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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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민중과 함께 하는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영산강사업 현장 주민들 대상으로 진료봉사
5월9일 '민중과 함께 하는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영산강사업 현장 주민들 대상으로 진료봉사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5. 7(금) 1매 5월 9일(일) '민중과 함께 하는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영산강사업 현장 주민들 대상으로 진료봉사 실시한다. '민중과 함께 하는 한의계 진료 모임 길벗(이하 길벗)' 과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이 영산강사업 현장 인근 주민들 대상으로 진료봉사활동에 나선다. ‘길벗’ 소속 한의사와 한의대 학생들이 5월 9일(일) 오후 2시부터 반나절동안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2구 마을회관에 용봉, 봉호, 문화, 용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산강 첫 진료봉사를 실시한다. '길벗'은 매 여름마다 지역 한방 진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용산참산때도 진료봉사를 실시한바 있다. 4대강 사업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의 골을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부실한 사업을 속도전으로 추진하면서 세상은 혼란을 겪고 있다. 사회적 합의나 정당한 검증절차 없이 추진되는 사업을 공익사업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평생 농사를 생업으로 알고 살던 수많은 농민들을 삶터에서 쫓고 있는 형국이다.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사업이 오히려 주민들 걱정을 키우고 있다다. 또한, 4대강 사업은 찬성, 반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상처가 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사회적 합의 과정 없이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과정에서의 부작용이다. '길벗'과 영산강지키기시민행동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상처를 다스리기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료봉사에 나선다.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010-7623-...

2010-05-08

광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후보 4대강사업 반대 서약식/ 영산강지키기 거리행진
광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후보 4대강사업 반대 서약식/ 영산강지키기 거리행진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5. 6(목) 4매 5월 7일(금) 오전 11시, YMCA무진관에서 6.2 지방선거 광주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 4대강사업 반대 서약행사 와 시민사회단체, 영산강지키기 거리행진을 펼 칩니다. 6.2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예비후보들이 5월 7일 오전11시 광주YMCA무진관에서 현 정부의 영산강사업을 포함한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서약식을 갖습니다. 예비후보들은 중앙정부가 정당한 검증절차와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하고 있는 4대강사업으로 영산강 등 4대강이 심각한 위기에 있음을 우려하며, 4대강사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명합니다. 반환경, 반민생 4대강사업 철회에 동참하고 서약식 행사 직후,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활동가, 회원, 종교인들이 영산강 지키기를 호소하는 거리 행진을 펼칩니다. 충장로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합니다.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010-7623-7813 <1부> 6.2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예비후보, 영산강사업(4대강사 업) 반대 서약행사 ■ 일시 : 2010년 5월 7일(금) 오전11시 ■ 장소 : 광주YMCA 무진관 ■ 참여대상 : 광주광역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광역의원 예비후보 ■ 제안단체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진보연대 [ 식 순 ] _. 사회 : 김기홍(광주경실련 사무처장) ...

2010-05-07

시도지사 예비후보 4대강사업반대 서약행사
시도지사 예비후보 4대강사업반대 서약행사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4. 22(목) 2매 2010년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 4대강사업 반대 서약행사 4월22일(목)오전11시, 광주YMCA무진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해, 지방선거 광주전남 시도지사 예비후보들이 현 정부의 영산강사업을 포함한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서약식을 갖습니다. 서약서는 시도지사 당선을 가정하고, 시도지사로서 4대강사업 철회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함께 범시민적 합의를 통한 하천정책을 수행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월 22일 11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진행되는 서약행사에 광주광역시장민주당 강운태 예비후보, 민주노동당 장원섭 예비후보, 진보신당 윤난실 예비후보, 국민참여당 이병완 예비후보, 무소속 정찬용예비후보가 동참합니다. 또한 전남지사 예비후보로서 민주노동당 박웅두후보가 동참합니다. 이 서약식은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와 종교인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서약행사 이후에도 4대강사업 철회를 위한 정책 공조와 연대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2010년 지방선거 시도지사 예비후보 영산강사업( 4대강사업) 반대 서약행사 ■ 일시 : 2010년 4월 22일(목) 오전11시 ■ 장소 : 광주YMCA 무진관 ■ 참여대상 :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 제안단체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진보연대 [ 식 순 ] _. 사회 : 김기홍(광주경실련 사무...

