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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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영산강 문수선원 개원식
7월 29일 영산강 문수선원 개원식

보도자료1-문수선원[2].hwp 보 도 자 료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7. 25(월) 1매 영산강은 흘러야 합니다! “영산강 현장에 영산강 문수선원 을 개원 합니다.” ○ 현재 환경운동가들이 4대강사업 현장인 낙동강과 한강 보 위에 올라가 대통령이 4대강사업에 대한 국민의 뜻을 받아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종교인들 또한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거리에서 강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4대강사업의 허구를 알리고, 사업을 중단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밤낮없이 연구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문수스님은 4대강사업 중단과 사업 폐기를 요구하며 소신공양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 강은 개발 대상이기 전에, 우리 사람들을 비롯한 뭇 생명체들의 삶의 근원처입니다. 영산강만 하더라도 영산강에 깃 대어 많은 농민들이 농사를 짓고, 생명들이 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강에, 지금껏 검증되거나 협의 조차 없었던 대대적인 준설과 거대한 보를 만드는 공사를, 살리기라는 이름을 내걸어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 현 정부의 ‘영산강살리기’사업은 자연 습지를 파괴하고, 물을 가로막는 보를 만들고, 저수지를 주민동의 없이 증고 하는 등 동시다발성 토목 공사입니다. 이로 영산강의 자연성이 영구히 훼손될 위기에 있습니다. 영산강 살리기를 바라는 지역민심에 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에 ‘4대강사업 중단’이라는 문수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생태계를 파괴하는 4대강사업으로부터 영산강과 뭇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과 더불어 정진할 목적으로 영산강 ...

2010-07-27

7월 30일-31일 국민 하계캠프 및
7월 30일-31일 국민 하계캠프 및

보 도 자 료 - 2010. 07. 20(화) 3매. 문의 : 010-7623-7813 7월 30일-31일 국민 하계캠프 및 ‘생명의 강 지키기’홍보포스터 경진대회 개최 - 참가자 모집- 캠프의 목적 1. 보수 성향의 사회 저명인사들과 발목까지 잠기는 맑은 모래강에서 몇 발자욱 걸으면서 정수효과와 생태계 설명을 했더니 순식간에 4대강 문제를 통째로 이해하는 겁니다. 백문이 불여일족수 (百聞不如一足水)입니다. 대학생들과 모든 국민에게 이 체험을 하도록 권유하고 싶습니다. 힘은 진실에서 나옵니다. 2. 천혜의 비경이 있는 회룡포와 우리강의 원형이 살아있는 맑은 내성천은 차후 원상복원의 모델과 같은 곳입니다. 4대강 저지운동의 상징적인 베이스 캠프와 같은 곳입니다. 그동안 4대강저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보내면서 쉬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교수모임과 대한하천학회가 주최하는 이 자리에 종교계와 시민사회의 여러 선생님들도 오셔서 친목을 다지고 자연이 주는 활력을 누리는 시간입니다. 또, 이번에 당선된 광역단체장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3. 아울러 많은 대학생들과 국민들이 참여하여 ‘생명의 강 지키기’ 홍보포스터 경진대회를 갖고 시상을 하고자 합니다. 장소 : 경북 예천군 용궁면 내성천 회룡포 백사장 참가자격 : 대학생 및 국민 누구나 참가비 : 1인 3만원 공동주최 : 대한하천학회 / 환경운동연합 후원 :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한겨레신문사/4대강저지천주교연대 문의/예약 :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사무국장(010-7623-7813) 포스터 제출/심사/시상 주제 :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생명의 강을 지키고자 하는 염원을 담기 규격 : A3(세로) 출력한 것을 5mm우드락에 부착하여 뒷면에 성명/전화 기입 후 제출 마감 시간 16:00 회룡포 백사장 캐노피 전시장 심사 : 17:00-18:00 대한하천학회3인+...

