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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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흥동 라인아파트,쓰레기 감량 성과 이루어 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흥동 라인아파트,쓰레기 감량 성과 이루어 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흥동 라인1차 아파트 , 8월 음식물쓰레기 전년 동월 비교 22.1% 감량 성과 이루어내다. ○ 광주환경운동연합, 문흥동 라인1차아파트 부녀회, 광주광역시 북구청이 함께 지난 6월부터 문흥 라인1차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남은 음식물) 20% 줄이기 주민실천사업을 펼치고 있다. ○ 지난 6월, 주민․시민단체․행정이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20% 감량 실천 사례를 만들어 시민적 실천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자라는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주민대상 홍보, 교육, 실천 서명,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 ○ 이런 노력을 결과로 점차적인 감량성과가 있어왔고, 지난 8월에는 문흥 라인1차 아파트의 음식물쓰레기가 전년 동월 대비 하여 6,170kg/ 22.1% 의 감량 성과가 있었다. ○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통해 나타난 결과로, 적극적인 주민대상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쓰레기 감량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민, 시민단체, 행정의 공동노력의 결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의미를 갖는 것과 함께, 주민들 개개인의 실천을 통해 전체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노력을 계기로 음식물쓰레기 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쓰레기의 감량 및 재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또한 기대되고 있다. ○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교육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성과를 이어 가고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을 위한 실천이 정착되기 위해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 음식물쓰레기 발생현황 내용 첨부.

2006-09-05

[보도자료]제3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
[보도자료]제3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

“제3회 에너지의 날”행사 8월22일(화) 오후8시22분 전국 소등3분 실시! 광주시청, 김대중컨벤션센터, 월드컵경기장 등(광주지역 50여 곳 참여) ∙광주환경운동연합(간사단체),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YMCA, 광주YWCA, 시민생활환경회의로 구성된 광주에너지시민연대에서는 오는 8월22일(화) 오후3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 2003년 8월 22일은 우리나라 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날입니다. 이 날은 100만kwh급 원자력발전소 1기를 추가 가동해야 할 정도의 전력을 사용한 때입니다. 그러나 만일 전국적으로 3분간 불끄기를 실시하면 57만kwh가 감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에너지시민연대는 그날을 생각하며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에너지 절약에 관한 실천행동은 다양하게 추진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단순하고도 명쾌한 행동으로 전 가정이 30분간 불끄기를 실시하면 원자력발전소 1기를 추가 가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시민들에게 에너지 시민운동의 시작점인 불끄기 캠페인에 시민들이 동참할 의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에는 44만 곳의 상가, 기관, 기업 등이 참여했습니다. 올해에는 50만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광주시청, 5개 구청, 세무서, 교육청, 우체국, KT, 도시철도공사 등 약 50여 곳이 참여를 하며, 6곳의 카페와 50여 가정에서도 불을 끄고 촛불을 켜는 등 사회 여러 영역의 참여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국 11개 지역(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군산, 인천, 안산, 당진, 진주, 여수)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8월 22일 낮 3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에너지절약전시부스와 식물연료로 달리는 차량체험 등이 전시되며, 밤 6시 행사에는 자전거묘기, 인도음악, 풀피리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3분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불끄기 및 전국 11개 지역 동시 소등 생중계를 실시하며, ...