2010-04-22

멸종위기종 무참히 훼손한 4대강 사업
멸종위기종 무참히 훼손한 4대강 사업

멸종위기종 무참히 훼손한 4대강 사업 트위터로 들려온 남한강의 긴박한 현장 소식   등록일: 2010-04-15 01:32:33   조회: 127   ▲ 남한강 바위늪구비에 피어있는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 전 세계에서도 우리나라, 그 중에서도 남한강 바위늪구비 습지에서만 집단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가 4대강사업 공사장에서 훼손되는 현장이 확인되었습니다. 포크레인으로 땅이 파헤쳐진 곳에 단양쑥부쟁이들이 뿌리를 드러낸 채 죽어가고 있는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바위늪구비 습지는 단양쑥부쟁이 외에도 표범장지뱀, 남생이와 같은 멸종위기종들이 다수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대강 남한강 사업이 강행되면서 환경부는 사업자, 수자원공사가 들고 온 날림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해버렸고, 이에 단양쑥부쟁이가 없는 곳이 보존지로, 단양쑥부쟁이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 공사 대상지로 설정되기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 지난 12일, 4대강 사업으로 파괴되고 있는 남한강 바위늪구비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표범장지뱀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언론의 문제제기에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4월 13일 세계일보 보도의 해명자료에서 "단양쑥부쟁이 군락지내에서는 일체의 공사를 중지, 군락지 및 인접지역에 대해 공사장비.인력의 진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고,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겨례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현재 공사(육상준설)는 단양쑥부쟁이 서식지와 이격된 거리에서 진행 중에 있어 단양쑥부쟁이의 훼손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을 향해 거짓말을 일삼는 정부, 늘 장밋빛 환상으로 4대강 사업을 포장하기에만 바쁜 정부, 그리고 대통령 조차도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2010년... 4대강 사업의 진실이 현장의 활동가들로부터 온 이 사진들에 담겨있습...

2010-04-15

영산강을 지켜야 4대강사업을 막아낼 수 있다!
영산강을 지켜야 4대강사업을 막아낼 수 있다!

0414_기자회견문.hwp < 기자회견문 > 영산강을 지켜야 4대강사업을 막아낼 수 있다! 민주당은 MB영산강사업 전도사 박준영 전남지사 후보자격을 박탈하라! 우리는 MB 4대강사업 찬동 인사인 박준영 현 지사를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로 결정한것을 규탄하며,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민주당의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박준영지사는 MB정권이 한반도대운하를 주장할 때 영산강뱃길복원 즉 영산강운하를 해야 한다며 적극 동조한 인물이다. 한반도운하 대신 4대강사업을 들고 나온 정부는 지자체의 지속적인 요구를 4대강사업의 정당성으로 제시했고, 현재도 박준영지사를 거론하며 광주전남 지자체장이 영산강사업, 4대강사업을 찬성한다고 선전하고 있다. 박준영지사는 영산강사업이 낙동강, 한강사업과는 달리 마치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인양 호도하고 있지만 영산강사업 역시 타당성이 결여된 하천파괴사업이다. 영산강사업은 2개의 보를 만들고 대규모 준설공사를 통해서 5~6m이상의 수심을 광주에서부터 목포까지 확보하겠다는 내용이다. 영산강사업을 ‘운하가 아닌 뱃길복원이다’라며 마치 ‘뱃길복원이 환경복원사업이며 운하와 다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실제 내용이 MB운하와 일치한다. MB정권의 4대강사업의 한 축인 영산강사업을 적극 옹호하고 지지했던 박준영지사를 차기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로 선정한것은, 4대강사업을 반민생 반환경사업으로 규정하고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국민에게 약속한 민주당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 처사이다. 민주당은 지난 3월 22일, 4대강 사업으로 수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의 소중한 강산이 파헤쳐지고 수만 명의 선량한 농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있다며 MB 4대강사업을 성토했다. 지방선거 승리로 4대강사업을 막아내 민생경제를 살려내고 한반도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천명했다. 민주당이 말하는 소중한 강산과 선량한 농민은 광주전남에서는 제외란 말인가? MB정권의 무지막지한 4대강공...

