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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광주광역시 기후보호의지 있는가? 정책제안서 발표
[보도자료]광주광역시 기후보호의지 있는가? 정책제안서 발표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기상의날(3월23일)을 일주일 앞둔 16일, 광주시에 기후보호대응 프로그램을 촉구하며 ‘광주광역시는 강력하게 기후보호정책을 추진해야한다.’라는 제목으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였다. ▪ 현재 국내의 지방자치단체들은 각자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을 수립 대응하고 있으나 우리나라가 교토의정서에 의한 의무 감축 대상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체계적 대응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에 지구촌 최대 환경위기의 요인인 기후변화에 대해 국내의 지방자치단체, 특히 태양에너지도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이름에 걸맞게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라고 있다. ▹정책제안서 5가지 중심내용◃ 1.기후보호에 대한 종합대책 수립과 시행 2.기후보호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된 행정체계 개편 3.지방정부 기후보호정책을 위한 새로운 협치 체계 구축과 국제연대 강화 4.지속적인 기후보호정책과 시민실천방안 등의 교육과 홍보실시 5.광주광역시장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필요 ▪ 이날 광주광역시에 전달하고 발표한 정책제안서에는 5가지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광주광역시가 2011년까지 예상온실가스 배출량을 약10%(30만톤)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지에 대한 기후보호 마스터플랜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둘째, 기후보호를 의한 체계적 추진을 위하여 행정체계 개편을 바라고 있다. 현재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업무는 경제통상국내 과학산업과 에너지담당, 대기환경 업무는 환경녹지국내 환경정책과 대기보전담당 등으로 기후보호정책 주무부서가 어디인지 애매하다. 따라서 기후변화정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총괄하는 과 단위(예시 : 기후보호과)의 행정체계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셋째, 이를 뒷받침 하기위해 지방의회와 민간단체, 대학 그리고 기업 등이 참여하여 자치단체의 기후보호정책을 심의, 입안, 집행과정을 평가하는 기구 마련과 기...

2007-03-16

[성명서] 문화도시를 위태롭게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설계 논란에 대한 입장
[성명서] 문화도시를 위태롭게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설계 논란에 대한 입장

[성명서] 문화도시를 위태롭게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설계 논란에 대한 입장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설립을 위해 기본설계가 완성되어가는 시점에 문화전당의 건축설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자치단체장과 시의회 일각 그리고 일부 주민들은 현재의 건축설계가 지하전당을 지향함으로서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지 못한다면서 지상에 솟은 건축물로 지어질 수 있도록 설계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일부에서 건립 일정을 연기하더라도 현 설계를 취소하고 재공모 하자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대두되고 있다. 또한 지상의 거대한 건축물을 주장하는 그들은 그들 주장이 광주시민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확대하고 있고 이렇게 해야만 도심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런 사실들이 대서특필되고 있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시민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중심도시 추진 일정이 제대로 될 것인지에 대한 회의감을 느낄 것이다. 2005년 12월, 설계 당선작이 발표된 이후 1년여 시간이 흐른 이 시점에 이런 문제가 제기된다는 것은 문화중심도시 추진에 책임이 있는 정부와 광주시, 그리고 시의회 그리고 정치권 등이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 우리 민간단체들은 문화중심도시의 출발 선상에서부터 핵심 시설인 문화전당이 어떻게 건축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국제공모 이전부터 의견을 개진한 바 있었다. 우리는 당선작이 발표되자 훌륭한 작품이라며 환영하는 성명을 낸 바 있으며, 당선작 발표이후 랜드마크 논란이 있었을 때 현재의 문화전당 건축설계에 대해 환영한다는 지지성명을 낸 바도 있다. 우리뿐만 아니라 건축 도시계획 환경생태 관련 전문가나 학회에도 우수한 작품이라며 평가했었다. 우리는 현재의 건축설계가 5.18과 역사문화, 도심의 환경과 생태계와 시민,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을 골고루 배려한 건축물로서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건축물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며 위 같은 입장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주지의 사실이지만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