2010-07-21

지역주민, 환경단체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요구를 광주시, 시의회에 전달
지역주민, 환경단체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요구를 광주시, 시의회에 전달

중앙공원유스호스텔건립반대시민대책위 (500-050)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2매 문의 : 이경희 국장(010-2609-2471). 2010.7.19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 보·도·자·료 지역주민, 환경단체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요구를 광주시, 시의회에 전달... “중앙공원을 주민의 뜻에 따라 새롭게 창조하라”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gwangju.kfem.or.kr에서 요구서 및 청원서를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중앙공원유스호스텔건립반대대책위(이하 대책위)는 민선 5기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광주시의회에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을 요구하는 주민서명을 내일(7월 20일) 전달한다. 대책위는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중앙공원 인근 500m에 거주하는 주민 2,420명의 서명을 받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에게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요구서”를 광주시의회에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을 위한 청원서(소개의원 강은미)”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92년 수립된 중앙공원 조성계획이 과도한 시설물과 지형을 고려하지 않은채 계획되어있으며, 지난해 광주시가 계획한 유스호스텔건립 등도 92년 수립된 조성계획에 근거하고 있기에 최근의 변화된 주변공간과 주민들의 중앙공원의 자연환경 보전 요구에 따라 조성계획을 재수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대책위는 광주를 대표하는 도시숲으로써 중앙공원이 자리매김하기 위해 그 첫단계로 중앙공원 조성계획을 재수립하고 이후 사유지의 단계별 매입과 단계별 조성을 통해 광주의 허파인 중앙공원의 가치가 발휘되고 시민들의 쉼터로 만들어줄 것을 함께 요구하고 있다. 대책위는 주민들의 요구를 광주시에 ...

2010-07-20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추진을 중단하고 1호선 평가와 지방재정 문제부터 검토하라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추진을 중단하고 1호선 평가와 지방재정 문제부터 검토하라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추진을 중단하고 1호선 평가와 지방 재정 문제부터 검토하라   왜곡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2호선 강행은 지방재정을 파탄내고 도시 흉물로 방치되는 시설로 전락할 수도 최근 성남시가 채무지급유예를 선언하면서 지방재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지자체의 재정 문제는 조세 제도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해당 지자체가 타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추진했던 사업들도 커다란 몫을 차지하였다.   그 중에서 도시철도 사업은 지방재정 악화에 큰 영향을 끼친 사업이었다. 도시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모든 지자체가 도시철도 부채와 운영 적자로 지방 재정 운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광주경실련, 참여자치 21, 광주환경연합 3개 단체는 광주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1호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지방재정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한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용역과 전문가 간담회, 그리고 공청회 등을 거쳐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쳤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는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을 정당화하기 위해 반대 측의 입장을 철저하게 배제하였다. 또한 인구 예측과 운영 적자 문제 등 사업 결정과 관련된 중요한 객관적 사실 관계를 왜곡하며 시민사회의 합리적 문제 제기에 대해 시민 여론을 호도하였다. 최근 광주시장 인수위 관련 보고에서도 도시철도건설본부는 500억대에 이르는 1호선 운영 적자를 337억으로 보고하고 1, 2호선 수송 인원을 40만 명으로 예측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사업 추진을 정당화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검증된 바와 같이 광주지하철 1호선은 6천 3백억이 넘는 건설 부채로 인해 열악한 지방재정에 커다란 고통을 주었고 아직...

2010-07-19

민주당‘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영산강 방문에 따른 질의
민주당‘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영산강 방문에 따른 질의

영산강은 흘러야 합니다! 민주당‘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영산강 방문에 따른 질 의 민주당 ‘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의 활동에 지지를 표합니다. 민주당이 '4대강사업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하고, ‘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공식 활동을 적극 펼쳐가고 있는 것은, 4대강사업 중단이라는 거대한 민심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 판단합니다.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과 4대강사업을 우려하고 있는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와의 연대와 협력으로 망국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는 현 정권의 4대강사업을 반드시 중단시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대통령 임기 내 완공이라는 로드맵대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현 정권에 대한 거대한 저항이 바로 지난 6.2지방선거에서도 표출되었습니다. 4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을 반대하는 광주전남 지역의 정서와 민심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영산강 현장조사를 위해 광주전남을 방문해주신 민주당 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다음과 같이 질의합니다. 1. 현 정부의 영산강사업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민주당은 4대강사업에 대해서 확고한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산강사업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고 지역의 민주당 일각에서는 찬성하는 듯한 자세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영산강사업에 대한 입장을 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민주당이 4대강사업, 영산강사업을 반대한다면 이 사업을 찬성해온 민주당 소속의 박준영 전남지사와 최인기 국회의원(나주, 화순)을 즉각 출당조치 해주시기를 요구합니다. 박준영 지사와 최인기 의원은 MB 한반도대운하시절부터, 이름 세탁을 한 4대강정비사업 그리고 오늘의 4대강사업에 대해 영산강운하 혹은 뱃길복원으로 주장하며 찬성해 왔습니다. 이에 우리는 민주당 당론을 일관되고 부정...

