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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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대 발대식 개최
2007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대 발대식 개최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보·도·자·료 7월 27일(금) 13:00, 영암 나불도 선착장에서 2007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대 발대식 개최! ○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 100명과 일반인 50명, 총 150명으로 구성된 탐사대 ○ 7월 26일(목), 목포대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 갖고 27일 발대식 통해 본격적인 탐사 대장정 돌입, 영산강 하구에서 상류까지 영산강 본류 전 구간 도보답사. 영산강의 역사, 문화, 생태, 수질 탐사하고 수변지역 정화활동 벌일 터! ○ 탐사대는 발대식 직후 2시간여 선박 탐사(나불도→몽탄)하고 영산강 강줄기를 따라 도보답사하게 됨. ○ 특히 몽탄 이산리(27일)와 함평 월호2구 용호마을(28일) 주민들이 각각 탐사대를 맞이하며 탐사대원들에게 떡과 옥수수 등 간식을 제공할 예정임. ○ 7/28(토) 15:00 나주 영산대교를 통과할 때는 “SOS 영산강”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 7/29(일) 광주천 탐사구간은 원지교에서 용산교 인근 담양습지 입구까지 자전거탐사로 진행되고 담양습지에서 삼지교까지는 도보답사로 추진됨. ○ 탐사활동은 7월 30일(월) 11:00 / 담양군 용소(영산강 시원지)에서 해단식, 탐사 대장정을 마치게 됨. ※붙임 : 영산강 대탐사 전체 일정표 1매.

2007-07-26

여름철 실내온도조사 결과 발표
여름철 실내온도조사 결과 발표

여름철 실내온도조사 결과 발표 “여전히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Ⅰ. 자동차판매점 24.7℃ Ⅱ. 금융기관 및 대형마트 24.8℃ Ⅲ. 이동통신 대리점 및 공공기관 순으로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지난 7월 13일(금)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4시간 동안 공공기관 및 은행 등 총101곳의 실내온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날 온도조사 결과(실외 평균온도 29℃) 각 기관별 평균 온도는 공공기관 26.3℃, 이동통신 대리점 25.4℃, 금융기관 및 대형마트 24.8℃, 자동차판매점 24.7℃로 조사대상 중 금융기관, 대형마트, 자동차판매점이 과냉방으로 인한 문제점이 많은 곳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중 관공서는 비교적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나머지는 지구온난화 와 고유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끝) *** 조사결과표는 첨부파일을 참조바랍니다.

2007-07-16

[토론회]『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인가?』
[토론회]『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인가?』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오는 7월 12일(목) 오후4시부터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3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타기 편한 도시인가?』라는 주제로 자전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 우리가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차중심에서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보행자, 자전거 등) 중심으로 무게를 옮겨야 한다. 오히려 자동차의 이용을 불편하게 하고, 자전거나 보행이 편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 의식주와 함께 현대도시생활의 4대 기본요소로 꼽히는 것이 바로 교통이다. 그만큼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자동차 등 교통수단은 우리의 실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수단이다.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 타기는 21세기 도시교통의 출발점이다. 단순히 교통분담률을 높이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를 늘리는 정도의 의미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를 만드는 일을 위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안 마련과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조례제정의 필요성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 제 목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인가?” ▪ 일 시 : 2007년 7월 12일(목) 오후4시 ▪ 장 소 :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회의실(3층) ▪ 주 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주 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위원회 ▪ 후 원 :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에너지시민연대 ****제1부 개회식 인사말 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축 사 임용식(<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전남본부장) ****제2부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인가?』 소개 좌장 이준영(광주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위원장)현황 보고 광주광역시의 자전거도로 실태 및 현황 윤영균(광주광역시 도로과 도로시설담당 사무관)주제 발제 녹색교통 자전거와「솔라시티 광주」의 교통정책 최진석(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2007-07-10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모색 워크숍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모색 워크숍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모색 워크숍 개최 ○ 광주환경운동연합(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7월 10일(화) 오후 2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6층 세미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검토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 본 워크숍은 문화전당, 무등산, 광주천, 시민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조성전략 안을 제시하고 공론화 및 시민의견이 수렴 되어 전당 설계에 반영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개최한다. 수원확보, 도시디자인적 의미 및 가치 평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한 토론 또한 이루어질 계획이다. 친환경적인 문화전당 그리고 주변도심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도시(경관)계획, 관련 시민적 프로그램의 추진방안을 모색해본다. ○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전승수교수의 주제발표와 관련전문가,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 광주시, 시민단체, 시민학생들의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광주시민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세계속에서의 아시아문화교류 핵의 시설로 정착되어가기를 희구하고 있다. 문화생산동력이 되고 그러한 과정이 담기는 그릇인 문화전당 또한 도심에서의 또 다른 의미의 새로운 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의 문화전당 설계가 친환경, 친공동체, 친문화적 건축물로서의 기능을 적극 수행하기를 바라며, 이와 같은 취지의 제안을 위한 토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2007-07-10