2006-08-18

[보도자료]여름철실내온도조사 결과발표
[보도자료]여름철실내온도조사 결과발표

“제3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실내온도조사 실시결과 Ⅰ. 대형마트 24.0℃ Ⅱ. 금융기관 25.6℃ Ⅲ. 백화점, 공공기관 순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8월 17일(목)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4시간동안 공공기관 및 은행 등 총149곳의 실내온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온도조사 결과(실외 평균온도 35.0℃) 각 기관별 평균 온도는 공공기관 27.0℃, 금융기관 25.6℃,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24.0℃로 조사대상 중 금융기관이 과냉방으로 인한 문제점이 많은 곳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중 관공서는 작년조사에 비해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대형매장은 고유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환경연합의 금번 조사는 광주지역내에서도 온도차이가 있는 만큼 해당 조사 대상 건물 외부온도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실내온도를 측정하였으며 또한 일반 건물의 경우에는 온도조사외에 커튼이 닫혀 있는지, 선풍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지 근무자들의 옷차림에 긴팔 차림은 없었는지, 문을 열어놓고 에어컨을 틀고 있지는 않은지 등 에어컨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조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따라서 앞으로는 금융기관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관리자 및 관계자들에 대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강화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산업분야와 가정으로 이 캠페인이 확산되어 나가야 할 것이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여름철 실내온도를 1℃만 높이더라도 원자력발전소 1기를 줄일 수 있고 약 2조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실내외의 온도가 5℃이상 차이가 나게 되면 자율신경계통에 이상이 와 현기증이나 두통, 심장질환, 신경통, 위장병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적정 냉방온도 유지는 에너지절약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할 것이다. ∙또한 연일 73$(WTI기준) 이상을 갱신하고 ...

2006-08-18

[보도자료]제3회 에너지의날 기념-지하철로 출근하기
[보도자료]제3회 에너지의날 기념-지하철로 출근하기

“제3회 에너지의 날”행사 기념 [지하철로 출근하기] 행사 8월16일(수) 오전7시30분 지하철 소태역 ∙광주환경운동연합(간사단체),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YMCA, 광주YWCA, 시민생활환경회의로 구성된 광주에너지시민연대에서는 오는 8월16일(수) 오전7시30분 광주지하철 소태역에서 상무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행사를 갖는다. ∙최근 고유가를 비롯하여 여름철 전력사용의 증가 등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구온난화 및 고효율제품이용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등 에너지저소비형 운동의 전형을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전국적으로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3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광주에너지시민연대 소속 각 단체 대표들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며 대중교통활성화와 더불어 여름철 전력사용 및 고유가에 따른 수송에너지 상승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는데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2006-08-15

[성명서]문화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주차장 확충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성명서]문화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주차장 확충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문화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주차장 확충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작년 12월 초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설계당선작이 발표되었다. 구 도청부지에 들어설 문화전당 설계당선작은 5.18민중항쟁과 관련된 역사적 건축물을 상징적으로 보존하면서 주요 건축물인 전당을 준지하시설로 건립하고 녹지광장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인 설계안을 도입한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지역의 시민문화단체, 전문가들은 설계당선작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문화공간이면서 녹지(광장) 공간인 문화전당이 주변의 녹지 및 하천 생태계를 비롯한 금남로 차없는 거리와 연계 되면서 주변의 도시경관을 훌륭하게 형성해 내는 등 친환경적인 도시건설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하였기 때문이다. 이로써, 문화전당이 전당 고유역할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공간, 녹색문화의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이를 통해 광주의 랜드마크의 기능까지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이는 곧 도심활성화를 이끌 충분한 요인이 되는 인자이기 때문에 광주시민들은 이 같은 문화전당 건립에 고무되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혀진 문화전당 기본설계는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애초에 문화전당 설계안은 전당 내부 주차장 규모를 최소한으로 한 100대 정도 규모였으나, 기본설계에서는 전당 부지내 주차장 공간이 600대로 커진 것이다. 환경친화적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은 문화전당에 대형 주차공간을 배려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건축설계의 이미지를 상실하게 된 것이다. 문화관광부(이하 문광부)는 문화전당 설계 공모 당시 내부주차장 규모를 최소한으로 하여 100대 정도 규모로 제시 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와 협의를 거쳐 외곽주차장 4곳 정도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이는 문화전당을 자연친화형이면서 개방형 건축물로써 열린 시민공간으로 건립하려 했기 때문에 전당 주변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광부는 이런 설계변경이 정부의 예산상의 ...