2010-07-09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사퇴촉구 결의문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사퇴촉구 결의문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사퇴촉구 결의문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현 정부 최대의 반민주적 사업이자, 국토환경 생태계를 파괴하는 ‘MB 영산강사업, 4대강사업’을 경향각지 각계각층의 치열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왔습니다. 또한 그는 범국민적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사업반대운동을 ‘정치투쟁’으로 폄하하고, 특히 전국적으로 4대강사업 반대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민의 뜻을 ‘MB의 영산강사업이 지역민의 숙원사업’이라며 자의적으로 왜곡해왔습니다. 이에 우리 ‘영산강지키기 광주전남시민행동’은 박준영 지사의 4대강 정치행보가 한국 민주주의 뿌리를 지켜온 광주전남지역의 과거를 부정하고, 지역민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외면한 처사로 규정합니다. 또한 우리는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사업이 환경과 생태계, 뭇 생명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사업으로 규정하고, 이에 앞장서 동참해 온 박준영 지사의 4대강 정치행보를 규탄합니다. 이에 우리는 MB와 박준영의 영산강사업으로 죽어가는 영산강을 살리고 또한 4대강을 살리는 길은 민선5기 전남도지사로 취임하는 박준영지사가 도지사직을 사퇴하는 길밖에 없다고 보며 도지사직의 사퇴를 촉구하고 이를 결의합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이를 수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 6월 30일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강상철 열사추모사업회,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한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광양진보연대, 광양환경운동연합, 광주경실련, 광주노동자문예운동연합, 광주노인의전화, 광주민언련, 광주민예총, 광주불교교육원, 광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단체연합,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인권운동센터,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문화연대,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광주전남작가회의, 광주전남진보연대, 광주전남청년단체협의회, 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흥사단, 광주NCC, 광주YWCA, 나주농민회, 나주사랑시민회, 나주자치연대...

2010-07-03

MB4대강사업중단, 박지사규탄 결의문
MB4대강사업중단, 박지사규탄 결의문

[결의문] 영산강은 생명의 물길로 흘러야 한다. MB 4대강사업 찬동하는 박준영은 전남지사 자격이 없다. 민의대로 지사직을 사퇴하라! 우리는 지역민의 생명안전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전남도지사로 취임하는 박준영지사의 사퇴를 엄중히 촉구하고자 한다. 박준영전남지사는 국토환경을 비롯한 지역민의 생명안전, 재산권을 보호해야할 직분에도 불구하고, 반환경 반민생 MB 4대강사업인 영산강사업을 적극 찬동해 왔다. 운하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명박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강을 개조하기 위해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사업이 바로 4대강사업이다. 막대한 국민혈세는 물론이고 모든 공권력을 동원하여, 반대 여론에도 아랑곳 없이 비정상적인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이 망국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성직자들이, 학자들이, 농민들이, 시민들이 전국에서 온몸으로 싸우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정권의 이러한 오만과 독선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지난 6.2지방선거 결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에도 4대강사업을 강행하고 있고 찬성하는 지자체장의 힘을 빌릴 것이라는 의중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이런 망국사업의 옹호자이자 협력자가 바로 박준영전남지사인 것이다. 박준영지사는 지역 여론을 호도하며 MB 4대강사업인 영산강사업을 찬동하고 있다. 4대강사업 반대는 정치투쟁이지만 영산강사업은 지역에서 동의하는 지역현안이라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 흐르는 물길을 가로막는 댐을 만들고 강바닥을 수미터 굴착하여, 수천톤 배를 띄울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사가 영산강사업이다. 자연의 강을 인공호수로 만드는 사업이 바로 MB영산강사업이다. 이 사업이 수질, 홍수, 가뭄 대책이며 지역경제 발전이 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폐기하거나 개선해야 할 구시대적인 사업을 권력을 동원하여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영산강사업이 강행되고 있는 현장의 주민은 물론이고 광주전...