문화전당 주변 광주여고 부지는 공공부지로 활용되어야…
문화전당 주변 광주여고 부지는 공공부지로 활용되어야…

문화전당 주변 광주여고 부지는 공공부지로 활용되어야… 문화관광부와 광주시는 광주여고부지가 문화전당 외곽 주차장으로 활용되도록 적극 검토해야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지 인근에 위치한 광주여고가 서구 화정동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로 이전이 결정됐다. 이전후 남게 되는 광주여고 부지 활용에 우리는 주목한다. 현 광주여고부지는 문화전당과 연계하여 다양한 용도로 창조 될 수 있는 곳으로, 문화전당과 연계되어 도심활성화 기여에 효용가치가 큰 공간으로 기대된다. 광주여고 부지는 교육청 소관으로 공공용지이다. 공공용지인 광주여고가 문화전당 주변에 위치한 만큼 공익적 기여를 하는 부지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광주여고 부지가 민간업자에게 팔린다면 고층아파트 혹은 고층 상업건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도시경관을 해하고 도심내로 교통량을 증가시켜 도심환경을 더 열악하게 만들게 될 것이다. 교육청은 그 부지가 어떤 목적으로 활용될 것인지를 충분히 고려하여 매매수익을 염두하기보다 공익적 관점에서 검토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화관광부와 광주시는 광주여고 부지가 문화전당 외곽주차장 부지로 활용되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해야 한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아시아문화전당 내 주차장 공간을 최소화하고, 주변으로 분산배치 할 것을 요구해왔다. 이는 도심활성화와 문화전당 공원기능의 제역할, 시민참여의 거리문화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임을 주장했었다. 하지만, 그동안 주변 주차장 부지 확보에 대한 예산 대책이 어려워서 문화관광부와 광주시의 논의가 진척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문화도시협의회와 문화도시연석회의, 시민단체협의회 등 문화도시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사회단체들도 주차장 분산배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합의하고 있으며 문화전당 주차장 분산배치를 요구하고 있다. 주차장 부지는 전당의 완공 시점이 다가 올수록 주변 땅값이 상승하게 되어 점점 더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다. 특히, 전당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1500여대의...

