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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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함평군은 영산강 모래채취 및 준설사업을 백지화 하라 !
(성명서)함평군은 영산강 모래채취 및 준설사업을 백지화 하라 !

성 명 서 함평군은 영산강 모래채취 및 준설사업을 백지화 하라 ! '전국제일의 친환경농업군'임을 자임하는 함평군이 함해만 바다모래 채취계획으로 바다환경을 파괴시키려는데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영산강에서도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다. 군이 모래준설을 하겠다는 영산강은 5급수도 안되는 오염된 담수호이다. 담수호에서 정화능력이 뛰어난 모래를 채취, 준설하는 것은 심각한 생태 파괴일 뿐만 아니라 오염을 가중시키는 행위이다. 금년 3월 영산강환경관리청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모래채취관련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자 및 토론자 전원이 모래준설에 대해 반대했고, 5월 현지답사에서도 전문가들이 거듭 반대했다. 영산강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는 농지면적은 나주, 함평, 무안, 영암 4개시군 3만7천여헥타이다. 영산강 4단계 사업으로 신안군, 영광군도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이용할 농지면적은 2만6천여헥타이다. 정부는 수입개방에서 우리농업이 경쟁력을 가질려면 친환경농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영산강을 더욱 오염시키는 모래채취 사업은 생태환경 파괴는 물론 이 지역 농업경쟁력을 더욱 약화시키는 행위이다. 함평군이 준설 대행 사업자가 선정되기도 전에 수중골재채취업을 하는 모 건설업체가 불법으로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영산강 본류에 하치 및 선별시설을 했다는 것은 함평군과 업자 간에 결탁이 없이는 불가능하며, 이 건설업체는 지난 2000년 초에도 함평군 경영수익사업으로 영산강에서 골재채취를 하다가 당시 나주시 도의원에 의해 오폐수배출 위반으로 고발되어 2천여만원의 벌금을 낸 사실이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실을 볼 때 영산강 모래채취대해서도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만, 더욱이 이런 불법행위를 일삼는 업체들이 모래채취사업에 관여하고 있고, 함평군이 이를 묵인방조하고 있는데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주장 - 함평군은 영산강 모래채취 및 준설사업을 즉각 백지화 하라. - 검찰은 함평군과 업자간의 결탁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 - 함평군은 영산...

2004-02-03

『태양건축과 에너지 전환』국제세미나 개최
『태양건축과 에너지 전환』국제세미나 개최

광주환경운동연합, 에너지대안센터(서울)와 공동으로 『태양건축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 개최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오는 27일(월) 오전10시부터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대세미나실에서 『태양건축과 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환경연합은 지난 6월 "경쟁력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과 솔라에너지 도입, 전국최초의 시민참여형 공공건물 건립사례로 만들자"는 등의 솔라건축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하였으며 여기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기초로 제안서를 광주광역시에 제출한바 있다. ○ 이번 환경연합의 세미나는 "광주광역시의 태양에너지 시범도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태양에너지와 건축에 대한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 도출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이날 세미나에는 토르스텐 쉬체, 귄터 뢰너르트 등 독일의 태양건축 전문가를 비롯하여 국내 건축관련 전문가들 100여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끝) 태양건축과 에너지 전환 ○일시 : 2003년 10월 27일(월) 09:30∼18:00 ○장소 :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대세미나실 ○주최 : 광주환경연합, 에너지대안센터, 전남대 태양에너지연구소 ○후원 : 광주광역시 ○배경 및 목적 : 에너지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이 태양건축이다. 태양건축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그릇인 건물이 태양에너지 이용을 극대화하여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변모함을 지향하는 새로운 건축 언어이다. 에너지위기, 생태 위기에 대한 건축계의 대응이 태양건축으로 구체화된 것이다. 태양건축의 의미와 전망, 한국에서의 가능성을 공유한다.