2010-07-03

박준영도지사 사퇴촉구 1인시위/ 7월 1일, 오전 9시
박준영도지사 사퇴촉구 1인시위/ 7월 1일, 오전 9시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2010. 6. 30(수) ☏ 062-514-2470 담당 : 임창옥(m 010-2639-0150), 이경희(m. 010-2609-2471), 최지현(m 010-7623-7813)   보도자료( 2 매)   “박준영도지사 사퇴촉구하며 100명의 1인시위!!” - 전남도지사 자격없는 박준영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한다-   _.일시 : 2010년 7월 1일(목) 오전 9시~10시 _.장소 : 전라남도청 앞( 무안)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박준영도지사의 도지사취임식에 맞춰, 전남도청 앞 약 3km 구간에서 100여명이 1인시위를 진행한다.   ○ 시민행동은 전날(6월 30일), 결의대회를 통해 박준영사퇴촉구를 결의하였으며, 결의된 입장을 7월 1일 오전 9시, 전남도청 민원실에 민선 5기 첫 도민의 민원으로 “박준영도지사의 사퇴촉구 및 영산강사업 중단”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 시민행동은 지난 6월 14일부터 “mb 4대강사업의 전도사 - 박준영지사”의 규탄과 광주전남 시도민의 영산강사업 반대의 뜻을 천명하고자 도청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6월 30일 오후 6시에서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준영도지사 규탄 및 영산강지키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박준영도지사 사퇴촉구하며 100명의 1인시위!!” - 일시 : 2010년 7월 1일(목) 09:00~10:00 - 장소 : 전남도청 앞 - 참여자 : 시민 100여명  

2010-06-30

박준영도지사규탄 영산강지키기결의대회 / 6월 30일!
박준영도지사규탄 영산강지키기결의대회 / 6월 30일!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2010. 6. 29(화) ☏ 062-514-2470 담당 : 임창옥(m 010-2639-0150), 이경희(m. 010-2609-2471), 최지현(m 010-7623-7813)   보도자료( 2 매)   “박준영도지사 규탄 및 영산강지키 결의대회 개최” _.일시 : 2010년 6월 30일(수) 오후 6시~8시 _.장소 : 전라남도청 앞( 무안)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4대강사업 중단 촉구와 4대강사업을 찬동하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규탄 하는 천막농성을 지난 6월 14일부터 전남도청 앞에서 진행해오고 있다. ○ 사업 내용과 절차의 문제로 대다수 지역민을 비롯한 국민이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준영지사는 4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을 적극 옹호하고 지지하여 지역민심을 배반하고 있다. 합당한 근거와 논리는 없고 오로지 보와 준설로 영산강의 물을 가두고 채워서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시킨다는 논리만 앞세우고 있다. 박지사는 전남 지역민을 대표하고 도정을 이끌어 나갈 지사로서 자격을 이미 상실한 것이다. ○ 이에, 민선 5기 전남도지사 취임식을 하루 앞둔 6월 30일(수) 오후 6시, 시민행동은 전남도청 앞에서 광주전남 시도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준영도 규탄 및 영산강지키기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 이날 참여자들은 “박준영도지사 사퇴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여 민선 5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오전, 첫 민원으로 박준영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6월 30일 오전 11시, 순천시청 앞에서는 전남 동부권 시민사회 및 진보연대 단체 회원들이 “MB 4대강사업 중단, 박준영도지사 규탄 전남 동부지역 단체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6시, 도청 앞 결의대회에 동참할 예정이다.   ※ 행사계획서...

2010-06-30

이명박정부 4대강사업 중단 및 박준영도지사 회개 촉구 기도회
이명박정부 4대강사업 중단 및 박준영도지사 회개 촉구 기도회

농성-영산강지키기 기도회[0624].hwp 보 도 자 료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6. 24(목) 1매 “영산강은 생명의 물길로 흘러야 한다!” 이명박정부 4대강사업 중단 및 박준영도지사 회개 촉구 기도회 ◦ 전 국민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4대강사업을 현정부가 밀어붙이고 있고, 박준영지사는 영산강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 이 4대강사업으로 영산강수질이 살아나기는 커녕, 보전되어야 할 생태계가 파괴되고 영산강이 인공호수로 변하게 되어, 자연의 강의 모습을 상실할 위기에 있습니다. ◦ 준설로 강바닥을 깊이 파내고 보로 강의 물을 가두어 수량을 확보 할 것이 아니라, 영산강이 굽이 굽이 흘러서 생명의 강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실현해야 합니다. ◦ 강살리기에 반하여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을 적극 동조하고 있는 박준영전남지사의 회개와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광주NCC(교회협의회)의 주관으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 이명박정부 4대강사업 중단 및 박준영도지사 회개 촉구 기도회 □ 일시 : 2010년 6월 24일(목) 14:00 ~ 15:00 □ 장소 : 전남도청 앞 □ 주관 : 광주NCC(교회협의회) □ 참석 : 광주전남 노회 목회자 및 신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010-06-24