2007-03-09

[보도자료]기후보호를 위한 캠페인
[보도자료]기후보호를 위한 캠페인

【교토의정서채택 10주년 기념】 ▪캠페인-더워지는 지구 이대로 방치 할 수 없습니다. ▪토론회-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온실가스감축관련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교토의정서채택 10주년을 기념하고 교토의정서 발효 2주년을 맞아 오는 2월 12일(월) 오후1시 광천터미널 사거리(신세계백화점 앞 교통섬)에서 “더워지는 지구! 이대로 방치 할 수 없습니다.”라는 캠페인과 이어 오후2시부터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날 오후1시부터 광천터미널사거리(신세계 앞 교통섬)에서는 자동차사용은 지구기후변화에 점점 더 많은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구평균온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현재 교통부문은 온실가스배출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자동차는 80%이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온실가스 배출 출처임을 상기시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체계를 위하여 자동차사용의 최소화, 대중교통수단 이용, 고효율최신자동차 적극도입, 안전한 도보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제시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 또한 우리생활에서 간단하게 일반 전구를 형광등으로 교체하면(68kg/년), 2km만 차를 타지 않아도(600kg/년), 집에서 버리는 쓰레기의 1/2만 재활용해도(1ton/년), 절수형 샤워기 사용하면(160kg/년), 겨울철 난방온도를 2도만 낮추고 여름철 냉방온도를 2도만 높이면(900kg/년)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을 함께 홍보 할 예정이다. ▪ 이어 오후2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는 환경오염 극복과 지구환경보전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기할 수 있지만 온실가스 규제는 곧 에너지이용시스템의 큰 변화를 불러온다는 의미에서 우리의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자치단체 에너지환경관련제도 소개 및 광역지자체별 기후변화 관련 시민실천사항과 친환경적 개발...

2007-02-09

광주환경연합 정기총회 개최
광주환경연합 정기총회 개최

광주환경운동연합 2007년 정기총회 개최 - 신임 공동의장에 임낙평(집행위원장 겸임) 선임 - 정철웅 전 공동의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 - 회원투표로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을 핵심슬로건으로 선정하기도.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월 25일, 북동신협 강당에 정기총회를 개최 임낙평 집행위원장을 신임공동의장으로 선임하였다. 따라서 광주환경연합은 이정애(전남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이근우(법무법인 로컴 대표변호사), 임낙평(집행위원장 겸임) 3인의 공동의장 체제를 갖게 되었다. 또한 환경연합은 정철웅 전 공동의장(전남대 병원 상임감사)은 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사무처 중심의 활동을 집행위원회 중심의 체계로 개편하고 기획위원회를 비롯해 녹색교통위원회, 생활환경위원회 등 위원회 중심으로 전환해 활동체계를 대폭 수정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환경연합은 2007년의 사업기조를 회원참여 및 조직활성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미래비전 제시, 환경교육·지속가능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인식 제고,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와 소통을 정하는 사업계획안을 의결하였다. 한편 활동방향을 함축해 표현할 슬로건을 정하는데 있어 지난 16일부터 8일동안 시민공모를 실시했던 환경연합은 총회 참석자 투표를 통해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을 핵심슬로건으로 선정, 이후 모든 사업과 홍보물에 주요 슬로건으로 게재하기로 하였다.

2007-01-26

[보도자료]지하철 무료양심자전거 점검 및 청소 활동
[보도자료]지하철 무료양심자전거 점검 및 청소 활동

광주환경운동연합 •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 에너지관리공단 공동기획 <지하철 무료양심자전거> [메트로싸이클] 점검 및 주변청소 활동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지하철 무료양심자전거 [메트로싸이클] 점검 및 주변청소 활동’을 오는 1월24일(수) 오후2시부터 지하철 상무역내 자전거보관소 앞에서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국제유가 불안정에 따른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하고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의식 부족에 따른 대체 교통수단의 활성화 필요에 의해 지하철 이용자의 편익증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지하철역에 무료양심자전거 [메트로싸이클]을 배치한 이후 꾸준한 이용증대와 분실이나 도난사고 없이 4개월여를 보낸 시점에서 실시를 한다. ∙ 그동안 [메트로싸이클]은 무료자전거이다 보니 이용자들이 함부로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하여 수시로 점검이 필요하였으나 자전거 보관소의 청소 상태와 자전거의 청결 유지가 중요함에도 소홀함이 있었다. ∙ 이에 참석자 전원이 상무역을 시작으로 무료자전거가 비치된 전역을 돌면서 자전거 세척과 점검을 더불어 주변지역을 청소하는 행사를 갖고 이후에도 관련단체들이 자전거 점검과 주변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다짐을 할 예정이다.(끝) [행사개요] ▪ 제목 : [메트로싸이클] 점검 및 주변청소 활동 ∙ 일시 : 2007년 1월24일(수) 오후2시~오후4시 ∙ 장소 : 지하철1호선 상무역내 자전거보관소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도시철도공사,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 ∙ 참석 : 30여명(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환경운동연합, 자전거대리점동호회 <굴렁쇠>, 메트로엔젤, 일반시민 등) ▪ 세부내용 ∙ 13:30~14:00 행사장 집결 및 사전물품 준비 ∙ 14:00~16:00 역할분담 및 각 역 배치 후 세척 및 청소 실시 ...

