기를 추출하여 성상조사를 실시하였다. ○ 조사결과, 현재 제도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종이류, 유리류, 캔․고철류, 플라스틱류(비닐류 포함), 음식물 쓰레기등이 전체의 59.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상당량의 재활용가능자원이 종량제봉투속에 버려져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시민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쓰레기감량과 더불어 분리배출의 적극적인 실천과 이를 유도하기위한 장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가정부문에 있어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전체쓰레기의 29.6%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어 버려지고 있는 재활용가능자원중 음식물쓰레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경우 1차에서는 16%에 달했던 음식물쓰레기가 추석명절 직후에 실시한 2차 조사시 48%로 나타나 음식물분리수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이 종량제 봉투에 버린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 스스로의 감량 및 분리수거를 위한 세심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의 경우, 음식물 분리수거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음식물쓰레기의 량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었고 내년 음식물류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현재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의 경우 종량제봉투에서 발견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일정량이 줄어든 것이 확인은 되었으나 여전히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류 특히 비닐류가 음식물쓰레기 다음으로 모든 대상에서 상당부문 차지한 것...

2004-10-22

백운고가 연장 재가설을 전제로 진행되는 교통시뮬레이션 중단을 촉구한다!
백운고가 연장 재가설을 전제로 진행되는 교통시뮬레이션 중단을 촉구한다!

“교통시뮬레이션은 백운고가 연장을 전제로 하고 있어 객관성이 결여”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광주시가 백운고가 철거후 재가설할 것을 전제로 진행하고 있는 “교통 시뮬레이션” 용역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환경연합은 성명서에서 백운고가 재가설을 전제로 이뤄지는 교통시뮬레이션 결과를 신뢰할 수 없으며 재가설사업을 강행하기 위한 수순밟기 차원에서 용역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 한편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백운광장활성화대책위도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는 백운고가를 철거해 백운광장을 부활해야 한다는 요구를 광주시에 해온바 있다. ○ 백운고가 재가설이 이뤄지면 대남로 느티나무 가로수 500미터가 훼손되어 광주시 가로수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폐선부지 푸른길공원 전체 구간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남로 푸른길의 경관이 훼손되는 것을 우려해 지역주민과 환경단체들이 반발해왔다. * 첨부화일 : 성명서 전문

2004-10-20

영산강 수질회복을 위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
영산강 수질회복을 위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

“농업용수도 못되는 영산강 수질 5급수! 정부의 특단의 대책 촉구한다!” ○ 광주환경연합, 녹색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주암호보전협의회 등 광주지역 4개 환경단체는 15일 오후 2시, 국회 환경노동위의 영산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영산강 수질 회복을 위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국정감사단에 전달하였다. ○ 이들 단체는 올해 영산강 수질이 최악의 상태인 5급수로 악화된 것은 1) 국가하천인 영산강 수질개선에 대해 정부의 정책적 대안이 부재하고 2) 광주시, 전남도 등 유역자치단체 또한 영산강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에 무관심하며 오직 개발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 3) 영산강 상류 4개담, 그리고 하류 하구언의 존재가 영산강 유역의 구조적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것 4) 영산강 최대 오염원인 광주시 또한 고도처리 시설 설치 지연, 유역의 축산폐수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의 설치 미흡, 비점오염원 대책 미약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단체는 국정감사 과정에서 최악의 영산강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2005년까지 수질 2급수로 회복시킨다는 정부의 약속을 이행할 것과, 환경부가 중심이 되어 유역자치단체와 관련 전문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영산강 수질개선 특별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주장하였다. ○ 한편, 영산강은 나주 측정지점에서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지난 4월, 5월, 6월 각각 9.7ppm, 10.0ppm, 9.4ppm으로 5급수 수질을 나타낸 바 있다. 붙임> 성명서 전문(1매)