2004-02-03

10월 생태문화기행 - 나비고을 함평, 가을 생태문화 나들이 -
10월 생태문화기행 - 나비고을 함평, 가을 생태문화 나들이 -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광주환경연합, 10월 생태문화기행 - 나비고을 함평, 가을 생태문화 나들이 -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10월 26일(일) 생태문화기행 - 나비고을 함평, 가을 생태문화 나들이 -을 함평군 일원에서 생태문화에 관심있는 환경가족과 함께 떠납니다. ○ 이날 생태문화기행은 나비와 환경농업으로 널리 알려진 함평군을 찾아 강과 바다가 서로 만나고, 노란 들녘과 사람이 하나되는 생태문화기행입니다. 함평 용천사 숲체험, 함평만과 돌머리 바닷가 생태체험, 함평천과 영산강 자연생태나들이, 오가는 길에 민물고기 전시관, 솟대공원도 들러보는 생태문화 나들이를 함께 할 환경가족을 모십니다. ○ 함평군의 생태환경은 함평천이 촉촉이 적시고 흘러 나주 동강에서 영산강과 만나고, 무안군, 영광군, 함평군을 아우르며 가을 바다와 갯벌 내음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함평군이 추진하는 생태농업과 나비축제의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바람직한 생태환경 보존방안의 지혜를 찾아보는 생태문화기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환경과 생태 보전에 관심있는 가슴이 따스한 환경가족과 시민들의 발길을 두손벌려 환영합니다.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10월 생태문화기행 프로그램 기획안> 나비고을 함평, 가을 생태문화 나들이 ○ 취지 : 나비와 환경농업으로 널리 알려진 함평군을 찾아 강과 바다가 서로 만나고, 노란 들녘과 사람이 하나되는 생태문화기행을 떠납니다. 함평 용천사 숲체험, 함평만과 돌머리 바닷가 생태체험, 함평천과 영산강 자연생태나들이, 오가는 길에 민물고기 전시관, 솟대공원도 들러보는 생태문화 나들이를 함께 할 환경가족을 모십니다. ○ 일시 : 2003년 10월 26일(일) 9시∼17시 ○ 장소 : 함평군 용천사 숲, 함평만과 돌머리 바닷가, 솟대공원, 민물고기 전시관 , 함평천과 영산강 등 ○ 대상 : 선착순 40명 ○ 내용 : 가을 숲과 바닷가 생태체험, 함평천과 영산강 생태나들이 등 ○ 주최 : 광주환경운동...

2004-02-03

자전거로 가는 가을맞이 황룡강 생태투어
자전거로 가는 가을맞이 황룡강 생태투어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광주환경연합, 10월 자전거생태투어 - 자전거로 가는 가을맞이 황룡강 생태투어 -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10월 19일(일) 자전거생태투어 - 자전거로 가는 황룡강 생태투어 -를 황룡강변에서 환경과 생태에 관심있는 환경가족과 함께 실시합니다. ○ 이날 생태투어는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로 가는 황룡강 생태투어로서 환경을 사랑하는 환경가족과 함께 떠납니다. 장성군 황룡강 발원지인 입암산 아래에서 황룡들을 지나 송정리에서 극락강과 만나 영산강의 본류를 이루는 황룡강 30여㎞의 생태문화를 자전거를 타고 직접 느껴보는 생태투어입니다. ○ 황룡강은 전남 장성군과 광주광역시의 2개 시도를 지나며, 맑고 깨끗한 수질과 수서식물의 보금자리인 황룡강 생태환경이 오염되고 훼손되는 위기를 맞고 있다. 황룡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을바람을 맞으며 느껴보는 생태투어를 통해 황룡강의 바람직한 생태보전방안의 지혜를 찾는 생태투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환경과 생태 보전에 관심있는 가슴이 따스한 환경가족과 시민들의 발길을 두손벌려 환영합니다.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10월 황룡강 자전거 생태투어 기획안> 자전거로 가는 가을맞이 황룡강 생태투어 ○ 취지 :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로 가는 황룡강 생태투어를 환경을 사랑하는 젊은이들과 함께 떠납니다. 장성군 황룡강 발원지인 입암산 아래에서 황룡들을 지나 송정리에서 극락강과 만나 영산강의 본류를 이루는 황룡강 30여㎞의 생태문화를 자전거로 직접 느껴보는 황룡강 생태투어에 함께 할 환경가족을 모십니다. ○ 일시 : 2003년 10월 19일(일) 9시∼16시 ○ 장소 : 황룡강변 30㎞(장성 북하면, 황룡면, 광주 임곡동) ○ 대상 : 선착순 40명 ○ 내용 : 자전거 황룡강 생태투어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062-514-2470, kwangju@kfem.or.kr) ○ 준비물 : 참가비(10,000원, 중식 및 자전거 대여비 포함), ...