2010-04-15

MB영산강사업 찬동인사 박준영지사, 전남지사 후보선정 규탄 기자회견
MB영산강사업 찬동인사 박준영지사, 전남지사 후보선정 규탄 기자회견

4대강사업 찬동 인사인 박준영지사를 전남지사 후보로 선정한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 민주당은 2010년 지방선거 전남지사 후보로 박준영 현 지사를 확정하여 발 표했다. MB정권의 4대강사업의 한 축인 영산강사업을 적극 옹호하고 지지했던 박준영지사를 차기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로 선정한것은, 4대강사업을 반민생 반환경사업으로 규정하고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국민에게 약속한 민주당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 처사이다. 4대강사업 찬동 인사인 박준영 현 지사를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로 결정한것을 규탄하며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민주당의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아 래 ○ 4대강사업 찬동 인사인 박준영지사를 전남지사 후보로 선정한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10년 4월 14일(수) 오후 2시 ■ 장소 :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 앞 ■ 주최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진보연대 ■ 문의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062-514-2470)

2010-04-15

박준영 현 지사를 전남지사후보로 확정한 민주당을 규탄한다!
박준영 현 지사를 전남지사후보로 확정한 민주당을 규탄한다!

0413_성명_전남지사후보.hwp 박준영전남지사는 MB 4대강죽이기사업 추진 공로자! 박준영 현 지사를 전남지사후보로 확정한 민주당을 규탄한다!   ○ 민주당은 4월 12일, 2010년 지방선거 전남지사 후보로 박준영 현 지사를 확정하여 발표했다. ○ MB정권의 4대강사업의 한 축인 영산강사업을 적극 옹호하고 지지했던 박준영지사를 차기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로 선정한것은 4대강죽이기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대다수 지역민과 국민의 뜻을 배반한 것이다. 더욱이 종교계와 양심있는 학자들이 4대강사업은 위험천만한 망국사업으로 규정하고 사활을 걸고 반대하는 상황에서 4대강사업 반대가 당론이라는 민주당의 이 같은 결정은 실망을 넘어 분노케 하고 있다. ○ 박준영지사는 MB정권이 집권초기에 한반도대운하를 주장할 때 영산강뱃길복원 즉 영산강운하를 해야 한다고 맞장구를 친 인물이다. 국민의 반대여론에 밀려 정부가 한반도대운하 추진을 중단한 이후에도 박준영지사는 영산강뱃길과 운하는 내용적으로 강을 효율적으로 개발하자는 점에서 같다며 운하추진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작년 11월 22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영산강사업 착공식에서 박준영지사는 낯뜨거운 MB찬양을 하기까지 이른다. ○ 박준영지사는 영산강사업이 낙동강, 한강사업과는 달리 마치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인양 호도하고 있지만 영산강사업 역시 타당성이 결여된 하천파괴사업이다. 영산강사업은 2개의 보를 만들고 대규모 준설공사를 통해서 5~6m이상의 수심을 광주에서부터 목포까지 확보하겠다는 내용이다. 영산강사업을 ‘운하가 아닌 뱃길복원이다’라며 마치 뱃길복원이 운하와 다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내용이 MB운하와 100%일치한다. 뱃길복원이 지역경제와 영산강을 살린다는 주장은 MB가 운하건설을 주장할 때의 논리와 똑같다. 이것이 4대강 사업의 실체이다. ○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마치 영산강뱃길복원사업을 찬성하는 것처럼 여론을 왜곡하고 있으나, 보를 만들고 대규모 준설을 하여...

2010-04-14

“광주시장 예비후보들,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필요하다’- 질의서와 답변서
“광주시장 예비후보들,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필요하다’- 질의서와 답변서

