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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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고유가 극복 자전거 캠페인
[공지사항]고유가 극복 자전거 캠페인

‘고유가 극복, 자전거의 힘으로!’ 승용차 요일제, 고유가극복 자전거의 힘으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 일 시 : 2005. 10. 20(목) 오전 10시 ◉ 장 소 : 도청 앞(민주의 종) ◉ 내 용 : 자전거 행진 총20여대 (도청→금남로4가→금남로5가→광주천변 자전거도로→광주시청) ○ 전국의 270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오 광주환경운동연합(정철웅 ․ 이정애 ․ 이근우)은 ‘고유가극복, 자전거 힘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목) 오전10시 도청앞에서 자전거 캠페인을 펼친다. ○ 이번 캠페인은 최근 65달러 이상의 고유가로 국민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 환경단체, 주부 및 시민이 에너지절약 등으로 고유가를 극복하는 모습을 실천하자는 문구를 자전거에 달고 도청 앞에서 출발하여 광주광역시청까지 행진을 한다. ○ 고유가의 영향으로 숨쉬지 못하고 있는 국가경제와 서민경제를 살려 내기 위해 승용차요일제, 고유가극복 자전거의 힘으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등의 문구가 써있는 깃발을 뒤에 달고 진행되며 행진코스는 도청→금남로4가→금남로5가→광주천변 자전거도로→광주광역시청까지 이어진다.(끝)

2005-10-18

[토론회]수완지구 지속가능에너지 도입방안 마련
[토론회]수완지구 지속가능에너지 도입방안 마련

‘명품 신도시’ 광주 수완 택지지구의 에너지도입정책을 미리 점검한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이정애․이근우)은 10월 19일(수) 오후3시부터 광주광역시의회(5층 소회의실)에서 『광주 수완 택지지구의 지속가능에너지 도입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광주 수완지구는 한국토지공사가 택지조성을 환경친화적 ‘명품’ 택지로 개발 할 것을 발표하고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하여 단지 내의 조경계획, 가로환경계획 등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에너지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난방을 공급할 목적으로 단지 내의 9천여평에 지역난방 부지를 확보해 두고 있다. ○ 광주광역시 또한 수완지구를 비롯하여 하남2택지지구, 운남지구, 하남산단을 포함한 대상지역에 대해 “생태적 도시 공간구성을 위한 대안적 에너지사용 네트워크 구축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여 지역난방 시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도 지역난방과 같은 집단에너지 공급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 이에 수완택지지구에 지역난방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가에 대한 관련토론회를 개최하여 관련 전문가 및 기관 관계자와 함께 그 타당성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끝) ※ 첨부 : 토론회 기획서1부 ○ 제목 : 광주 수완택지지구의 지속가능에너지 도입방안을 위한 토론회 ○ 일시 : 2005년 10월 19일(수) 15:00~18:00 ○ 장소 : 광주광역시의회 5층 소회의실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후원 : 한국토지공사 [개회식] 15:00~15:10 ○ 인사말 : 정환재(광주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에너지위원장) [토론회] 15:10~18:00 ○ 사 회 : 송인성(전남대학교 경영대 경제학부 교수) ○ 사업설명 “광주 수완택지개발사업 개요” - 임석호(한국토지공사 수완사업단 개발팀장) ○ 주제발표 1. “집단에너지 공급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사례” - 임용재(에너지관리공단 기술개발지원본부) ○ 주제발표 2. “수...