2004-02-03

북동 (舊)정덕유치원 부지를 지역민의 녹색쉼터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북동 (舊)정덕유치원 부지를 지역민의 녹색쉼터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북동 (舊)정덕유치원 부지를 지역민의 녹색쉼터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 우리 단체는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소재했던 정덕유치원이 문흥지구로 이전함에 따라 남게 된 부지 440여평 공간의 활용방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이 부지를 지난 9월 18일자로 매각 입찰공고를 낸 바 있습니다. @ (舊)정덕유치원은 교육시설로서 북동지역에 소재했던 자체만으로도 무분별한 위락시설의 지역입주를 차단하여 주택과 상업시설이 노후되고 공동화되어 가는 북동지역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꿈나무들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 유일한 시설이었습니다. @ 특히 (舊)정덕유치원 지역은 롯데백화점 입주로 신설된 지하보도로 인해(롯데백화점 후변부의 상업시설 발달과는 대조적으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갈수록 쇠락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상대적 소외감이 큰 지역입니다. 참고로 정덕유치원 바로 옆에 있는 (舊)북동우체국도 현재 이주 후 비어 있는 건물로서 지역내 흉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 지난 여름, 광주광역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한 부지는 공원으로 가꾸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광주광역시장의 "광주를 환경모범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대외에 표명한 것으로서 광주시민과 더불어 환경·시민단체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은 내용이었습니다. @ 이와 연장선에서 (舊)정덕유치원 부지는 당연히 공원화 하여 지역민들에게 녹색쉼터로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 (舊)정덕유치원 부지 주변도로는 비좁은 도로면적으로 인해 자동차 교차가 어려운 지역으로 상업시설의 입지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더구나 북동은 시내중심지와 경계지역에 있는 북구지역으로서 현재 광주광역시의 가장 심각한 지역현안인 "동구 공동화 현상"과 함께 맞물려 지역민들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는 곳입니다. @ (舊)정덕유치원 부지 인근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창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대부분 지역내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자녀들로서 방과후의 놀이공간이 여의치 않아 위험지역에 방...

2004-02-03

웃으며 걸을 수 있는 광주천 만들기 켐페인- 우리 환경연합과 SK텔레콤 -
웃으며 걸을 수 있는 광주천 만들기 켐페인- 우리 환경연합과 SK텔레콤 -

광주환경연합, SK텔레콤 『웃으며 걸을 수 있는 광주천 만들기 켐페인』공동으로 펼쳐, - "광주천 정화활동과 광주천 생태탐방 및 광주천 탐방 가이드북 제작 배포 등 -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SK텔레콤서부지사와 『웃으며 걸을 수 있는 광주천 만들기 켐페인』공동으로 펼치기로 하였으며, "광주천 정화활동과 광주천 생태탐방 및 광주천 탐방 가이드북 제작 배포" 등의 활동에 들어갔다. < 광주천 정화활동 및 생태탐방 시연 > - 일시 : 2003. 10. 11(토) 10시-12시 - 집결 : 양동 천변주차장 및 상무소각장 앞 ○ 환경연합은 SK텔레콤과 내일 10월 11일(토) 10시-12시까지 광주천 일원에서 SK텔레콤 직원 130명은 광주환경운동연합 자연해설가와 함께 원지교에서 상무소각장 옆까지 3구간으로 나뉘어 광주천정화활동 및 광주천생태탐방 활동을 펼친다. ○ 이날 행사는 양동천변주차장(1,2구간 참가자)과 상무소각장 앞(3구간)에서 광주천정화활동과 생태탐방의 취지와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화활동과 생태탐방 시연에 들어간다. 한편, 광주환경연합과 SK텔레콤은 지난 9월 5일(금) 최열 환경연합 공동대표의 초청강좌를 SK텔레콤 사원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광주천탐방 가이드북 제작 배포의 활동 등 지속적인 광주천 정화활동과 광주천 생태보전을 위한 홍보활동 및 광주시민의 쉼터로서 광주천 생태가꾸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끝)