2007-01-23

홈플러스 광주 주월점 입점을 반대한다
홈플러스 광주 주월점 입점을 반대한다

삼성테스코주식회사가 남구 주월동 953-3번지 일대에 “홈플러스 광주 주월점”을 신축할 예정으로 교통영향평가 협의를 요청해와 광주시는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의 안건으로 본 건을 상정, 바로 내일 1월 19일 오후3시에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5개 단체의 논평을 보내드리니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2007년 준공완료 예정이며 대지면적 13,645m2, 건축연면적 53,843m2(지상 7층) <논 평> 홈플러스 광주 주월점 입점을 반대한다. ○ 삼성테스코주식회사는 광주시 남구 주월동 953-3번지 일대에 “홈플러스 광주 주월점”을 신축할 예정으로 교통영향평가 협의를 요청해와 광주시는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의 안건으로 본 건을 상정, 바로 내일 1월 19일 오후3시에 협의할 예정이다. ○ 본 건은 이미 지난 2001년 3월, 6월, 2002년 12월, 3차에 걸쳐 교통영향심의위의 협의를 거쳤으며 내용 충족이 안되어 사실상 부결되었던 사안으로 볼 수 있다. ○ 우리 광주지역 5개 시민단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홈플러스 광주주월점 입점을 분명히 반대한다. - 백운교차로는 광주의 5대 관문중의 하나이나 대표적인 교통정체 구간으로 오명을 안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유통업체가 입점하게 되면 대규모의 교통유발로 그 악영향은 예측할 수 없다. 이미 이러한 과오는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옆 이마트 신축으로 확인되었으며, 교통영향심의위는 반복되는 과오를 빚어서는 안 될 것이다. - 미관문제와 백운광장 주변지역의 활성화문제로 광주시는 백운고가를 철거하기로 방침을 정하였다. 백운고가가 철거되면 교통체증 문제와 교통흐름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는지에 대한 예측도 불분명한 상태에서 광역적 교통유발(홈플러스와 같은 대형유통업체는 주고객이 주변지역민들로만 형성되지 않고 그 고객층이 광역적임.) 업종인 홈플러스 입점은 백운고가 철거와 이후의 교통소통문제에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게 될지 상상할 수 없다. - 홈플러스 입점으로 무등시장과 같은...

2007-01-19

슬로건(표어) 공모합니다
슬로건(표어) 공모합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의 활동방향과 내용을 함축해 표현할 “슬로건(표어)”공모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989년 3월 17일, 광주지역을 토대로 대중적인 환경운동을 표방하고 창립한 시민단체입니다. 그동안 옛 도지사공관의 공원화 운동, 폐선부지 푸른길가꾸기 운동, 광주천·영산강 살리기운동,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운동,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운동, 환경감시활동, 자연나들이 등 어린이환경교육, 금남로 차없는 거리 만들기 운동,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동, 골프장 건설 반대운동, 환경피해 조사활동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리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과 함께 올해부터는 보다 그 성과가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내용의 환경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단체의 활동방향과 활동내용, 그리고 활동목표를 함축적으로 담을 “슬로건(표어)”을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 목 : 광주환경운동연합 슬로건(표어) 공모 ○내 용 : “슬로건(표어)” - 15자 이내 슬로건이 담고 있는 의미에 대해 설명글 첨부(400자 이내) ※기존: “환경은 생명”, “시민속으로 생활속으로!” ○접수방법 - 홈페이지 http://kwangju.kfem.or.kr 팝업창 이용 - 이메일 : kwangju@kfem.or.kr ※제목에 <슬로건 공모>라고 쓸 것 - 팩 스 : 062) 525-4294 ※제목에 <슬로건 공모>라고 쓸 것 ★반드시 성명과 연락처 넣을 것 - 문의전화 : 062) 514-2470 ○접수마감 : 2007년 1월 23일(화) 24:00한 ○우수작 선정 내용...