광주광역시장_후보질의_보도자료(0408).hwp 중앙공원유스호스텔건립반대시민대책위 󰋫 문의 조준혁실무위원( 010-9319-5351) / 이경희실무위원(010-2609-2471) 일자 : 2010. 4. 8 연락처 : 062-514-2470 총3매 보 도 자 료 - 질의서 및 답변서는 홈페이지 http://gjkfem.or.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장 예비후보들,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필요하다’ 한 목소리”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을 요구하는 주민 3,000명의 서명은 민선 5기 광주시장에게 전달할 예정” 중앙공원유스호스텔건립반대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010년 3월 30일,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자들(강운태, 이용섭, 정동채(민주당), 윤난실(진보신당), 이병화(국민참여당), 장원섭(민주노동당), 정용화(한나라당))에게 중앙공원에 대한 질의서를 발송하였다.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 의지, 사유지 매입을 위한 계획과 중앙공원에 대한 2명의 예비 후보자(이병화, 정용화)는 답변이 없었으며, 6명의 예비 후보자(강운태, 윤난실, 이용섭, 정찬용, 장원섭, 정동채)들이 답변서를 보내왔다. 6명의 예비후보자들은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에 대해 동의하였고, 사유지 매입을 위한 예산확보와 광주를 대표하는 숲으로 만드는데 뜻을 함께 하였다. 중앙공원 대책위는 예비후보가 당선 이후 열어나갈 민선 5기, 1975년 결정되어 현재까지 미 조성공원으로 방치되어 온 중앙공원의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지길 바란다. 구체적으로 답변서를 살펴 보면 1. 중앙공원 조성계획 재수립에 대해, 이용섭후보와 정찬용후보는 그동안의 변화를 반영하여 중앙공원 조성계획은 재수립할 필요가 있으며, 유스호스텔 건립을 포함한 기존의 조성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며, 장원섭후보와 윤난실...

2010-04-08

민주당에 고언 드립니다.
민주당에 고언 드립니다.

정부의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해 나선 민주당에 드립니다. MB정부의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해 노력해 오고 계신 민주당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특히, 4대강사업의 저지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 직접 현장을 찾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산강지키기 광주전남 시민행동’은 지난 대선 시기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 지역민들과 함께 ‘MB 한반도대운하 저지’, ‘MB 4대강 사업’의 백지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이 사업은 ‘국운융성’이 아니라 ‘환경 대재앙’을 예고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경우도 저희와 마찬가지로 이 망국적 사업에 대해 저희와 다르지 않는 입장, 당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민주당의 4대강 사업에 따른 당론을 지지 성원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확고한 당론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 지역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 일부 이 지역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 단체장, 지방의회 의원들이 현 정부의 4대강사업에 대해 적극적 찬성을 해오고 있는 바, 이에 대해 고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에선 강력한 반대,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방관, 영산강 나주 함평 등 현장에서는 찬성’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첫째, 민주당은 MB의 영산강 사업 등 4대강사업에 민주당의 당론을 위배하고 적극적 찬성과 지원활동을 해온 민주당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의 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에 대해 출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민주당은 6.2 지방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민주당의 후보들 가운데, MB의 영산강 사업 등 4대강 사업에 적극적 지지와 찬성을 해온 후보들을 민주당의 공천과정에서 배제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셋째, 민주당은 민주당의 광주전남 시도지부 차원에서 영산강을 MB4대강 사업의 저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

2010-03-27

영산강사업의 폐해와 대응대책 토론회 등
영산강사업의 폐해와 대응대책 토론회 등

영산강 보 설치의 영향 발표자료 10.03.22(승촌보,죽산보).pdf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3. 22(월) 1매 “영산강사업의 폐해와 대응대책 토론” - 승촌보, 죽산보로 인한 인근 지하수위 변화 및 영향 조사결과 발표 ○ 일시 : 2010년 3월 22일(월) 오후 5시 ~ 7시 ○ 장소 : 광주NGO센터 4층 강당 (상무지구 이마트 인근 TK텔레캅 건물) ○ 주최 : 운하반대교수모임, 대한하천학회, 영산강지키기시민행동 ○ 배경 및 취지 : -. 검증, 검토 과정 없이 4대강사업 공사가 강행되고 있음. -. 이에, 영산강사업으로 인한 폐해_홍수위험 가중, 수질악화, 하천생태계훼손, 지하수위상승 등의 문제점을 발표하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함. -. 특히, 승촌보 죽산보로 인하여 영산강 수심과 관리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인근 지하수위가 변화와 영향이 큼. 영산강사업으로 인한 지하수 변화를 예측한 조사결과를 발표함. ○ 발표내용 -. 승촌보, 죽산보 설치이후 지하수위 영향 검토결과 발표 _박창근 교수(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승촌보 , 죽산보로 인한 인근 지하수위 변화 및 영향 조사결과 요약 : 박창근 승촌보의 설치 전 ․후의 주변지역의 지하수위가 어떻게 변동되는가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한 결과, 1) 관리수위의 변화에 따른 영산강과 지석천, 황룡강 주변의 하천수위의 상승으로 인근 지하수위가 지역별로 상승하는데, 이 가운데 승촌동 지역이 3m 이상 지하수위가 상승하는 것으로...