2004-02-03

9월 생태문화기행- 황룡강 길따라 꽃피운 선조의 멋과 향기를 찾아-
9월 생태문화기행- 황룡강 길따라 꽃피운 선조의 멋과 향기를 찾아-

보도자료> 광주환경연합, 9월 생태문화기행 - 황룡강 길따라 꽃피운 선조의 멋과 향기를 찾아-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9월 28일(일) 생태문화기행 - 황룡강 길따라 꽃피운 선조의 멋과 향기를 찾아-을 생태문화에 관심있는 회원가족 및 시민과 함께 떠납니다. ○ 황룡강 길따라 꽃피고 지던 선조들의 얼과 올곧은 기개와 멋스런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과 자리이며, 황룡강변의 홍길동 생가∼동학농민전쟁전승탑∼필암서원∼빙월당∼송산유원지∼어등산∼용아생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 나라가 어려운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떨쳐 일어나 목숨을 바쳤고, 고귀한 학문과 학덕을 수행하며 영·호남의 지역을 뛰어넘어 서신으로 학문논쟁을 펼쳤던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오늘날 송산유원지와 어등산 개발 논란의 현장에서도 고귀하 자태로 날개짓하는 해오라기와 백로 서식처를 돌아보고, 시인의 마을에서 정겨운 시골 향수와 시인의 따스한 마음의 고향을 찾는 생태문화기행입니다. ○ 생태문화에 관심있는 가슴이 따스한 환경가족과 시민들의 발길을 두손벌려 환영합니다. 관심있는 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끝) <9월 생태문화기행 프로그램 기획안> 황룡강 길따라 꽃피운 문화의 향기를 찾아 ○ 취지 : 황룡강변에서 꽃피웠던 옛 선조들의 멋스런 문화와 올곧은 얼을 몸소 배우는 "생태문화기행-황룡강 길따라 꽃피운 문화의 향기를 찾아-"을 떠납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환경가족의 발길 따라 향기로운 생태기행에 마음이 끌리는 고운 님을 모십니다. ○ 일시 : 2003. 9. 28(일) 9시∼17시 ○ 장소 : 황룡강변(홍길동 생가∼동학농민전쟁전승탑∼필암서원∼빙월당∼송산유원지∼어등산∼용아생가) ○ 대상 : 선착순 40명 ○ 내용 : 황룡강생태문화기행 일정표 참조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호남문화진흥원(준) ○ 준비물 : 참가비(회원 15,000원, 비회원 18,000원), 필기도구, 점심, 물 등 ○ 집결 : 문화예술회관 후문 앞(운암동) * 담당 : 이채연...

2004-02-03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개최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오는 9월 19일(금) 오후 3시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 2003년 7월부터 하수슬러지의 직매립이 금지된 현재 광주시의 경우 전량 해양투기에 의존하는 등 각 지자체에서 대부분 해양투기를 하거나 소각시설을 건설하여 하수슬러지 처리를 계획하고 있다.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로 인한 적조유발 등 해양 생태계 오염원일 뿐만 아니라 런던협약의 발효로 해양투기 금지될 예정이고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입지 선정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하수 슬러지를 친환경적이고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광주전남지역에 적절한 처리 방안 모색과 정책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다.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환경단체, 학계 등 각계가 모여 슬러지를 친환경적이고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 일 시 : 2003년 9월 19일(금) 오후 3시 ■ 장 소 :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 (금남로1가 전일빌딩 6층) ■ 주 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후 원 : 쓰레기문제해결을위한시민운동협의회 ■ 프로그램 - 사 회 : 오준성(전남대 건설지구환경공학부 교수) 주제발표 (15:00~ 15:40) 1. 하수 슬러지 처리에 대한 현실적 문제 및 합리적 대안 / 김종일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2. 하수슬러지 처리의 국제적 동향과 국내상황 /이기완 (동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지정 토론 (15:50~16:30) 1. 윤광재 (광주광역시 수질보전과) 2. 김상호 (전라남도 환경보전과) ...