2005-10-14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강좌 - 면생리대, 장바구니 만들기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강좌 - 면생리대, 장바구니 만들기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여성들‘ 을 위한 세번째 강좌 ‘면생리대․장바구니 만들기’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9월 30일(금) 오후 2시, 북동신협 4층 교육장에서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위한 희망하는 여성들’ 교육 프로그램의 세번째 시간으로 ‘면생리대․장바구니 만들기’ 강좌를 갖는다.. ○ ‘사람의 편리함이 자연을 불편하게 한다’ 라는 주제로 일회용이 아닌 면생리대, 장바구니를 만들어 봄으로써 이에 담긴 환경보전의 의의를 살펴본다. 특히, 여성의 필수품이 된 일회용생리대를 통해 은폐되고 있는 여성성과 사회의 편견을 되돌아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면생리대 만들기를 통해 찾고자 한다. 그리고 헌옷과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들어 보고, 장바구니를 통해 쓰레기제로화 및 자원순환사회 의의를 알아보고자 한다. ○ 이후 나눔장터-재활용 중고매매 장터(10월 1일), 환경시설 견학(10월 7일), 친환경화장품 만들기(10월 14일), 도심속 자전거 기행(10월 22일) 등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강좌가 열리 예정이다. ○참여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514-2470 체험 강좌 ‘면생리대․장바구니만들기’ ○ 일시 : 9월 30일(금) 오후 2시 ~ 4시 ○ 장소 : 북동신협 4층 교육장 ○ 강사 : 김영주(광주여성민우회) ○ 참여 신청 및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2005-09-29

환경강좌- 친환경먹거리란?
환경강좌- 친환경먹거리란?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여성들‘ 을 위한 두번째 강좌 ‘친환경먹거리’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9월 23일(금) 오후 2시, 북동신협 4층 교육장에서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위한 희망하는 여성들’ 교육 프로그램의 두번째 시간으로 ‘친환경먹거리’에 대한 강좌를 갖는다. ○ 본 강좌는 도시에서 거주하는 여성, 특히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으로 친환경먹거리가 갖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의미와 친환경먹거리에 대한 바로 알기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강좌의 강사는 ‘한국자연건강회’ 이사이자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채식모임 공동대표’인 정인봉대표이다. ○ 이번 첫 강좌 이후 매주 금요일 마다 친환경먹거리 만들기 및 시연, 면생리대 만들기, 친환경화장품 만들기, 녹색장터 참여 등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강좌가 열리 예정이다. 참여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514-2470 강좌 및 요리 시연 ‘친환경먹거리란?’ ○ 일시 : 9월 23일(금) 오후 2시 ~ 4시 ○ 장소 : 광주환경운동연합 교육실 및 현장 ○ 강사 : 정인봉(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채식모임 공동대표, 한국자연건강회 이사) ○ 참여 신청 및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2005-09-29

유통업체 등의 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율실천선언 이행현황 조사
유통업체 등의 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율실천선언 이행현황 조사

○ 대형 유통업체 및 백화점 1회용품 사용줄이기 자율실천선언 이행현황 조사 - 장바구니 인센티브제 실시 않고 있는 업체 이용고객 1회용 비닐봉투 사용율 높아 광주환경운동연합(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지난 4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광주시내에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9개사 17매장 이용고객 3,479명을 대상으로 1회용비닐봉투 사용 실태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그리고, 조사대상의 업체의 자율실천협약 사항에 대한 이행 현황을 조사하였다. - 1회용 비닐봉투 사용실태 -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노력 여부(장바구니이용고객 인센티브 활용, 재활용 박스 포장대 설치, 홍보 등) - 1회용 비닐 봉투 판매대금 사용 및 회수 비닐 봉투 처리방법 등 1회용비닐봉투 사용 실태 조사결과 ○ 조사결과 유통업체에서 1회용봉투 구입비율이 47.2%로 장바구니 이용 비율 13.3%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2년전 광주환경운동연합의 자체조사결과인 1회용비닐봉투 구입비율 57%보다 10%가량 감소하고 장바구니 이용 비율은 11%에서 3% 가량 증가 한 결과로 다소 1회용비닐봉투 이용률이 감소하고 장바구니 사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환경부와 맺은 자율실천선언(협약) 내용중의 하나인 장바구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장바구니 사용고객에 대하여 현금 할인, 쿠폰제공, 마일리지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항의 실천 여부에 따라 1회용 비닐봉투 및 장바구니 이용률에 있어 큰 차이가 나타났다. 장바구니 인센티브 실시 업체의 경우, 1회용 봉투 유상구매와 장바구니 이용비율이 46.0%, 14.2%임에 반해 인센티브 미실시 업체의 경우는 55.1%, 6.9%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데스코의 경우 조사대상의 60.8%가 1회용 비닐봉투 유상구매, 장바구니 이용비율은 6.1%로 인센티브제 실시업체보다 1회용비닐봉투는 14%가량 높고 장바구니 이용 비율은 절반이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장바구니 인센티브제의 실시여부에 따라 1회용비닐...