2007-07-10

박광태 시장의 광주역 이전 주장에 대한 논평
박광태 시장의 광주역 이전 주장에 대한 논평

광주역, 송정리역으로의 통합 운영 환영, 신속하며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행정노력 필요----- 시민과 행정이 함께 광주역이전 및 이전도심공간활용에 대한 방안 모색 박광태시장의 “광주역을 송정리역으로 통합 운영”주장을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박광태 시장은 지난 3일 광산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역은 종착역이어서, 굳이 있을 필요가 없음을 제기하며, 광주역을 송정리역으로 통합하자고 주장하였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박광태시장의 송정리역 통합 운영 주장을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후속 행정을 펼칠 것을 바란다. 광주역의 이전은 지난 1979년 광주시가 철도청에 공식적으로 이설을 건의하여, 1단계로 효천역과 광주역구간을 폐선하고, 2단계로 광주역~송정리역간을 폐선하는 것으로 조정 협의되었었다. 이후, 2000년 8월, 1단계 광주역~효천역구간이 폐선되어, 현재 이 구간은 푸른길공원으로 조성되어 가고 있다. 송정리역으로의 통합운영은 첫째, 과거 광주시와 철도청이 협의했던 내용을 이행하는 것이며, 호남고속전철의 종착역을 송정리역으로 활용함으로써 송정리역~광주역간의 막대한 고속전철사업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이제까지 분리되었던 광주도심 지역사회를 통합시키고 광주역으로 막혔던 도심교통체계도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광주역~송정리역의 광주선 12.9km 구간에는 29개소의 교차로가 설치되어 교통체증과 공간의 단절, 주변 지역의 슬럼화, 고가교차로 건설에 따른 시각공해 및 토지이용의 제약 등 철도변 주민들의 사유권 침해 및 생활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며, 만약 호남선 고속철도(KTX)가 현 광주역으로 들어 올 경우, 이런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 것이다. 셋쌔, 광주역 12.9km의 폐선은 도심교통문제 및 노후화된 주거지역의 개선, 도시공간의 효율적 이용으로 인해 철도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임은 물론 광주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넷째, 도심 한 가운데, 약 6만평의 부지에 자리한 광주역은 문화중...

2007-07-05

광주시, 옛 기무부대 부지 역사공원화 추진!!
광주시, 옛 기무부대 부지 역사공원화 추진!!

「광주기무부대 역사공원 추진위원회(가칭)」 광주시의 역사공원화 추진 환영, 광주시는 국방부의 매각중단 및 도시계획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 서둘러야.... 광주시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5.18재단을 비롯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제안한 “옛 기무부대 부지의 역사공원화”에 대해 “공원지정 결정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중에 있으며, 기무부대 부지의 양호한 식생보존을 위한 부지매각중단과 무상양여로 시민들이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방안 등에 대해 국방부와 심도있게 협의하겠다”고 밝혀왔다. 지난 6월 21일 광주시는 「5.18사적지보존위원회」를 개최, 기무부대 부지의 5.18사적지 지정과 건물과 부지의 보존 필요설을 공감한 바 있다. 광주시에서는 “옛 기무부대 부지를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보존한 역사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도록 기무부대 부지 공원화를 적극 검토하겠다”며, 향후 도시계획 절차와 국방부의 건물 철거 및 매각 절차의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국방부는 국군기무부대의 건물을 예정대로 철거하여 매각을 진행 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는 상황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 박마경사무처장은 “광주시에서는 건물과 부지의 사적지 결정과 더불어 역사공원을 위한 도시계획 결정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또한 기무부대 부지를 매각 중단을 위한 국방부와의 협의에 대한 행정노력이 필요하다”며 광주시의 즉각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 이 그간 옛 기무부대 부지의 역사공원화를 제기한 「광주기무부대 역사공원 추진위원회(가칭)」는 광주시의 방침을 환영하며, 향후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 시민들의 참여, 협력을 위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오는 7월 초에는 기무부대 부지의 5.18사적지 지정과 역사공원 추진의 뜻을 모으는 문화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2007-07-04

2007 영산강살리기 대탐사 개최
2007 영산강살리기 대탐사 개최

“2007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대 모집” - 광주, 전남 최대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 역할 모색 - 150명 대탐사단 답사 통해 영산강 본류 중심의 하천현황과 생태 및 오염원 실태 파악할 것 광주환경운동연합, (사)푸른전남21협의회, 푸른광주21협의회 등 13개의 민간단체와 협의기구들이 참여하고 있는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제2회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를 오는 7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4박5일동안 실시한다. 모집요강은 다음과 같다. 참가자 접수는 http://www.riverlove.net (접수마감은 7월 18일 20:00) * 이하 첨부파일 확인*

