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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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광주야구장을 저탄소 녹색경기장을 만들기 위한 방안' 정책간담회
[취재요청] '광주야구장을 저탄소 녹색경기장을 만들기 위한 방안' 정책간담회

보도자료 양식.hwp 보·도·자·료 “광주야구장을 저탄소 녹색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 간담회 개최 -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정책제안서 제출할 것 - 저탄소 녹색야구장 건설을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정책의지 기대함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kwangju.kfem.or.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 야구장 신축에 따른 기본설계안이 확정됨에 따라 시민참여 방안과 친환경 건축,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절감 건축물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 야구장을 저탄소 녹색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를 통해 광주환경연합은 광주시가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해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도시”에 걸맞는 야구경기장 시설을 건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정책간담회] 광주야구장을 ‘저탄소 녹색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 O취지 및 목적 - 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이던 광주야구장의 기본 설계안이 확정됨. - 설계안 도출 이전부터 광주시민들은 광주야구장 건설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광주야구장이 시민참여로 건설되기를 표명하고 있음. - 이에 광주야구장의 기본 설계안을 통해 시민참여 방안은 강구하고, - 광주광역시의 환경정책 방향 중 최대 지향목표인 “저탄소 녹색도시” 를 위해 광주야구장을 친환경 경기장, 저탄소 경기시설로 건설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함. O토론내용 - 사회 : 이인화(조선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 광주야구장 기본 설계안 설명 – 전진곤(공간 건축 소장) - 친환경분야 설명 – 안병욱(EAN 테크놀로지 이사) - 시민참여와 친환경 경기장의 국내외 사례 – 조동범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제안에 대한 토론] ◇ 저탄소 녹색경기장을 위한 제안 ◇ 자연에너지 ...

2011-12-13

12/2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개최
12/2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개최

보·도·자·료 12월 2일,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개최 ‘초록 愛 , 광주 물들다’ 12월 2일(금) 오후 6시30분 조선컨벤션웨딩홀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후원의 밤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시민과 함께 활발하게 펼쳐온 환경운동을 성찰하고 앞으로 주력해야 할 환경운동에 대해 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의 밤 행사가 환경과 녹색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를 지키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2011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초록愛, 광주 물들다" ■ 일시 : 2011년 12월 2일(금)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 ■ 장소 : 조선컨벤션웨딩홀 2층 백두홀 (김대중센터 맞은편) ■ 내용 : ❚식전행사∥18:30~19:00 - 2011년 광주환경연합 활동영상 - 4대강사업 진실알기 영상 - 전통춤 공연 / 시낭송 ❚1부_기념식∥19:00~19:30 - 환영사 : 이정애 공동의장(전남대 의대 교수) - 격려사 : 정철웅 고문 - 축 사1 : 현지스님(원효사 주지) - 축 사2 : 김국응(우리로광통신 대표) ❚2부_축하공연 및 만찬∥19:30~20:30 - 축하공연 : 크로스오버 앙상블(방극만, 백영미, 이진아), 양은주 - 채식만찬 ❚부대행사 : 350캠페인, 환경지킴이 인증샷 등 .

2011-12-02

영산강 둔치 골프장 추진 즉각 중단하라!
영산강 둔치 골프장 추진 즉각 중단하라!