2007-01-17

광주, 전남 10대 환경뉴스 발표
광주, 전남 10대 환경뉴스 발표

광주와 전남(장흥, 목포, 보성, 광양, 여수, 순천)환경연합이 선정한 2006년 10대 환경뉴스 발표 2006년 한해동안 광주, 전남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부각되었던 환경사건 중에서 10개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발표함. 1.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 시민참여 대표적 사례로 국내외 각광받아 / 광주 2. 골프장 건설로 몸살앓는 전남 / 전남 3.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속화 / 광주, 전남 4. 지금도 영산강 오염은 전국 최고 / 전남 5. 도시 난개발 부추기는 광주도시계획위원회 / 광주 6. 주민과의 약속도 못 지키는 POSCO 광양제철소 / 전남 7. 환경친화적 수완택지개발 외면하는 한국토지공사 / 광주 8. 목포 유달산 야간조명으로 몸살 / 전남 9. 광주천의 청계천 베끼기 / 광주 10. 해남 화원지역 갯벌매립 논란 / 전남 각 환경뉴스에 대한 세부내용은 첨부함. 2006. 12. 26. 광주환경운동연합, 전남환경운동연합

2006-12-29

[보도자료]겨울철내복입기캠페인(2차)
[보도자료]겨울철내복입기캠페인(2차)

겨울철 에너지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캠페인 산타할아버지!! “올해는 루돌프대신 자전거 타고 오세요!!!” “올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은 따뜻한 내복으로 주세요!!!”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과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겨울철 에너지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캠페인’을 오는 12월14일(목) 오후4시 광주우체국 앞에서 개최한다. ∙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겨울철을 맞아 과다난방에 따른 유가상승과 고유가 영향으로 국가경제와 서민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반시민들과 함께‘내복입기’를 실천하여 고유가시기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자는 내용과 더불어 겨울철 과다난방으로 인한 유가 불안정에 따른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하고자 기획하였다. ∙ 내복은 3℃ 정도의 보온효과가 있어 실제 체감온도는 3-6℃ 정도로 높으며 이를 통해 실내온도 3℃ 낮추고 난방비도 20%나 절약할 수 있다. 실내온도를 3℃ 낮추면 약1조500억 원이 절약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의 효자이며 가족건강지킴이, 국가경제 활성촉진이, 지구환경지킴이로서 첨병인‘내복입기’캠페인을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와 겨울철 실내적정온도18℃ 준수를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와 산타가 루돌프 대신 자전거를 타면서 시민들에게 내복을 선물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에너지절약을 하자는 내용의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 이날 캠페인에서 사용된 자전거10대는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에 기증되어 광주지하철 무료대여자전거인‘메트로싸이클’로 사용 될 예정이다. (끝) ▪ 주 제 :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캠페인 “산타할아버지!!” “올해는 루돌프대신 자전거 타고 오세요!!!” “올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은 따뜻한 내복으로 주세요!!!” ▪ 일 시 : 12월 14일(목) 16:00 ▪ 장 소 : 광주우체국 앞 ▪ 주 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에너지관리공단 ▪ 홍보물 및 ...

2006-12-13

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 개최
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 개최

‘샛강을 살리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 개최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U-스퀘어 만남의 광장(광천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광주천 샛강을 살리기를 주제로 한 작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 복개로 우리 시야에서 사라져 잊혀져가는 광주천 지천(샛강)에 대한 기억을 이끌어 내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속에서 샛강이 되살아 나기를 바라는 취지로 ‘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를 연다고 광주환경연합은 밝혔다. ○ 샛강이 살아야 광주천이 살 수 있음을 알리는 홍보전을 펼치고, 광주천 사진전과, 하천 퀴즈 및 설문과 함께 마술, 노래 공연 등을 진행 한다 ............................................................................................... ‘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 - 샛강이 살아야 광주천이 산다’ 샛강을 살리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 일시 : 11월 25일(토) 10:00 ~ 14:00 □ 장소 : 유-스퀘어 광장(광천터미널 앞 광장) □ 프로그램 : 광주천 사진 전시회 / 추억의 지천을 만나요 / 하천 퀴즈‘맞다, 틀리다’/ 하천관련 설문/ 마술공연 / 노래공연 / 천연비누 제공

2006-11-25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발족 및 시민실천대회 개최(11월9일 오전 10시)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발족 및 시민실천대회 개최(11월9일 오전 10시)