2004-02-03

여성환경강좌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여성환경강좌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여성환경강좌』개설, 여성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 환경강좌”를 2003년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 진행할 계획이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여성과 환경이야기,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 부엌에서 환경이 보인다, 생태적 삶과 문화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통해 우리의 삶의 모습과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한편 가정에서의 친환경적 생활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공동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여성환경강좌는 매월 이론과 현장탐방으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 여성환경강좌 ― ◈ 모집기간 : 9월 30일까지 ◈ 모집대상 : 여성 (선착순 30여명) ◈ 문의 및 참여신청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 교육내용 : * 9월8일, 삶의 질 향상과 환경운동 : 녹지문제와 쾌적성 확보 * 9월22일,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 : 남극의 얼음이 다 녹는다면 우리 생태계는? * 10월1차, 부엌에서 환경이 보인다 :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호르몬 * 10월2차, 쓰레기의 시작과 끝...: 현장탐방(가정에서 줄일수 있는 방안 모색) * 11월1차, 세계는 지금 물부족의 위기를 맞고 있다 : 전세계 약 12억명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의 물사용 실태는... * 11월2차, 이슈현장 찾아보기 : 새만금,반핵현장을 찾아서... * 12월1차, 여성운동 어디까지 왔나 : 여성운동의 역사와 현주소에 대해 알아본다. * 12월2차, 생태적 삶과 문화(생명이 숨쉬는 집에서 죽염만들기) : 생태뒷간, 생태건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죽염과 숯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본다.

2004-02-03

구 성명서/보도자료는 [이전게시판]에 옮김
구 성명서/보도자료는 [이전게시판]에 옮김

안녕하세요? 우리 연합 홈페이지를 새단장하였습니다. 옛 성명서/보도자료 내용은 오른쪽 위 [이전게시판]에 옮겼습니다. [이전게시판]을 클릭하시면 옛날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2004-02-03

[03.08.28]1회용품 사용줄이기 자발적협약 이행점검 결과 발표 #
[03.08.28]1회용품 사용줄이기 자발적협약 이행점검 결과 발표 #

광주환경운동연합(의장: 송인성, 정철웅)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 까지 광주시내에 소재한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10곳), 패스트푸드점(16곳), 테이크아웃점(16곳)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사용줄이기 자발적협약(자율실천선언)사항 이행실태를 조사했다.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2004-02-02

[03.08.26]제석산 보전과 주택계획불허처분 관련 검토의견#
[03.08.26]제석산 보전과 주택계획불허처분 관련 검토의견#

21세기, 이제는 환경입니다.! 보 도 자 료(총 3매) 광주환경연합, 『제석산의 녹지보존과 주택계획 불허처분 관련 검토의견- 녹지자연도와 도시계획을 중심으로 -』광주시행정심판위에 제출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남구 봉선동 산 127-3번지 주택계획 불허처분 요구" 행정심판(원고-솔뫼건설, 피고-남구청장) 관련 검토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 녹지자연도 7,8등급의 소나무 군락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남구 제석산 일대 봉선동 산 127-3번지에서 칠그레고개 일원은 소나무 50년생이 낙낙장송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어 녹지자연도 7,8등급에 해당하며, 칠그레고개 너머는 편백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자연녹지가 양호하게 보존되고 있다. ○ 도시계획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재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다. 남구 봉선동 산 127-3번지 일대는 기존의 봉선택지개발지구와 봉선2택지개발지구의 더 이상 과도한 확산을 방지하고, 봉선동 주민의 쾌적한 휴식처인 산책로 활용을 위해서 보전녹지로서 보존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남구청에서 녹지자연도와 도시계획상 도시의 과도한 팽창을 막고 구민의 휴식공간으로서 보전을 위해 건축허가 불허처분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하 보도자료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제석산의 녹지보존과 주택계획 불허처분 관련 검토의견 - 녹지자연도와 도시계획을 중심으로 -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남구 봉선동 주민들로부터 남구 봉선동 제석산 보존과 아파트 건축허가 관련 민원이 접수되어, 지난 6월 23일 7월 29일, 8월 19일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자료 검토를 통해 "제석산 녹지보존과 봉선동 산 127-3번지 주택계획 불허처분"에 대해 광주환경운 동연합의 의견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녹지자연도 7,8등급의 소나무 군락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남구 제석산 일대 봉선동...

2004-02-02

[03.08.13]실내냉방온도조사 결과 보도자료#
[03.08.13]실내냉방온도조사 결과 보도자료#

8월12일 광주시내 관공서, 정부산하기관, 은행 등 67곳의 온도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2004-02-02

[03.08.11]황룡강 환경가족캠프 참가안내#
[03.08.11]황룡강 환경가족캠프 참가안내#

여름밤 황룡강 환경가족캠프 안녕하십니까?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여름밤 황룡강 환경가족캠프를 8 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1박2일 동안 광산구 임곡 동 소재 용진수련원에서 개최합니다. 용진산과 황룡강의 자연속에서 자연놀이, 별자리 이야기, 도자기 굽기, 천연염색 등의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으로 환경가족이 하나되어 무더위도 식히고 자연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 황룡강 환경가족캠프에 관심있는 환 경가족과 방학기간을 맞은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에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 으로 인정됩니다. 접수 문의는 광주환경운동연합(062-514-2470, 최지현 간 사)이며,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해 참가비와 접수는 8월 13 일(수)까지 입니다. 이하 황룡강가족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보도를 부탁드립니 다. 자세한 일정은 첨부파일 참조바랍니다.