2005-09-29

[보도자료]골프장 관련 전남도지사 면담 결과
[보도자료]골프장 관련 전남도지사 면담 결과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 이정애 ․ 이근우), 전남환경운동연합(광양,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장흥)을 비롯하여 골프장건설반대지역 대책위(구례, 장성, 화순, 보성, 장흥 등)는 9일(금)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면담을 하였다. ○ 이날 면담에 앞서 대책위는 전남도의 현재와 같은 골프장 추진정책이 지역의 환경생태계를 파괴하는 우려가 있으며 지역경제의 바람직한 발전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부분과 대규모 골프장 도입정책이 전남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반하는 일이라는 것, 현재와 같이 무분별하고 대규모로 개발하려는 ‘골프장 정책’을 전면 수정해 주길 바라는 의견을 사전에 제시하였다. ○ 이에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답변에 앞서 “골프장은 환경파괴의 일부분 중의 하나다.” 라며 그 예로 “산림파괴에 의한 아파트 건설, 농업용수 확보에 의한 지하수 고갈, 친환경이 없는 농업 등”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하였다. ○ 전남도의 인구가 매년 3만6천여명씩 감소되어 200만이 붕괴되는 현실과 일자리가 없어 젊은층이 떠나고 있는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경제성, 일자리창출, 인구수 감소 억제효과 등으로 인하여 골프장이 들어서는 부분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골프장으로 매년 1조원이상이 해외로 유출되는 문제를 비롯하여 지극히 많은 수의 건설과 관련하여서는 경제성 검토는 사업주측이 고민 할 사항이라는 말로 답변을 하였다. ○ 또한 지역의 문제로 구례의 경우 민, 형사소송건은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는 부분과 화순의 문화재(고인돌) 관련도 관심을 보였다. ○ 이날 면담에는 전영(광주전남녹색연합 상임대표), 정병달(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장) 및 지역을 대표해서 박운주(구례), 김문수(장성), 위두환(장흥), 조성현(화순) 등이 참석을 하였다.(끝)

2005-09-10

[보도자료]전남도 골프장관련 도지사 면담
[보도자료]전남도 골프장관련 도지사 면담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 이정애 ․ 이근우), 전남환경운동연합(광양,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장흥)을 비롯하여 골프장건설반대지역 대책위(구례, 장성, 화순, 보성, 장흥 등)는 9일(금)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면담을 갖는다. ○ 이날 면담에서는 골프장 건설이 농어촌지역 지역경제 침체, 농촌 붕괴 위기, 농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지역공동체 해체, 도시지역 또한 높은 실업률, 청년 미취업, 경기침체 장기화 등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분석과 논의가 필요함에도 현재 광주 ․ 전남 53개 지역 약 1,580홀 이상 2,610만평의 골프장 난개발 추진으로 ‘전남도의 남악신도심 개발면적 270만평’의 9배 면적에 달하는 울창한 산림이 녹색사막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으며, 골프장의 무더기 난개발과 기업도시, 지역특화발전특구, 관광특구 등 규제완화와 골프장 건설에 앞장서는 전남도 행정당국에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밝힐 예정이다. ○ 또한, 농도인 전남도가 농지를 해체하고,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생태계와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조화도 배제한 채 새롭게 골프장 TF팀을 구성하고 기초자치단체와 개발업체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전남도의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끝. ※ 첨부 : 기획서(안)1부. 끝.