2006-08-11

[취재요청]8월 2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캠페인 진행
[취재요청]8월 2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캠페인 진행

8월 2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진행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자자손손 복받아요” ◯ 광주환경운동연합, 문흥동 라인1차아파트 부녀회, 광주시 북구청이 함께 8월 2일(수) 오전 11시 빅마트 문흥동지점(북구) 정문앞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갖는다. ○ 광주시민이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량이 하루 420톤(2006년 6월말까지 통계)이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식량자원 낭비가 하루에 1억5천만원, 처리비용만 하루 약 2천4백만원, 수거운반까지 포함하면 하루 약 5천400만원이다. 따라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줄인 만큼 경제적으로 이익이 된다. 악취, 침출수문제 등 제2의 환경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궁극적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정착에도 큰 기여를 하는 요인이다. ○ 음식물쓰레기가 넘치는 만큼 돈을 잃는다는 내용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식량자원 절약, 처리비용 절약, 환경문제해결의 효과가 있고 이 때문에 자자손손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의 캠페인을 펼친다 ○ 무더운 여름, 조금만 부주의 하면 음식이 상해 버려지는 음식물이 많고 또한 위생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름철에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느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특히 여름에는 세심한 식자재 관리, 계획적인 식단짜기 등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재의 음식물쓰레기문제에 대한 상황을 알리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약속 서명을 받는다.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실천 방안이 함께 소개된 서약서에 실천 서명을 받고 이를 가정에서 부착토록 하여 항상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 담당 : 최지현 019-623-7813

2006-08-02

수완택지지구 성명서 발표 보도자료
수완택지지구 성명서 발표 보도자료

환경연합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수완택지개발’에 대한 성명서 발표 - “수완택지지구는 알맹이 없는 명품택지, 환경친화적 택지모습 찾아보기 어려워....” -“ 뻔한 환경문제 외면! 화려한 그림과 미사어구로 ‘명품택지’운운!” -“ 이후 예측되는 환경문제 고스란히 주민의 몫으로 남게 될 터”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4개(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참여자치21) 광주지역시민사회단체는 한국토지공사와 광주시에 수완택지 환경친화적 택지 개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한국토지개발공사(이하 토지공사)가 광산구 수완동 일대 141만여평, 27,000여세대(인구 8만 3천여명, 사업비 1조원 )를 수용하는 호남지역 최대의 택지개발공사인 수완택지지구 개발사업을 진행중이다. 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지역시민사회단체의 환경친화적인 택지개발 요구를 무시한 사업진행으로 인해, 향후 풍영정천의 건천화, 소음과 악취의 민원 발생 등 향후 새로운 환경·사회갈등이 야기되는 현 개발방식의 전환을 수차례 제기해왔다. 성명서에서 국가 공기업인 토지공사가 수완택지지구를 「환경친화적인 명품택지」로 조성한다고 공언한 이후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내용은 그간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의 수완택지지구의 환경친화적 대안 개발의 주장을 일축하고 일방 통행식 밀어붙이기 난개발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토지공사의 계획안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풍영정천은 과거의 광주천처럼 건천으로 변화될 것이고, 물과 에너지의 다소비 체계로 인해 낭비가 계속될 것이다. 특히 향후 수완택지의 입주민들은 하남산단의 악취와 소음으로인해 환경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하며, 과거 상무지구의 소각장으로 인한 사회갈등의 재현을 미리 막기위한 광주시와 토지공사의 택지조성 사업의 수정·보완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토지공사가 예측가능한 환경문제는 외면한 채 화려한 그림과 미사어구로...

2006-07-28

< 성명서 > "수완택지 친환경적 개발은 한국토지공사와 광주시의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 !"
< 성명서 > "수완택지 친환경적 개발은 한국토지공사와 광주시의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 !"

[성명서] 수완택지 친환경적 개발은 한국토지공사와 광주시의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 ! 금년 초 건교부와 한국토지공사는 앞으로 고유가에 대비하고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신규도시개발 혹은 택지개발을 시행할 때 하수처리시설의 완전 지하화, 중수도시스템 도입, 바람길 조성, 빗물활용, 주요시설물의 태양에너지 도입 등 생태환경을 최대한 살린 에너지 절약형 도시건설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것은 그동안 택지개발에 있어서 환경단체가 요구해왔던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명품택지”로 엄청난 물량의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광주수완택지지구 개발사업의 속내를 보면, 과연 한국토지공사가 친환경적 택지 개발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광주수완택지는 광산구 수완동 일대 141만여 평에 약 2만7천세 대, 인구 8만여명을 수용하는 호남 최대의 규모이다. 토지공사는 수완택지지구를 개발하면서 역시 「환경친화적인 명품택지」로 조성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환경단체와 각계 전문가들은 광주시가 생태환경도시, 태양에너지도시, 문화도시를 추구하는 만큼, 수완택지는 환경친화적 택지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관점에서 수차례의 토론회와 정책제안을 한 바 있다. 우리는 토지공사가 ‘환경친화 명품’을 말하고 있는 만큼 실현가능한 친환경요소로 첫째, 도시하천으로 바뀌는 풍영정천의 수질 및 생태계 대책, 물순환시스템의 적극 도입, 둘째, 하남산단 악취와 소음을 차단하는 완충녹지의 확보, 셋째, 신재생에너지(태양에너지)의 적극적 도입 및 에너지 보존형 개발 등을 적극 도입할 것을 촉구했었다. 광주 수완택지개발이 ‘명품’운운하지만 내용을 보면 수도권지역의 대규모 택지와 다를 바가 없다. 토지공사의 계획안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풍영정천은 과거의 광주천처럼 건천으로 변화 될 것이고, 물과...