이명박정부 ‘4대강사업’에 대해 강운태광주광역시장 당선자님께
이명박정부 ‘4대강사업’에 대해 강운태광주광역시장 당선자님께

6/15 오전 9시, 강운태광주광역시장 당선자 면담에서 강운태당선자에게 전달된 내용입니다. 이명박정부 ‘4대강사업’에 대해 강운태광주광역시장 당선자님께 1. 지난 6.2선거과정에서 영산강을 포함 4대강사업 반대를 ‘서약’하고, 선거이후에도 ‘4대강사업 반대’의 입장을 개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2. 6.2 지방선거를 통해서 광주전남시민들, 전 국민들은 MB정부 4대강 중단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MB 정부는 ‘6.14 국민담화’를 통해 4대강중단이 아니라 4대강사업 강행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국토환경, 생명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 ‘MB4대강 반대’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이에 광주광역시 강운태시장 당선자님께 다음과 같이 촉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광주광역시장 당선자께서 ‘망국적, 환경대재앙’이 우려되는 ‘MB 4대강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에 확고한 입장을 천명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MB4대강사업’으로 광주광역시가 직접 시행하고 있는 사업(영산강 7공구사업, 영산강사업 광주구간 준설토 처리사업 등)을 취임과 동시에 중지 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MB4대강사업’으로 광주광역시의 역사, 문화유산을 파괴가 우려되는 사업(광주댐증고사업, 2.6m 둑높이기사업으로 광주호호수생태원 수몰, 천연기념물 위기, 문화재 경관파괴 등)에 대해서 중앙정부에 사업 취소의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넷째, 4대강 유역 광역자치단체와 경남, 대전․충남, 충북,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 당선자와 적극적 연대와 협력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3. 강운태 당선자님께서는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사업 반대’를 저희 민간에게 서약하셨고 또한 공약하신만큼 반드시 이행될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2010년 6월 15일 ...

2010-06-16

광주광역시 의원 당선자 "4대강사업중단 "성명 발표문
광주광역시 의원 당선자 "4대강사업중단 "성명 발표문

0615광주광역시의원당선자성명발표문.hwp 광주광역시 의원 당선자 성명서   이명박 정부는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하라!!   6.2지방선거의 결과,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사업의 중단을 선택했다. 우리 당선자들 대부분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망국적인 현 정부의 ‘4대강사업의 중단’을 국민 앞에 약속했다. 6. 2지방선거는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보여주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민심을 헤아려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시키고, 대안을 모색해야 될 것이다.   이 시간 현재,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 현장에서는 각종 중장비들이 동원되어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가 강행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4대강사업에 대해 ‘하천의 수질과 생태계를 살리는 사업’이라는 정부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고, 반대로 ‘천문학적 국가재정을 축내는 사업’, ‘하천을 죽이는 사업’, ‘환경과 생태계에 대재앙을 예고하는 사업’, ‘문화재파괴와 생존권을 침해하는 사업’으로 규정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라 공사를 강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당장 중지하는 것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바람직하며, 국토와 환경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4대강의 물과 생명과 생태계를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우리 시의회 당선자들은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의 ‘MB 4대강사업 반대’의 확고한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6.2 지방선거 이후, 6대 광주시의회가 개원하게 되면 강운태 당선자와 함께,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강행되고 있는 영산강사업에 대해 ‘사업의 중단과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영산강사업을 포함 4대강사업에 대해 뜻을 함께하는 전남도의회 등 각급 의회, 의원들과도 적극 연대 협력해 나갈 것이다.   그동안 4대강사업의 중단을 ...