2007-06-28

2007 노란물고기 가두캠페인 개최
2007 노란물고기 가두캠페인 개최

“빗물만 또옥 ~ 똑, 우리하천 맑음” 2007 노란물고기 가두캠페인 개최 ○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비점오염원(빗물오염)의 심각성 및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어린이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07 노란물고기 가두캠페인』 행사를 6월16일(토) 오후 2시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 점 오염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반면 비점오염(빗물오염)은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 현재의 수질오염에서 비점오염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42~69%에 달하고 있다. 이에, 비점오염원에 대한 심각성 및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노란물고기 가두캠페인을 진행한다. ○ 노란물고기 캠페인은 빗물오염을 예방하려는 캠페인으로 1991년 캐나다를 시작하여 호주, 스코틀랜드 등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캠페인이다. ※ ‘노란물고기’의 의미 - 노란색은 보호를 상징한다. 노란물고기는 빗물에 의해 우수로에 들어가는 오염물질로부터 물고기를 보호하자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 비점오염원이란? - 도시, 도로 등과 같이 불특정한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어디에서 오염물질이 나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비점오염원이라 한다. 점오염은 공장, 건축물, 축사 같이 일정한 지점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을 말한다. - 따라서 비점오염은 땅위에 있는 쓰레기나 애완동물의 배설물, 자동차 기름, 논에 뿌려지는 농약, 화학비료 등이 빗물에 강이나 바다로 흘러들면서 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빗물만 또옥 ~ 똑, 우리하천 맑음” 2007 노란물고기 가두캠페인 ◈ 장 소 : 광주광역시청 앞 개미장터 행사장 ◈ 주 최 : 광주환경운동연합,영산강유역환경청 공동 ◈ 행사내용 : 󰊱 “노란물고기” 알림 판넬전 󰊲 퍼포먼스 - 노란우산을 씌워요! ( 2:30 / 3:30) 󰊳 환경연극 ‘희망이와 지구청소대’ (3:00) 󰊴 자전거 묘기 (3:40) 󰊵 도전골든벨 (4:10) 󰊶 친환경 재생비누만들기 체험 󰊷 노...

2007-06-15

광주광역시 5개 구청 에너지절약 이행실태평가 결과
광주광역시 5개 구청 에너지절약 이행실태평가 결과

광주광역시 5개 구청 에너지절약 이행실태평가 결과 “남구청 승용차요일제 20여대 위반 유명무실” “서구청 지난 3년간 에너지소비총량 약20% 상승”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에너지관리공단, 광주광역시와 함께 2007년도 자치구 에너지절약 이행실태 평가를 6월7일(목)부터 8일(금)까지 이틀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 이번 점검 및 평가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에너지이용효율화향상, 신재생에너지보급촉진 등을 솔선수범하여 에너지절약분위기를 확산하는 목적을 두고 총8개 분야를 현지 확인 절차를 거쳐 진행하였다. ▪ 평가결과 각자치구별로 에너지절약과 에너지시책 시행에 대한 의지가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남구청의 경우 20여대의 위반차량이 주차되어 승용차요일제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였으며, 서구청은 비교적 승용차요일제는 잘 지켜지고 있었으나 에너지소비총량이 약20%정도가 상승하여 가장 많은 에너지사용 증가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북구청은 핸디카플제를 운영하여 매일 홈페이지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시간을 올려 목적지까지 함께 가도록 유도하여 좋은 사례를 남겼으며 특별히 주차면을 따로 두어 이용자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부분이나 보고 자료도 각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에너지절약 및 에너지시책 추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자치구는 해외연수부여와 연말 기관표창 등의 포상이 주어지나 실제적인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예산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사업 수행의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반응이다. ▪ 평가결과는 광주광역시에서 종합하여 조만간 발표를 할 예정이며 각자치구 단체장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로 인해 해당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이 뒷받침되어 그 결과가 좋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평가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 평가항목 : 8개 분야 총100점 만점 1. 에너지소비총량제 추진실적 2. 신재생에너지 보급실적 3. 승용차운행 자제방안 강구승용차요일제, 통근버스 ...