2010-03-22

3월22일 세계 물의 날, 영산강으로 갑시다!
3월22일 세계 물의 날, 영산강으로 갑시다!

[6.2 지방선거 광주전남 출마예정자들에게]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우리 모두 영산강으로 갑시다! 영산강_4대강을 지키기 위한 천주교 시국미사에 함께 합시다! 물은 생명이다 물은 사람을 비롯한 뭇 생명의 근원이며, 지구생태계의 가장 소중한 원천이다. 그래서 유엔은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하였고, 1993년부터 지구촌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물의 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물의 날, 전 세계는 물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개발과 물 남용을 중단하고 훼손된 물 환경을 살리자고 결의하고 있다. 불행한 세계 물의 날 그러나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는 우리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한반도 생명의 원천인 4대강이 이명박 정부의 이른바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훼손 파괴되어 영구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각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에서는 ‘4대강 살리기’라는 미명 아래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거대한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2조 이상의 막대한 혈세를 쏟아 붓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혈세가 들어갈지 모를 일이다. 흐르는 물을 막고 자연스럽게 형성된 하천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 어떻게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사업이 어떻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그래서 70%넘는 국민들이 이 사업을 반대했고, 이 순간에도 ‘4대강 사업 중단!’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물, 영산강_4대강을 지키기 위한 천주교 시국미사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천여명의 종교인들이 4대강사업 현장인 영산강 승촌보 공사장으로 달려갈 예정이다. ‘4대강사업저지천주교연대’와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영산강 생명평화미사(시국미사)’가 22일(월) 오후1시 30분 승촌보 공사현장에서 열린다. 수많은 성직자와 종교인들이 공사현장에서 이렇게 종교의식을 갖는 것은 환경파괴 4대강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저 무자비한 파괴...

2010-03-21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영산강사업 현장 방문에 따른 성명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영산강사업 현장 방문에 따른 성명

0319안상수대표방문성명.hwp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영산강사업 현장 방문에 따른 성명 - 영산강사업은 영산강과 지역민에게 필요해서가 아니라 이명박정권이 필요로 하여 억지로 강행! - 죽이기사업을 강행하면서 지역살리기, 강살리기 운운하는 한나라당을 규탄한다! 오늘 19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영산강사업 승촌보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안상수 원내대표가 방문하겠다는 승촌보 현장은 하천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민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홍수와 지하수위상승 등 재해를 키우는 명백한 죽이기사업 현장이다. 수질개선, 홍수와 가뭄대책, 지역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다목적 사업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어느 하나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자연 물길을 가로막는 거대 보를 건설하고 전 구간 강바닥을 파내는 사업하면서 환경영향평가와 재해영향평가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다. 수리모형실험 결과도 없이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이것이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이명박정권의 4대강살기사업의 실체이다 오늘 안상수원내대표가 영산강사업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영산강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와 점검을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사업을 선전하고 옹호하기 위해서라고 판단된다. 이에 우리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이명박정권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 영산강사업으로 선심이나 쓰는 것처럼 광주전남에 국고를 쏟아 붓고 있다는 선전과 지역이 화려하게 발전 되는 양 허황된 이미지로 선동하는 것을 멈추고, - 주민들의 생명안전과 생존권, 재산권을 위협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4대강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한나라당은 망국사업인 4대강사업을 각계와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는 것과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지각하길 바란다. 2010년 3월 19일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2010-03-19