2006-07-28

어린이여름캠프참여자 모집
어린이여름캠프참여자 모집

“과거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 여행” 2006 광주환경운동연합 어린이 자연캠프 참가자 모집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8월 13일(일)부터 2박3일 동안 화순일대에서 ‘과거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여행’을 주제로 어린이 자연캠프를 진행할 계획으로 초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 본 캠프는 고인돌 등 선사문화에서 부터 구한말 의병운동에 이르는 화순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한다. 특히 화순 의병항쟁에 참여한 의병군의 손자되는 서재풍선생으로부터 조부께 직접 들은 당시의 의병활동 이야기를 듣게 된다. 물 맑기로 유명한 화순 한천면의 헌무정과 주변 일대에서 민속체험, 물놀이, 말타기체험, 하천 및 숲 생태 체험 등 재미있는 민속․자연체험을 한다. 직접 수확한 신선한 채소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산속 맑은 공기도 덤으로 먹는다. 쏟아질 듯한 밤하늘 별들과 반딧불이가 있는 여름밤의 멋진 정취도 만끽해볼 수 있다. ○ 지구의 역사는 47억년, 인류의 역사는 500만년. 한반도의 인류역사는 5000년. 과거를 배우고 느끼며 지금의 우리를 생각해보게 되는 어린이 자연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여름체험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초등학생 4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93,000원이다. 환경연합 회원은 10% 할인혜택이 있다. 문의,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주요프로그램】 8월 13일(일) ▪ 고인돌, 고분 유적지 탐방 ▪ 민속체험 - 베짜기, 전통 농기구 체험 ▪ 신나는 물놀이 ▪ 여름별자리 관찰, 반딧불이 찾기 ▪ 황토집에서 잠자리 8월 14일(월) ▪ 헌무정 체험 - 가축 먹이주기, 말타기 체험 ▪ 하천 및 숲 생태 체험 ▪ 농사체험- 채소 수확 ▪ 모닥풀 피워놓고 - 공동체 놀이, 감자구어먹기 - 봉숭아꽃물들이기 8월 15일(화) ▪ 캠프 재미있었나요? - 캠프느낌나누기 ▪ 의병항쟁 현장답사 - 의병 후손께 듣는 항일 항쟁 ▪ 고사찰 탐방 - 쌍봉사 ※ 프로그램 내용이 다...

2006-07-28

[보도자료]고유가극복 및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보도자료]고유가극복 및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고유가 극복 및 여름철 에너지 절약 공동캠페인 에너지절약 서명운동 및 선풍기와 부채를 이용한 퍼포먼스 진행 ○ 전국의 270개 환경․ 소비자․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와 광주환경운동연합(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고유가 극복 및 여름철 에너지 절약 공동캠페인’을 오는 7월 6일(목) 오후4시부터 금남근린공원(구 한국은행본점)에서 개최한다. ○ 이번 캠페인은 최근 70달러 이상의 고유가영향으로 국가경제와 서민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를 비롯한 자치단체, 유관기관, 환경단체, 시민 등이 에너지절약으로 고유가를 극복하는 모습을 실천하자는 서명과 함께 ○ 여름철 냉방에너지 낭비가 심한 금융권 밀집지역의 특성상 여름철 에어컨 사용시 실내적정온도 26℃~28℃유지와 선풍기, 부채 등을 이용하여 시원한 여름과 에너지 절약을 하자는 내용의 퍼포먼스도 진행한다.(끝) *기획서 첨부