2010-06-16

박준영지사 규탄 및 mb영산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박준영지사 규탄 및 mb영산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MB 영산강죽이기사업 중단 촉구 및 MB 4대강사업 찬동한 박준영전남지사 규탄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 박준영지사를 규탄한다! 이명박대통령이 정권초기 한반도대운하를 추진할 당시 박준영전남지사는 영산강뱃길복원과 영산강운하구상과 똑같다며 정부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고, 한반도대운하가 4대강살리기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여 추진되는 지금도 홍수와 가뭄예방, 하천유지용수 확보하는 친환경사업이라며 MB 4대강사업을 일관되게 찬동하고 있다. 이는 반환경 반민생 MB 4대강사업 중단과 영산강이 생명의 강으로 살아가기를 염원하는 민심에 역행하는 처사로 박준영지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고자 우리는 이곳 전남도청앞에 모였다. □ MB 4대강사업은 영산강죽이기다! 영산강운하는 물론이고 MB 영산강사업은 강을 회복하고 강의 기능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강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사업이다. 뱃길과 수상․수변 레저 활동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강바닥을 수미터 파내고 물을 흐름을 가로막는 댐을 만들어 영산강을 인공 호수로 만드는 사업이다. 여기에 저수지 증고, 홍수조절지, 하구둑 배수문확장 공사 등이 동반 시행되고 있다. 영산강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은 커녕 홍수문제 물문제를 야기할 위험한 사업이며, 검증과 검토과정은 너무도 부실하여 향후 우리지역에 큰 재앙이 될 우려가 크다. 오로지 개발을 위한 수변공간과 수심을 확보하는 밀어붙이기식 사업으로 영산강유역권의 역사 문화재와, 생태환경에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야기하고 있고 농민들은 삶터에서 내쫓기고 있다. □ 박준영지사는 MB영산강사업을 찬동하여 영산강죽이기를 부추기고 있다. 영산강수질이 최악인 이유는 강바닥을 파내지 않아서가 아니라, 영산강 개발사업 이후 수질개선 투자가 최악이었기 때문이었다. 오염원을 줄이고 생태복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강바닥을 파내고 물을 가두어 수질을 개선한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영산강...

2010-06-14

MB4대강사업 찬동한 박주영전남지사 규탄 천막농성
MB4대강사업 찬동한 박주영전남지사 규탄 천막농성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6. 12(토) 1매 “영산강은 생명의 물길로 흘러야 한다!” MB 영산강사업 중단 촉구 및 4대강사업 찬동 한 박준영지사 규탄 천막농성 돌입 ◦ 박준영전남지사는 한반도대운하의 영산강운하에서 부터 현재 4대강사업에 이르기까지 이를 일관되게 지지해 왔습니다. ◦ 영산강운하는 물론이고 MB 4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은 강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사업입니다. 강을 회복하고 강의 기능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강바닥을 수미터 파내고 물을 흐름을 가로막는 댐을 만들어 영산강을 인공 호수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저수지 증고, 홍수조절지, 하구둑 배수문확장 공사 등이 동반 시행되고 있습니다. ◦ 사업 타당성은 없고 주민의 동의와 합의도 없는 일방적 국책사업이 전남도 전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영산강 수질개선은 커녕 홍수문제 물 문제를 야기할 위험한 사업입니다. 더욱이 검증과 검토과정은 너무도 부실하여, 향후 우리지역에 재앙이 될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 이런 연유로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 전역의 지역에서 4대강사업을 반대하고 있고, 6.2지방선거에서도 이런 민심이 표심으로 나타났습니다. ◦ 민심에 반하여 MB 4대강사업을 적극 동조하고 있는 박준영전남지사를 규탄하고 MB 영산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적극적인 취재 바랍니다. ○ 아 래 ○ MB 영산강사업 중단 촉구 및 4대강사업 찬동 박준영지사 규탄 천막농성 □ 일시 : ...

2010-06-14

MB 4대강사업의 전도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규탄 성명
MB 4대강사업의 전도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규탄 성명

MB 4대강사업의 전도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규탄 성명 박준영 전남도지사 당선자의 사퇴를 권고한다. 민주당은 박준영지사를 출당조치 하라! 6.2 지방선거 결과, 전 국민의 여론은 현 정부의 4대강사업의 중단이다. 민주당 등 야당단체장 후보들은 ‘MB 4대강사업의 중단’을 공약했고 당당히 당선되었다. 4대강 사업이 벌어지고 있는 인천 경남, 충북, 충남, 대전, 그리고 광주의 광역 당선자들은 당당하게 4대강 사업의 중단을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전남도 박준영 지사 당선자는 예외이다. 그는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산강사업을 필요한 사업으로 말하고 있다. 우리는 ‘MB 4대강사업의 영원한 전도사’로 전락한 민주당 소속의 박준영 전남도지사 당선자의 반민주적, 반환경적, 반역사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박준영 당선자는 MB 정부 등장 이후, 도지사로서 현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할 때도 ‘영산강운하, 혹은 영산강뱃길’을 주창했었고, ‘기아자동차의 물류를 영산강 뱃길을 통해 수출’할 것을 주장한 바 있으며, 현 정부가 ‘한반도대운하’를 ‘4대강사업’으로 이름 세탁을 한 이후에도 그는 MB의 시대착오적이며 반생태적 사업을 찬동해왔다. 급기야 70%가 넘는 국민들의 반대와 그가 속한 민주당이 강력한 반대를 표명함에도 불구하고 밀어 붙이기로 4대강사업을 착공할 때, 그는 ‘MB 4대강 어천가’를 노래했었다. 이에 우리는 수 차례에 걸쳐 규탄 성명을 발표한 바 있고, 그가 소속한 민주당에 ‘박준영 지사의 출당조치와 당 공천과정에서 배제’를 요구한 바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 공천이 되었고, ‘공천이 곧 당선’인 지역정서에 따라 당선되었다. 우리는 민주당의 당론이 확고하게 4대강사업의 반대에 있기 때문에 선거과정이나 그 이후 그가 당론에 따른 행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그런 기대는 기대일 뿐, 그는...