막개발 난개발이 목적인 4대강사업, 그 본색을 드러내는가? 영산강 둔치 골프장 추진 즉각 중단하라! - 영산강 둔치 골프장은 가당치 않은 일, 즉각 중단하라! - 정부가 4대강사업 이후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지게 될 지자체에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 - 4대강사업 준공은 불가능, 4대강사업으로 관광레저 활성화 불가능. 죽어가는 영산강을 복원하고 살리는 대책을 마련하라!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전남도와 나주시가 영산강 둔치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수익시설로써 골프장 외에, 태양광발전단지, 조사료단지를 영산강 둔치에 조성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한다. 그러나 이들은 오염원 혹은 홍수해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는 것들로써 현재 하천법상 하천부지에 조성이 불가한 것들이다. 그런데 이 시설들이 가능하도록 하천법을 개정할 예정이고, 4대강사업인 영산강 사업이 준공되면 익산지방 국토청과 협의해 본격화 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는 4대강 사업의 목적이 막개발 난개발이라는 본색을 드러내는 것으로서, 지자체까지 앞장서 개발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이다. 많은 시행착오 그리고 갈등과 피해를 겪고서 도출해온 지속가능한 하천 정책까지 후퇴시키고 있어 망국적 4대강사업의 폐해 범위는 상상과 예측을 넘어서고 있다. 영산강 둔치에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농지를 몰수하고 습지를 파괴하고 대대적 준설 공사를 했단 말인가? 골프장은 농지로 활용하는 것보다 훨씬 강 수질문제를 심각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골프장에 살포할 유해한 물질이 하천에 전방위로 유입돼 안전문제에도 치명적이다. 4대강사업은 하천을 오염시키는 논을 수용하여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수질개선 사업이라 주장한 정부가, 향후 하천둔치 유지관리비용에 부담을 가질 지방정부를 부추겨 골프장을 추진토록 하고 있는 것이다. 4대강 사업은 애당초 재해대책도 생태계 살리기도 아닌, 개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었다. 그래서 관광...

2011-11-24

[보도자료] 내복입기 캠페인 전개
[보도자료] 내복입기 캠페인 전개

겨울철 전력수급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내복입기 캠페인” 전개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관리공단은 11월24일(목) 오전11시30분 상무역 역사에서 반딧불이 유치원 어린이들과 시민 60여명이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일환인 “내복입기 캠페인 ”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복입기 캠페인은 날씨가 추워져 에너지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홍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기기 위함이다. 내복 입기는 실내온도를 3℃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그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온관리를 도와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반딧불이 유치원 아이들이 예쁜 내복을 입고 직접 피켓을 만들어 들고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노래와 율동이 공연된다. 또한, 대학생들과 시민들도 직접 피켓을 제작 홍보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20℃) 건강 실내온도 유지, 플러그 뽑기, 틈새 바람막기 등 평소 생활속 에너지절약 실천사항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2011-11-22

[취재요청] Green School, Green Campus 만들기 포럼 개최
[취재요청] Green School, Green Campus 만들기 포럼 개최

보·도·자·료 “Green School, Green Campus 만들기” 기후보호포럼 개최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kwangju.kfem.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1월 23일(수)오후4시 광주NGO센터 대강당에서 “Green School, Green Campus 만들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후위기, 지구온난화가 지구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의 대표적 공공건축물이자 공간인 학교와 캠퍼스가 거대한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지목되어 기후변화 시대, '저탄소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고 있다.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공공시설이자 공간임에도 현재 일반건축물이나 공간처럼 온실가스를 방출하고 있는 학교와 캠퍼스를 저탄소녹색의 현장으로 바꾸어 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학교가 온실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저탄소 녹색 현장 즉 환경친화적, 에너지절감형 공간, 지속가능한 교육, 연구, 실천의 공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녹색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에 걸맞게 학교현장을 저탄소녹색학교와 캠퍼스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건축, 에너지, 녹지전문가, 관련 NGO, 학부모, 학생(대학생) 시의회 등이 모여 토론하고자 한다. ※그린스쿨 녹색학교는 최신의 IT기술을 적용하여 학교 내의 친환경 구현을 목표로 하며 녹색학교를 통하여 학교 내의 3R (Reuse, Recycling, Reduction) 기반의 그린 사회(Green Society)를 구축하여 저 에너지 소비, 환경 친화적인 학교 내 환경이 조성된 학교이다. 이와 관련된 활동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친환경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건물을 친환경기법으로 개보수하고, 학교환경의 녹지화를...