2005-09-09

민학공동 "영산호 수질, 토양 연구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민학공동 "영산호 수질, 토양 연구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광주환경연합, 광주과학기술원(GIST) 공동 ‘영산호 수질·토양연구조사’중간보고회 개최 - 영산호 자생력 확보방안 위한 공동연구조사 지난 6월 23일 민·학 협약 - 영산호의 수질 및 토양, 퇴적물에 대한 시뮬레이션 까지 - 5급수 영산호의 수질 및 퇴적물 상태를 밝히는 기초 조사로 이후의 영산강과 영산강 하구언의 퇴적물 문제를 비롯 수질개선을 위한 대안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임. ※광주과학기술원(GIST) 조사 신뢰도 : 광주과기원의 ‘토양 및 환경분석센터’는 국가 공인기관임.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9월 8일(목) 오후 2시에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영산호 수질, 토양 공동연구조사”중간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23일, 광주환경연합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영산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학 공동연구조사 협약을 맺은 이래 특히 영산호의 수질을 비롯, 하상 퇴적물의 토양성분 조사, 퇴적층의 정도를 조사해온 중간발표 형식이다. ○ 전남도의 남악신도시 개발로 영산강 하구언의 수질 문제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요즈음, 영산호의 수질개선 가능성은 있는 지 그 대안이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다. ( 발표자료는 당일 오전에 홈페이지에 게시하겠음.) 0 2005년 9월 8일(목) 14:00 ~ 16:00 / 광주과학기술원(GIST) 삼성환경연구동 211호 0 조사결과 발표 : 김준하(광주과기원 환경공학과 교수) 세부적인 보고회 진행 순서는 첨부화일 참조

2005-09-07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모임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모임

느리지만 게으르지 않고, 소박하지만 넉넉한 삶을 꿈꾼다.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여성들‘ 모임 참여자 모집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살기를 위한 희망하는 여성들’ 모임을 만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매주 한차례씩 진행 될 예정이다. ○ 현재 유행이 된 ‘웰빙’ 문화는 또 하나의 소비 상품일 뿐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누리고 또 책임져야할 우리의 생활터전인 이 도심에서의 생활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대안적인 생활모습을 개발해 나가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향후 지속적인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 기간 : 9월 15일(목) ~ 10월 28일(금) ○ 장소 : 광주환경운동연합 교육실 및 현장 ○ 참가비 : 체험프로그램 진행시 재료비 ○ 참여 신청 및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 세부프로그램 별첨 [세부프로그램] 9월 15일(목)14:00~16:00 강좌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시민의 역할/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장) 9월 23일(금)14:00~16;00 강좌 및 요리시연 - ‘안전한 친환경먹거리란’ /정인봉(한국자연건강회 이사) 9월 30일(금)14:00~16:00 사람의 편리함이 자연을 불편하게한다.- 면생리대만들기, 장바구니만들기 /김영주(광주여성민우회) 10월 1일(토)14:00~17:00녹색장터 참여하기 10월 7일(금)13:00~17:00환경시설 견학-음식물사료화사업소, 재생비누공장 음식물사료화사업소, 강청무공해비누 공장 10월 14일(금) 14:00~16:00 천연화장품만들기 /김미희(광주YWCA) 10월 20일(토) 14:00~16:00 도시에서 자건거 의의 - 도심속 자전거 기행/김광훈(광주환경운동연합) 10월 28일(금) 14:00~16:00 수다 - 도시여성이 바라보는 생태적 ...

2005-09-03

서남해안 관광레져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에 대한 성명
서남해안 관광레져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에 대한 성명

‘서남해안 관광레져도시(J프로젝트)’ 시범사업선정에 반대한다!!! 기업도시위원회(위원장 이해찬 국무총리)는 오늘(8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차 회의를 개최, 기업도시 시범사업 대상지 2곳(서남해안 및 태안 천수만 개발사업)에 대한 재심의를 실시하여 ‘서남해안 관광레져도시(J프로젝트)’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지난해부터 정부와 전남도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서남해안 관광레져도시(J프로젝트)’사업의 전면 백지화와 골프도박도시 건설 중심의 시범사업을 강력하게 반대해 온 지역주민과 광주전남시민환경단체들은 기업도시 시범사업 추가선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 그동안 지역주민, 광주전남시민환경단체들은 이번에 결정된‘서남해안 관광레져도시(J프로젝트)’시범사업은‘전례가 없는 과도한 개발(세계 최대)로 해결 불가능한 환경문제를 야기하며 이는 기업도시 시범사업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바 있으며,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과 광범위한 철새서식지인 영암호, 금호호 일대의 자연환경 훼손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더불어 ‘서남해안의 개답 공사 중인 간척지 용도변경은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 논란과 사회정의에 어긋나는 것으로 절대 용인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 또한 천명한 바 있다. 이에 그동안 ‘서남해안 관광레져도시(J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꾸준하게 지켜보았던 광주 ․ 전남 지역의 시민 ․ 환경단체들의 시범사업 결과에 따른 우리의 입장과 요구사항을 거듭 주장한다. 아울러 이와 같은 문제의 명확한 해결이 없이는 어떠한 진행도 할 수 없으며 향후 강력한 투쟁도 뒤따를 것임을 주장한다. 하나. 해남영암의 서남해안관광레져도시 시범사업지구 재심의 선정은 애초 선정 기준에 과락을 맞아 탈락대상이 된 것을 재심의하였음으로 8월 25일 재 심의 선정은 무효이다. 우리는 무효화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해 갈 것이 다. 하나. 골프장과 카지노 중심의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2005-08-25