보도자료> - 광주, 전남 환경·시민단체, 지방의제21추진기구들의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발족 - 발족기념으로 북구 용산교(용전)에서 정화활동을 통한 시민실천대회 - 발족 선언문 통해 영산강 살리기운동의 시도민 결집과 실천행동 제안 영산강살리기 네트워크 출범식 및 영산강․광주천 살리기 시민실천대회 계획 □ 광주․전남지역 영산강살리기 관련 단체들의 네트워크 출범을 통하여 지역민의 영산강 살리기의 관심을 높여내며, 지속적인 영산강 살리기 추진 네트워크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함. □ 영산강․광주천 전 구간에 걸쳐 시민들이 직접 정화활동을 함으로써 영산강 살리기의 시민 실천 의지를 모아내며, 영산강 살리기를 지역민의 삶으로 이끌어내기 위함. □ 행사 개요 ○ 일시 : 11월 10일 (금) 10:00~13:00 (3시간) (※점심 제공) ○ 장소 : 영산강 광주천 일대 (※집결지 : 영산강,광주천 합류지점 용산교) ○ 정화활동지역 : 영산강 및 광주천 일대 ○ 참석대상 : 광주전남지역 시민 및 학생,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방의제21 추진기구, 기업 ○ 주최 : 영산강살리기 네트워크 ○ 주관 : 푸른광주21협의회, 푸른전남21협의회 ○ 후원 :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시간별 세부내용은 첨부화일 참조

2006-11-09

[보도자료]11월 에너지절약의 달 캠페인
[보도자료]11월 에너지절약의 달 캠페인

‘11월 에너지절약의 달’공동캠페인 “겨울철 실내적정온도 18℃” “춥다고 보일러 켜기보다는 따뜻한 내복으로” ○ 전국의 270개 환경․ 소비자․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와 광주환경운동연합(정철웅․ 이정애․ 이근우), 광주광역시, 에너지관리공단은‘11월 에너지절약의 달 에너지절약 공동캠페인’을 오는 11월 7일(화) 오후4시부터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 ○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난방철을 맞아 최근 고유가 영향으로 국가경제와 서민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자치단체, 유관기관, 환경단체, 시민 등이‘내복입기’를 실천하여 고유가와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자는 내용과 함께 ○ 겨울철 에너지절약의 효자이며 가족건강지킴이, 국가경제 활성촉진이, 지구환경지킴이로서 첨병인 ‘내복입기’와 겨울철 실내적정온도18℃ 준수를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와 에너지절약을 하자는 내용의 퍼포먼스(김광철 : 퍼포먼스 작가)도 진행한다.(끝) ▪ 주제 : 11월 에너지절약의 달 [민관합동 공동캠페인] “고유가 극복 및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문화공연” ▪ 일시 : 2006년 11월 7일(화) 오후4시 ▪ 장소 : 롯데백화점 정문 앞 광장 ▪ 주최 : 광주광역시, 에너지관리공단, 광주환경운동연합 ▪ 주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 후원 : 롯데백화점 ▪ 참석 : 30여명/행정(광주광역시, 각 구청 등), 유관기관(에너지관리공단 등), 민간 ▪ 퍼포먼스 내용 ∙ 김광철(광주퍼포먼스작가회) 대표 등과 행위 작품들의 공동참여 ∙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낭비와 겨울철 과다난방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에 대한 경고를 나타내는 행동을 표현 ▪ 홍보물 및 피켓 내용(예시) ∙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 겨울철 ‘내복입기’ 동참 ∙ 실내적정난방온도 18℃ [첨부] 행사기획서 1부. 총4쪽.(끝)

2006-11-07

[보도자료]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경제성 방안마련
[보도자료]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경제성 방안마련

광주환경운동연합∙목포대학교 [공동토론회] 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경제성 방안마련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목포대학교(총장 임병선)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7일(금) 오후3시부터 목포대학교 교수회관(2층)에서 전남지역의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경제성 방안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정부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04. 1. 2일부터 개정·시행된 「지역에너지사업운용지침」(산업자원부 공고 제2004-1호)에 따라 도서/벽지 지역 주민의 대체에너지 이용으로 편익을 도모하고, 사회복리를 위하여 '도서/벽지 태양광발전 설치사업'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총 7개소로 Green Village 사업을 확대하여 농어촌지역의 에너지 자립화를 도모하려는 Green Village사업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 현재 국내에서는 태양광, 바이오매스(Biomass: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생물. 사탕수수나 옥수수에서 얻는 알코올, 동식물이 썩으며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이 대표적 바이오매스 에너지이다)등을 활용 할 수 있으며 ▪ 이에 최근 농어촌지역 소득 감소와 경제 침체의 효율적 대처 방안 중의 하나인 신재생에너지(태양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및 바이오에너지-목질계, 가축분뇨)보급 확산을 위해 농어촌지역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이의 정책 방향과 다양한 지원제도 등을 구체적으로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첨부] 기획서1부(3쪽). 끝.