2011-11-21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을 위한 광주 선언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을 위한 광주 선언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을 위한 광주 선언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에너지 식량 위기가 먼 미래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와 미래세대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고, 인류 전체의 운명과도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기후 변화의 시대, 지구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광주와 모든 도시, 시민사회가 함께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 화석에너지와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탈피하고 절약과 효율, 재생가능에너지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촉구한다. • 광주와 모든 도시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전기, 난방, 교통, 건물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에너지전환 실천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 광주시와 모든 도시는 ‘지속가능한 지역 식량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 소농을 살리는 ‘십시 일농(十市 一農)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텃밭으로 밥상을 자급하는 ‘도시유기농업’을 확대한다. • 육식을 줄이고, ‘곡·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실천한다. 이를 위해 광주 NGO글로벌포럼에 참여한 광주와 한국, 세계의 NGO들은 적극 연대하고, 지방정부의 시책과 시민 실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 2011. 10. 14 광주NGO글로벌포럼 참여자 일동 - 추후 기획팀 논의 등을 통해 문맥의 수정과 영문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1-10-23

1022 기자회견문 및 보도자료
1022 기자회견문 및 보도자료

--보도자료-- <4대강사업 승촌보 개방 행사 관련 기자회견 개최>   ‘4대강 복원 촉구 기자회견’ 가짜 강살리기 선전 중단하고, 강물을 흐르게 하라!   ○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0월 22일(토) 오전11시 영산강 승촌보 입구에서 ‘4대강(영산강) 복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 10월 22일은 정부가 4대강사업을 기념하여 ‘4대강새물결맞이’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날이다. 정부 행사에 앞서 광주, 나주, 목포 지역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행동 주최로 4대강사업 선전을 중단할 것과 강을 회복시킬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4대강사업 본류공사가 마무리 되어 간다는 현재, 정부는 4대강사업이 성공했다고 주장하지만, 4대강사업으로 무엇이 나아졌는지 명확히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공동행동은 말하고 있다. 물이 많아지고 자전거 도로와 인공공원을 만들어 성공했다는 식이지, 4대강사업으로 무엇이 나아졌는지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 수질개선, 일자리 창출 등 정부가 주장한 목적이 다 실패했다며 영산강 본류 변화로 인한 영향과 피해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자연습지를 파괴하고, 인공 수로 및 호수로 만들어 강의 생명력을 상실시켰고 이를 두고 성공사업인양 막대한 세금으로 선전하고 주민들을 동원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제대로 된 정부라면 4대강사업을 엄정히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행동은 또한, 영산강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강 복원을 촉구하는 대안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자회견 개요 1)일시: 2011년 10월 22일(토) 오전 11시 2)장소: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영산강 승촌보 입구 3)내용 : 영산강 현황(하구 저층...

2011-10-22

1022_4대강사업 승촌보 개방 행사 관련 기자회견
1022_4대강사업 승촌보 개방 행사 관련 기자회견

취 재 요 청 4대강사업중단을위한광주전남공동행동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사무국_광주환경운동연합) 문의 최지현 010-7623-7813 - 2011. 10. 21(목) 1매 <4대강사업 승촌보 개방 행사 관련 기자회견>   ‘4대강 복원 촉구 기자회견’ 가짜 강살리기 선전 중단하고, 강물을 흐르게 하라!   ○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0월 22일(토) 오전11시 영산강 승촌보 인근에서 ‘4대강(영산강) 복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10월 22일은 정부가 4대강사업을 기념하여 ‘4대강새물결맞이’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날이다. 공동행동은 정부 행사에 앞서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정부의 가짜 강살리기 선전을 중단할 것과 강을 회복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4대강사업 본류공사가 마무리 되어 간다는 현재, 정부는 4대강사업 성공을 외치고 있지만, 4대강사업으로 무엇이 나아졌는지 명확히 증명을 못하고 있다고 공동행동은 말하고 있다.   ○ 물이 많아지고 자전거 도로와 인공공원을 만들어 성공했다는 식이지, 4대강사업으로 무엇이 나아졌는지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연습지를 파괴하고, 인공 수로 및 호수로 만들어 강의 생명력을 상실시켰고 이를 두고 성공사업이라며 막대한 혈세로 선전하고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바른 정부라면 4대강사업을 엄정히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주장하고, 향후 영산강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활동을 실시하고 강 복원을 촉구하는 대안 활동을 펼칠 것을 밝힐 계획이다.   ■ 기자회견 개요 1)일시: 2011년 10월...