2004-02-02

[03.07.19]제안서;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 설치 추진방향 #
[03.07.19]제안서;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 설치 추진방향 #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과 관련하여 광주시에 시설 설치 방향에 대한 5개원칙을 제안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및 첨부화일)와 같습니다. -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 설치 추진방향 5개원칙 제안서 - 0 제안배경 : 환경부의 2005년부터 음식물의 직매립 금지 조처에 대비,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의 필요성이 행정당국에 의해 제기되고 관련 타당성 용역과 타지역 시설 견학 등 관련 공무원들의 준비가 구체화되고 있다. 그동안 환경관련 기초시설들, 예를 들어 매립장, 소각장이 입지(예정)지역 주민들의 거센반발로 지역내 갈등을 초래하였고 이러한 갈등은 폭넓은 시민합의에 기초하지 않았던 것에도 그 원인이 있다. 우리 민간단체들은 빛고을 광주에서 환경기초시설들에 대한 더이상의 사회적 갈등이 초래되지 않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합의과정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이 설치될 수 있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0 그동안의 경과 - 2002. 8.2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 보고회>에서 하수병합처리에 대한 문제제기 - 2003. 6. 25. 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 관련 민.관 간담회 - 2003. 7.8-9.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타지역 시설 견학 0 제안내용(시설 설치방향에 대한 5개원칙을 제안함) 1)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은 "자원화"를 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2)음식물쓰레기 제2처리시설의 경우는 "사료화'를 배제한 자원화 시설로 설치되어야 한다. 3)시설의 입지 선정에 시민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 4)중장기적 감량과 재활용 정책 기조하에 이뤄져야 한다. 5)종합적인 자원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003. 7. 18. 광주환경운동연합 / 시민생활환경회의 (공동)

2004-02-02

[03.07.19]새만금자전거홍보단 광주일정#
[03.07.19]새만금자전거홍보단 광주일정#

보도자료> 새만금자전거 국민홍보단 광주일정 1. 안녕하십니까? 2.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전국 자전거 홍보단(영,호남 남부팀)이 지난 7월 7일(월) 김해 노무현대통령 생가앞에서 출발하여, 진주→여수→장흥→목포를 거쳐 광주에 내일 7월 11일(금) 오후 5시 백운동에 도착합니다. 이에 자전거홍보단의 광주시도민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자전거 홍보단 광주 일정 - □ 민주당시지부 항의서한 전달 및 자전거 홍보 캠페인 ○ 일시 : 2003년 7월 11일(금) 오후 5시 ○ 장소 : 민주당시지부 사무실(국제호텔 건너편) ○ 참석 : 자전거홍보단 및 활동가 ○ 내용 : 새만금 살리기 항의서한 전달 ※ 캠페인 : 백운동→남광주→조선대→동구청→도청앞→충장로→YMCA앞 □ 새만금 자전거 국민홍보단 캠페인 □ 일시 : 2003. 7.11.금. 오후 6시 □ 장소 : YMCA 앞 □ 참석 : 자전거 국민홍보단 및 시민, 활동가 □ 내용 : 새만금 갯벌을 살리자, 생명파괴 NO 민주당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성명서 2부 끝. 새만금갯벌생명평화연대 (110-806)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전화 02)735- 7000|팩스 02)730-1240 「민주당은 새만금 갯벌 생명파괴를 즉각 중단하라」 새만금 갯벌의 온전한 보전을 요구하는 국민적 요구와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국내의 종교·환경사회단체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세계 5대갯벌의 하나인 새만금 갯벌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한다는 집권여당 민주당은 유독 새만금 갯벌 생명파괴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국민여론은 80%를 넘어서고 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새만금 갯벌을 파괴하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 국회의원 과반수가...