2006-10-28

문광부와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분산배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라!
문광부와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분산배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라!

문광부와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분산배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라! □ 6월 18일(수) 오후 2시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본설계(안) 중고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기해, 친환경적인 전당건립과 이를 통한 도심활성화를 위해 전당 부지내 600여대 주차장 확보 계획을 철회하고 당초 계획했던대로 100여대의 필수차량 주차장만 전당부지 안에 배치, 나머지는 분산배치 할 수 있도록 문광부와 광주시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작년 12월 5일에 발표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당선작은 지역과 세계 그리고 미래를 고려한 건축물, 자연과 사람을 배려하는 철학을 담은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생태문화중심도시 형성과 침체된 지역의 활성화에 큰 기여 할 것이라는 기대도 갖게 했다. 이후 문화전당 주변 도심이 친환경적으로 재설계되는 기대와 함께 광주시는 도심활성화를 위해 차 없는 거리 조성이 기본이 되는 ‘금남로프로젝트’등 구체적인 구상안을 발표하였고 지역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도 진전된 여러 제안을 한 바 있다. □ 그러나 최근 문화전당 기본설계안 발표 등 진척의 과정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애초 계획되어 있던 100여대의 필수차량 주차장만 전당안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분산 배치한다는 애초 계획을 철회하고 전당 부지내에 600대 주차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라는 것이다. 법정주차대수 300대 미만만 병설주차장을 둘 수 있는 주차장법과 주차장법시행령의 제한 규정으로 인해 법정주차대수가 600대인 문화전당은 주차장 분산배치가 제도적으로 불가하다는 것과 분산배치에 따른 예산확보가 어렵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동안 수많은 토론회, 용역보고서에서 전당 주차장 분산배치는 문화전당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인식되었고, 지난 5월에 문광부가 제시한 세부설계지침과 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예비종합계획에도 100여대의 차량만 전당안으로 넣는 것으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이를 번복하여, 전당부지에 600여대 주차장공간을 배치하겠다는 것이다. □...

2006-10-20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고 있는 생활쓰레기에 재활용해야 할 자원이 45.7%달해..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고 있는 생활쓰레기에 재활용해야 할 자원이 45.7%달해..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고 있는 생활쓰레기에 재활용해야 할 자원이 전체의 45.7%에 달해.. 재활용해야 할 필름류 및 비닐포장재를 포함한 플라스틱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됨.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 광주지역에서 배출되고 있는 생활쓰레기를 배출원별(가정부문-아파트, 단독주택, 비가정부문-음식점, 교육․사무실업무빌딩, 시장상가)로 추출하여 쓰레기성상을 조사하였다. 현재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배출되고 있는 생활쓰레기에 재활용을 해야 할 자원이 어느 정도 혼입되어 버려지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쓰레기제로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지난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활동으로 광주시에서 배출되고 쓰레기의 성상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 이번에 실시한 조사의 샘플양은 전체 869.1kg으로 아파트-179.1kg, 단독주택-151.1kg 음식점-200.1kg, 교육․업무빌딩 -166.2kg, 시장상가-172.6kg을 추출하여 조사 이는 광주시의 매립 및 소각 처리되고 있는 하루 생활폐기물의 약 0.09%에 해당하는 양이다. ○ 조사결과, 현재 의무적으로 재활용을 해야 할 종이류, 유리류, 캔․고철류, 플라스틱류(비닐류 포함), 음식물 쓰레기 등 재활용 가능자원이 전체의 45.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도 상당량의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속에 버려져 매립, 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중 플라스틱류가 전체의 15.7%로, 재활용가능자원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플라스틱류 중에서도 비닐류가 전체의 12.4%로 비교적 많은 량이 혼입되어 있었다. 음식물쓰레기가 전체의12.9%, 재활용가능종이류가 10.4%로 그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출원별 재활용 가능자원 혼입률은 아파트가 35.4%, 단독주택이 46.3%, 음식점 50.8%, 업무빌딩39.2%, 시장상가 56.3%로 나타났다. 시...