2011-10-21

참가자모집_ 1029-황룡강 가을 문화기행
참가자모집_ 1029-황룡강 가을 문화기행

보도 자료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236-2 3층 ■전화 062)514-2472 ■팩스062)525-4294 - 2011. 10. 20(목) 1매     가을에 떠나는 황룡강기행 참가자 모집 황룡강 생태문화기행에 참여하세요!   ○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이사장 윤장현)는 10월 29일(토)에 황룡강생태문화기행을 진행할 계획으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 시민환경연구소 는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하천을 만나기가 어려운 시절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져 우리에 큰 선물을 선사하고 있는 황룡강이라면서, 이번 기행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하고 있다. ○ 월봉서원, 양씨삼강문 등 황룡강 인근 문화유적지와 황룡강을 탐방하는 황룡강생태문화기행은 10월 29(토) 오후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 광주시민환경연구소 062-514-2472

2011-10-19

ngo 글로벌포럼 보도자료 2차
ngo 글로벌포럼 보도자료 2차

보도자료 _1010.hwp http:// gwangju.kfem.or.kr (500-050)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5매 공동의장 이정애·임낙평 ◦ 문의 : 이경희(010-2609-2471). 2011. 10. 10(월)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 보·도·자·료 도시의 에너지, 식량문제의 해법을 찾는 광주NGO 글로벌포럼 레스터브라운(지구정책연구소 소장), 로버트 굿랜드(전 세계은행 수석 환경자문위원) 등 환경전문가 참여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gjkfem.or.kr/ngoforum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 엔지오글로벌포럼 국내외 환경활동가 및 전문가가 모여 도시의 해법을 찾는 토론과 그린포퍼먼스 펼쳐 오는 10월 13~14일에 광주에서는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 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포럼의 발제가 집중된 13일(목) ,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는 에너지, 식량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 활동가, 전문가 등이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위기를 가져오는 에너지, 식량에 대한 현상과 해법을 든는 모색 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더불어 14일은 김대중컨벤션센터 에서는 13일 참여한 환경활동가 등이 도시에서의 에너지,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강령이 작성, 발표되고, 최병수작가(장산곶매, 이한열열사 걸개그림 등)와 함께 도시에 대한 재인식, 도시인의 삶의 변화를 촉구하는 플래쉬몹 이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10명 중 8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기후변화 원인이 됨과 동시에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도시에서 에너지와 식량(음식) 부분의 전환을 통해서 기후변화를 조속히 완화하고, 우리 농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하였다. ...

2011-10-12

광주ngo 글로벌포럼 1차 : 프로그램
광주ngo 글로벌포럼 1차 : 프로그램

보도자료 _1006.hwp http:// gwangju.kfem.or.kr (500-050)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 4매 공동의장 이정애·임낙평 ◦ 문의 : 이경희(010-2609-2471). 2011. 10. 5(목)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 보·도·자·료 도시의 에너지, 식량문제의 해법을 찾는 광주NGO 글로벌포럼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 포럼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gwangju.kfem.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 엔지오글로벌포럼 국내외 환경활동가 및 전문가가 모여 도시의 해법을 찾는 토론과 그린포퍼먼스 펼쳐 오는 10월 13~14일에 광주에서는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 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포럼의 발제가 집중된 13일(목) ,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는 에너지, 식량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 활동가, 전문가 등이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위기를 가져오는 에너지, 식량에 대한 현상과 해법을 든는 모색 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더불어 14일은 김대중컨벤션센터 에서는 13일 참여한 환경활동가 등이 도시에서의 에너지,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강령이 작성, 발표되고, 최병수작가(장산곶매, 이한열열사 걸개그림 등)와 함께 도시에 대한 재인식, 도시인의 삶의 변화를 촉구하는 플래쉬몹 이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10명 중 8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기후변화 원인이 됨과 동시에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도시에서 에너지와 식량(음식) 부분의 전환을 통해서 기후변화를 조속히 완화하고, 우리 농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하였다. 포럼은 에너지와 식량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에너지, 식량(먹거리...