지구의 벗 국제본부(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의장 님모 베시(Nnimmo Bassey) 광주방문
지구의 벗 국제본부(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의장 님모 베시(Nnimmo Bassey) 광주방문

                 http:// gwangju.kfem.or.kr (500-050)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3매 문의 : 이경희 국장(016-609-2471). 2010.3.16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 보·도·자·료 지구의 벗 국제본부(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의장 님모 베시( Nnimmo Bassey ) 광주방문 - 님모 베시 의장, 영산강 현장 방문 및 시민강연활동 펼쳐...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gwangju.kfem.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환경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 벗 국제본부 의장이 광주를 방문한다. 광주환경연합의 초청으로 내광하는 님모 베시의장은 영산강살리기사업의 현장인 승촌보 일대를 둘러보고, 지역기자 간담회, 기후변화를 주제로한 시민강연회를 갖을 예정이다.   3월 17일 오후 2시에 광주를 방문하는 님모베시의장은 곧바로 영산강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영산강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또한 이날 오후 7시, 광주환경운동연합 교육실에서 “코펜하겐 회의 이후의 인류의 과제”를 주제로 아프리카 등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님모 베시 의장의 강연회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구의 벗 국제본부는 2008년 초 한반도대운하사업에 대한 반대 서한을 한국정부에 ...

2010-03-17

3월 4일 승촌보 행사 및 특별 강연 개최
3월 4일 승촌보 행사 및 특별 강연 개최

3월4일행사_보도자료.hwp 첨부파일에서도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보 도 자 료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단 2010년 3월 3일 (총4매 ) * 문의 : 이정현 T.062)510-2817 H,P 018-652-0235 /최지현 062-514-2470, 019-623-7813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단’ 3 월 3일(수), 나주 다시면 구진포에서부터 노안면 학산교까지 순례. 천주교 신부 및 신자들 70여명이 하루 순례에 동참... 3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승촌보 공사 현장앞에서 영산강지키기 문화제와 같은날 오후 8시, 오치동성당에서 이상돈교수(중앙대 법대) 특별강연회 개최 예정 ○ '생명의 강, 영산강도보순례단'(순례단장 김재학신부. 이하 순례단)은 3월 3일(수)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구진포에서부터 노안면 학산교까지 순례한다. 이날, 천주교 신부와 신자 70여명이 하루순례에 참여한다. ○ 순례 8일째인 3월 4일(목) 오전10시 30분에 승촌보 공사장 앞에서 4대강사업 중단과 영산강 보전을 염원하는 풍물과 춤굿이 펼쳐진다. 순례단은 지난 3월 1일 죽산보공사장 앞에서 100여명의 순례 참여자와 함께 ‘4대강을 위한 기도’를 올리는 의식을 갖기도 했다. 죽산보구간 순례에 참여한 이들은 하천을 파괴하고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보공사의 무지막지함을 목격하고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떤이는 눈물을 쏟기도 했다. ○ 또한 순례단이 주최하는 중앙대학교 이상돈교수(법학과)의 특별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상돈교수는 4일 오전부터 영산강 순례에 참여하고 같은날 오후 8시 오치동성당에서 ‘4대강사업은 왜 중단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중단될 수 있는 가’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상돈교수는 현재 ‘한반도운하를반대하는전국교수모임’과 ‘4대강사업 위헌·위법심판을 위한 국...

2010-03-03

27일 순례 3일째, 영산강 무안 함평구간 순례
27일 순례 3일째, 영산강 무안 함평구간 순례

중간보도자료.hwp 보 도 자 료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생명의강 영산강 순례단 2010년 2월 27일 (총2 면 ) * 문의 : 이정현 T.062)510-2817 H,P 018-652-0235 /최지현 062-514-2470, 019-623-7813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들로 구성된 ‘생명의 강, 영산강순례단’ 2월 27일(토), 영산강 몽탄과 함평구간 영산강순례 3일째 일정진행 순례 5일째인 3월 1일(월) 오후 2시, 죽산보 공사장 인근에서 영산강지키기 문화제, 3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승촌보 공사장 인근에서 영산강지키기 문화제 진행 3월 4일(목) 오후 8시, 오치동성당에서 이상돈교수(중앙대 법대) 특별강연 ○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재학신부를 비롯한 10명의 사제와 시민단체활동가로 구성된 '생명의 강, 영산강순례단'(이하 순례단)이 2월 25일(목) 목포하구언에서 순례시작행사 갖고 10일간의 일정으로 담양댐까지 도보로 답사하는 순례길에 나섰다. ○ 26일은 몽탄대교(무안군 몽탄면 명산리)까지 순례, 3일째인 27일은 함평천 합류점까지 도보순례를 진행한다. ○ 죽산보 공사구간을 지나는 순례 5일째인 3월 1일에는 죽산보 공사장 인근에서 생태계파괴와 주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보 건설 철회를 촉구하는 영산강지키기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 이다. 3월 4일에는 승촌보 공사현장에서 영산강지키기 문화행사 를 갖는다. ○ 또한 순례단 주최로, 3월 4일 오후 8시 오치동성당에서 중앙대학교 이상돈교수(법학과)의 특별강연 이 있다. ‘한반도운하를반대하는전국교수모임’과 4대강사업중단을 위한 국민소송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돈 교수는 하루 순례를 참여하고 ‘4대강사업은 왜 중단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중단될 수 있는 가’를 주제로 순례참여자들과 시민 대상 강연을 한다. ...