2004-10-15

'재활용 나눔의 장터'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재활용 나눔의 장터'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10월 23일(토) 오후 2시 ~ 6시에 상무시민공원에서 ‘재활용 나눔의 장터 및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갖는다. ○ 재활용 나눔의 장터에서 중고물품의 매매․교환을 통하여 자원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한정된 지구자원을 절약하고 다시 쓰고 나눠쓰는 대안적 소비생활양식을 만들어 가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적 건강성을 회복 및 환경보전에도 기여하는 ‘재활용 나눔의 장터’ 참가 신청을 10월 20일(수) 까지 받는다. ..................................................................................................................................... 재활용 나눔의 장터 ○ 일시 및 장소 : 10월 23일(수) 오후 2시~6시 / 서구 치평동 상무시민공원 ○ 참가비 : 일천원 / 판매수익금은 본인 소유 ○ 주요 취급 물품 : 어린이(유아용품), 주부(생활)용품, 도서 및 비디오, 음반, 각종 의류 등 ○ 참가신청 및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 참고사항 : 당일, 제6회 푸른광주의 날 행사가 함께 진행됨. (환경연극공연, 환경음악회, 환경사진전, 마술공연, 태양열 요리 및 전시, 재활용창작작품 전시,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2004-10-15

태양에너지 기기 및 제품 전시회 참여
태양에너지 기기 및 제품 전시회 참여

광주환경운동연합, <2004 아-태지역 국제태양에너지학회 학술대회(ISES Asia-Pacific 2004)>의 『태양에너지 기기 및 제품 전시회』참여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이정애,이근우)은 10월 17일(일) 14:00 부터 20일(수)까지 광주광역시 신청사 1층 및 광장에서 진행되는『태양에너지 기기 및 제품 전시회』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관련 국내외 신기술과 신제품, 대체에너지 관련 제품 등을 소개하여 에너지절약기자재의 보급촉진 및 제조업체의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효율기기의 보급촉진과 에너지 절약 정책 홍보 및 에너지절약 실천방법안내를 통한 시민 에너지절약 의식을 제고 할 예정이다. ○ <2004 아-태지역 국제태양에너지학회 학술대회(ISES Asia-Pacific 200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 환경연합은 태양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발전 차량을 비롯하여, ‘태양에너지조리기’시연과 함께 ‘나만의 태양’이라는 주제로 광주지역 초등학생 200여명이 그린 작품들을 동시에 전시한다.(끝)

2004-10-14

고유가 극복 에너지절약 캠페인 개최
고유가 극복 에너지절약 캠페인 개최

고유가 극복 에너지 절약 캠페인 개최 ; "자가용을 반으로! 경제를 두배로!!"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8개 단체가 참여하는 광주에너지시민연대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50달러선을 돌파한 50.10달러를(10.1일자) 기록하여 국내물가인상, 경제성장률 저하 등 심각한 피해가 잇다르고 있어 고유가 위기를 자가용 이용을 반으로 줄이고 경제를 2배로 살리자는 ‘고유가 극복 자가용을 반으로! 경제를 두배로!!’캠페인을 10월 7일(목) 오전 11시에 광주 삼복서점앞 진행한다. 우리나라 석유소비량의 약 33.5%(2003년 기준)가 수송부분에 의해 소비되고 있다. 따라서 고유가시기에 수송부분 소비를 반으로 줄인다면 단순계산시 1년이면 5천93백만불(2003년기준)이라는 엄청난 외화 낭비를 줄일 수 있다. 2003년 평균유가가 26.79달러(두바이유 1배럴)에서 현재 38.22달러(10월1일)까지 약43%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가용이용을 반으로 줄이는 것만으로도 고유가극복의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환경적으로 보았을 때, 광주시의 대기오염의 주범이 자동차 매연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자가용이용 자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 추 진 : 광주에너지시민연대(광주환경운동연합 등 8개단체) ◉ 일 시 : 2004. 10. 7(목) 오전 11시 ◉ 장 소 : 충장로 삼복서점 앞 ◉ 내 용 : 자가용을 쉬게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는 퍼포먼스

2004-10-07

광주시와 전남도는 골프공화국을 꿈꾸는가?
광주시와 전남도는 골프공화국을 꿈꾸는가?