2011-10-10

4대강사업 영산강 죽산보 개방행사에 대한 성명
4대강사업 영산강 죽산보 개방행사에 대한 성명

4대강사업중단을위한광주전남공동행동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2011. 10. 7(금) 2매   4대강사업 영산강 죽산보 개방행사에 대한 성명   -.‘살리기’포장 실체는 자연의 강을 호수화, 인공수로화한 사업 -. 비정상적 침식과 재퇴적, 준공될 수도 성공할 수도 없는 4대강사업. -. 국민 혈세로 개최하는 대대적 선전행사가 4대강사업 허구를 감출 수 없다.   ◦ 10월 8일, 정부와 전남도는 4대강사업 영산강 죽산보 개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산강 본류공사 완공을 기정 사실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인양 대대적 포장과 선전을 위한 행사를 국민 혈세로 개최하는 것이다.   ◦ 정부는 4대강사업, 특히 영산강사업이 성공적이고 지역의 여론도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내리고 각종 매체를 통해 선전을 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 정부가 내세운 영산강 사업의 목적은 수질개선, 물부족과 홍수 대비, 지역경제 발전 등이었다. 그러나 영산강 수질과 생태계는 이미 정부 검토 결과에서도 나빠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보건설로 인한 정체수역의 증가로 서식 어종도 단순화 되고 생태적 다양성도 줄어들 것으로 정부도 파악하고 있지만 이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정작 물부족 문제와 홍수 피해를 걱정했던 지역과 무관한 영산강 본류공사로 본류 그리고 본류와 연결되어 있는 지천 지역까지 홍수와 재난 문제를 걱정해야할 판이다. 영산강 사업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고 했지만 이것 또한 거짓이었다.   ◦ 지난 홍수기 직후 보 수문을 닫고 몇일 지나지 않아서 심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 또한 지천에까지 미치는 비정상적인 침식, 준설 구간 재퇴적, 세굴현상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보에 막힌 영산강의 수위 상승으로 주변 지하수위 ...

2011-10-08

9/29(목)_MB 4대강사업-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위한 시민 법회
9/29(목)_MB 4대강사업-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위한 시민 법회

보 도 자 료 문의 062-514-2470, 010-7623-7813 / 문빈정사 062-222-2202 ( 11년 9월 28일_수. 1매)   MB 4대강사업-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위한 시민 법회 2011년 9월 29일(목) 14:00 / 광주호 호수생태원 앞     ○‘광주전남불교전법단’과 ‘광주호 둑높이기 저지연대’(이하 전법단, 저지연대)는 9월 29일(목) 오후2시 광주호 호수생태원 앞에서‘MB 4대강사업-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위한 시민 법회’를 개최한다.   ○ 전법단과 저지연대는 4대강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이 둑안전성확보, 물문제 해결이 핵심이 아니라, 영산강 유지용수 확보를 목적과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또한, 둑높이기 사업으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주변 생태환경, 경관, 문화유산이 영향을 받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며, 둑높이기를 전제로 할 것이 아니라 문화유산에 대한 바람직한 보전과 유지방안을 고려하고 타당한 둑개선 사업이 진행되어햐 하는 것이 많은 시민들의 바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2012년 완공 목표로 물을 더 채우기 위한 둑높이기를 강행하고 있는 현재 상황의 모든 문제의 근원은 4대강사업이라고 지적하며, 부당한 둑높이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법회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법문 낭독 등 불교 법회 행사로 진행되며 광주호 일대 행진도 한다.        