2006-07-05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 도심의 친환경 설계를 위한 토론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 도심의 친환경 설계를 위한 토론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 도심의 친환경설계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녹지축 형성과, 차없는 거리 및 친환경 교통동선 모색을 중심으로 ○ 광주시민환경연구소(이사장 윤장현)는 6월 21일(수) 오후 3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6층 세미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 도심의 친환경 설계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의 주요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문화전당 설계작은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빛의 숲’이라는 작품으로 지하전당과 지상의 숲 그리고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5.18민중항쟁과 관련된 역사적 건축물 보존을 전제로 하고 있어 친환경적인 설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계기로 도심이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우리 광주가 생태문화도시로 거듭나기를 많은 광주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소는 지난 4월 문화전당과 물수환체계 도입 및 친수공간 조성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도심 녹지체계 형성, 금남로 차없는 거리 조성 등과 연계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 토론회 주요내용은 첨부내용과 같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 도심의 친환경 설계를 위한 토론회 - 녹지축 형성과, 차없는 거리 및 친환경 교통동선 모색을 중심으로 ○ 일시 : 2006년 6월 21일(수) 오후3시 ○ 장소 : 문화중심도 홍보관 6층 세미나실 ○ 주관 :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후원 : (재)5.18기념재단 - 사회 : 류영국(공간정보전략연구소 소장) ■ 인사말 (15:00 ~ 15:10) 윤장현 |광주시민환경연구소 이사장 ■ 주제발표(15:10 ~ 16:10) - 발표Ⅰ. 아시아문화전당 녹지와 주변 녹지체계와의 연계 방안 : 조동범(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발표Ⅱ. 문화전당과 금남로 차없는 거리 및 친환경적 교통동선 조성방안 : 이명규(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 발표Ⅲ. 광주시의 녹지현황과...

2006-06-20

[보도자료]바이크코리아2006 및 광주천정화활동
[보도자료]바이크코리아2006 및 광주천정화활동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신원우)은 6월 5일(월) 오전11시부터 광주천 양동복개상가 하부 주차장(금호생명 앞)에서 『바이크 코리아 2006 및 광주천 정화활동』이라는 주제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의 바이크 투어맵 제작과 배포를 계기로 전국적인 자전거 퍼레이드를 개최함과 동시에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대기오염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다는 취지이며, 이후 지속적인 자전거 캠페인과 광주천 정화활동을 통해 대기오염 저감 및 시민건강증진 등 우리 삶의 터전을 자동차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더 나아가 환경중심으로 가꾸는 핵심이라는 인식을 확대하는 일에 시민 스스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2006-06-02

에너지사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개최
에너지사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개최

안녕하세요? 광주환경연합은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차량 10부제 실천여부, 나홀로자가용 실태, 비영업시간대 간판 점등 여부를 5월 9일부터 이틀간 조사한 바 있습니다.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더불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5월 11일(목) 오전 11시에 광주우체국앞에서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와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2006. 5. 10.)

2006-05-11

도시계획조례 용적률 상향 개정안 반대의견서
도시계획조례 용적률 상향 개정안 반대의견서

2006. 5. 8. 보도자료 내용입니다.(총 3쪽) 광주시의 용적률 상향 도시계획조례에 대한 반대의견서 제출 - 도심활성화와 관계없는 엉뚱한 개발업체 특혜 - 기존 도시계획과 배치 시민혼란 행정력 낭비 - 계획적 개발 방해 난개발 우려 -- 반대운동 펼 터 참여자치 21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광주광역시가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의 용적률을 40%~50%씩 대폭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데 대해 전부 반대하는 의견서를 시와 시의회에 제출했다. (첨부화일은 주요 내용)