2004-02-02

[03.07.02]출범선언문(바람개비 환경순례단.6.30))#
[03.07.02]출범선언문(바람개비 환경순례단.6.30))#

출범선언문 우리 핵폐기장 백지화·핵발전 추반 서남해안대책위와 광주전남새만금대책위와 뜻을 함께하는 광주,전남 활동 가, 시민, 학생 30명은 6월 30일(월) 09시부터 7월 1일 (화) 19시까지 광주→영광→부안 등 광주, 전남, 전북 일 원에서 "NO! 핵폐기장, SOS! 새만금 갯벌"을 주제로 "바람 개비 환경순례단"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이번 자전거 환경순례활동의 취지와 목적은, 광주·전 남·전북의 환경현안 "핵폐기장 반대, 새만금 갯벌 살리 기" 자전거환경순례를 가져, 노무현 참여정부의 환경정책 전환과 각성을 촉구하고, 핵드라이브 정책 포기와 재생가 능에너지 촉진정책 추진 및 새만금갯벌 살리기의 소중함 을 광주시민과 전남·전북도민에게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 는데 있다. 우리 바람개비 환경순례단 일동은 환경순례를 떠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첫째, 산자부의 핵폐기장 졸속 추진은 중지되어야 한다. 둘째, 농림부의 새만금 갯벌 매립은 중지되어야 한다. 셋째, 노무현정부는 재생가능에너지 촉진정책을 추진하여 야 한다. 2003. 6. 30 NO! 핵폐기장, SOS! 새만금 갯벌" 바람개비 환경순례단 일동

2004-02-02

[03.07.02]바람개비 환경순례단 활동#
[03.07.02]바람개비 환경순례단 활동#

보 도 요 청(총2매) 안녕하십니까? 핵폐기장 백지화·핵발전 추반 서남해안대책위와 광주전 남새만금대책위는 6월 30일(월) 09시부터 7월 1일(화) 19 시까지 광주→영광→부안 등 광주, 전남, 전북 일원에 서 "NO! 핵폐기장, SOS! 새만금 갯벌"을 주제로 "바람개 비 환경순례단" 활동을 30명의 광주,전남 활동가, 시민,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합니다. 이번 자전거 환경순례활동의 취지와 목적은, 광주·전남 ·전북의 환경현안 "핵폐기장 반대, 새만금 갯벌 살리기" 자전거환경순례를 가져, 노무현 참여정부의 환경정책전환 과 각성을 촉구하고, 핵에너지정책전환과 새만금갯벌 살리 기의 소중함을 광주시민과 전남·전북도민에게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고자, <바람개비 환경순례단> 활동을 펼칩니 다. NO! 핵폐기장, SOS! 새만금 갯벌 "바람개비 환경순례단" 발대식 ● 일시 : 2003.6.30(월) 09시. ● 장소 : 전남도청 상무관 앞 ● 내용 : 환경순례단 일정(6.30-7.1) 소개 및 출범선언 문 낭독 이하 첨부한 보도자료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취재와 보 도를 요청드립니다. < 보도자료> NO! 핵폐기장, SOS! 새만금 갯벌 "바람개비 환경순례단" ○ 일정 : 2003.6.30(월)9시∼7.1(화)19시 ○ 코스 : 광주→영광→부안→광주 ○ 인원 : 30명(광주,전남 활동가, 시민, 학생) _ 취지 : 광주·전남·전북의 환경현안 "핵폐기장 반대, 새만금 갯벌 살리기" 자전거환경순례를 가져, 노무현 참여 정부의 환경정책전환과 각성을 촉구하고, 핵에너지정책전 환과 새만금갯벌 살리기의 소중함을 광주시민과 전남·전 북도민에게 홍보하는 <바람개비 환경순례단> 활동을 펼치 고자한다. _ 목표 : - 산자부의 핵폐기장 졸속 추진은 중지되어야 한다. - 농림부의 새만금 갯벌 매립은 중지되어야 한다. - 노무현정부는 재생가능에너지 촉진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 _ 일정 : 2003. 6. 30...