2011-09-28

0907 광주호둑높이기 전면 재검토 촉구 100인 선언
0907 광주호둑높이기 전면 재검토 촉구 100인 선언

기 / 자 / 회 / 견 광주호 둑높이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각계 100인 선언   -.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이 강행중입니다. -. 현재 실시설계 막바지에 있습니다. 일부 수정되는 내용으로, 예산조정 중이라고 합니다. -. 정부는 무슨일이 있어도 12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말 착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반대의견을 일부 수용,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준설하여 애초 계획보다 수위를 낮추는 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하나, 둑높이기로 우려되는 내용을 불식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둑높이기로 인해, 광주호 인근의 가사문화권, 정자문화권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직접 수몰이 되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없다는 주장은 궁색합니다 -. 물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물부족과 향후 물수요 예측에 대한 설명 자료도 없습니다. 영산강 유지용수 확보가 핵심 목적인 것입니다. 영산강 유지용수 확보량에 대한 근거도 불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유산에 영향을 주고 타당성이 불분명한 사업을 무슨일이 있어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 둑높이기와 둑을 보강하고 개선하는 내용은 별개입니다. 둑높이기를 전제로 하여 속도전으로 밀어부쳐서는 안됩니다. -. 이에 아래와 같이 지역 원로, 종교, 학계, 문화예술, 시민사회, 정당 등 각계 인사 100인이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합니다. -.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광주호 둑높이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 기자회견 ◦ 일시: 2011년 9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광주YMCA무진관 * 명단은 기자회견 당일 선언문과 함께 발표하겠습니다.

2011-09-07

0905_4대강 영산강 사업 취소 소송 항소심 첫 기일에 부쳐
0905_4대강 영산강 사업 취소 소송 항소심 첫 기일에 부쳐

  [기자회견] 4대강(영산강)사업 취소 소송 항소심 첫 재판이 9월 5일(월) 오후 4시 광주고등법원 전주부(전주지방법원) 신관 7호 법정에서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 첫날을 맞아, 4대강사업국민소송단은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4대강 영산강 사업 취소 소송 항소심 첫 기일에 부쳐]   영산강 뱃길(운하)를 위해서 실정법을 위반하고, 강을 인공수로로 만드는 4대강사업을 처벌해주십시오!     ■ 일시_ 2011년 9월 5일(월) 15:30 ■ 장소_ 전주지방법원 앞 ■ 주최_ 4대강사업 국민소송단 /4대강사업광주전남공동행동

2011-09-07

죽산보 통선문 시운전,‘영산강 뱃길열려’에 대한 성명
죽산보 통선문 시운전,‘영산강 뱃길열려’에 대한 성명

110901_성명서_죽산보 시운전.hwp   [ 성 명 서 ]   죽산보 통선문 시운전,‘영산강 뱃길열려’에 대한 성명   - 죽산보 승촌보는 영산강운하를 위한 갑문. 통선문은 명백한 운하 증거 - 사업 준공은 불가능. 영산강 복원이 유일한 대안. - 환경성 경제성 없는 운하사업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영산강 복원으로 선회해야 한다.     지난 8월 11일 승촌보 시운전에 이어 어제 죽산보 통선문 시운전이 있었다. 김일평 국토해양부 익산국토관리청장은 죽산보 통선문 시운전을 두고 ‘34년 동안 끊긴 뱃길이 다시 살아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고, 뱃길이 열리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는 애초 운하사업을 염두하고 있었음을 재확인 시켰고, 4대강사업의 본래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운하사업은 복원사업이 아닐 뿐더러 치수대책도 될 수 없다.   치수사업를 비롯한 하천개발 시행착오 끝에 준설과 보는 지양하겠다 했던 근거까지 부정하고, 검증과정 없이 사업을 밀어부처 오늘에 까지 왔다.   영산강사업 준설 결과 홍수에 강해졌고, 보 건설로 부족한 수자원 해결되고, 수질이 개선되고, 뱃길이 열려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고 주장하지만, 어느 것 하나 맞는 사실이 없다.   일정 규모 이상의 선박이 다닐 수 있는 수로로 정비하기 위해, 바닥 평탄화와 지형과 하천 작용을 고려치 않은 준설로 자연스런 하천을 파괴했다. 본류와 지천과의 낙차, 지형 변화로 지천에 까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천 호안이 자연스런 침식이 아닌, 하류부터 무너지듯 깎이고 있고 범위가 점차 상류로 커지고 있다.   보 때문에 정체된 물은 오염이 가속화 될 것이고, 수위 상승으로 인해 주변 침수 피해, 정체 수면적 확대로 안개일수가 증가하여 농작물 피해도 발생할 가능성...