2006-05-08

4.30 지구의날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4.30 지구의날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4월 30일(일),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도청 앞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숨쉬는 금남로, 되살아나는 지구!’를 주제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 2006지구의날광주위원회는 우천 상황으로 지난 4월 22일 열지 못했던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4월 30일(일) 금남로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 22일 제36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숨쉬는 금남로, 되살아나는 지구!’를 주제로 4월 30일(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금남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 2006 지구의 날은 화석에너지 등 지속가능하지 못한 에너지 과다 사용 등에서 비롯된 지구온난화와 지구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적 실천의 중요성 알린다. 환경보전 및 생명 소중함의 재인식하게 하고 이를 위한 대안적 삶의 모습을 제시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실천을 유도함을 목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2006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차 없는 거리 금남로 행사를 통한 차 없는 거리에 대한 의의를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상설 차없는 거리 조성과 차없는 거리의 의미를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하였다. ○ 도청 앞 분수대 앞에서 자전거, 시내버스, 승용차의 소요면적을 비교 실험하는 전시전이 진행된다. 자전거 45대, 승용차45대, 버스1대, 신발 45개를 배치하여 같은 수의 사람을 수송하는데 각각 얼마나 도로면적을 차지하는지, 또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지 비교해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금남로 행사장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차선지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써 자동차 위주의 교통정책이 아닌 보행자중심, 자전거 중심의 교통정책을 촉구하는 내용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주요 행사로 ‘지구환경지킴이 자전거 대행진’, ‘청소년 환경선언 - 기념식’, 우리쌀먹기 선포식, 청소년문화존 선포식, ‘금남로환경미술제’, ‘세계 도시숲 사진전’ 그리고 ‘금남로는 숨쉬는 놀이터’, ‘금남로는 숨쉬는 휴식터’, ‘금남로는 숨쉬는 문화공간’을 표현하는 체험 전시마당이 ...

2006-04-28

4.30 지구의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 참여자 모집
4.30 지구의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 참여자 모집

지구의 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 참여자 모집 ○ ‘광주환경운동연합’과 ‘2006지구의날광주위원회’는 4월 30일(일), 36주년이 되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자전거 타기는 푸른광주와 지구환경을 지키는 큰 실천임을 알리는 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 ○ 이에 광주환경운동연합과 2006지구의날광주위원회에서는 자전거대행진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자전거를 탈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안전보험료에 해당하는 1,000의 참가비와 자전거를 가지고 참여를 하면 된다. 그리고 사전 접수자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집결시간은 오전 9시, 집결장소는 당일 행사장에 설치될 도청 앞 본무대 이다. ○ 지구의 날인 4월 30일 차없는 거리 금남로 일대에서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로 ‘숨쉬는 금남로, 생명감 넘치는 광주’를 만들어가는 의지를 담은 자전거 대행진, 차선지우기 퍼포먼스, 환경미술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2006 지구의 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 ■ 일 시 : 2006년 4월 30일(일) 오전9시(집결시간) ~ 12시 ■ 집결장소 : 도청 앞 본무대 앞 ■ 진행 경로 : 도청앞 → 구)광주은행본점 → 대한생명사거리 → 장동로터리→ 전대병원입구 → 남광주역 → 증심사역 → 소태역 → 반환점 → (본무대로 재 집결) ■ 접수마감 : 2006년 4월 28일(금) 오후 5시 ■ 접수․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2006-04-28

24일 하루,사무실 폐쇄합니다. (새만금 생명들에 사죄와 반성 이유)
24일 하루,사무실 폐쇄합니다. (새만금 생명들에 사죄와 반성 이유)

환경연합, 24일 전국 56개 사무실 닫고 새만금 현장에서 생명순례, 새만금 생명들에 사죄와 반성 ○ 환경운동연합은 정부가 새만금 방조제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24일(월), 하루 동안 전국의 사무실을 닫고 새만금 현장으로 갑니다. ○ 그 동안 진행해 온 간척사업에서의 시행착오를 시정하지 못한 채, 또 다시 새만금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반생명의 사업으로부터 새만금의 생명들을 지켜내지 못하고, 국민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한 우리의 운동과 노력을 돌아보고 살피기 위해서입니다. ○ 전국 환경연합 사무실 출입구들에는 “깊은 슬픔의 날, 새만금의 아픔을 마음에 담기 위해” 일손을 놓는다는 문안이 걸릴 예정입니다. ○ 그리고 같은 시각 전국의 활동가들은 새만금 현장에 모여 ‘새만금의 생명들이여, 바다의 품안에서 부활하라’는 깃발을 들고, 죽어가는 갯벌을 따라 행진하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 새만금 생명 순례는 오전 8시 30분 만경강 하구, 신창진에서 시작해 12시경 화포 갯벌까지 진행될 것이며, 정부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2시에는 해창 갯벌에서 퍼포먼스를 엽니다. 광주환경연합 박미경 사무처장(017-603-4825, 이경희 팀장 016-609-2471) 환경연합 중앙사무처 김보삼 팀장(010-5680-8028, kimbs@kfem.or.kr) 전주환경연합 이정현 실장(011-689-4342, jeonbuk@kfem.or.kr) 환경연합 염형철 활동국장(016-464-0064, yumhc@kfem.or.kr)