2007-06-13

시내중심가 쓰레기무단투기 관련 조사결과
시내중심가 쓰레기무단투기 관련 조사결과

시내 중심가 쓰레기 무단투기에 관한 조사 □ 조사 취지 및 목적 :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쓰레기통 설치현황을 파악하고, 무단투기실태 등을 조사함으로써 여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함 - 도시 청결을 관리하고 있는 지자체의 현재 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도시 쓰레기통 설치상황에 대한 지자체 의견 파악 - 쓰레기통이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 시민들의 쓰레기 투기의식은 어떠한지 살펴보고 시민들의 쓰레기통 설치 여부에 대한 의견 파악 □ 조사 시기 2007년 5월 □ 조사방법 - 시내중심가 현장 조사 - 시민대상 설문 - 지자체 설문 □ 조사 결과 쓰레기 무단투기에 관한 시민의견 조사(시민대상 설문) 1.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 있음(38%) 없음(62%) 2. 무단투기 이유 (쓰레기 무단투기 경험자 대상) ․쓰레기를 갖고 있으나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어서(33%) ․쓰레기를 갖고 있던 중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을 발견하여 버림(66%) 2-1) 쓰레기를 주로 버린곳(무단투기 경험자 대상) ․ 도로에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70%) ․ 생활정보지함( 0% ) ․ 기타 안보이는 곳(15%) ․ 길에 그냥 버림(10%) ․ 기타 (5%) 2-2) 주로 버린 쓰레기의 종류 (무단투기 경험자 대상) ․ 캔, 종이, 음식물류, 플라스틱 용기 등 재활용이 가능 한 것 (20%) ․ 휴지, 작은 비닐류 등 일반쓰레기(65%) ․기타(15%) 2-3) 도로에 다시 쓰레기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의견 (무단투기 경험자 대상) ․쓰레기통을 만들어야 한다 (65%) ․쓰레기통을 만들 필요는 없다(25%) ․기타(10%) 3. 3-1 도로에서 발생한 쓰레기 처리는 어떻게?(무단투기 경험이 없는 경우 대상) ▪가방이나 주머니에 담아 집에서 처리 (55%) ▪쓰레기통을 찾아 버림(41%) ▪기타(7%) 3-2 현재와 같이 쓰레기통이...

2007-06-09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

2007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 광주전남녹색연합(공동대표 영조스님, 임형칠, 전영신부, 정혜경), (사)시민생활환경회의(이사장 김민수)는 세계환경의 날(6월5일/화)을 하루 앞두고 광주광역시에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적극적인 보도를 바랍니다. ▪ 지금 전 세계의 가장 심각한 시대적인 화두는 기후변화이다. 미국은 31개 주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동으로 측정, 관리하는 ‘기후등기소(Climate Registry)’를 창설해 활동에 들어갔다. 독일의 경우 온실가스 저감목표를 2008년에서 2012년까지 교토의정서에서 정한 6가지 온실가스를 21% 저감하는 것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연방정부, 주정부, 지자체에서 약 130여개에 달하는 대응방안을 시행중이다. (태양광전기의무매입제도, 전력매입법, 10만 태양지붕계획, 재생가능에너지법 등) 일본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아시아 각국이 기후변화 문제를 자국의 직접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지역 내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에 1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 국내의 경우 서울시가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이용률을 10%로 높이는 한편 에너지이용률을 2020년까지 15%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도 1990년 기준으로 25% 감축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를 위해 난지도의 쓰레기 산이 생태계의 보고로 변모하고 자원재활용 기지로 활용되는 사례와 첨단 IT와 GPS 기술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을 완성하고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하고 앞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화석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경기도와 울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미 자치단체 차원에서 용역을 진행 중이다. ▪ 그럼에도 불구...