2011-09-02

영광핵발전소 출력증강 철회하라!!
영광핵발전소 출력증강 철회하라!!

0812_출력증강 반대성명_보도자료.hwp 안전과 생명을 경제성과 맞바꾸는 바보짓! 영광핵발전소 출력증강 철회하라!! - 8월 12일 11시, 영광핵발전소 1,2호기 출력증강 주민설명회 - 영광의 민의와 정부의 행정지시까지 무시하는 출력증강 철회! ◯ 영광핵발전소측은 8월 12일 11시, 영광한전문화관에서 ‘영광1,2호기 출력증강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통보했다. ◯ 영광1,2호기 출력증강계획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영광핵발전소의 안전무감증의 따른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영광핵발전소 주변 329만명(반경 75km)의 생명과 안전을 경제적 이익과 맞바꾸겠다는 바보짓이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영광핵발전소측의 일방적인 주민설명회 통보는 출력증강에 대한 주민과의 협의의 자리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요이며, 요식행위로 판단한다. ◯ 주민과 영광군, 군의회가 수차례 출력증강 반대의사를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선 주민협의 후 시공’의 행정지시까지 묵살하고 있는 영광핵발전소 출력증강 계획은 철회해야 한다. (이하, 성명서는 첨부자료 참조)

2011-08-11

[임낙평공동의장 외부칼럼] - 임낙평의 기후이야기 '에너지 전환, 에너지 혁명'
[임낙평공동의장 외부칼럼] - 임낙평의 기후이야기 '에너지 전환, 에너지 혁명'

이 원고는 2011년 7월 29일 <전남일보>에 기재된 임낙평 공동의장의 외부 칼럼입니다.           임낙평의 기후이야기 '에너지 전환, 에너지 혁명' 석탄ㆍ석유ㆍ가스와 같은 화석에너지 그리고 핵에너지가 퇴조하고 있다. 21세기 중반이 되면 몰락할 가능성도 있다. 금년 5월, 유엔 산하 기후변화범정부간위원회(IPCC)는 '재생에너지원과 기후변화 경감에 관한 특별보고서'를 통해"'올바른 공공정책이 뒷받침된다면 2050년까지 세계 에너지 공급의 80%가 재생에너지원(Renewables)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양과 바람, 바이오(식물)와 지열과 해양 등 재생에너지가 미래 인류의 주된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본 것이다. 세계 각국 전문가 120여 명이 현재 재생에너지의 개발과 보급, 그리고 향후 과학기술 발전 등의 추이를 보면서 이런 결론을 내렸다. 유럽연합(EU)의 보고서에도 유사한 주장을, 유럽 재생가능에너지회의 등에서는 아예 '2050년 100% 재생에너지'를 주장하기도 한다. 이미 2007년부터 미국의 엘 고어(Al Gore) 전 부통령은 "미국의 화석에너지 전력을 10년 내에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주장한 적이 있다. '에너지전환', '에너지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진행 중이다.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큰 민간단체 국제그린피스(Greenpeace)는 기후위기와 핵에너지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혁명'을 주요 캠페인으로 전개한다. 그들은 '재생에너지가 미래의 길'이며 '우리는 충분한 태양을 가지고 있다'고 가능성을 확신하며 달려가고 있다. 세계 8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자, 4위의 원자력 발전국가인 한국에서 이런 에너지 혁명은 '꿈같은 이야기'인지 모른다. 화석에너지나 핵에너지가 이슈가 될 때마다, '대안은 있어' 혹은 '우리의 현실에서 어쩔 수 없어' 심지어는 '턱도 없는 소리'라며 그것을 비현실적라고 여겼다. 정부 정책이 그렇고,...