2006-04-24

지구의 날 기념 금남로 차없는 거리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지구의 날 기념 금남로 차없는 거리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날 기념, 금남로 차없는 거리 행사가 우천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자전거 대행진 등 지구의날 기념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함께 해주시려 했던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4월 22일'지구의 날'의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애초 계획 되었던 행사들은 개별 혹은 재 계획하여 추후 개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바랍니다. >>4월 30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2006-04-22

2006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4월 22일(토),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2006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4월 22일(토),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2006 지구의 날 기념하여 4월 22(토), 도청 앞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숨쉬는 금남로, 되살아나는 지구!’라는 주제로 환경문화잔치가 펼쳐진다. <차없는 거리 금남로에서 자전거대행진, 지구의 날 기념식, 차선지우기 퍼포먼스, 어린이마당극, 환경미술제 등 다채로운 환경문화행사 열려…> ○ 2006지구의날광주위원회는 36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숨쉬는 금남로, 되살아나는 지구!’ 라는 주제로 4월 22일(토) 금남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 2006 지구의 날은 화석에너지 등 지속가능하지 못한 에너지 과다 사용 등에서 비롯된 지구온난화와 지구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적 실천의 중요성 알린다. 환경보전 및 생명 소중함의 재인식하게 하고 이를 위한 대안적 삶의 모습을 제시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실천을 유도함을 목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2006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차 없는 거리 금남로 행사를 통한 차 없는 거리에 대한 의의를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상설 차없는 거리 조성과 차없는 거리의 의미를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하였다. ○ 도청 앞 분수대 앞에서 자전거, 시내버스, 승용차의 소요면적을 비교 실험하는 전시전이 진행된다. 자전거 45대, 승용차45대, 버스1대, 신발 45개를 배치하여 같은 수의 사람을 수송하는데 각각 얼마나 도로면적을 차지하는지, 또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지 비교해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금남로 행사장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차선지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써 자동차 위주의 교통정책이 아닌 보행자중심, 자전거 중심의 교통정책을 촉구하는 내용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주요 행사로 ‘지구환경지킴이 자전거 대행진’, ‘청소년 환경선언 - 기념식’, ‘금남로환경미술제’, ‘세계 도시숲 사진전’ 그리고 ‘금남로는 숨쉬는 놀이터’, ‘금남로는 숨쉬는 휴식터’, ‘금남로는 숨쉬는 문화공간’을 표현하는 체험 전시마당이 진행된다. ○ 현재 우리 지구는 지난 100년 동안...

2006-04-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 친환경설계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 ○ 광주시민환경연구소(이사장 윤장현)는 4월 18일 오후 3시 구)도청 민원실 2층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당선작은 5.18민중항쟁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고, 또한 친환경 건축물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광주시민환경연구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독립 건축물로써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주변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결국은 문화전당을 축으로 친환경 도시설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취지로 각 주제별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주제‘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조성 가능성’ 제2주제‘국립아시아문화전당 녹지와 사직공원 및 푸른길공원과의 녹지체계 방안’ 제3주제 아시아전당과 금남로 차없는 거리 및 환경친화적 교통동선 조성방안’ ○ 그 첫 번째 토론회로 4월 18일 오후 3시, 구)도청 민원실 2층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승수교수(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공학부)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성천교수(동신대학교), 천득염교수(전남대학교), 최희철교수(광주과학기술원), 현병순(문화중교사, 광주천지킴이 모래톱회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