2010-02-28

천주교 정의평화 위원회 등, 2월 25일부터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천주교 정의평화 위원회 등, 2월 25일부터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100225_순례보도자료.hwp   보 도 자 료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광주 북구 임동 5-32 / kjjp@hanmail.net 2010년 2월 24일 (총4면 ) * 문의 : 이정현 T.062)510-2817 H,P 018-652-0235 /최지현 062-514-2470, 019-623-7813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 ■ 순례일자 : 2010. 2 . 25 ( 목 ) ~ 3 . 6 ( 토 ) 10일간 ■ 순례구간 : 영산강 하구둑 ~ 영산강 담양댐 ■ 순 례 단 : 천주교 성직자 및 환경운동가 10여명 ■ 주 최 :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재학신부)와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생명의 강, 영산강순례단'(이하 순례단)이 2월 2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영산지키기 순례에 나선다.   ○ 순례단은 강바닥 준설과 보건설을 핵심으로 하는 영산강사업은 강의 생명줄을 끊는 이름만 바뀐 운하사업이라고 규정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하고 있는 공사를 당장 중단하고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정부의 잘못된 정책인 강죽이기 운하사업이 뱃길복원, 강살리기, 지역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허황된 이미지로 현혹하고 있는 상황을 개탄하며 현재 그 피해를 힘없는 농민과 지역민들이 고스란이 감수하고 있음을 모두 함께 반성해야 한다고도 했다.   ○ 순례단은 강죽이기사업이 강행된 현재를 반성하고 강지키기에 힘을 결집하기 위해 순례행사를 마련한 취지를 언급하며 지역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 순례 일정중에 영산강사업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고 주민들의 고충이 큰 쟁점 현장(죽산보 승촌보 공사현장 등)에서 주민문화행사 등을 펼친다....

2010-02-25

4대강 사업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 거리서명운동 전개합니다.
4대강 사업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 거리서명운동 전개합니다.

* 매 토요일 마다 거리서명운동 전개합니다. 취재 요청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서명운동 광주전남본부 2010. 01. 29(금) 1매 문의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062-514-2470. 최지현(019-623-7813) ‘4대강 사업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국민 서명운동’ 1월 30일(토) 오전 10시, 문빈정사 앞에서 거리서명운동 전개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재학신부 등 진행)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광주전남지역의 90여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 과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재학신부)가 공동으로 1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거리 서명운동을 실시합니다. ◯ 22조원 이상의 막대한 국고가 소비되는 현 4대강사업은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고 수정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당성검토나 검증과정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사업 역시 강살리기, 뱃길복원, 지역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만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망국사업이 아닐 수 없는 4대강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1월 21일 전국의 시민사회, 종교, 노동, 학계 등 각계가 참여하는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국민서명운동본부 발족과 함께 서명운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현재 온라인 등을 통해 서명을 받고 있으며, 거리 서명을 비롯한 조직별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1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진행하는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서명 활동에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재학 신부가 함께 합니다.