2007-06-05

옛 기무부대 부지 공원화 위한 제안서(광주시 제안서)
옛 기무부대 부지 공원화 위한 제안서(광주시 제안서)

광주환경운동연합, 5월단체 등 10여개단체 광주시에 광주기무부대부지의 역사공원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광주환경운동연합과 5월재단 등 10여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광주광역시와 국방부에게 “옛 기무부대 부지를 시민들의 휴식처로, 5.18의 역사가 보존된 공간으로 활용”을 요구하는 정책을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했다. 시민사회단체는 기무부대 부지는 시민들의 생활권주변의 녹지확보와 5.18의 역사적현장 보존, 문화중심도시의 역사문화거점지역으로의 활용 등을 위해 기무부대의 부지와 건물이 보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것을 요구했다. 또한 7월에 계획된 국방부의 기무부대 건물철거 및 매각절차 중단을 위해 광주시의 행정노력과 더불어, 기무부대 공원결정을 위한 조속한 도시계획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기무부대 부지는 5.18 유적지로서 보존되어야 하고,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주제인 “인권, 평화, 민주”를 구현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활용함을 제기하였다. 특히 기무부대는 5·18 민중항쟁을 비롯해 근현대사속에서 광주시민에게 자행된 억압과 반인권의 상징적 장소이기에 화합과 화해의 상징으로서 정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2007-06-05

[두 바퀴로 광주 돌아보기]자전거행진 개최
[두 바퀴로 광주 돌아보기]자전거행진 개최

광주환경운동연합 • 에너지관리공단 공동기획 [두 바퀴로 광주 돌아보기] 자전거행진 개최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과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 2007년 올 한 해 동안 교토의정서 채택 10주년을 기념하고 자동차 사용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이에 따른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자전거를 수송수단으로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위하여 「두 바퀴로 광주 돌아보기」자전거행진을 오는 4월28일(토) 오전10시30분에 소태역에서 진행한다. ▪ “2050년이면 북극의 빙하가 1/5정도 감소하여 북극곰이 멸종위기에 놓이게 되며 2100년이면 지구기온이 1990년보다 1.4℃~5.8℃상승하여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영국정부 보고서)고 한다.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으며 지난 1992년 기후변화협약 체결로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지구환경보전이라는 국제적 합의를 이끌어 냈다. ▪ 이에 더워지는 지구에 대한 대비와 북극곰이 우리와 오래도록 살아보자는 취지로 녹색교통 자전거를 타고 광주광역시의 자전거도로 실태를 파악하여 출퇴근길 및 레져용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 제목 :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두 바퀴로 광주 돌아보기] ▪ 일시 : 2007년 4월 28일(토) 오전10시30분 ~ 오후2시 ▪ 장소 : 광주지하철 소태역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주관 : 광주환경운동연합녹색교통위원회 ▪ 후원 :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에너지시민연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 진행코스 : 소태역→전남대병원→구)도청→구)광주은행본점→계림오거리→구)시청→광주역→ 무등경기장→운암고가4거리→신세계백화점→농성광장→신학대학교4거리→운천저수지→ 상무역(지하철본사 앞) ▪ 참석 : 100여명(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굴렁쇠,...

2007-04-25

지구의 날 기념 '불편한진실' 영화 무료 상영 및 DVD 소장 캠페인 진행
지구의 날 기념 '불편한진실' 영화 무료 상영 및 DVD 소장 캠페인 진행

2007 지구의 날 기념 『불편한진실』영화상영 및 『불편한진실』DVD 소장 캠페인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2007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0일(금) 오후 7시 광주극장에서 『불편한진실』영화 상영과 『불편한진실』DVD 소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위기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지구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이곳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다. 너무 따뜻해 겨울 같지 않은 겨울, 3월임에도 계속 되었던 폭설, 올해 여름 최고의 폭염이 있을 것이라는 기상관측 등 그 징후가 더 선명해지고 있다. 때 늦은 후회와 더 이상 되돌리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기 전에 기후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단과 행동의 변화가 당장에 필요하다. ○ 1970년 맨 처음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던 것처럼, 인간의 무분별한 행위로 더 이상 지구환경이 파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한 지구의 날 기념 「불편한 진실」 영화상영을 4월 20일 광주극장에서 진행한다. 무료 영화상영과 함께 ‘불편한 진실’ DVD 소장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 美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심각한 환경위기를 전 인류에게 알리고자 모든 지식과 정보가 축약된 슬라이드 쇼를 만들어 강연을 시작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지구온난화의 진행 속도와 영향력은 심각하다. 불편하지만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지구환경위기를 불편한 진실 DV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불편한 진실’ 영화 관람과 DVD소장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이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람 및 DVD구매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 DVD 판매정가 : 25,300원 (회원판매가 : 17,700원 / 30% DC된 금액) [참고자료] 『불편한 진실』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2007-04-19