2010-06-08

민심은 4대강사업 반대다! 영산강사업 당장 중단하라!
민심은 4대강사업 반대다! 영산강사업 당장 중단하라!

[MB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문] 민심은 4대강사업 반대다! 영산강사업 당장 중단하라! 우리는 6.2지방선거에서 재차 표명된 4대강사업 반대라는 국민의 뜻을 받아 이명박정권이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민심을 거슬러 4대강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이명박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준엄했다.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참패의 원인을 4대강사업을 강행한 현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이는 국토파괴 세금파탄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국민의 일관된 요구의 연장선이며, 국민에 뜻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이명박 한나라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인 것이다. 특히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권력을 동원해 4대강사업 비판에 대한 일체의 민간활동을 제약했지만 국민들은 표로 비정상적인 4대강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표명한 것이다. 4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 역시 수질개선이나 지역살리기가 아니라 타당성이 결여된 세금파탄, 국토파괴형 토건 개발사업일 뿐이다. 절차적 정당성도 없고 주민 동의나 합의 과정도 전무한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국책사업이다. 정부는 수상,수변 레저 활동 등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이 어렵다는 이유로 강바닥을 수미터 파내고 물길을 가로 막는 사업을 강행하면서, 강을 살리고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온갖 허구로 치장해 왔다. 홍수와 물 문제는 영산강 본류가 아닌 지천과 산간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산강 강바닥을 들어내고 보를 만들어야 해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드러났듯이, 정부의 방침대로 홍보와 선전으로 허구가 가려지지도 않고 비판의 소리를 막아도 국민은 진실을 안다는 사실이다. 이명박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드려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4대강 공사를 강행한다면 국민들의 회복할 수 없는 피해와 정권에 대한 ...

2010-06-08

0608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
0608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6. 08(화) 1매 6.2지방선거로 심판받은 4대강사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MB 영산강, 4대강사업 찬동한 박준영지사 규탄 및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 ◦ 민심을 거슬러 4대강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현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준엄했습니다.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참패의 원인을 4대강사업을 강행한 현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평가가 중론입니다. ◦ 이는 불요불급한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재검토해야 한다는 국민의 일관된 요구의 연장선입니다. ◦ 4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 역시 수질개선이나 지역살리기가 아니라 타당성이 결여된 세금낭비, 국토파괴형 토건사업입니다. 절차적 정당성도 없고 주민 동의나 합의 과정도 전무한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국책사업입니다. ◦ 국민의 뜻대로 영산강사업을 포함한 4대강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입장발표와 박준영지사의 변함없는 MB 4대강사업 찬동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MB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10년 6월 08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광주YMCA 무진관 ■ 내용 : 중단촉구 입장발표, 박준영 규탄 성명발표, 향후 계획 등 ■ 주요참석인사 :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학계 인사 ■ 주최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062-514-2470)