2006-09-28

동구청 건축허가 승인에 관련 성명서 9/25
동구청 건축허가 승인에 관련 성명서 9/25

계림동 舊시청 부지는 광주시가 매입하여 공공공간으로 활용하다 훗날 경양호로 복원되어야 한다. 지난 9월 22일(금) 동구청당국은 계림동 구시청부지에 대형마트시설 건축신청을 허가했다고 25일(월)알려졌다. 지난 18일, 환경연합 등 8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계림동 구시청부지가 공공 용도로 활용되고, 향후 경양호로 복원되어야 함”을 주장하고, 21일(목) 민간단체와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서도 결의사항으로 “건축허가를 보류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동구청은 “토지소유권이 민간에 있어서 건축허가 보류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며 “법규에 맞는 경제활동에 대해 행정기관이 개입, 규제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건축을 허가했다. 우리 민간단체와 전문가 그리고 인근지역 상인들의 열망을 무시한 동구청 당국의 건축허가 조치에 대해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 현실적으로 주민들이 생존권차원에서 허가를 반대하고 있고, 민간단체등이 대안을 모색하고자 잠정 “허가 보류”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를 해준 것을 행정편의주의의 극치를 보여준 일이라 판단한다. 또한 대형마트의 영업으로 인한 재래시장상권 몰락과 역사와 문화, 생태공간을 복원해 광주의 미래를 그려가려는 시도를 거부하는 동구청의 지엽적 행동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없다. 우리는 구시청 부지 문제에 대해 동구청의 건축허가와 상관없이 “광주시 행정에 의한 부지 재매입, 공공부지 활용, 그리고 훗날 경양호 복원”활동을 지속해 나갈것임을 밝힌다. 우리는 광주시가 문화중심도시를 추구하여 환경도시를 향하는 만큼, 역사문화, 생태환경적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계림동 구시청부지를 재매입하는 결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2006년 9월 25일 광주경실련, 광주생명의숲,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YMCA, 민족예술인총연합, 누리문화재단, 시민문화회의, 참여자치21

2006-09-26

계림동 구시청 부지는 거시적 안목에서 경양호복원 비롯한 공공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계림동 구시청 부지는 거시적 안목에서 경양호복원 비롯한 공공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지역시민사회단체는 계림동 구시청부지와 관련한 지역 갈등을 해결하고, 생태문화도시광주에 걸맞는 경양호 복원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하는 성명서를 9월 18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서 시민사회단체는 광주도시계획의 긴 안목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기하며, 과거 60년대 매립당시, 경양호는 개발의 대상이었지만 현재의 문화, 생태도시의 시각에서 보면 보존과 복원의 역사적 공간임을 광주시당국이 인식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장했다. 그동안 시당국이 도심의 경찰청 차고지와 금남로 한국은행 부지, 舊도지사공관 부지를 매입, 도시공원화 했던 사례들을 통해 광주시민의 환영과 지지를 받았던 경험을 되살려, 계림동 구시청 부지의 활용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구체적 대안으로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부지를 재매입하되, 한시적으로 청사를 노동타운(노동관련 각종 기관을 입주) 혹은 유사한 공공기관을 유치하자는 국회의원의 제안도 검토함으로써 시당국이 재매입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고 또한 청사가 활용됨으로서 인근 지역의 상권유지, 혹은 활성화에도 다소 보탬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환경운동연합 등은 9월 21일 오후 5시, 구시청부지의 공공활용 및 경양호복원과 관련하여 향토사학자, 도시계획학자, 건축가, 민간단체, 지역원로등과 공동의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 계림동 舊시청 부지는 거시적 안목에서 경양호복원을 비롯한 公共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현재 계림동 구시청부지에 (주)필하임에 의해 대형마트를 추진하고자 하는 부지활용계획이 지난 8일 동구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건축허가 절차가 진행중이다. 舊시청부지는 신청사 건립과정의 대물변제 받은 금호산업에서 (주)필하임에 매각, 대형마트 건축의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건축으로 인해 주변 재래상권의 몰락, 도심공동화의 지속 등의...