2004년 10월 6일 오후 2시에 도청앞에서 개최된 광주, 전남 골프장 난개발 공동대책위원회(준)의 기자회견 발표 성명서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골프공화국을 꿈꾸는가? - 녹색사막 골프장! 난개발 계획을 철회하라! - “광주시, 전남도 골프장 추진 면적 2,450만평! 전남 대불,여수,광양 국가산단 3개 합친 면적보다 더 커” ○ 참여정부의 골프장개발규제완화 발표에 따라 온 국토가 골프장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여, 광주․전남지역의 산하도 예외가 아니다. 광주,전남 44개 지역 약 1,400홀 이상 2,450만평의 골프장 난개발 추진으로 “전남도의 남악신도심 개발면적 270만평”의 9배 면적에 달하는 울창한 산림이 녹색사막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 우리 ‘광주․전남골프장난개발공동대책위(준)’ 참여 지역주민대표와 시민․환경단체는 오늘 전남도청앞에서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계획 철회 촉구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울창한 산림과 깨끗한 지하수와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는 지역공동체를 우리 후대 자손들에게 올곧게 물려주는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 광주․전남지역의 골프장 건설 현황을 보면, 지역 사상 최대 규모 사업을 단기간에 과도하게 집중하여 추진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현재 운영 및 건설중인 골프장은 12개소 260홀 400만평 규모이다. 향후 전남도의 J프로젝트 등 대단위 개발계획을 제외하고도 허가 절차 단계와 계획 중인 골프장은 32개소 약 514홀 810만평에 달한다. 전남도의 J프로젝트와 여수화양관광단지 등 대단위 골프장을 포함할 경우 약 600홀 1,200만평이 추가된다. 이러한 골프장 개발계획을 종합하면, 향후 광주,전남의 46...

2004-10-07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철회 촉구”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철회 촉구”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계획 철회하라! 광주․전남골프장난개발공동대책위(가)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 참여정부의 골프장개발규제완화 발표에 따라 온 국토가 골프장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여, 광주,전남지역의 산하도 예외가 아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울창한 산림이 약 1,000홀 이상의 골프장 난개발에 의해 녹색사막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 오는 10월 6일(수) 오후 2시 전남도청 의회앞에서 ‘광주,전남골프장난개발공동대책위’ 참여 지역주민대표와 시민,환경단체는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 이날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는 광주,전남지역 40여개 지역 약 1,000홀 규모의 무분별한 골프장 개발계획 추진 현황보고, 각 지역대책위 대표의 결의발표, 기자회견문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되며, 기자회견문을 광주시와 전남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철회 촉구”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 일시 : 2004년 10월 6일(수) 14시~15시 ○ 장소 : 전남도청 앞 ○ 참석 : 지역,시민,사회단체대표 및 주민, 회원 등 ○ 진행 : - 광주,전남 골프장난개발 현황보고 - 골프장난개발철회촉구 지역대책위 결의 발표 - 기자회견문 발표 및 전달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04-10-05

"광주비행장 주변 환경폐해의 실태와 대책" 토론회 개최
"광주비행장 주변 환경폐해의 실태와 대책" 토론회 개최

: 최근 환경부가 광주비행장 소음이 전국 9개 공항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는 군항기 이착륙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음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음에 따른 지역주민의 삶은 이미 황폐화되어 있고 각종 제약으로 인해 개발에도 소외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른 실태와 대안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일시/ 장소 : 2004년 9월 20일(月) 15:00 / 5·18기념문화관 대동홀 토론회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5·18기념재단 ≪광주비행장 주변 환경폐해의 실태와 대책≫ ※사회: 최형일(조선대학교 환경공학부) ○주제발표 : 광주비행장 주변지역 환경피해 실태와 향후 대책 - 국 찬(동신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지정토론 - 조병현(광산시민연대 수석공동대표) - 김선옥(광주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장헌권(목사, 광산구 주민대책위원장) - 임형칠(광주전남녹색연합 공동대표) - 이인화(조선대학교 환경공학부) - 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장) ○자유토론 : 참가자 모두

200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