[보도자료]출근길 나홀로 차량조사결과
[보도자료]출근길 나홀로 차량조사결과

“출근시간대 나홀로 차량 조사” 승용차 10대중 절반이상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나....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이정애,이근우)은 8월 19일(금) 오전 출근시간(8시~9시)에 광주시내 주요 교차로 3개 지점에서 『출근시간대 나홀로 차량 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날 통행차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 3,384대의 승용차중에서 1,901대의 차량이 운전자 1인만 승차한 ‘나홀로 차량(56%)’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지점별 나홀로 차량의 비율은 서구 운천저수지 사거리가 1,914대중 1,152대(60%),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497대중 307대(61%), 동구 남광주4거리가 973대중 442대(45%)로 조사되었다. ○ 광주는 경제 수준이나 인구량, 출퇴근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볼 때 상당히 높은 비율이다. 이러한 높은 비율의 나홀로 차량이 도로 혼잡과 도심내 극심한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있는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더구나 사상초유의 유가(油價)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가용 이용자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극적이라는 점 또한 광주시의 대중교통정책의 공허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대도시에서 아침마다 출근시간 때 교통전쟁을 치르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나홀로 차량의 감소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자동차로 인한 복합적인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방안일 것이다. 시민들 또한 자가용 함께 타기, 자동차 10부제 실천, 대중교통 이용 등을 통해 높은 유가에 대비하고 도로의 원활한 소통, 도심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자발적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2005-08-20

[보도자료]관공서 10부제 이행여부조사결과
[보도자료]관공서 10부제 이행여부조사결과

“제2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관공서(시청, 5개구청, 교육청 등) 10부제 이행여부조사 결과 “남구청 10부제 위반차량 조사대상(관공서) 중 가장 많아”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광주시가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차량10부제 정책과 차량이용률을 조사해보고자 오늘(8월18일-목) 오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광주시청을 비롯한 5개구청과 교육청을 조사하였다. ○ 이번 조사결과 남구청의 경우 주차대수 총116대 중 10부제 위반차량은 8대로 조사되었으며 서부교육청이 총116대 중 6대, 광산구청이 총211 중 5대로 조사되었다. ○ 비록 자율적인 규제라 하지만 10부제 운행을 위반하면서까지 굳이 자가용으로 출퇴근해야하며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강제적으로 규제는 하지 못할지라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곳에서 다수의 위반차량이 나타나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 듯 하다. ○ 이 같은 상황에서 환경연합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 10부제 준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필요성을 알리고 에너지절약과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관점에서 대응방안 마련을 적극 촉구 할 예정이다.