2006-09-19

9월 13일 , 광주KBS 정두숙PD 강연
9월 13일 , 광주KBS 정두숙PD 강연

일명 장터 PD라 불리우는 KBS광주 정두숙PD 강연 “소비자의 선택이 생산을 좌우한다”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문흥동 라인1차 아파트 부녀회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9월 13일(수) 오전 10시 아파트 주민대상으로 환경강좌를 진행한다. ○ KBS인기 장수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 을 제작하는 등 일상과 밀접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온, 일명 장터 PD라 불리우는 KBS 정두숙프로듀서를 초청하여 ‘소비자의 선택이 생산을 좌우한다’는 주제의 강좌를 연다. ○ 정두숙PD는 사회를 움직이는 힘과 중심은 시민이라는 것을 오랜 방송제작을 경험을 토대로, 살가운 우리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시사문제 등과 연계하여 재미있게 풀어줄 것이다. 또한 본 강좌를 통해 과잉생산 과잉소비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현명한 소비문화의 지혜와 의의를 전해 줄 것이다. 【들을땐 즐거운 강좌, 알고나면 유익한 강좌】 “소비자의 선택이 생산을 좌우한다” ▮ 강사 : 정두숙 (KBS 프로듀서, 제작부장) - 전) ‘6시 내고향’ , '생방송 아침마당',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등 다수 제작 - 현)'주부, 세상의 중심’ PD ▮ 일시 : 2006년 9월 13일(수) 오전 10시~11시 ▮ 장소 : 문흥 라인 1차 관리사무소 회의실 ▮ 주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 문흥라인1차 부녀회 / 광주광역시 북구청 ▮ 후원 : 자원순환사회연대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514-2470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주민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흥라인1차 부녀회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6-09-13

[보도자료]소형가스열병합발전 도입 가능성 방안마련 토론회
[보도자료]소형가스열병합발전 도입 가능성 방안마련 토론회

광주환경운동연합∙에너지관리공단 [합동토론회] 소형가스열병합발전 도입 가능성 방안마련 <아파트 및 대형사업장 中心 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4일(목) 오후3시부터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세미나실(2층)에서 아파트 및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소형가스열병합발전 도입 가능성 방안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열병합발전은 아파트 단지에 LNG(액화천연가스)를 열원으로 전기를 발전시켜 난방을 하는 시스템으로 지역난방방식을 아파트단지로 축소했다고 보면 된다. 단지內 필요 전력의 일부만 한국전력으로부터 공급받고 나머지는 자체 생산하는 전기로 대체하므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 지역(대구 수성구 태영APT사례)의 사례에서 보면 700여세대 아파트단지에 시공비가 약10억원 가량 들지만 입주민들은 연간 단지 전체로 4억원, 가구당 월 5만원 정도의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를 보고 있으며, 2005년 말 기준 전국 소형열병합발전 시설을 설치한 108곳 중 아파트가 79곳으로 전체의 73%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5곳, 2003년 10곳, 2004년 25곳, 2005년 39곳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서울 19곳, 대전 10곳, 경기․인천 각8곳, 충남·경북·대구 각6곳, 부산·강원 5곳, 경남 4곳, 전북 2곳, 충북·울산 1곳이 보급되었다. ◦이에 최근 한국토지공사가 개발하는 수완지구의 경우 열병합발전을 도입할 계획이며, 전국적인 추세가 최근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의 효율적 대처 방안 중의 하나인 소형열병합발전 보급 확산을 위해 아파트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소형열병합발전 보급 확산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이의 정책 방향과 다양한 지원제도 등을 구체적으로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첨부 토론회 기획서1부(4쪽). 끝.

2006-09-12

사진전 「광주천에 희망을...」을 엽니다.
사진전 「광주천에 희망을...」을 엽니다.

광주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사진전 『광주천에 희망을...』’을 개최합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취지로 9월 매주 토요일 마다 광주대교(원형대교) 아래 천변에서 사진전 ‘광주천에 희망을…’을 연다. ○ 현 광주천의 개발 모습(시범구간)은 화려한 포장으로 치장된 하천으로, 광주시민을 위한 생명을 갖는 진정한 의미의 하천으로 기대하기 어렵고 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상당부분 잃어버린 모습니다. ○ 이에 자연형하천 모습을 갖는 광주천, 사람들과 공존하는 광주천을 기대할 수 있는 사진들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는 ‘사진전 『광주천의 희망을…』’을 열게 되었다. 이 사진전을 통해 사진을 관람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광주천의 모습을 그리면서 광주천에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사진전 『광주천에 희망을…』 】 - 일 시 : 2006년 9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 7시 - 장 소 : 광주천 광주대교(원형대교) 아래 천변 - 참여작가 : 김종갑 ※ 영산강유역환경청 주최 영산강․섬진강사랑 환경문예작품공모전 수장작품도 함께 전시함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