2010-02-23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국민서명운동 발대식 개최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국민서명운동 발대식 개최

0121_서명발대식_결과보도자료.hwp <보도자료> 오늘 11시(21일) 광주YMCA무진관에서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국민서명운동 발대식 개최 4대강사업 전면 재검토 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이 오늘 11시 광주YMCA무진관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발대식에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참가단체 대표를 비롯한 법조인, 종교, 학자, 정당인 등 각 계 인사 70여명 참석하였다. ‘4대강사업이 강행되고 있지만 국민의 뜻은 사업중단’이라며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국민서명운동 광주전남본부’를 구성하여 전국 연대 조직과 함께 3월 말까지 3백만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사업은 승촌호(승촌보), 죽산호(죽산보), 영산호(하구둑) 등 강을 인공호수로 만드는 사업으로 제2, 제3의 하구둑을 영산강에 만드는 것과 같다며 결국 이름만 바뀐 운하사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반도운하 반대에서부터 4대강사업 반대까지 강을 지키고자 하는 민심은 한결 같다며, 범국민 서명운동이 이명박 정부가 민심의 진의를 파악해줄 마지막 기획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일 시 : 2010년 1월 21일(목) 오전11시 ~ 11시 30분 ■ 장 소 : 광주YMCA 무진관 ■ 주 관 :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국민서명운동 광주전남본부 ■ 참 석 : 김재학신부(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법선스님(문빈정사 주지) 김병균목사, 임낙평(시민협대표), 김용채변호사(경실련대표), 정철웅(광주환경연합 고문), 이상갑변호사(민변광주지부장), 윤난실(진보신당 부대표), 조영임(민우회 대표), 김재균국회의원, 정찬용(물포럼코리아 이사), 이성기교수(운하반대교수모임)등(무순) 각계 인사를 비롯 영산강지키기시민행동 참가단체 대표 및 회원 70여명 참석 ■ 발대식 진행 순서 * 사회 : 최낙선(시민생활환경회의 사무처장) 1. 대표 인사말 _ 2. 4대강사업 중단촉구 및 사업 전면 재검토 국민서명운...

2010-01-22

[연재칼럼]환경의 시각에서 바라본 중국
[연재칼럼]환경의 시각에서 바라본 중국

환경의 시각에서 바라본 중국                                                                                                                    변호사  박덕희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중국(당시의 표현대로 한다면 중공)은 봄철 황사 때나 생각나는 아득히 먼 적성국가였다. 한국과는 특별한 교류가 없어 높은 담을 쌓아 놓고 외면하고 지내는 이웃과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1980년대 이후 중국이 개방경제를 추구함과 더불어 세계경제의 글로벌화가 진행되자 이념의 담은 허물어지고 경제와 환경의 상호작용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었다. 이제 한국과 중국은 여러 면에서 가까워지고 있다. 지리적 측면에서 보면 중국은 일본과 더불어 한국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2009-12-30

2009년 광주`전남 10대 환경뉴스 선정
2009년 광주`전남 10대 환경뉴스 선정

2009년 광주전남 10대 환경뉴스(보도자료).hwp [보도자료]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전남환경운동연합은 2009년 한해동안 광주, 전남지역의 환경현안으로 부각되고 시·도민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10개의 환경사건 및 의제를 “10대 환경뉴스”로 선정해 발표합니다. 10대 환경뉴스는 광주와 전남의 공동 환경현안으로 2개(영산강사업과 기후변화 대응정책) 광주 4개, 전남 4개가 선정되었으며, 대부분의 내용이 논란과 갈등을 초래한 사안으로 2010년에도 사회적 환경이슈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의제들입니다. 2010년에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광주, 전남지역의 10대 환경뉴스가 선정되길 기원합니다.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2009년 광주, 전남 10대 환경뉴스』 ■ 영산강 등 MB 4대강 사업 강행과 반발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호남의 젖줄 영산강도 큰 개발의 위기에 놓여 있다. 지난 11월 11일, 지역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촌보와 죽산보가 착공을 시작했고, 1주일 뒤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해 승촌보 공사현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민주당 소속인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착공식에 참석해 4대강 사업을 미화하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찬사 일색의 용비어천가를 발언했다는 것이 지역민들에게 알려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수질개선, 홍수피해에 대한 대책보다는 오히려 자연재앙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영산강 정비사업은 광주전남 주민의 70%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4대강 정비사업을 세금낭비, 국민무시, 자연파괴 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은 이후에도 계속 논란과 갈등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지리산, 월출산 등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논란 가속화 국립·도립·군립 자연공원 내 관광용 케이블카 설치규제를 완화하는 환경부의 자연공원법 개정안이 5월에 입법 예고됨에 따라 전국의 명산에 케이블카 ...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