[2007하늘바람땅에너지전]기념 특별세미나
[2007하늘바람땅에너지전]기념 특별세미나

[2007하늘바람땅에너지전]기념 특별세미나 ▪1부 - 4월20일(금) 오전10시 “지속가능한 바이오에너지의 활용을 위한 방안마련” ▪2부 - 4월20일(금) 오후2시 “광주전남 혁신도시 신재생에너지로 미래를 연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오는 4월19일(목)부터21일(토)까지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7하늘바람땅에너지전]의 부대행사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금) 하루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는 1부 ‘바이오에너지활용’과 2부 ‘혁신도시 신재생에너지체계 도입’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중앙대학교 생명환경연구원(원장 장문백)과 2부는 에너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 동신대학교(총장 정기언)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 세부계획서 첨부(총4쪽)

2007-04-15

2007 세계물의날 기념 캠페인 - 인간과 물은 하나다!’ / ‘SOS 광주천’
2007 세계물의날 기념 캠페인 - 인간과 물은 하나다!’ / ‘SOS 광주천’

2007 세계물의날 기념 캠페인 인간과 물은 하나다!’ / ‘SOS 광주천’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2007 세계물의날(3/22)을 기념하여 3월 24일(토) 오전 10시, 광주천 광주대교에서 ‘인간과 물은 하나다’와 ‘ SOS 광주천’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환경운동연합 청소년모임 회원들이 직접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광주환경연합 회원들과 함께 피켓과 자전거 행진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간과 물은 하나다!’를 홍보하고 광주시에 광주천 살리기를 촉구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후 광주천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캠페인 프로그램 (3월 24일) ○ - 10:00 ~ 10:30 󰠛 피켓 홍보 - 광주대교 - 10:30 ~ 11:10 󰠛 자전거 행진 - 광주천변 - 11:10 ~ 12:10 󰠛 광주천 정화활동 - 광주천 일대 ※ 광주대교는 광주공원 앞에 있는 원형대교입니다. ※ 비가 많이 오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2007-03-24

영산강 포럼 개최
영산강 포럼 개최

2007 세계물의날 기념 “영산강 포럼” 개최 - 영산강 5급수 탈피 위한 대안 모색 - 이치범 환경부장관 참석해 “영산강에 생명의 문화를 꽃피우자” 기조연설 할 것. “5급수 영산강, 어떻게 할 것인가?” 영산강 수질개선 대안 집중토론 할「영산강 포럼」개최 - 3월 26일(월)14:00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08~210호에서 - 세계물의날 기념행사로, 광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와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광주시·전라남도·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 - 이치범 환경부장관 참석해 정부의 영산강 관심과 대책 제시할 예정. - 영산강 포럼 통해 영산강 수질과 생태계 회복에 대한 광주, 전남 공동의 새로운 의제 도출하고 영산강과 관련된 관계기관 협력틀 마련 계기 삼을 것. 기념의식 · 인사말 : 이정애(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 축사(기조연설) : 이치범 환경부장관 · 물의날 UCC 우수작 시연 제1부. 주제발표 - 영산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주제발표Ⅰ. 영산강 살리기 정책의 평가 / 김종일(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 주제발표Ⅱ. 영산강의 구조적 문제 극복방안 / 김준하(광주과기원 교수) · 주제발표 Ⅲ. 영산호 회생의 발전적 대안 / 조기안(초당대 교수) 제2부. 종합토론 ※좌장 : 이용운(전남대학교 교수) · 지정토론 16:10~17:20 김주태(광주광역시 수질보전과장), 정종국(전라남도 수질개선과장) 김승환(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장), 윤충현(한국농촌공사 전남도본부 유지관리팀장) 신용식(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이성기(조선대학교 교수), 박성천(동신대학교 교수) 임낙평(광주환경연합 공동의장), 유영업(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2007-03-23