2005-08-19

[보도자료]비영업장 간판조사
[보도자료]비영업장 간판조사

“제2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비영업장간판실태조사 결과 국제유가 66달러에도 불구하고 밤이 낮보다 밝은 도시!! 「은행ㆍ자동차영업소 ․ 이동통신사 등 외부간판 켜놓아」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8월 17일(수) 23:00~익일03:00까지 4시간동안 ‘야간 비영업장 간판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주요도심의 영업이 끝난 곳을 중점적으로 평소 에너지과다낭비 대상으로 꼽히는 150곳의 ‘간판 점등여부’를 조사한 결과, 비영업 시간에도 새벽까지 점등하고 있는 금융기관, 자동차영업소, 이동통신 대리점 등이 야간 에너지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환경연합의 이번조사는 비영업장소 등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 장소의 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공개함으로써 시민의 절약의식을 상기하고자 하였으며 ○ 이를 위한 대안으로 1.‘옥외광고물조례’를 에너지사용과 절약의 측면에서 개정 2.‘에너지조례’ 제ㆍ개정시 간판규격 및 간판 당 총에너지 사용량을 지정하여 허용 기준치 이하가 되도록 하고 비영업장소의 점등시간을 규제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야 하며 더불어 실효성 있는 규제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관련조항을 개정 3.‘건축물조례’의 간판시방서를 에너지절약 관련 조항으로 수정 4. 간판의 경우 내부조명 방식을 그와 유사한 효과를 내면서 에너지절약효과가 큰 외부 간접조명방식으로 대체하는 에너지 절약형 신기술 적용 방안(현재 캘리포니아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음) 5. 현행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사용 문제를 환경문제와 결부하여 시민인식을 전환이 필요하다. ○ 더불어 정부차원에서 에너지소비를 근본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법ㆍ제도 정비 및 에너지행정체계 개편 등이 가장 시급한 사항이며, 시민차원에서는 현행 석유, 석탄에 사용체계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가 에너지를 과다사용 할 경우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켜 환경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을 사회전반에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 또한 연일 66$(WTI기준) 이상을 갱신하고 있는 고유가...

2005-08-19

[보도자료]골프장반대 대책위기자회견
[보도자료]골프장반대 대책위기자회견

[기자회견 및 영산강청 항의방문] “전라남도는 골프장 정책 강행하는 TF팀을 즉각 해체하라!” ○ 광주전남골프장반대 대책위는 8월19일(금) 오후2시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영산강청을 항의 방문(오후4시)한다. ○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구례, 장성, 장흥, 무안, 화순, 보성, 함평 등의 도내 곳곳에서 골프장 건설과 관련하여 찬반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의 현황을 공개하고 농도인 전남도가 농지를 해체하고,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생태계와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조화도 배제한 채 새롭게 골프장 TF팀을 구성하고 기초자치단체와 개발업체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나선 것에 대한 규탄을 한다. ○ 또한, 금년 상반기(200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는 모두 230건으로 협의의견은 부동의 4건(1.7%)을 제외하고 모두 일방적 개발을 허용하는 조건부동의가 226건(98.3%)으로 결정하여 제도를 만든 취지를 무색케 하고 골프천국을 만들겠다며 지역주민의 찬반갈등에도 불구하고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 개발의 경우 [사전환경성검토]과정에서 총 8건을 협의, 6건을 조건부동의로 허용한 부분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국토환경보존에 대한 의지가 미약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철학이 부재함을 항의하는 방문을 한다. ※ 별첨 : 기자회견 내용 1부. 끝.

2005-08-19

[보도자료]제2회 에너지의 날
[보도자료]제2회 에너지의 날

「8. 22. 제 2회 한국에너지의날」행사! “전국 50만 기관 동시 소등” ‘8.22. 20시20분 - 22분까지 2분간 전국 동시 소등으로 전국민 에너지절약과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호소’ ○ 전국의 270개 환경, 소비자,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와 광주환경운동연합(사무국),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YMCA, 광주YWCA, 시민생활환경회의로 구성된 광주지역에너지시민연대에서는 지구온난화 등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고효율제품이용 활성화 및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보급 등 에너지저소비형 운동의 전형을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하고 상무시민공원에서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금번행사는 작년 8.22 제1회 행사에 이은 두 번째로서, 2003년 8월22일이 역대 가장 전력을 많이 사용한 날로서 이 날을 택하여 에너지절약과 재생에너지의 사용을 전국민에게 호소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만든 세계 최초의 에너지 날이다. ○ 상무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소등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등도 함께 보여지며 친환경 녹색에너지 사용을 권장하는 광주선언과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전등켜기, 에너지OX퀴즈 등도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1인용 방석과 에너지OX퀴즈 상품으로 선풍기 30대 등의 다양한 경품들도 제공한다. ○ 특히, 밤8시20분에는(2분간) 서울, 대구와 함께 전국 소등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게 되는데, 소등이 시작되면 사전에 협약한 전국의 50만 기관, 상가, 기업이 동시에 전등을 점멸하게 된다. 끝.