2010-06-08

"영산강과 강변마을 이야기 "어린이 자연나들이
"영산강과 강변마을 이야기 "어린이 자연나들이

보·도·자·료 "영산강과 강변마을 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6월 12일(토) “영산강과 강변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자연나들이를 진행할 계획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 이번 어린이자연나들이는 푸르름이 가득한 아름다운 영산강을 느릿느릿 걸으며 마음에 담아 영산강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4대강사업으로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의 눈으로 직접 보고 느껴 무엇이 문제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생각해 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의 아이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 그리고 영산강 주변마을을 찾아 강과 함께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완두콩따기, 미꾸라지잡기, 토마토따기 등 농사체험도 함께 하게된다. ○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초등학생 1학년~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환경연합 회원은 20,000원이며 비회원은 22,000이다. 문의 062-514-2470, 광주환경운동연합 ○ 6월26일(토) 진행되는 두 번째 강이야기는 섬진강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산강과 강변마을 이야기   구불구불 굽이쳐 흐르는 영산강의 문화와 역사를 찾아갑니다. 자연과 하나되어 조화로움과 아늑함이 있는 호가정에서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이야기하고 주변문화를 들여다보면서 봄을 만끽해 봅니다. 또한, 강과 우리는 어떤 사이인지? 주변 마을에서 농사체험을 통해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강을 주제로 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강이야기는 섬진강을 찾아갑니다. 함께 신청해 주세요. ○일 정 :첫번째 영산강: 6월 12일(토)오전9시~오후6시 두번째 섬진강: 6월 26일(토) ○장 소 : 광산구 학산리, 호가정, 나주 이슬촌 등 영산강변 일대 ○모 집 : 6월 9일(수)오전까지 ○대 상 ...

2010-06-01

영산강도보순례_영산강, 금강, 낙동강, 한강 4대강 그 어느곳 이든 4대강현장에 가서 보아주십시오1
영산강도보순례_영산강, 금강, 낙동강, 한강 4대강 그 어느곳 이든 4대강현장에 가서 보아주십시오1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5. 23(일) 2매 영산강, 금강, 낙동강, 한강 4대강 그 어느곳 이든 4대강현장에 한번 가서 보아주십시오! 4대강사업 반대, 생명수호 '영산강도보순례'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이 생명의 강과 공동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의지로 20일 시작한 영산강 도보순례 4일차인 5월 23일 오늘은 승촌보공사현장에서부터 구진포까지 진행합니다. 대통령임기 내 완공이라는 로드맵대로 영산강(4대강)은 속도전으로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수질개선, 지역발전, 홍수와 가뭄대책 등 그 어느것 하나 타당하다는 검증은 절차는 없습니다. 국민적 합의나 지역민의 동의도 없습니다. 오로지 밀어붙이기만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추진하는 이 막대한 사업이 대통령의 의지로 현재까지 와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영산강 현장에 직접 와서 눈으로 마음으로 영산강사업, 4대강사업의 허와 실을 확인해 주기를 호소하는 영산강 도보순례를 29일까지 이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010-7623-7813 *별첨. 영산강순례개요 영산강 순례 개요 ∘ 기간 : 2009. 5. 20(목) 14:00 ~ 5. 29(토) 12:30 (10일간) ∘ 구간 : 영산강 담양 관방제림 향교교~ 영산강 하구둑(영암 영산강사업소) ∘ 주관 :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 내용 : - 도보순례 - 시민참여 행사 및...

2010-05-23

'4대강사업 반대, 생명수호' _ 영산강 순례를 시작하며
'4대강사업 반대, 생명수호' _ 영산강 순례를 시작하며

<기자회견문> '4대강사업 반대, 생명수호' 영산강 순례를 시작하며 ○ 우리는 생명의 강과 공동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의지 모아 오늘 이곳 영산강에 모였습니다. ○ 현재가 정부가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사업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강줄기 전 구간을 파헤치고 물길을 막는 사업을 다목적이라는 각종 화려한 수식어를 달아 제대로 된 검토 과정 없이 막대한 세금을 들여 동시다발로 추진하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각 계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요불급한 이 4대강사업을 대통령 임기 내 완공하겠다며 강행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과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재검토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정치적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 등으로 폄하하면서 선전과 홍보에 더 집중할 뜻만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4대강사업에 대한 정책적 판단과 평가의 뜻을 담아 지방선거에 참여하자는 유권자 운동을 제약하고 있습니다. 국정운영과정에서의 이러한 정부의 태도 또한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 지금 4대강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은 우리 삶에 대한 폭압이며 미래세대에 대한 침탈행위입니다. '살리기' 라는 이름을 내걸었지만 정당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이기에 국민의 입과 귀를 막고 손발을 묶어가며 속도전으로 강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의 의도대로 선전과 홍보로 불식될 문제가 아닙니다. ○ 그래서 우리는 4대강 사업으로부터 영산강, 그리고 더불어 공존하는 공동체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기도로써 영산강 순례를 다시 시작합니다. 상류 담양에서부터 목포, 영암 하구둑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영산강을 걸으면서 영산강과 우리 사회의 위기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이를 극복하고 회복할 구체적 방법 또한 나눌 것입니다. ○ 순례 시작 발걸음을 딛는 이 자리를 빌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와 다짐을 밝힙니다. -. 4대강사업은 반생명...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