영산강 사랑 시도민 실천대회 개최
영산강 사랑 시도민 실천대회 개최

2007 세계물의날(3/22)을 기념하는 “영산강 사랑 시·도민 실천대회”가 영산강변(나주 영산대교)에서 개최됩니다. 이 실천대회는 여느때와 달리 광주시와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 농촌공사, 전력공사, 군부대, 민간단체가 망라해 총 결집한 최초의 기념식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시도민의 힘으로 영산강을 살려보자는 강한 의지를 전국민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영산강 살리기」행정과 NGO가 두 손 잡다” -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산강사랑 시·도민 실천대회 공동개최! - ■ 2007.3.22(목) 10:00~12:00, 나주 영산대교 밑 체육공원 일원 ■ '영산강 살리기' 시·도민 실천의식 고취 및 실천적 해결방안 모색 □ 오는 3월 22일은 제47차 UN총회(1992년)에서 지정․선포한 「세계 물의 날」로써 올해는 1993년 이후 15회째 열리게 된다. □ 이번 세계 물의 날 행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등 9개 유관기관과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광주․전남 시민단체 등 14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2007.3.22(목)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나주시 영산대교(체육공원)에서 시․도민, 민간단체, 기업체, 군인, 공무원 등 약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는 자연자원으로써의 '물'에 대한 시·도민의식을 고취하고 물 사랑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또한 이 지역 최대의 환경보전 이슈인 '영산강살리기'를 상징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이다. □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산강사랑 시·도민 실천대회는 기념행사 및 영산강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 1부 기념행사에서는 우리지역 내 물관리 유공자에 대한 환경부장관 표창 및 전국 물사랑 UCC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환경부장관상 전수와 대회사, 격려사, 축...

2007-03-20

물의날 UCC공모전 입상작 발표
물의날 UCC공모전 입상작 발표

“2007 세계 물의 날 기념 전국 UCC 공모전 입상작 발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007 세계물의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전국UCC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 공모전을 실시한 이번 물의날 기념 UCC 공모전은 ‘수질오염 및 물부족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하였다. 주최측은 전국에서 28개 작품이 응모하였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해 14개의 입상작을 발표하였다. 주요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0 최우수상( 환경부장관상) "우리는 물 지킴이 가족" / 박은희,신철환 가족(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 0 우수상(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 1.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릴레이 /김택현,박주석,이용희,정기용(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2. 소리없이 움직이는 생각 / 참말필름(김형수,김다현,김장수,성소연) 3. 광인탱고 / 이지연(수도여자고 2학년), 이종미(명덕외국어고 2학년) 0 장려상(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 1. 물이 추억이 되는 순간 사람도 / 유민성(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2. 공짜로 하는 물절약 / 김민경(대전시 동구 신흥동) 3. 물부족과 수질오염, 집에서 예방하기 / 김민혁 가족(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4. 물의 반대말 / 박재훈(부산시 진구 초읍동) 5. 점점... / 임현섭(광주시 남구 송하동) 6. 아이들의미래는 / 이수민(충남 아산시 배방면 세출리) 7. 지금 이대로 함께 할 수 있다면 / 김수진( 충무여자중학교 2학년) 8. 센스있는 물절약 홍보대사가 됩시다 / 이진호 가족(서울시 은평구 불광1동) 9. 물 분쟁으로 인한 제3차대전 /김선경(경남 창원시 중앙동) 10. 어머니의 수질오염과 물부족 대처법 /김기동 가족(서울 중구 신당2동) 한편 UCC 공모전은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되었으며,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1백만원 상당의 부상이, 우수상은 30만원 상당,...

200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