2005-08-18

[보도자료]실내온도조사 실시결과발표
[보도자료]실내온도조사 실시결과발표

“제2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실내온도조사 실시결과 Ⅰ. 남구청(민원실) 21.5℃ Ⅱ. E-마트(상무점) 22.0℃ Ⅲ. 콜럼버스시네마극장 22.4℃ 순으로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8월 16일(화)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4시간동안 공공기관 및 은행 등 총149곳의 실내온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날 온도조사 결과(실외 평균온도 36.5℃) 각 기관별 평균 온도는 공공기관 26.0℃, 금융기관 24.6℃,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한 일반매장이 25.9℃로 조사대상 중 금융기관이 과냉방으로 인한 문제점이 많은 곳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중 관공서는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남구청의 민원실 같은 경우는 21.5℃ 로 가장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마트(상무점), 콜럼버스시네마극장, 광주은행 등이 그 뒤를 따랐다. ○ 환경연합의 금번 조사는 광주지역내에서도 온도차이가 있는 만큼 해당 조사 대상 건물 외부온도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실내온도를 측정하였으며 또한 지하철의 경우에는 승차객이 느끼는 실내온도의 정도와 일반 건물의 경우에는 온도조사외에 커튼이 닫혀 있는지, 선풍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지 근무자들의 옷차림에 긴팔 차림은 없었는지, 문을 열어놓고 에어컨을 틀고 있지는 않은지 등 에어컨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조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 따라서 앞으로는 금융기관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관리자 및 관계자들에 대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강화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산업분야와 가정으로 이 캠페인이 확산되어 나가야 할 것이다. ○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여름철 실내온도를 1℃만 높이더라도 원자력발전소 1기를 줄일 수 있고 약 2조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실내외의 온도가 5℃이상 차이가 나게 되면 자율신경계통에 이상이 와 현기증이나 두통, 심장질환, 신경통, 위장병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2005-08-17

[보도자료]“제2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에너지관련 조사 연속실시
[보도자료]“제2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에너지관련 조사 연속실시

“제2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에너지관련 조사 연속실시 Ⅰ. 여름철 실내온도조사 16일(화) 11:00 ~ 15:00 Ⅱ. 야간비영업장 간판실태조사 17일(수) 23:00 ~ 익일03:00 Ⅲ. 차량10부제 이행여부조사 18일(목) 09:00 ~ 11:00 Ⅳ. 나홀로 차량 조사 19일(금) 08:00 ~ 09:00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이정애,이근우)은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제2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에너지관련 조사를 연속적으로 실시한다. ○ 최근 유가의 고공행진과 무더위로 인한 전력사용의 상승을 비롯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고효율제품이용 활성화 및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보급 등 에너지저소비형 운동의 전형을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 하였다. ○ 앞으로 여름철 실내온도조사를 비롯하여 야간비영업장 간판실태조사, 차량10부제 이행여부조사, 나홀로 차량 조사 등을 연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에너지문제의 심각함을 경고하고 절약을 위한 동참을 호소 할 계획이다.

2005-08-17

사전환경성검토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대오각성을 촉구
사전환경성검토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대오각성을 촉구