2011-08-10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과 재검토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돌입하며!     4 대강사업인 광주호 둑 높이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각 계에서 사업에 대한 우려와 타당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을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 원안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둑 높이기는 정부가 말하는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 가뭄과 홍수 예방, 영산강수질개선, 경관개선 등 어느 것 하나 취지에 맞지 않는 사업이다. 정부가 말하는 취지에 맞는 대책을 찾아야 하는데, 반대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안전이 문제라면 안전성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물을 더 채워 수위를 높이는 내용을 전제로 하여 전천후 사업이라며 밀어붙이고 있다.   댐을 키워 물을 더 채우는 사업이 우선이기 때문에 둑 증고를 하지 않으면 수문 설치 등 안전성 확보사업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이는 광주호에 필요한 사업이 아니라 4대강사업이 목표로 하고 있는, 영산강을 관광레저용 수로 즉 운하형 수로를 만들기 위한 영산강 중상류 지역의 물 확보 대책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정부는 타당성을 검증받기 보다 주민 갈등을 부추겨, 사업 명분을 찾고 있는 양상이다.   이런 둑높이기사업으로 문화유산과 시민 자산이 훼손 될 위기에 있다.   타당성 없는 내용은 취소되고, 공공성에 부합한 대책이 마련되도록 하기 위해, 현재의 둑높이기 절차를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둑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무형의 공공 자산도 지켜질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 관철 될 수 있도록 범시민 서명 그리고 종교, 학술, 문화 관련 인사를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진행할 것이다.   우리는 반문화적 반민주적 4대강사업-둑높...

2011-07-29

광주호둑높이기중단서명운동발대식
광주호둑높이기중단서명운동발대식

취 재 요 청 광주호 둑높이기 저지연대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2011. 7월 27일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과 재검토를 촉구하는 각 계 선언 및 서명 운동 발대식 개최     ◦ 4 대강사업인 광주호 둑 높이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을 4대강사업 마스터 플랜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현재 둑 높이기는 정부가 말하는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 가뭄홍수 예방, 경관개선, 안전성 제고 등 어느 것 하나 취지에 맞지 않는 사업이다. 정부가 말하는 취지에 맞는 대책을 찾아야 하는데, 반대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안전이 문제라면 안전성 확보에 집중해야 하는 데, 물을 더 채워 수위를 높이는 내용을 전제로 하여 전천후 사업이라며 밀어붙이고 있다.   ◦ 이런 둑높이기로 인근 문화유산과 시민 자산이 훼손 될 위기에 있다. 정부는 둑 안전성을 담보로 주민 갈등을 부추겨, 사업 명문을 찾고 있는 양상이다.   ◦ 타당성 없는 내용은 취소되고, 공공성에 부합한 대책이 마련되도록 하기 위해, 현재의 둑높이기 추진 절차를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범시민 서명 운동 그리고 종교, 학술, 문화 관련 인사들 대상으로 서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과 재검토를 촉구하는 각 계 선언 및 서명 운동 발대식   ■ 일 시 : 2011년 7월 28일(목) 오후 2시 ■ 장 소 : 광주YMCA 무진관 ■ 주 관 : 광주호둑높이기저지연대 (062-514-2470) ■ 발대식 진행 순서 1. 대표 인사말 _ 2.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촉구 서명운동 선언문 낭독 3. 각 계 발언 _...

2011-07-28