2004-02-02

[03.06.27](반핵)불공정 주민투표 철회 촉구 긴급기자회견 #@
[03.06.27](반핵)불공정 주민투표 철회 촉구 긴급기자회견 #@

반핵 서남해안대책위 성명서> 박태영도지사는 불공정한 주민투표, 공개토론회 철회하 고, 민관합동기구 구성을 통해 핵폐기장 부지 선정 타당성 부터 먼저 검증하자! 박태영도지사는 핵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사업에 대해 주민투표를 전제로 한 공개토론회를 영광군과 공동으로 추 진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에 영광군핵폐기장반대비상 대책위와 원불교성직자들의 항의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 에 반핵서남해안대책위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한 다. 박태영도지사는 불공정 주민투표 철회하고, "핵폐기장 후보지 용역 최종보고서"의 객관적인 안전성 검증부터 실 시하라. 우리 대책위는 전남도의 공개토론회와 주민투표 강행은 산업자원부와 한수원의 핵폐기장 전남지역내 설치 의견에 전남도가 들러리로 전락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 된다. 전남도는 핵폐기장 유치의 찬반 주민투표 이전에 영 광군민이 모든 면에서 정부로부터 강제로 핵폐기장 부지 로 선정된 것이 먼저 타당한가에 대해 민관합동기구 구성 을 통해 "핵폐기장 후보지도출 용역 최종보고서 (2003.2.4)" 철저한 사전 검증절차부터 선행하여야 하며, 불공정한 공개토론회와 주민투표는 철회하여야 한다. 박태영도지사는 핵폐기장 반대 약속 지키고, 도민과 군 민을 분열시키는 행정행위 즉각 중단하라. 박태영도지사는 영광군민반핵비대위와 반핵서남해안대책 위의 명확한 입장표명요구에 대해 "주민이 원하지 않는 핵 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 연계유치 반대와 전남도내 핵폐기 장 유치는 반대한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박도지사는 "상 황이 달라졌으므로 영광 주민 공개토론회와 주민투표를 실 시하자"고 발표하여, 영광지역의 주민들을 갈등과 파국의 장으로 몰아넣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부정·탈법·금권 조장·위장 광 고·유치 활동 즉각 중단하라. 한수원은 3년여동안 유치위원들에게 40억원의 홍보비용 을 지출하고, 유치위원 1인당 평균 198만원의 금품을 지원 하여왔다. 결국 박태영도지사의 불공정한 주민투표와 공개 ...

2004-02-02

[03.06.19]황룡강 취수장은 유지 및 공개토론 제안 성명서 #
[03.06.19]황룡강 취수장은 유지 및 공개토론 제안 성명서 #

황룡강 취수장은 유지되어야 하며, 황룡취수장 문제에 대 한 공개토론을 제안한다. 최근 장성군 행정당국과 군의회등이 광주시에 하루 3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황룡취수장 폐쇄를 주장하고 있다. 군의회등은 "황룡강 일부를 광주시 상수원으로 점사용함으로써 취수장 인근 10㎞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고시·각종 행위제약을 받고 있어 장성군 발전에 장애물이 되어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는 등 군민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황룡취수장을 폐쇄하고 상수도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 다. 또한 장성군 당국과 군의회는 "광주시가 주암호 상수원만으로도 수돗물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황룡취수장의 연장 사용이 불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황룡강생태공원화사업」등 각종 개발 사업의 전개를 위해 반드시 황룡취수장이 폐쇄되고 상수도보호구역이 해제되어야 한다"며 군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장성군과 군의회의 주장이 보편타당한 주장인가? 취수장과 상수도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장성군 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가? 본 연합 등 환경단체는 장성군과 의회의 이와같은 주장은 타당성이 없으며 장성군수는 당연히 황룡취수장의 폐쇄 주장을 걷어들이고 하천점사용허가를 연장해주어야 할 것임을 주장한다. 이 시간 현재, 하루 3만톤의 수돗물을 아무런 문제없이 공급하고 있는 상수원과 취수장이 단지 행정구 역이 장성군에 있다하여 일방적으로 취수장을 폐쇄(점사용연장 사용 불허)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본 연합 등은 지난해 광주시 광산구에 소재한 광주시 송정취수장(현재, 가동중단중임)에 대해서도 광산구의 "송정취수장 폐쇄 및 인근지역 상수도보호구역 해제"주장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송정취수장을 가동하여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우리는 황룡강수질오염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광산구의 무분별한 황룡강 개발행위에 대해 적극 반대해 나갈 것이다. 본 연합 등은 장성의 황룡취수장은 절대 유지되어야 하며 장성군수와 광주시장의 환경적 가치...

200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