광주환경연합, 전남환경연합이 공동으로 사전환경성검토제도를 유명무실하게 하고 있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대오각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사전환경성검토협의대상 사업 230건중 1.7%(4건)만이 부동의이고, 대부분인 98.3%를 동의해 줘 사전환경성검토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이다. < 성 명 서> 사전환경성검토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 ○ 정부는 지난 2001년, 기존의 「환경영향평가제도」가 개발업자에 의해 작성되어 개발면죄부용에 불과하다는 비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전환경성검토제도」를 도입했다. 사전환경성검토는 친환경적인 국토개발을 위한다는 취지로 각종 개발계획이나 개발사업을 수립, 시행할 때 계획 초기단계에서 입지의 타당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환경영향평가 전(前)단계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환경부나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개발사업에 따른 사전환경성을 평가하여 동의, 조건부동의, 부(不)동의로 협의 의견을 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부동의 의견을 제시하면 개발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 그러나 최근 우리단체들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2005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영산강유역환경청의‘사전환경성검토(환경정책기본법)’협의는 총 230건(광주, 전남·북, 제주 포함)으로, 협의의견은 부동의 4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방적 개발을 허용하는 조건부동의이었다. 이는 전체 협의의견 중 동의가 98.3%로 대부분이고, ‘부동의’는 1.7%(4건)로 거의 미미한 수준이다. ○ 이것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국토환경보존에 대한 의지가 미약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철학이 부재’함을 의미한다. 특히 국민적 관심사이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있는 골프장 개발의 경우도 이 시기의 ‘사전환경성검토’과정에서 총 8건을 협의, 6건을 조건부동의로 허용하였다. ○ 특히 이 시기 조건부 동의가 이뤄...

2005-08-02

,보도자료>영산강 수질토양 공동연구조사 실시
,보도자료>영산강 수질토양 공동연구조사 실시

보 도 자 료 (총 4 쪽)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첨부파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환경운동연합 영산강 자생능력 확보방안 민,학공동연구조사 ● 일정 : 2005년 7월 27일(수)-29일(금) ● 장소 : 영산호(하구언-무안 몽탄대교)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과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생태환경연구팀(김경웅, 김준하, 조재원 교수진)은 7월 27일(수)~ 29일(금) 총 3일동안 영산호(하구언~ 무안 몽탄대교 25 km 구간 200여 지점 샘플링 및 모니터링)의 영산강 자생능력 확보방안 민,학공동연구조사를 펼쳐, 영산호의 수질,토양 오염 현황과 원인 규명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조사 결과를 얻고자 한다. ○ 이번 영산강 자생능력 확보방안 민,학공동연구조사는 광주과기원 환경공학과 김준하교수 연구팀의 주관으로 시행되며, 광주환경운동연합과 목포환경운동연합 및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영산강 수질개선대책 및 영산강 자연생태계 보전활동을 펼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영산호 연구를 통해 첫째, 영산호 하상구조(Bathymetry)의 실측에 의한 기존의 하상 구조와의 비교를 통해 퇴적되어 있는 퇴적물(Sediment)의 양과 퇴적오니가 쌓이는 속도를 파악하고, 둘째, 퇴적오니 성분 분석 즉, 중금속 및 독성분석을 통하여 퇴적오니가 수질 오염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며, 마지막으로 영산호의 온도, 농도 그리고 염도 등의 profile작성을 통해 영산호의 수질환경 상태를 규명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영산호에 대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마련이 기대된다. ○ 광주과기원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6월 민․학공동연구조사 협약을 체결하였고, 영산강 수질, 토양 연구조사활동을 성과를 토대로 11월경 영산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영산강 수질개선대책과 자생능력 회복방안 등 정책대안을 관계기관에 제시하여 영산강 수질 개선과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

2005-07-26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진행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진행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약속 서명 캠페인 ‘우리 가족은 음식물쓰레기를 꼭 줄이겠습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7월 22일(금) 오후 5시 30분 대남로 푸른길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약속 서명을 받는 행사를 갖는다. ○ 현재 광주시의 준비부족으로 처리시설이 마련되지 못한 상황에서 음식물쓰레기가 과다 발생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자원화)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당장에 처리시설을 갖출 수 없는 여건인 현재,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상 사태에 대한 최상의 방안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것이다. ○ 대남로 푸른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현재의 음식물쓰레기문제에 대한 상황을 알리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약속 서명을 받는다.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실천 방안이 함께 소개된 서약서에 실천 서명을 받고 이를 가정에서 부착토록 하여 항상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 서명자에게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도 함께 배포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 현재 광주시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500여톤이며, 300여톤 규모의 시설(삼능사료화사업소)이 24시간 풀가동하여 350~400여톤을 소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머지는 타 지역의 시설에서 처리하고 있다.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